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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곡선과 지각의 두께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

작성자이재우(선부고)| 작성시간14.11.25| 조회수300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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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권홍진-산소같은남자(경곽) 작성시간14.11.26 진앙거리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교차거리라고 하지 않나요? 직접파와 굴절파가 같이 도달하는 거리는 교차거리..
  • 답댓글 작성자 이재우(선부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6 b점까지의 거리 즉, l 값은 교차거리라고 쓰는 것이 맞고, 내가 궁금한 것은 x축값을 진앙거리라고 표현했는데.. 이것이 맞는가 해서.. 원서에 추출한 그림을 보면 진원으로부터의 거리라고 되어 있는데...
  • 작성자 권홍진-산소같은남자(경곽) 작성시간14.11.26 지구물리학 책에는 x 축은 수평거리로 나와 있구요. 선생님이 본문에 쓰셨던 것처럼 b점까지의 거리는 교차거리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표면에서 인공지진에 의해 발생한 지진파를 이용하여 지각의 두께를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원거리와 진앙거리가 거의 같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창용(이화여고) 작성시간14.11.26 역사적으로 보면 인공지진이 아니지 않나요?
    이후 시뮬레이션을 할 때 지표지진으로 가정하고 하는 것으로 봤는데...
  • 답댓글 작성자 권홍진-산소같은남자(경곽) 작성시간14.11.26 박창용(이화여고) 역사적으로는 물론 인공지진이 아니었겠지요. 그리고 실제지진을 보니 교차거리 이후에서는 굴절파가 더 빨리 도달하는 것이 관측되었구요.
    그런데 이상적인 상황에서 지각의 두께를 구하려고 한다면, 지표면에서 지진파가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위 모식도처럼 그림을 그리고 진원거리=진앙거리로 표시한것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이재우(선부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6 권홍진-산소같은남자(경곽) 일반적인 주시곡선도 보면 대부분 진앙거리로 x축 값을 표시하더라구요. 살제 지진의 경우 진원에서 출발해서 관측소에 도착한 시간알 텐데요 .
  • 작성자 최병철(소하고) 작성시간14.11.26 그래서 일부 책에서는 진앙에서 지진파가 나오지 않고 진앙에서 조금 더 깊은 위치에 진원을 놓고 진원에서 지진파가 나오는걸로 표현한 그림이 있습니다
  • 작성자 최병철(소하고) 작성시간14.11.26 인공지진도 지하에서 폭발시켜서 진원의 깊이가 존재해도 그냥 진원깊이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무시할 정도의 깊이긴 하지만요
  • 작성자 김현종(평택여고) 작성시간14.11.27 저 그래프는 주시곡선 그래프(진앙과 지진파의 도달 시간까지의 관계 그래프)이기 때문에 진앙거리가 맞습니다... 저 그림은 굴절탄성파 탐사법으로 지구 내부를 조사하는 연구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원이 항상 지표면에 표시되어 있지요... 진원이 지구 내부로 들어가도 주시곡선 그래프로 해석하기 때문에 교차거리는 항상 진앙거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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