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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_월~금(2005~)

2026.5.16.토.4~5pm 아동 영어동화멘토링 (소정빈.초3 / 소정우.7세)

작성자김영임 Kona|작성시간26.06.12|조회수2 목록 댓글 0

■ 일시 (Date): 2026. 5. 16. 토.  오후 4시-5시(1시간)
■ 장소 (Venue): 코나영어센터

https://naver.me/FrAkw5cG

■ 대상 (Participants): 유네스코 코나클럽회원 및 비회원 (아동, 외국인) 


 멘티비물(Material to bring for Mentees):
1
. 다청다독기록장
2. 스토리보드 책 
3. 스토리맵 작성한 스케치북
4. 옥스포드 리딩트리 (Oxford Reading Tree,ORT) 5권

5. 개인 물병
 

 코나리딩멘토 봉사자 (Volunteers) 및 참여자(Participants) 

자원봉사교사참가자 코나리딩멘토 자원봉사자 역할비고
1김영임
소정빈(초3)
소정빈(7세)
- 아동 영어동화멘토링 :
  1. 스토리북보드버디리딩
  2. ORT 함께 읽기
  3. ORT 녹화해주기
  4. 지구본 공놀이
  5. 마무리



참관

 
 교육 내용(Volunteering Details) 

Mentors
멘토
Mentees 멘티 / 역할
Littlefox ㅣ 리틀팍스
Oxford Reading Tree ㅣ옥스포드리딩트리
리틀팍스 다청다독안내
김영임 [스토리보드.스토리맵 발표]
[E-book 읽기/말하기]
소정빈-Teddy's Day / Snowball / Cute
소정우-Me, Too
[ORT 발표.읽어주기.녹화]

■ 멘토링 후기

3월초부터 매주 목요일에 5월까지 거의 3개월간

(처음에는 월요일 오후 1시간 성인 수업 후 진행)

그동안 소정빈 학생 혼자 멘토링 해주었는데 

집에서 규칙적으로 듣기가 부족하여

2주 병원 입원 후 쉬다가 토요일로 바꿔

동생 정우와 함께 진행해보기로 한 첫날임.

 

함께 하며 자신감을 얻은 정빈

 

정빈이와 정우가 함께 수업을 하니
정빈이가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된 느낌이었다.

혼자 할 때보다 표정도 한결 편안해 보였고, 

더 잘 읽는 동화들이 많아서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의외로 자신감과 흥미를 보인 정우

 

정우는 의외로 윤수연 선생님과 공부했던
1단계 단편동화를 자신감 있게 잘 읽어서 놀라웠다.

짧은 문장이지만 또박또박 읽으려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꾸준한 듣기 경험이 느껴졌다.

 


 

형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한 정빈이

 

3월부터 멘토링을 시작한 정빈이도
형으로서 체면을 세우려는 듯 열심히 참여했다.

자신이 동생을 가르친다는 데서
흐뭇함과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았고,
동생 앞에서 조금 더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대견했다.

아직 영어동화책을 유창하게 읽는 단계는 아니지만,
카카오톡으로 읽기를 따라 하게 하고 녹음도 해 주었다.

집에서 반복해서 잘 듣고,
조금씩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도하고 있다.

 


 

한 사람의 봉사가 만든 변화

 

수호 어머니이신 윤수연 선생님은
자녀 한연우를 포함하여 소정우, 이로운, 윤건웅, 이하진 등
마을 아이들을 위해 작년 아이들이 6세였을 때부터
스토리보드 색칠 활동을 통한 영어동화 듣기 지도를 봉사로 해 오셨다.

올해부터는 스토리보드 발표 지도까지
꾸준히 이어 오고 계신다.

 

그 결과 아이들의 발음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유치원에서도 영어 활동에
매우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봉사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하루였다.

 


 

놀라웠던 아이들의 집중력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어린 아이들이 거의 1시간 동안
자세가 흐트러짐 없이 E-book 원문 읽기에 집중해 주었다는 점이었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스스로 의자를 가지런히 밀어 넣는 모습까지 보여 주어
마음이 참 흐뭇했다.

 


 

운동 속에서 자라난 자신감

 

수업 후 보상 활동으로
훌라후프와 지구본 공놀이를 하게 했는데,

평소에는 운동하지 않고 바로 집에 가던 정빈이가
이날은 동생과 함께 무척 즐겁게 운동을 하고 돌아갔다.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아 운동을 어려워하는 줄 알았는데
훌라후프도 아주 잘해서 놀랐다.

 

지구본 공을 공중으로 던지는 활동도
금방 자신 있게 잘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이렇게 작은 경험들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되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자라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형제는 함께 자란다

 

수업이 끝난 뒤 두 아이가 걸어서 간다고 하기에
조금 뒤에서 조용히 따라가 보았다.

 

동생 책까지 함께 챙겨 가방을 메고 가는 정빈이의 뒷모습에서
앞으로 동생 정우와 서로 의지하며
잘 성장해 갈 것이라는 따뜻한 확신이 들었다.

 

조금 느릴 수는 있다.
하지만 꾸준히, 멈추지 않고 걸어간다면
반드시 잘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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