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돋.avi][카세 료] 여시들 !! 나 카세료 실물 보고왔다!!!!! 겁나 가까이서!!!!!! ㅜㅜ

[일본여시]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일본여시

카세료 본인 소개 부분!

앞부분 말하는건 카세료 미모에 감탄하다가 놓치고 못 찍었어...흑...미안..

그리고 폰카로 찍은거라 싱크도 안맞고 거지같네 ㅠㅠ 폰으로 볼 땐 괜찮았는데...!!!

이건 그냥 GV중 이야기하는거 !!!!!!!!

말도 조근조근 진짜 잘생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

이사진 !!!!! 나랑 아이컨택 한거같지않음?ㅎ...아님 말고 ...............ㅎㅎㅎㅎ

'카세 료와의 대화'란 이름으로 진행됬는데 , 영화 2편이 각 끝나고 난 후 GV가 있었어 !

1시 영화는 '팻 시티'라는 권투 영화였구 , 1부로 한시간정도? 이야기했던거같구 질의응답 있었고

2부인 4시 20분 영화는 '자유의 언덕'이었고, 영화가 끝난게 5시 30분이었는데 7시 30분까지 총 2시간 진행!

오늘 총 3시간동안 카세료를 볼 수 있었어....♡

난 1부는 2번째 줄, 2부는 제일 앞줄에서 봤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었는데 , 머리도 많이 길고 수염길러서 왔어 보다시피 ! 진짜 얼굴 조막만하고..

키는 한 170초반?정도 보였고.. 말라서그랬는지 더 작아보였어 ㅋㅋㅋㅋㅋ 근데 얼굴 엄청 작고 잘생겼어..미쳤음...

드라마랑 영화 볼 땐 항상 미남형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부리부리하게 잘생겼어...이목구비 뚜렷하고!!!

그리고 난 1부 질문 타임에서 운 좋게 걸려서 !!!!!! 카세료한테 질문해쒀!!!!! 넘 떨려서 진짜..목소리 덜덜 떨면서 함..ㅜㅜ

내가 '이전에 카세료씨의 방송을 보니 배우가 되기 전 출판사에서 일을 할 뻔도 했었다고 들었는데요

글 쓰는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 , 혹시 감명깊게 읽은 책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준 도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뭐 이런식으로 질문했던거같고 ..떨려서 기억도 안남 ㅠㅠ..ㅋ

카세료가 조근조근, 출판업계쪽에 발령받았던건 사실이지만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진 않는댓나?..

글 쓰는 쪽으로 갔을지는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했고 ! 

좋아하는 작가는 '레이본드 카버'라고 ㅠㅠ 글이 장황하진않지만 짧은 내용속에서도 의미가 많다고했던거같음

아 몰라 너무 떨려서 잘 기억 안나 ㅠㅠㅠㅠㅠ 근데 대답해주는내내 나랑 눈 마주치고 친절하게 얘기해줬어 ㅠㅠ

진짜 짱 설렜어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 일본어로 ㅠㅠ 좋아한다고 고백할걸 ㅋㅋㅋㅋㅋ

너무 떨려서 일본어로 말 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네 진짜 ㅠㅠ 진짜 아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2부 마지막에도 내가 손 들어서 ㅋㅋㅋ 마이크 받았는데

1부에서 내가 한 번 질문했으니까..ㅠㅠ 다른 분께 양보했어 ! 물어보고싶은거 많았지만..흑

그래도 카세 료랑 뭔가 대화한거같은..ㅎㅎ 운 좋게 질문도 할 수 있었고 넘 행복했어 ㅠㅠ

진짜 엄청 가까이서 이렇게 긴 시간 볼 수 있었다는게 ㅠㅠ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 못받았지만 그래도 영상도 많이 찍고 사진 많이 찍었으니까 ㅜㅜ

 다음에 혹시 부국제오면 또 가야지...히히..

암튼 행복햇다...사랑해요 카세오빠...흑..

[레아세이두줄리델피]

웃을때 녹는줄

[레아세이두줄리델피]

나여시 카세료 바로 정면에 앉았었엌ㅋㅋㅋㅋㅋㅋ질문도 못한 쭈구리였지만 사실 나는 카세료보다 홍상수 덕후라서 오늘 너무 행복했음ㅠㅜㅜㅜㅜㅜㅜ존잘 호감배우가 홍상수 감독님을 찬양하다니ㅠㅠㅠㅠ

[레아세이두줄리델피]

난 자유의 언덕 최애 영화라서 팻시티는 예매 안했엉ㅋㅋ
영화보는 내내 목이 꺾이는줄 알았지만 카세료 등장이후로 와타시 고통이 말끔히 사라짐ㅎㅎㅎㅎㅎ여시 기억나ㅋㅋ내 옆옆옆이였던것 같아

[EddieRedmayne]

헉 카세료한국왔어?ㅠㅠㅠㅠ힝 나도너무좋으하는데 이런글있어서너무반갑다 고마웡

[시원]

대박... 내 이상형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거 몰랐는데 흡... 언니 안구공유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