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코스톨라니도 처음엔 신용으로 매매를 하다가 깡통을 찼다. 주식시장은 언제라도 급락할 수 있기에 여윳돈으로 투자해야는 것을 체감하였다. 이로인해 주식투자는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사람이다. 코스톨라니는 자신이 어떤 논리에 의해 투자를 하면 항상 그와 다르게 전개되었고, 마지막에서야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인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체감하였다. 바닥의 기회를 보지못하는 90~95%의 투기자들이 주가바닥에서 주식을 팔고 부동산, 채권시장으로 갈 때에, 그 때에 5~10%의 소신있고 인내력있는 투자자들이 싼 가격에 주식을 매집하게된다. 곧 경제상황이 회복되며 기업의 이익이 성장하여 주가와 거래량이 점차 증가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량거래를 동반한 버블이 오게되면 돈을 번 소신있는 투자자들의 이야기가 시장에 돌며 " 누구누구는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 " 라는 말을 95%의 투기자들이 듣게되고, 언론에서도 주가폭등의 뉴스가 나온다. |
이때 다시 들어오는 사람들은 95% 부화뇌동하는 투기자들이다.
그들은 비싸질 데로 비싸 버블이 잔뜩 낀
주식을 탐욕에 젖어 매수하게 되고,
그 때로부터 서서히 거래량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주식시장에 더이상은 희망이 없다고
느끼며 강하게 증가하는 매도세에 거래량은
다시 증가하게 되고 허망하게 이들이 낙담으로
주식시장을 떠날때에..
5%의 소신있는 투자자들은 그들의 현금자산을
들고 기다리고 있게된다.
하락하던 주가는 이내 거래량이 폭증하며
시장과 뉴스에는 비관주의만이 가득하며,
투기자들의 담보부족 반대매매가 폭증하며
투기자들은 이에 기겁하고 시장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때 매우 싸질데로 싸진 주식을
서서히 매수하는 사람들이 소신투자자들이고,
이 한 번의 싸이클이 계속반복되며 시장을
이끌어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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