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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분출

[가수.jpg][NS윤지] 강렬한 여전사와 싱그러운 소녀가 공존하는, 가수 NS 윤지 -5

작성자Lovelee|작성시간14.05.16|조회수262 목록 댓글 0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cuvismmag.com/?m=bbs&bid=interview&uid=1803

 

 

활동 직전에는 건강한 몸매를 위해 관리를 한다는 가수 NS 윤지


미국 드라마도 즐겨보신다고 하셨는데, 좋아하는 드라마를 소개해주신다면?

저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심지어 또 보고 있어요.

또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LA를 배경으로 한 ‘90210’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가십걸(Gossipgirl)'은 이제 시즌이 끝났고, 'CSI 시리즈'나, 'Law & Order:성범죄전담반(Law & Order : Special Victims Unit)',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도 굉장히 좋아해요.

'빅뱅이론(The Bigbang Theory)',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도 좋아하고요.

여성스러운 것보다 남자 분들이 즐겨보시는 장르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미드를 즐겨본다는 가수 NS 윤지 (사진출처 – NS 윤지 트위터)

 

최근 가장 큰 관심사가 있다면요?
요즘에는 빈티지 폴라로이드에 꽂혔어요. 제가 카메라를 되게 좋아해서, 십년 전에 샀던 폴라로이드부터 요즘에 나온 자그마한 것까지 가지고 있거든요.

 최근에는 빈티지 폴라로이드를 거금 들여서 구입 했어요. 아직 추운데, 괜히 강아지 데리고 나가서 사진 찍고 그래요. (웃음)

빨리 봄 돼서, 놀러나가고 싶어요. 봄이 왜 이렇게 안 올까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봄이 되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싶다는 가수 NS 윤지


봄이 되면 어디로 놀러가고 싶으세요?
진짜 많아요. 우선 남산이 집 근처니까, 걸어서 올라갔다 오고 싶어요. 한강이나 남이섬도 가고 싶고요. 되게 많아요.

평소에 다니실 때는 그냥 편하게 다니시는 편이세요?
저는 엄마나 친구들이랑 다니기 때문에 굳이 가리고 다니지는 않아요. 가리면 오히려 더 알아보세요.

 그리고 모자를 답답해하는 편이에요. 그냥 머리 질끈 묶고 다녀요.


혹시 연애는 안하시나요?
정말 하고 싶어요. 이제는 나이 더 들기 전에 해야 할 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훅 갈 텐데, (웃음) 연애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그럴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는 해도 될 나이인 것 같아요.

제가 아이돌 그룹도 아니고, 아이돌 나이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희 팬들은 이해해 줄 거라 믿어요.  

 

연애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싶다는 가수 NS 윤지


남자 분들한테 연락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안 받았다면 거짓말이죠. (웃음) 그런데 솔로가수는 아이돌 가수보다 적을 걸요? 제가 차갑고, 새침대기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적어요.

 다가오기에는 제가 조금 무서운가 봐요.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생각보다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오가더라고요.

 

평소 차갑거나 새침대기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가수 NS 윤지


2013년도에 가장 바라는 것이 있다면?

2013년의 세 달이 벌써 다 지나갔어요. 2012년도에도 그랬어요. 1월, 5월, 10월에 앨범 발매했으니, 거의 일 년 내내 활동을 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거든요.

그래도 해외에 돌아다니면서 해외 팬 분들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래서 2013년도 2012년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바쁘게 활동하면서, 해외 팬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또 색다른 앨범으로 재미있는 활동을 해봤으면 좋겠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색다른 앨범으로 재미있는 활동을 해봤으면 한다는 가수 NS 윤지


마지막으로 큐비즘 독자분들에게 한마디해주세요.
큐비즘 매거진 독자 여러분들, 앞으로도 NS 윤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항상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루하지 않는 윤지 될 테니까, 앞으로 많이 사랑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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