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지방선거 만 19세 이상의 국민 투표 가능 (1991년 6월 3일 이전 출생자) 꼭꼭꼭 투표 합시다*^^*
※지우지 마세요
2010 서우 떡볶이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5월7일부터 5월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참크다 양재동 AT센터... 양재역2번출구에서~ 버스타면 금방가요~~ 걸어가기엔 멀구 ㅜ
서울의숲이나 양재꽃시장 AT센터 정거장에서 내리면됩니다~
TOPOKKI래 ㅋㅋㅋㅋ 떡볶이 페스티벌을 알리는 천막들이 여기저기~~
우선 표르 끈자!
2천원!
2천원이에염
들어가자! 아침이라그런지 사람이 별루 ㅠ
페스티벌 소개
떡볶이에 색을 입히다!
떡볶이에 색을 입히다 전시관에 ㅋㅋㅋ 여러가지 떡볶이들ㅇㅣ~
쌀떡볶이 역사를 한눈에!
1층전시관 오잉.. 전시는없구 떡볶이를 팔고있었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가봤더니 가래떠시연?
아근데 아줌마.......완전 새치기하고 떡볶이를 퍼가는거다 스스로
근데...... 열라 내옷에 다튀면서 퍽퍽퍽 퍼감.....ㅡㅡ 흰남방입었는데...완전 맛도떨어지고 기분상하고 아놔 ㅡㅡ 진짜
새치기하고 열라 매너없이 퍼가냐 사람들다튀기면서 ㅡㅡ 진짜 욕나왔따
제목이 새콤달콤 영양듬뿍 떡볶이 샐러드래염
쭈꾸미 고추잡채 떡볶이
해물파전 떡볶이
우수상작품
최우수작품
최우수상 작품
대상작품
이거다 못먹는다는거......눈요기...
아놔 먹는사진찍으러왔나?? .............ㅋㅋㅋ
줄리엔강.........ㅠㅠㅠㅠㅠㅠㅠ 일욜에 와서 떡볶이 만든단다... 일욜에 ㅜㅜ 난오늘갔는디........... 아쉬운데..
줄리엔강의 한식사랑 듬뿍담긴 불고기 떡볶이 ......이거 만드나바..
권오중이 제안하는 아이의 건강을위한 해물떡볶이
김현학이 추천하는 스테이크 떡볶이~~
요사람들도 오나????
제아가 즐겨찾는 홍초불 떡볶이
에바의 입맛 흘린 건강만점 고구마떡볶이
크리스티나의 남편애정 가득담긴 순대떡볶이
무슨이벤트한보다
포토존도 있구 ㅋㅋㅋ
대형철판 떡볶이존...
한창 준비중이네............... 그냥........ 기다리다 지쳐... 포기...흑
소심하게 남기긔........ㅋㅋ
실망을 뒤로하고 집에가려는데...........2층으로 올라가야한단다......헐 ㅡㅡ...............그래 가보지뭐
2층에와보니!!
그래 내가원한게 이거였어~~~~ 옛날에 창업박람회가 생각나는구먼....
이렇게 시식코너가 있어야지............... 기쁨도 잠시........헐 왜케 없뉘??? 업체들이 별로없었따...
아딸 한번 시식해주고 가장 맛있떤 아딸..
신당동떡볶이던가......윽 별로였어 ㅡㅡ...
가장 줄이 길었던 우리쌀로만든 순창고추장~~~
횰언니와 사진도 한장? ㅋㅋ
골라골라~~~ 난 2단계선택 ㅋ
떡꼬치와 홍초도 한잔하구....
난 여기가 맘에들던데... 지금 만드는중이었따 ㅜㅜㅜㅜㅜ
맛있어보인다!! 옛날에 떡속에 치즈가 들어갔던 떡볶이가 생각나네~
마지막으로 전시사진 하나 올리며................ 이것도 대상이었나... 아기억이안나네.............
휴
창업박람회를 생각했던 나로서는 완전 충격이었따........ 이럴수가...실망실망실망.... 다시는 페스티벌 안올듯...ㅠ
창업박람회가 짱이야..... 이건 ....흑 2층이라도 제대로 많은 업체들과 시식코너를 만이 만들었다면.... 좋았을껄...
2천원어치 떡볶이는 먹지 못하고 온듯싶다.......
양재동 AT센터 위치!
Canon 450D]
캐논 EF 28-105mm F3.5-4.5 II USM[
2010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 [201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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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베니빈(IP: ZTg1NDhhMTk)10.05.11 09:02
토요일날 여자친구와 갔다가..
20분만에 입에 쌍욕을 머금고 나온 한 사람으로서..
다음부터 이따위 행사할꺼면..
페스티발이라고 하지말고 장사질이라고 해라..
마치 무료시식으로 이것저것 맛보고 경험할 수 있을것 처럼 홍보하고서는..
입장료 2000원 내고 들어갔더니
떡볶이 먹으려면 3000원 내야한다는 사실에 기가 찼다.
그나마 무료시식은 맛대가리라고는 찾아 볼수 없는 고추장 떡뽁이 일반 종이컵에
3~4알 담아주는거..
그나마도 없어서 계속 옆부스가서 받으라고..
옆에가면 또 옆에가라고..
사람들이 그지냐?
3000원 내고 먹는 떡볶이도 많이나 주면 이해나 하지..
육계장 컵라면 싸이즈 종이컵에 반도 안차게 한 국자 담고 3000원이라니..
그것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난민처럼 서서 먹고있어..
장난치니?
여기저기서 사람들 짜증만 내고 앉아있더라.
꽁짜로 나눠주는 물만 다들 벌컥벌컥 마시더군..
난 궁금한게 도데체 돈받고 장사질 할꺼였으면, 입장권은 왜 받았니?
담부터 이따위 행사하지 마라. 아니면 홈피에 친절히 한국자에 3000원씩..이라고
명시하던가.
볼것도 없고, 맛도없고, 돈은 돈대로 써야하고..
진짜 주최측과 이거 기획한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진행한거?
페스티발의 뜻을 모르는거야?
1층도 휑~~ 2층도 휑~~
뭘 좀 꾸며놓기나하고선 행사라고 하던가......
어떻게된게.. 볼거라고는 떡볶이 마스코트 옷입고 사진찍어주던 알바분들 뿐이었어.
떡볶이 마스코트는 귀엽드라..
아무튼
덕분에 29일날 삼성역에서 있는 치킨페스티발도 안가기로 결정했다.
-작년 떡볶이 페스티벌도 후기가 그다지 좋지않았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나보네요.
기획할때부터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올리브 작성시간 10.05.14 안간게 아니라 못간거였지만 ㅇㅇ 안가길 잘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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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캐서린모리스 작성시간 10.05.14 떡볶이 한국자에 3천원 -_-;;; 사람들이 그지냐 진짜 그돈이면 딴데서 떡볶이 맛있게 사먹을수있는데 거기서 고생하면서 먹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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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선생 작성시간 10.05.14 헐 떡볶이때문에 시작도 안 한 우리 치느님이 모욕을 당하고 있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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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르지오 작성시간 10.05.14 작년에 평이 그렇게 안좋았으면서 왜 개선을 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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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림 작성시간 10.05.14 모형 만드는데 돈 다 들었나봐 .. 으이그 쓸데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