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이 물려버리는 가격이오면 그것이 고저의 경계점이다.
만인이질려버리는 가격이란 모든 사람들이공포를 느낄 만큼 높은
가격과 낮은가격이라는 뜻이다.
시세가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공포나 탐욕을 불러일으키는 시점에
다다르면 이때가 바로 최저점이거나 최고점이 된다는 뜻이다.
주가가 오를 때는 모든 사람들이 계속 주식을 매수하게 된다.
주가는 상승 일변도로 움직인다.
투자자들은 묻지마 투자에 나선다, 신용과 미수가 급증한다.
빚을 내서라도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든다.가격이급등한다.
사람들은 이제라도더 늦기 전에투자하겠다며 투자금을 늘린다.
그러나 이 때가 바로 천장이다.
반면 하락할 때는 어떤가.
하락할 때는 조그마한 악재에도 놀라 모두 투매에 나선다.
물량이 쏟아지면 주가는 더 하락한다.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추락한다.
투자자들은 공포에 질리게 된다.
주식시장은 공황상태에 빠져든다
그러나 이때가 바로 주가가 바닥이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런 시세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p146
-주식시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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