문제의 발생은 오히려 나의 존재를 확장시켜주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문제의 크기보다 내 존재의 크기를 더 키우는 것이다.
존재는 존재의 집에서 살아간다.
어떤 집을 짓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존재로 자랄 수 있다.
큰 존재로 살고 싶다면 집을 좀 더 크게 지어야 한다.
청춘은 성취하는 시기가 아니라 저지르는 시기다.
실험과 모색,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는 시기다.
성공적인 실패를 많이 할수록 경이로운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라.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능가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이 나온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지금 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행동 속에 기회가 있고, 그 기회는 곧 성공의 발판이다.
청춘의 몸부림은 사무침이다.
청춘이란 그 사무치게 그리운 대상을 그림으로 그리는 시기다.
그렇게 그려진 것이 곧 인생의 밑그림이자 미래의 설계도가 된다.
청춘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단계다.
미완성 그 자체로 아름다운 시기가 청춘이다.
너무 이른 성공은 오만과 나태함을 낳을 뿐이다.
모든 청춘들이여!
그대가 얼마나 경이로운 재능을 갖고 있는지를 발견해 내라.
끊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 헤매는 한 그대는 영원한 청춘이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P.13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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