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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관광 명소

전설이 서러있는 해금강 호텔

작성자옥건수|작성시간12.06.27|조회수2,468 목록 댓글 1

전설이 서러있는 해금강 호텔

 

➟주소: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78-1번지

➟TEL : 055-632-1100

➟대표자: 김유군 010-4589-3645

➟홈페이지: http://www.haegumkang.com/

 

개 요

1974년에 건립되어 수많은 명사들이 묵어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로서, 기암절벽의 절경을 가진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다. 매일 아침 각 객실과 1층 로비, 커피숍, 호텔 앞 야외 카페에서 해금강과 사자바위가 만들어내는 가슴 벅찬 일출의 순간도 감상하실 수 있으며 또한, 호텔 뒤편 산책로를 따라 우제봉에 오르면 저녁노을과 함께 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호텔주변에는 수많은 횟집들이 있어 싱싱한 생선회를 마음 컷 먹을 수가 있다.

 

객실요금

 

구분

주 중

주 말

성수기

객실 2인/4인

60,000원

70,000원

100,000원

객실 5~6인용

80,000원

90,000원

성수기 7.23~8.30

단체10/20/30~40인용

150,000/250,000/300,000

 

 

※ 단체객실은 전화문의바람 / 기준인원 초과시 추가요금 발생

객실내 취사가능 여부

불가

입실/퇴실 입실시간

14:00 / 퇴실시간 12:00

객실내 편의시설

24시간 온수 이용가능, 각층 로비에 냉온정수기

부대시설

야외카페, 노래방, 식당, 야외비치호프

신용카드 사용여부

가능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불가

➽찾아가기

 

거가대교 방향 : 거가대교 -고현-문동-삼거리-연담-학동-함목-해금강

거제대교방향 : 거제대교 - 사곡삼거리-거제-문동-연담-학동-함목-해금강

 

➽ 주변관광지

 

우제봉 등산코스

왕복40분

전망대가 있으며 해금강 일출 및 저녁 일몰 감상, 서불과차가 있는 곳으로 등산로가 완만하고 하늘이 보이지 않는 등산로임. 거제최고의 등산로임.

자세한 정보: 거제도이야기➠‘아름다운 길 참조’

사자바위앞산

왕복40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을 뒤편 동백숲을 지나 산ㄱ리을 가면 해금강 사자바위 바로 앞까지 가게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금강 사자바위 정말 경탄을 금할 길이 없다.

일출/일몰촬영

 

-일출: 해금강사자바위 연2회, 1월20~2.10, 9.10~30

-일몰: 우제봉 전망대에서 연중 가능

도장포 관광

3분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 테마박물관055-632-0670

해수욕장

5분

함목수욕장(3분),학동해수욕장(7분),명사해수욕장(10분)여차해수욕장(10분)

여차홍포해안도로

10분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 경관도로

망산,가라산

10분

거제 최고의 명산으로 전국의 등산객이 자주 찾는 곳이다.

낚시터

 

해금강 마을 앞, 해금강 마을 뒤, 선상낚시

해금강 유람선

2분

055-633-1352

 

 

 

우리나라 최고의 명승지는 고성군에 있는 금강산과 해금강이다. 이는 모두 북한에 있어 쉽게 가 볼 수 없는 곳이다. 그런데 남한에서 가장 아름명승지는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된 거제해금강이다.

 

해금강호텔이 있는 해금강마을(갈곶리)은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 명승2호로 지정된 해금강(갈도)과 BC 3세기경 서불이 지나갔다고 하여 ‘서불과차’가 새겨져 있는 우제봉이다. 그런데 해금강의 별미인 사자바위 일출을 앉아서 볼 수 있는 곳인 해금강호텔이다. 특히 1974년 8월15일 육여사가 피살되기 1주일 전에 박대통령과 같이 해금강을 방문하여 낚시를 즐겼다고 하여 꽤 이름이 알려진 호텔이다.

 

이 아름다운 절경을 앉아서 볼 수 있는 곶이 있다니???

 

다음으로 서불이 불로초를 구하려고 이곳 우제봉을 지나갔다는 것이다. 우제봉은 해금강호텔에서 15분 산행을 하면 된다.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길을 가다 보면 정상에 도착한다. 최근에 완성한 전망대가 있고, 동으로는 해금강과 해금강마을이 눈 아래 들어오고 서로는 저녁 석양에 물들어 가는 천장산과 다포도 대소병대도가 가슴을 져메온다.

 

이런 환상적인 해금강에서 밤바다 파도소리를 벗 삼아 소주 한잔에 흘러간 옛노래를 불러보는 것도 해금강 별미가 아닐런지~~~

 

 

 

 

 

 

 

 

 

 

 

 

 

 

 

 

육여사가 묶었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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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승원 | 작성시간 12.06.28 감회가 새롭습니다,
    해금강, 해금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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