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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의 비화작용(Slaking)

작성자최현기|작성시간07.01.03|조회수1,995 목록 댓글 0
비화작용(Slaking)


   1. 정의

 

 

 

점성을 가진 토괴가 함수비 감소로 인해 고체로 되었다가 수중에 담귀 놓으면 반고체, 소성, 액체상태로 순서있게 변하지 않고 어느 한계에 도달해서 갑자기 결합력이 약해져서 붕괴하게 되는데 이를 "Slaking"이라 한다.

 

 

   2. 특징

 

 

1)

소성상태의 흙은 고체상태의 흙보다 갑자스런 비화를 하지 않는다.

 

 

2)

토괴의 건습의 영향에 의해 비화작용의 차가 있다.

-> 비행장 노상토의 안정공법(Stabilization work)에 이용

-> 사질토와 건조한 점토를 가해서 충분히 혼합하여 살수하면서 다지면 점토는 비화하여 입상입자를 결합시켜 단단한 점착성의 토괴로 된다.

 

 

 

-> 반대로 습윤상태의 점토를 가하면 입상입자와 혼합이 충분히 되지 않아 점토는 오히려 점토구로 되어 흙의 안정화를 저지시키는 결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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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의 slaking


 

 

 

 점착성이 있는 흙은 액성의 상태에서 함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고체 상태로 된다.

이고체상태의 흙을 물속에 담그면 변화가 가역적으로 일어나서 소성을 띄우거나 액상화하지 않고 물을 다시 흡착함과 동시에 입자간의 결합력은 감소하여 흙입자는 붕괴된다. 이현상을 slaking라한다.

이와 반해서 액성상태의 토괴를 물에 적시면 점토입자의 공극에는 모관수가 있고 입자간에는 흡착수가 있어 단단히 결합되어 있으므로 공극에 물이 들어갈 여우가 거의 없고 불화작용은 둔화한다.

이와 같이 토괴의 건습의 상태에 따라 불화작용의 차가 있는 흙은 비행장 노상토의 안전공법에 중요한의미를 갖는다.

오로 및 활주로 등의 포장에 있어서 사질토와 같은 입상토에 건조한점토를 가한후 충분히 혼합하여 살수하면서 다지면 점토는 불화하여 입상입자를 서로 결합시켜 단단한 점착성의 토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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