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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리포트

생명과학과 202610310 최서영(감상문리포트)

작성자생명과학과 26학번 최서영|작성시간26.06.11|조회수43 목록 댓글 0

1. 제목- 사례)

소요유에 다다르다: 장자, 제1편 소요유를 읽고

 

2. 서론부분 - 대상 작픔과 관련된 자신의 관점어와 방향 제시하기

  장자의 가장 첫 장 제목이다. 소요유(逍遙遊). 소요유란 거닐 소(逍), 멀 요(遙), 놀 유(遊)로, 얽매이는 바 없이 자유롭게 노니는 것을 말한다. 즉,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의미한다. 이 작품에 대한 나의 관점어는 '시야의 확장'이다. 이 작품을 통해 나의 쓸모에 대한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아무런 제약 없이 거닐며 넓은 세계로 도약해 참된 자아를 찾는 소요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자유’의 의미를 이해하려 한다.

 

3. 본론부분- 대상 작품을 관점요약하면서 자기 생각 펼치기

  소요유 첫부분에는 거대한 붕새, 메추라기, 매미가 등장한다. 여기에서 매미와 메츄라기는 9만리 떨어진 남쪽바다로 가겠다며 온 하늘을 뒤덮고 나는 붕새를 보고는 비웃는다. 그들은 겨우 느릅나무 가지에 오르는 자신들의 비행을 세상의 전부라 믿기에, 9만리 먼 길을 날아오르는 붕새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메추라기는 ‘우리는 요 앞 나무까지만 날아가도 충분히 잘먹고 잘사는데, 저 새는 바보같이 왜 저리 높이 올라가서 그 먼 남쪽까지 고생하며 날아가는 거냐‘고 생각한다.

  이 우매한 메추라기의 얄팍한 시선은 자신의 기준(소지(小知))만으로 타인을 재단하며 그를 비웃는다. 이러한 메추라기의 모습은 작금의 시대에서 아주 자주, 어럽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 사람들은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여기고, 타인의 아주 작은 결점이라도 발견하면 그를 토대로 남을 쉽게 비난한다. 혹 그것이 자신에게만 결점이라 여겨질지라도. 

  메추라기는 자신들이 아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믿어, 자신들의 상식 범위를 벗어난 붕새의 장엄한 여정을 '미련한 짓'으로 치부한다. 이에 대해 장자는 "작은 지혜(소지)는 큰 지혜(대지)에 미치지 못하고, 짧은 수명은 긴 수명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한다. 장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누구의 삶이 더 우월하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소지(小知)에 갇혀 자신이 세상의 전부를 아는 양 오만하게 행동하지 말고, 모두가 서로다른 각자의 기준과 세계를 갖고 있음을 인정하여 비교의 감옥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4. 결론부분- 본론부분에서 펼쳤던 자기 생각을 마무리하기

 

  이 이야기에서 붕새를 비웃는 메추라기의 모습은 오늘날 사회가 정해놓은 평범한 기준만을 쫓는 사람들이 그 틀을 깨고 자신만의 거대한 이상이나 예술 및 철학적 가치를 찾아 떠나는 개척자를 보며 '왜 저러고 사냐'며 비아냥거리는 모습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 같다. 우리는 너무나 협소한 나만의 시계를 벗어나 큰 세계를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평생을 살아온 편안한 내 세상을 벗어나 큰 세계로 도약하는 일에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다. 이를 갖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으로 부터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노닐 수 있는 소요유(逍遙遊) 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감사합니다!

[대학글쓰기와 표현]감상문과제

생명과학과 202610310 최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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