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石材 building stone)인쇄하기 요약 암석의 원재(原材) 그대로 또는 여러 가지 가공을 하여 토목 및 건축용 재료로서 이용되는 것. 비석·정원석·미술공예품 등에 이용되는 것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설명 암석의 원재(原材) 그대로 또는 여러 가지 가공을 하여 토목 및 건축용 재료로서 이용되는 것. 비석·정원석·미술공예품 등에 이용되는 것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토목용 석재는 강도와 풍화에 대한 저항력이 큰 것이어야 하며, 건축용 특히 포장용 석재는 외관이나 내화도가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용의 역사 인류가 돌을 이용해 온 역사는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각종 암석으로 석기가 만들어졌는데, 석재로서는 거석기념물 (巨石記念物)이 그 오랜 예로서 알려져 있다. 이 거석기념물, 즉 묘석으로의 이용에서 인간은 암석을 잘라내어 석재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 였고, 당시의 권력과 결부하여 석재문화는 발 전했다. BC 2000년 무렵에는 이집트에서 피라 미드가 건설되었으며, 고대 인도나 잉카제국 등에서도 거대한 석조기념물을 볼 수 있다. 그리스·로마 등의 신전이나 조각, 중세의 교회건축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민족의 역사는 그 생활의 장(場)이었던 건조물의 석재에 새겨져 남아 있다. 현재는 커다란 건축물·댐·철도·항만 등을 비롯하여 비석·묘석·숫돌이나 각종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그 이용은 광범위하다. 민족의 생활양식·풍토의 차이는 그대로 석재 이용의 방법으로 나타나, 불단(佛壇)이나 부처의 대좌에 석재가 사용된 예가 있다. 석재는 구조용보다는 오히려 장식용 건축재료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그 때문에 미관이 중요시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대리석이나 화강암 등의 쇄석(碎石)을 혼합점착제(混合粘着劑)로서 시멘트를 이용하여 굳혀 만든 것이 널리 사용된다. 이것은 테라초라는 것으로, 천연의 것에 비해 값이 싸고 크기나 색의 조절이 자유로우며, 어느 정도 암석의 천연상태를 표현하므로 그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용되는 암석 거의 모든 종류의 암석이 석재로서 이용되고 있다. 화강암류 화강암이나 화강섬록암 등의 산성 심성암류이다. 일반적으로 입자가 거칠며, 그 조직에는 방향성(方向性)이 없고, 색은 흰색에서 담홍색으로 단단하고 아름다우며, 내구력이 크다. 갈라진 틈이 적으므로 대재(大材)를 얻기 쉽고, 또 산출량도 풍부하므로 연마하여 건축의 장식용으로 이용된다. 토목용으로서 제방이나 다리 등에 이용되는 외에 비석이나 묘석 등으로도 사용되며, 석재 중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화강암류를 구성하는 석영과 장석의 팽창률이 달라서 내화도가 작은 것이 결점이다. 섬록암·반려암 화강암류에 비해 유색광물이 많고 색지수가 크므로 색조는 어둡다. 조직은 일반적으로 입자가 거칠며 방향성이 없다. 산출량이 적고 대재는 얻을 수 없으나, 안정감 있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묘석이나 장식용 건축재료로서 이용된다. 사문암류 사문암이나 감람암은 검은빛이 도는 녹색으로 결이 가늘며, 연마하면 아름답다. 풍화작용에 약하며 또 산출량이 적다. 따라서 실내장식용 건축재료나 공예품 등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사문암 중에서 방해석맥이 불규칙한 그물코모양으로 들어 있는 것을 사회암(蛇灰岩)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대리석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안산암류 일반적으로 심성암류보다 내화성이 강하다. 판상절리(板狀節理)나 주상절리(柱狀節理)가 발달한 것이 많고, 채석은 쉬우나 대재를 얻을 수 없다. 응회암 신생대 제3기에 생성된 응회암은 다른 암석에 비해 부드럽고 채취나 가공이 쉬우므로 돌담 등에 이용된다. 흡습성과 내화성도 매우 강하여 구조재로서 창고 등에 사용된다. 사암 사암은 주로 고생대에서 중생대의 것이 사용되며 묘석이나 숫돌 등 소규모 용도가 많고, 드물게 건축재료로 이용된다. 점판암(슬레이트) 고생대층 및 중생대층 속의 점판암은 결이 가늘고 물을 거의 흡수하지 않는다. 또 얇게 벗겨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해서 지붕기와·비석·숫돌·벼루 등에 이용한다. 약한 변성을 받은 응회암도 점판암과 같은 용도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석회암(대리석) 대리석은 보통 석회암이 변성작용을 받아 재결정된 것을 가리키지만, 장식용 건축재료로서 사용되는 것은 모두 대리석이라 한다. 대리석의 어원은 중국 윈난성[雲南省(운남성)] 다리부[大理府(대리부)]의 지명에서 유래한다. 주성분은 탄산칼슘이며 비교적 가공하기 쉽고, 연마하면 아름다운 광택이나 모양을 나타내는 것이 많다. 빗물의 풍화작용에 대해 약하므로 실내장식용 건축재, 공예품·조각 등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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