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지'
당신은 타인의 실수에 대해 과연 하루 5분이라도 생각하는가.
당신이 실수한다 해도 마찬가지다. 실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봐 계속 걱정하는 것이다
-앨버트 허버드/미국작가
''少年과의 約束 ''
독일의 역사학자였던 랑케가 산책하던 중 동네 골목에서
한 소년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유배달을 하는 소년이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병을 통째로 깨뜨린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깨진 우유를 배상해야 한다는 걱정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랑케는 울고 있는 소년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얘야,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내가 돈을 안 가져와서 줄 수 없다만
내일 이 시간에 여기 나오면 내가 대신 배상해주마.”
집으로 돌아온 랑케는 한 자선사업가가 보낸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 내용은 역사학 연구비로 거액을 후원하고 싶으니 내일 당장 만나자는 것이었습니다.
랑케는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만, 순간 소년과의 약속을 떠올렸습니다.
그 자선사업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먼 길을 떠나야 했기 때문에 소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랑케는 망설임 없이 자선사업가에게 다른 중요한 약속이 있어 만날 수 없다며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랑케는 큰 손해를 감수하면서 소년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랑케의 편지를 받은 자선사업가는 순간 상당히 불쾌했지만 전후 사정을 알게 된 후에는 더욱 랑케를 신뢰하게 되었고, 그에게 처음 제안했던 후원금 액수보다 몇 배나 더 많은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랑케에게는 역사학 연구보다 한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어느 것보다 더 소중했던 것입니다.
눈앞의 커다란 이익을 저버리면서까지 약속을 소중히 지켰기에 소년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선사업가는 랑케의 더욱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한 번 약속한 일은 상대방이 감탄할 정도로 정확하게 지켜야 한다.
신용과 체면도 중요하지만, 약속을 어기면 그만큼 서로의 믿음이 약해진다.
복 중에 가장 큰복은?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복중에 가장 큰 복은 존중받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존중과 사랑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본인한테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자존심과 자만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웃으며 진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의 바르게 사람들을 대해보십시오.
그리고 삶의 목표와 비전을 세우고 매일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보십시오.
인생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과 신뢰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아프지 않고 80년 산다면
26년 잠자고, 21년 일하고,
9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 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는 모습을 보는것 같이 삽시간에 지나간다." 라고 합니다.
빈틈(Gaps)
빈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이 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가 정연하여도 정이 들지 않습니다.
빈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인 것입니다 !
나는 믿음이 강한자
나는 말씀에 강한자
나는 건강에 강한자
나는 물질에 강한자
늘 감사하고 행복하며 오늘도 살아서 역사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