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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분출

2024년 3~4월의 이필릭스용복 모아복이.lfyb

작성자vveirdo|작성시간24.05.12|조회수25,852 목록 댓글 4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의 이필릭스용복을 정리합니다.

중간에 탈그거 비슷하게 갔다가 관짝 뜯고 뛰쳐나왔어염.

 

1. 유료 컨텐츠가 있습니다. 제가 쏘는 거임.

2. 최대한 시간순 정리지만 흐름만 봐주세요.

3. 두 장 붙어 있는 사진은 하나씩 클릭해서 볼 수 있어요.

 

 

 

 

 

용복이 버블 웃긴 점

티키타카 진짜 어려움

진짜 어디로 튈지 모름  

 

 

 

 

하지만 감동 역시 심합니다..

가끔 새로운 뽁이들이나 간잽들이 버블 구독을 고민하던데

정말 쌉T의 마음으로 이야기하자면 자주 오지는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올 때도 있고 들쑥날쑥임

매일 굿모닝, 잘자, 뭐해st의 개근을 원하시면 맞지 않음 

하지만? 한 번 오면 한 시간씩 떠들다 가기도 하고

웃음과 감동이 있는 버블이라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해 보시고 구독하시길..~ 

 

 

 

 

용복이는 3월 되자마자 파리로 향했어요 

패션위크가 열리거든요

 

 

 

 

용복이 실물 느낌이라는데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가까이에서 봐도 맨날 얼굴을 까먹어서

너무 잘생긴 걸 보면 기억을 잃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ㅎ;

 

 

 

 

용복이 머리 진짜 많이 길었죠

보글보글 볶은 머리에 보색샴푸 야무지게 써서

묘하게 보라색 느낌이 도는 머리까지..

사실 이때만 해도 빨리 잘라라의 마음이 컸습니다 

 

 

 

 

저런 얼굴로 머릿속에서는 치킨 한마리

쓰아아악 때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남자 어떤데 

 

 

 

 

루이비통은 기회가 되면 용복이를 모델로

영상을 항상 남겨줘서 좋아합니다

 

 

 

 

 엠/마/스/톤, 케/이/트/블/란/쳇,

그리고 이필릭스용복이라 넘 신기했어요 

 

 

 

 

용복이가 전부터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기대를 해달라고 해서 니가 패션쇼 서는 것도 아님서 왜..

했는데 엥? 진짜 서버렸습니다?

 

 

 

 

루이비통 디자이너인 니콜라의 10주년 패션쇼에

파리 패션위크 가장 마지막 쇼였다는데

이렇게 큰 자리에 용복이를 세워버린 니콜라헴 당신은 도대체..

 

하여간 좀 신기했어요

패션 업계 좋게 생각 안 하는 편이라 막 즐겁게 즐기진 못했지만

용복이가 런웨이를 걸었단 것 자체는 신기하고.. 희한하고.. 

 

 

 

 

의외로 아이돌 바순이 기 살려주는 법: 잘생기기

 

 

 

 

역시나 영상도 떴었는데요 

제 생각보다 니콜라랑 친해 보여서 좀 신기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런웨이 설 거라는 말에도 오.. 오케. 했다는 것도...

 

 

 

 

그리고 신기했던 게 이날 메이크업을 해 주셨던 분이

메종 마르지엘라의 유명한 도자기 메이크업을

해 주셨던 분이라고 해서.. 호오.. 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팬들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주근깨를 가리지 않아 줘서

고맙다고 했었는데 리댓으로 매력적인 주근깨랬나

(제가 존나 대충 기억합니다) 아무튼 칭찬해주셔서 좋았어요 

 

 

 

 

포토이즘 어게인. 

용복아 가족끼리 왜 이래 어게인.

 

하여간 이맘 때에 존나 탈덕 말린다.. 했었거든요?

당연히 용복이 때문은 아니고 흐린눈에도 한계가 있지 ㅅㅂ 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탈덕한다. 했는데 

 

 

 

 

니 얼굴이 이런데 내가 어떻게 탈덕을 하노.

 

 

 

 

현타가 존나 오는 와중에도 유니세프 떡밥이 뜨는 아이돌?

이거 진짜 상징적인 것임 ㅇㅇ;

 

 

 

 

게다가 5000픽셀이 넘는 이런 원본 사진도 보내주더라고요

 

 

 

 

용복이가 라오스며 파리며 계속 장기간 비행을 해서

디스크 걱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짚어주니까 또 에감차.

어떻게 디스크가 형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건데

니 형제는 누나 1나명, 여동생 1나명밖에 없다고 ㅠㅠ 했습니다 

 

 

 

 

다들 본인 스스로를 믿도록 합시다.

 

 

 

 

용복이 입국했어요.

안경 사이즈가 저게 맞아? 했습니다.

 

 

 

 

온갖 신문사의 라이브와 팬들 사이에서도

행복한 가오리 미소에다 하트까지 해줌

이게 이휘릭스용복이야

 

 

 

 

한국 돌아와서 라이브도 해줬어요 

당연히 용복이가 좋아하는 크런치버터치킨 레스 고.

사람들이 용복이 라이브 보면서 항상 치킨을 먹고 있다고

그러던데 맞습니다 치킨을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시팔 콜라 먹었다고 개싸불 먹이는 

개미친 외국인놈들을 처팰 수도 없고 진짜..

근데 원0적 사고로 이겨냈어요

다른 병크로 사과하는 것보다는 치킨 시켰는데

딸려오는 코카콜라 먹었다고 사과하는 게 더 낫잖아

이거 완전 럭키뽀기잔앙 🍀 

 

 

 

 

진짜 꼬질꼬질한 와중에도 아이들을 보며 항상 웃고 있고

환경을 보며 마음도 아파하고 

이 친구들의 미래까지 궁금해하는 걸 보면서 

니 우째 그러냐고 .. 했습니다 

 

 

 

 

이걸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비행기가 연착, 연착, 연착이라 비행기에 탔다가도

내려서 다시 대기하고 이러길래 허리 우짜노.. 했는데

용복적 사고: 오래 기다리게 된 만큼 아이들 만나는 게 더 기대가 돼요 💖

 

 

 

 

와중에 연습 사진도 떠서 좋았어요

분명.. 뽀짜아악즈가 유닛무대를 해줄 줄 알았는데..

희한하뇌..

 

 

 

 

오랜 탈색에도 풍성한 머리숱과

치즈스틱 손가락

 

 

 

 

하퍼스바자 재팬에 이어 한국에서도 화보 뚝딱.

하 ㅋㅋ 상반기에 벌써 불가리-보그, 루이비통 하퍼스 바자 재팬-코리아

화보 세 개나 찍은 이 남자 뭐임 ㅋㅋ 

 

 

 

 

이러고 있으니 6주년이래요

4주년 라이브 방송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약간 거침없이 하이킥 구조.

 

 

 

 

스키지기가 미공개 사진들을 풀어줬어요

장발 미남과 강아지의 조합? 찬성.

 

 

 

 

육포를 품에 안고 해맑게 웃는 사진

그나저나 벨트 보세요 루이비통임

이거 완전 뽁루미낫띠 ㄷㄷ;

 

 

 

 

시나몬롤처럼 보이지만 시나몬롤인 용복이

그리고 피카츄 케이스 .

 

 

 

 

이런 거에 흐뭇하고 웃고 있으면

하퍼스 바자가 갑자기 namja 용복이를 말아준다.

 

 

 

 

그리고 6주년 기념 라방도 해줬어요 

간만에 하는 단체 스케쥴이라 그런지

진짜 내내 히히캣마냥 웃고 있고 신나 보여서

저 역시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아니 진짜 얼라냐 

 

 

 

 

그리고 며칠 뒤 팬미팅 그러고 보니까 

제가 이전 글에 티켓팅 이야기를 해놨더라고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중콘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콘, 중콘 이미지는 별로 없어요 죄송.

 

 

 

 

하여간 갑자기 뭔 구조물에 올라가서 위에서 내려다 본다길래

뭔 소리야 했는데 사진 보고 개큰고함 지름

용복이 고소공포증 있어 가지고 진짜 안쓰러운데 웃겼어요 ㅠ

게다가 뭔 박스에 갇혀 있으면서 하트 만드는 재능 뭐임.

 

 

 

 

컨페티도 직접 셀프로 붙인 모습에 

정말 얼라가 따로 없구나 했습니다 

 

 

 

 

리더 형이 업어도 주셨는데

용복이 발바닥에 붙은 컨페티가 귀여웠어요 

다시 봐도 의상 개고트함

 

 

 

 

불가리에서 용복이한테 침 삭삭 바르고 있는데

루이비통이 응 돌아가 철벽 방어 치는 것 같아서 웃김 

 

 

 

 

작년 팬미팅 때도 이 모자를 쓰고 나왔었는데

그때 저는 진짜 너무 만족했거든요? ㅠ 

근데 다른 팬들이 얼굴 안 보인다고 뭐라 했어서

둘쨋날엔 안 끼고 나와가지구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 또 끼고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귀여워잉 

 

 

 

 

제가 간 날에는 반묶음을 해 줬었거든요

근데 전 반묶음은 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아.. 씁.. 좀 아쉬운데.. 했다가 이거 보고 정신 차림

뭔 소리야 흩날리는 머리, 묶인 머리 둘 다 볼 수 있는데 ㅅㅂ;

 

 

 

 

그리고 실제로 저는 뽁탈레나를 보고 기절했습니다.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귀여우니까

둘 다 봐주시기

 

 

 

 

막날에는 무물도 해줬어요

대답들이 너무 용복이스러워서 또 우슴

 

 

 

 

전 올콘에 큰 욕심 없어서 집에서 봤는데

등장하자마자 소리 질렀어요 ㅆ1발 묶머?!?!? 

게다가 너무 알흠다움 미쳤음 .. 

 

 

 

 

전방향 미소년 챌린지를 말아주는데

현장에 있는 휀걸들마냥 개큰함성 지르고 싶었어요..

 

 

 

 

장례식장에 틀 영상 리스트 업뎃했어요 

다른 아이돌들 전방향 여럿 봤었는데 

앵글이 되게 소심하게 움직였었거든요?

근데 용복이는 틱토커답게 과감한 무빙 미쳤음

진짜 옆에서, 밑에서 야무지게 말아줌 

 

 

 

 

전광판이 아닌 직찍으로도 보세요

정말 아름다우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막콘의 뽁탈레나도 봐주세요 

 

 

 

 

넘후 알흠다워서 눈물이 남 진짜로 구라가 아니라 ;;

오래 덕질해 온 뽁이들은 알겠지만 근래 헤메코 진짜

개똥이었거든요? 심지어 좋은 걸(신백꾼매냑) 보고

개똥을 보니까 정신이 않찰여질 정도였어요 띠발 ㅠ

근데 팬미팅 내내 개고트한 얼굴, 개고트한 헤메..

 

 

 

 

저는 아이돌이란 자고로 꾸며서 아름다운 것이 장땡이다.

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용복이의 장발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맨날 완깐이거나 떡진 머리거나..

진짜 그런 거지같은 나날들은 이제 안녕.

 

 

 

 

하 이렇게 촛점 나가서 흐려진 것까지

너무 왹져수저라 정말 좋았어요 

 

 

 

 

잠깐 나온 VCR까지도 아름다운 남자

이게 이휘릭드용복이야 

 

 

 

 

울복이 어게인

팬들의 이벤트 보면서 또 울었어요 

눈물이 우째 이렇게 많을까요 정말 순수하도다

 

 

 

 

일본에도 팬미팅 하러 갔어요

용복이 저런 가르마 정말 낯선데 아름답다..

 

 

 

 

도쿄에서 두 번 했었는데요

한번은 묶머, 한번은 생머리.

뭐가 더 취향이신가요?

 

 

 

 

이거 진자 용복적 사고.

친구에게 빌려준 카드, 친구가 외국에서 잃어버렸지만

새 카드로 재발급을 받아서 친구에게 고맙잔앙 🍀💖

 

 

 

 

휀걸들 무서운 줄 모르고 이런 사진 보내네..

 

 

 

 

일본 간 김에 뭔.. 시상식도 했더라고요?

아 ㅋㅋ 가시번 하는 남돌 진짜 너무 좋아서 침나옴 ;;

머리 살짝 삐쳐서 고양이 귀같은 것마저도 좋음 ;;

 

 

 

 

아니 진자로 구라 안 치고..

내가 질렸던 건 긴머리가 아니라 개떡같은 머리였음을..

예쁘게 꾸미니까 아름다움 그 잡채라서

장발 계속 보고 싶어졌어요 

 

 

 

 

자컨 없어서 굶어 죽어갈 때쯤 준 자컨

뭔 수상한 연구소 컨셉이던데

용복이가 제일 수상해 보임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음 

 

 

 

 

일본 팬미팅 어게인 (걍 한국 와라)

몸은 namja인데 머리가 너무 귀여워요

누가 용복이 머리에 크로와상을 달았나요?

 

 

 

 

가까이 보니 꽈배기다.

 

 

 

 

애교 깍껴.

 

 

 

 

애교 보여주다가 개간지 소셜패스 보여주기

그런데 이제 리본 반붂음을 곁들인 ㅋㅋㅋ

베루나에서는 꽈배기와 반묶음을 보여줬습니다 

 

 

 

 

까시번 사진도 줬어요. 

짹에서 올려다 보는 사진 vs 내려다보는 사진 투표하던데

전 내려다보는 사진에 1나표 행사했습니다.

 

 

 

 

용복이의 포켓몬 챌린지도 보세요

넘 귀여워서 깔깔 웃었다네요

이게 틱톡 계정에 올라갔는데 용복이를 모르는

머글 외국인들이 저 블론드 걸 누구냐고 그러더라고요 쩝

 

 

 

 

이때 버블이 꽤 오래 안 왔었는데요 

일본 스케쥴 끝내고 다른 멤버들과 떨어져서

혼자 차를 타고 가길래 스케쥴이 있나..? 했었거든요

근데 병원 갔다는 후기가 뜨고 (원래 이런 거 말하면 않됩니다)

며칠 지나서 이런 버블이 와서 가슴이 찢어진 사람 발생 ㅠ

게다가 보내준 사진이 숙소처럼 보이지 않아서

입원하거나 재활하는 게 아니냐고 그래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진실은 용복이와 어머니만 앎)

 

 

 

 

그래놓고 라오스 아기에게 k-하트 알려주는 

사진 보내줘서 진짜로 눈물 흘릴뻔함.. 

 

 

 

 

갑자기 슈스제 미공개 사진 뜸

이런 화질구지 이미지 저장 안 하는데

이건 아름다워서 저장했어요

 

 

 

 

지금은 벌써 음원이 발매가 되었죠?

찰.리.푸.스와 함께한 Lose my breath 티저가 공개됐어요

흑발을 다시 보게 되다니 진짜.. 나 또 평생 용복이 해야겠다 ;;

 

 

 

 

자컨 끝나자마자 또 자컨이 뜬다?

이상하네 이런 회사가 아닌데.. 하면서도 받아먹기

이게 뽁아리인지 뽁냥이인지 뽁끼인지 거복이인지..

하지만 뽁끼파 붐은 온다 . 정권 찌르기 .

 

 

 

 

용복이 장어 야무지게 먹고

같은 팀 친구들과 다른 방향으로 가길래

뭐지? 했는데 하 가슴에 국밥 쏟아벌여.

 

 

 

 

뽁이들 그 시간이 왔다

나 이제 가야되

 

 

 

 

용복이가 올려 준 스포 떡밥을 기다리며..

다들 용복하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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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vveird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2 2022년 1편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81202?svc=cafeapp
    2022년 2편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81203?svc=cafeapp

    2023년 상반기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81445?svc=cafeapp
    2023년 3분기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81508?svc=cafeapp
    2023년 4분기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81594?svc=cafeapp

    2024년 1~2월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81642?svc=cafeapp
  • 작성자후푸푸푸푸 | 작성시간 24.05.14 잘봤어요🤍🩵💙 한달만 더 일찍 입덕 했으면 포토이즘 찍을 수 있었을텐데…
  • 작성자나나나나띵온유 | 작성시간 24.06.09 잘봤어 여시야 고마워!!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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