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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리포트

산림환경보호학과 202613022 김준영

작성자202613022 김준영|작성시간26.06.15|조회수37 목록 댓글 0

1. 제목
<뒤바뀌는 선과 악: 만화 '진격의 거인'을 보고>

2. 서론부분
나는 일본 만화인 진격의 거인을 처음 봤을때의 소름은 아직 잊지 못한다. 이 작품은 서사를 어느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재미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래서 나는 이 작품을 관통하는 나의 관점어로 선악의 모호함을 골랐다.

3. 본론부분
평소에 스포일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설명을 하기위해 대략적인 내용을 알려주겠다. 이 만화는 주인공이 거인들을 피해 숨은 사람들의 후손으로 소개하며 시작된다. 1권에서 20권까지는 성벽안에서 주인공과 거인들의 싸움과 자유를 위한 싸움이다. 여기서 우리는 주인공이 선, 거인이 악이라는 구도를 당연하게 여기며 보게 된다.하지만 21권부터는 마레라는 성벽 밖의 국가의 등장을 시작으로 많은 나라들이 나오며 반전이 일어난다. 여기서 주인공의 동포인 에르디아 사람들이 핍박을 받으며 성밖에서 살아가고 있었고, 사실 우리를 공격하던 거인들이 마레인들에 의해 강제로 거인이 된 동포들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뒤이어 나오는 정보들에 의해서 사실 과거에는 에르디아인들이 거인이 되는 힘으로 다른 사람들을 먼저 억압하였는데, 고통받던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우여곡절을 통해 에르디아인들을 한 섬에 몰아두었던 것이다. 그리고 미처 섬으로 도망치지 못한 사람들을 똑같이 핍박을 해온것이었다. 너무 대략적으로 설명하여 빠진 내용이 많은것 같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수시로 선과 악의 입장이 뒤바뀐다는 점이다. 작게 보면 인간관계 크게 보면 국가끼리의 관계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이기심 때문에 만들어지는 일들에 적용할 수 있다. 그뿐만아니라 작가는 이를 통해 우리에게 관점을 달리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쟁의 피폐함, 식민지의 비판등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며 비판하고 있다.

4. 결론부분
진격의 거인은 끝까지 봤을때 참 곱씹게되는 작품이다. 좋은 점은 볼때마다 작가가 초반부터 숨겨놓은 장치들을 찾을수있어서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우리 현실 사회도 어느 한쪽의 입장만 보고 선악을 쉽게 나누면 안 되겠다는 사유를 하게 되었다. 나 또한 앞으로 대학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과제나 프로젝트를 할 때, 한 가지 생각에만 갇히지 않고 여러 관점에서 넓게 살필 줄 아는 주체적인 시각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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