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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필독)

[성명서] 사주의 탐욕이 부른 JTBC·중앙그룹의 부도, 국민 혈세 투입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작성자언론소비자주권행동|작성시간26.06.22|조회수20 목록 댓글 0

[성명서] 사주의 탐욕이 부른 JTBC·중앙그룹의 부도, 국민 혈세 투입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오는 6월 23일, 법원에서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기업 회생 절차를 위한 대표자 심문이 열린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단순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나 경영 악화라는 핑계로 포장될 수 없다. 이는 '콘텐츠 제국'이라는 허황된 야심을 위해 브레이크 없이 질주한 사주의 끝없는 탐욕과 무책임한 '차입 경영'이 빚어낸 참사다.

이에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은 사주 일가의 경영 실패 책임을 선량한 국민과 투자자에게 전가하고, 나아가 공적 자금(혈세) 투입으로 연명하려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껍데기만 남은 언론, 탐욕의 대가를 국민의 세금으로 떠넘기지 마라.

JTBC와 중앙그룹의 콘텐츠 자회사는 중국 텐센트 자본으로부터 3년 내 상장을 조건으로 기한부 폭탄과도 같은 4천억 원을 끌어들였다. 자기 자본의 17배가 넘는 1700% 이상의 부채비율을 기록하는 비정상적인 빚잔치를 벌이면서도, 화면 앞에서는 공정과 진실을 외치는 위선을 보였다. 무리한 확장과 적자 누적의 책임은 전적으로 판을 키운 사주와 경영진에게 있다. 이들의 방만한 부채를 메우는 데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이 단 한 푼이라도 쓰여서는 안 된다.

 

2. 위험을 은폐한 부실 채권 '폭탄 돌리기'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

기관 투자자들조차 위험성을 감지하고 외면한 부실 채권이 고금리라는 미끼로 포장되어 정보력이 약한 평범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떠넘겨졌다. 이는 단순한 투자 실패가 아니라 정보의 비대칭성을 악용한 명백한 기만행위다. 금융당국은 회생 절차 개시 이전에 이러한 불완전 판매와 꼬리자르기식 부실 전가 행위가 없었는지 철저히 전수 조사해야 한다.

 

3. 법원은 6월 23일 대표자 심문에서 경영진의 책임을 엄중히 추궁하라.

기업 회생은 선량한 채무자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는 제도이지, 무리한 빚으로 시장을 교란한 부도덕한 자본의 도피처가 아니다. 법원은 이번 심문에서 부실의 진짜 원인과 자금 흐름의 흑막을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 사주 일가의 철저한 사재 출연 등 뼈를 깎는 자구 노력과 책임 규명 없이 이루어지는 꼼수 회생은 단호히 배척되어야 한다.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은 언론의 탈을 쓰고 자본의 욕심을 채우려 한 이번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현상 이면에 숨겨진 자본의 프레임을 깨고, 부실 기업 살리기라는 명분으로 국민의 세금을 동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전 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6년 6월 22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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