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을 찾아다닌 포토그래퍼 베스 문(Beth Moon)
"DIKSOM FOREST"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토그래퍼인 '베스 문(Beth Moon)'이 촬영한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나무들. 옛말에 오래된 나무엔 정령이 깃들어져 있다고 하는데, 베스 문의 사진을 보면 정말 영혼이 깃들어 있을 것만 같다.
"KAPOK"
베스 문은 이런 나무들을 찍기 위해 세계 곳곳을 14년 동안이나 돌아다녔다고 한다. '고대의 나무 : 시간의 초상화'라는 책으로, 엄청나게 긴 시간을 살아온 살아있는 화석들에게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THE IFATY TEAPOT" 사진을 감상하다 보면 사진에서 느껴지는 이 유니크한 질감을 어떻게 표현을 했을까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YEWS ON WAKEHURST PATH" 이제 천천히 사진을 감상하며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나무의 모습에서 그 독특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느껴보자.
"SENTINELS OF ST. EDWARDS" 나무를 깎아서 문을 만든 건지, 나무가 자연스럽게 문의 일부로 흡수된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있다.
"THE STRANGLER FIG" 그리고 이어지는 정말 기괴한 모습의 나무들. 집 한 채를 그대로 삼켜버리는 느낌이다.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다 보면 어떻게 이런 나무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THE GREAT WESTERN RED CEDAR"
"BRISTLE CONE PINE RELIC"
"MAJESTY"
"THE LOVERS"
"DESERT ROSE (WADI FA LANG)"
"CHESTNUT IN COWDRY PARK"
"OFF TO MARKET"
HEART OF THE DRAGON 베스 문은 지금도 이런 나무를 찾아 전 세계를 헤매고 있다. 독특한 생김새를 가졌으면서도 오랫동안 지구 상에 존재해온 그런 나무. 만약 당신이 주위에서 이런 나무를 찾게 된다면 주저 없이 셔터를 누르길 바란다. 제보를 받은 베스 문이 한국에 올지도 모르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