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배꼽의행방

[스크랩] [눈물한방울..ㆀ]독일국가대표 밴치에 있던 한장의 유니폼

작성자청양커몽|작성시간10.06.15|조회수3,346 목록 댓글 48

 

 

 

 

 

 

 

 

 

 

 

 

 

 

 

 

 

 

 

 

 

 

 

 

 

 

 

 

 

 

 

 

 

 

 

 

 

 

 

 

 

 

로베르트 엔케
 1977년 8월 24일 ~ 2009년 11월 10일

 

딸의 죽음이후 그가 흔들릴것이라는 주위의 우려와 달리 그의 경기력은 변함없이 뛰어났으며 

구단주와 감독은 그는 시련에서 이겨낼 강인한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그는 변함없었고 모두들 더이상 그를 아무도 의심하지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2007년 그는 국가대표 마크를 달게된다.  엔케를 첫발탁한 인물은 현재 독일의 요아힘 뢰브 감독이다.

그의 프로정신과 실력을 아주 높게샀다. 

유로2008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레만의 뒤를 이을 차세대 골키퍼로 낙점. 현재 독일에 유능한 골키퍼가 넘쳐나는 시점에서 넘버원이 됐다는건 얼마나 그가 뛰어난지 알수있을것이다.

 

하지만 ,  축구선수로 모든 기회를 얻은  그였어도 더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2009 년 11월 10일   그의 나이 32세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그는 딸의 묘지 근처에서 세상을 떠나버렸다 ..

 

 

독일의 24번째 선수 로베르트 엔케..

 

 

첨부파일 슬픈음.mp3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브희 | 작성시간 10.06.16 어떡해.. 중간에 사진 보니까 더 슬퍼..; ㅠㅠ
  • 작성자빡친감자 | 작성시간 10.06.16 마음이 아파. 젠장. 애기 웃는거바. ㅠ 아우 씨.ㅠㅠㅠㅠㅠㅠㅠ유니폼 보니까 더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감동원 | 작성시간 10.06.16 두사람다 하늘에서 행복하길 빌게요..아......
  • 작성자특A급고기 | 작성시간 10.06.16 ㅠㅠㅠㅠㅠ아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문근영 | 작성시간 10.06.17 너무 슬프다.. 눈물나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