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산악회 따라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9월이지만 낮에는 여전히 덥네요
가뭄에도 대성골 계곡수는 여전히 시워하게 흐르고
지나고나니 추억거리 되버린 이야기들도 있고
어제 하루도 참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함께 발맞춰 걸어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은 역대 최저로 찍었네요
몇장 안되지만 올려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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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행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6 덥긴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이
가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벌쏘임에도 불구하고 큰 탈없음에 감사해야겠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예원. 작성시간 24.09.06 실적이 쪼메 저조합니당~ ㅎ
몇장되지 않은 사진이지만
하늘도 이쁘고 성큼 다가온
지리의 가을이 근사합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행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6 9월에도 무더웠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가을이 느껴졌습니다.
벌에 쏘이는 쇼에도 불구하고
지리는 푸근함이 느껴지네요
가뭄에 물이 있을까 우했던
대성골 계곡수는 너무 시원했네요 ㅎ -
작성자덕장 작성시간 24.09.07 산에가면 조심해야할것은 천천히 살금살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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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행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7 덕분에 오랜만에 지리에 들었습니다.
괜히 푸근해지면서
풍경에 설레이고
또 눈에 담고 가슴에 담아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