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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2021. 9. 6 레지오 훈화[하루의 시작]

작성자김기욱안토니오 신부|작성시간21.09.05|조회수106 목록 댓글 0

레지오 훈화 “하루의 시작”
2021. 9. 6
여러분들은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행복해야 한다.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하면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까?
신선하고 맛난 음식을 먹는 것, 바람을 쐬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하는 것, 가족들과 재미있는 수다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따뜻한 커피나 차로 몸을 깨우거나, 창밖을 보며 여유를 가지며 일정을 검토하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기도를 바치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나에게 생명을 주신 그분께, 나의 하루 일과 안에서 당신과 함께 생활하겠다는 다짐과 마음가짐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의 일상은 매우 단조롭고 반복적인 일들이 많다. 하지만 그 안에서 어떠한 것을 보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느냐에 따라 똑같은 하루의 시간이 어제와는 다른 행복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 안에서 좋은 열매를 맺도록 인도해 주신다. 내가 하는 일들을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의미있는 보람을 느끼거나,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라실 것이다. 이러한 주님의 은총이 항상 나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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