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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분출

[가수.jpg][EXO]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준면아, 꽃길 걷자.

작성자애플민트면|작성시간15.09.01|조회수1,260 목록 댓글 9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트위터
















































비밀 하나 알려줄까? 넌 내가 아는 남자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워. <13 Going On 30>
































흰 꽃잎은 조명을 받아 어지러웠지 어두움과 어지러움 속에서 우리는 계속 웃었어

너는 정말 예쁘구나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예쁘다 함께 웃는 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였는데 


<유독, 황인찬>

































힘내, 사랑하니까 

꽃 덤불이 그려진 빨간 카드에 처음으로 한 줄을 적었다 


<쥐가 있던 피크닉 자리, 황병승>


































너무 슬픈 것 같아.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짓밟힌 낯선 얼굴로 네가 말했다. 


<관광지, 조혜은>

































시간은 결코 모든 짐을 던져놓고 앞으로만 옮겨가는 게 아니다. 

반지하방에 걸려 있는 뾰족한 식칼 시계는 말한다. 

잊혀졌다고 생각하겠지만 시간은 언제나 당신을 노리고 제자리를 맴돈다. 

당신의 상처와 고동치는 심장을 겨냥하면서. 


<수상한 식모들, 박진규>
























































그 남자의 입김만 닿으면 꼭꼭 숨어 있던 비밀이 꽃처럼 피어났다. 그 남자하고 함께 다닌 곳 치고 아름답지 않은 데가 있었던가. 만일 그 시절에 그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내 인생은 뭐가 되었을까. 


<그 남자네 집, 박완서>






















"안심하고 잊어버려. 내가 기억하고 있을테니까." 


<일드 '수박' 중>














































좋은 면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 시점에서 다시 생각하면 되니까. 


<빵가게 재습격, 무라카미 하루키>





































우선은 각오를 다지고, 귀찮아도, 바보스럽게 여겨져도 그 각오를 우직하게 실천해 간 사람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모습에 넋을 잃었다. 이 사람은 이 사람 인생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살았네, 하고 생각했다. 



<그녀에 대해서, 요시모토 바나나>
















































그러나 사랑하는 이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에 그것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다.


<차가 막힌다고 함은, 김연신>










































"사람은 쏴도 꽃은 쏘지 않겠지?" 


<오듀본의 기도, 이사카 고타로>


























준면아 긴 말은 하지 않을게.

나는 너를 단 한번도 좋아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그동안 보란듯이 너에게 애정을 기울였던 내가 기특해. 다 네가 보여준 모습 때문이야.


네가, 너를 더 사랑하도록 만들었어. 너는 그런 사람이야.

사랑받아도 돼. 꽃길 걸어도 돼.


이젠 널 사랑하는 일이, 아주 예쁜 일이 되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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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둠 속에 핀 꽃,바다 위에 뜬 달. | 작성시간 15.09.01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좋은것만 보고 듣길 바래 준면아 고마워♥
  • 작성자joy | 작성시간 15.09.01 오늘좋은날이니까 묘니랑 묘니팬들 모두 행복해뜨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면토깽이 | 작성시간 15.09.01 준면아 너는 그 자체로, 내가 힘들었지만 너란 존재가 오히려 나를 더 굳건하게 만들어줬어. 난 이런 사람 흔치 않다고 생각해.. 너라서 믿을 수 밖에 없었어 이제 더 행복하자 준면아
  • 작성자사랑해백현아 | 작성시간 15.09.01 온기로 환히 달아오르는 그대 얼굴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준면아 이렇게 이름만 불러도 울컥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난 정말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행복이 너의 행복은 아닐지 몰라도 너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니.. 우리 준면이 지금처럼 환한웃음 많이 보여줘♥ 넌 누가 뭐래도 세상 유일존재.. 사랑해 김준면!♡
  • 작성자EXO..is..my heart... | 작성시간 15.09.01 준면아 이제 너의 길앞엔 꽃길뿐일꺼야 .. 헹여나 꽃이 없어지더라도 내가 너의 앞에 꽃을뿌려줄게 이제 진짜 행복하기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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