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부터 6월까지의 이필릭스용복을 정리합니다.
1. 유료 컨텐츠가 있습니다. 제가 쏘는 거임.
2. 최대한 시간순 정리지만 흐름만 봐주세요.
3. 두 장 붙어 있는 사진은 하나씩 클릭해서 볼 수 있어요.
용복이 미국으로 향했어요
맷갈라 하러 갔대요
이거 뜨기 며칠 전에 자컨으로 거북이 팀이 됐었는데
그때도 이런 초록? 청록? 색의 옷을 입고 있었어서
그 자컨 생각이 문득 났답니다
그리구 이날 가방에 파란색 고양이 키링이 달려 있었어요
존나 귀엽다 하고 서치해 봤는데 일본 팝업에서만 파는
파란 고양이였거든요 이름이 삐용이였나..?
알고 보니 용복이랑 화보 같이 찍으셨던 포토그래퍼가
만들었던 키링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국내에서도 판매가 됐는데
키링 하나가 존나 55,000원인가? 이모양이라 전 안 샀습니다
있는 뽁아리나 달고 다닐게요
용복이 머리 원래도 긴데 아마 피스를 붙였더라고요
그리고 예쁘게 땋아주셔서 진짜.. 개큰함성
이거 게티이미지였나?
아무튼 보정 없이 뿌린 이미지였는데도 굿 ㅋㅋ
게티 이제는 걍 홈마 같다
귀근깨도 잘 있네요 굿
안에 셔츠가 디테일까지 해서 진짜 예뻤는데
자켓 때문에 잘 안 보여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이 의상은 훗날 일본에서 전시가 되었는데요
자켓 주머니에 민트맛 캔디가 들어 있었는데
용복이가 넣어두고 까먹은 채로 반납을 했다나봐요 ㅋㅋㅋ
그래서 전시 될 때까지도 자켓 안에 있었다고 ㅠ
더불어서 마네킹에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바지 단추가 열려 있는 거예요 피리짱의 허리보다
마네킹의 허리가 더 굵어서 단추를 채울 수가 없었다는 말을 듣고
이래도 되는 거 맞냐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장발+깐머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이 사진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건 그나마 봐줄만한 깐머라고 생각했고
루이비통에서 용복이가 좋아하는
파란색깔을 포인트로 준 꽃다발을 보내줬더라고요?
용복이도 감사하다고 올렸길래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적다 보니 중증 같음
용복이가 타미힐피거로 맷갈라 갔을 때
준비하던 사진도 풀어줬는데요
손도 작으면서 개큰 카메라 들고 있는 거
언제쯤 안 웃겨질까요?
이거 너무 아름답다
걍 필릭스 그 잡채셔요
아무래도 용복이와 필릭스는 다르니까..
이건.. 웃겨서..
잘생기고 그런데 그냥..
데뷔 전 금복이 보는 것 같아서 웃겼어요
타미로 미국 간 김에 뽕을 뽑으려는 건지
미국 방송도 찍고 그랬다나 봐요
스텝분 인스스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서
역시 미남과 강아지의 조합.. 굿..
루마브 티저 속 용복이가 넘후 알흠답다
뮤비에도 나왔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저 사연 있는 눈이 좋아요
인어공주 모티브라서 그런지 티저에서도
인어공주 대사를 인용한 것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용복이가 나레이션을 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아마도 화자의 느낌으로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작년에 나왔던 락 티저랑 비교해서 보면
톤이 달라서 그걸 느끼는 재미도 있었어요
이때나 저때나 주인공이 아닌 화자의 입장인 건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처음 이 영상 보고 CG인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찐이었다네요 어떻게 물 속에서도 머리가 곱슬곱슬..
귀에 저렇게 주렁주렁 달고 뛰어다니는 폼이
진짜.. 아름다웠어요...
솔직히 옷 저게 뭐야 싶은데 (놀랍게도 루이비통임)
그래도.. 아름답다.
인트로 영상도 줘서 꽤.. 본격적이네? 했어요
이맘때 용복이는 이런 안경을 자주 썼네요
아 기 살아~~
그룹이 브랜드들끼리 콜라보를 해서 화보를 냈어요
개인표지 2종씩+단체 표지 1종 해서 도합 17종 ㅎ;
근데 이 표지를 보고 어캐 안 사냐고 당장 구매 완.
움직이는 걸로 보면 더 아름다운거 뭔지 아시죠
잘생겼다.. 하다가 코랑 입술이 너무 뾰옹..~ 이라
너무 커염지다 하며 푸학학 웃기
미국에서 루마브 프로모를 돌았어요
밖에 팬들이 있었는데 진짜 쾌남처럼 와서
한참을 구석구석 인사해줬더라고요
진짜 용복이가 스떼이를 너무 사랑함
솔직히 머리며 옷이며 좀 웃겼는데
그래도 귀엽다고 생각이 들면 아무래도 조진 거겠죠
하지만 니가 먼저 귀여웠잖아
분명 미국에 있었는데 갑자기 바르셀로나.. 였나?
아무튼 다른 나라로 슝.
쌩얼로 셀카 찍어 보내주는 남자 개큰호감
새삼 용복이 쌩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주근깨 진~~짜 많지 않나요
햇님마저 너무 사랑한 남자임 (웩)
삐빅 심각한 반쪽하트 중독입니다
루이비통 행사 하러 갔어요
오우 되게 귀공자미 있으시다
그리고 이 사진!! 넘 신기했어요
왜냐하면 뤼비똥 디자이너인 니콜라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같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요
버블로는 이렇게 간지 . 나는 사진을 보내줬는데
이런 사진도 보내줌 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진짜 엉뚱하고 귀엽지 않나요
이런 모습도 좋아해 줄 거라는 걸 알고 보내는
이런 앙큼한 행위.. 이 모든 행 앞머리에
이런이 들어가는 신기한 구간이네요
화장하는 모습도 넘넘 좋음
겟레디윗미 같음 맞긴 하지만..
이런 사진도 보내주는 거 웃기다
이거 너무 여시 아가씨는 모르시겠죠 구도잖아요
음 잘생겼어 완전 태양신 같으시다
(지식인 이야기 아님)
넘 신기하지 않나요 소ㅍ1 터너와 용복이..?
게다가 반대쪽 옆엔 유역ㅂㅣ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니콜라와도 투샷..
한.국.왔.다.
나의 휘릭드가 한국에 왔으니
모두 쓰레기 세 개씩 주워 삼키세요
사람 개많고 미어터지는데도 웃고 있어
넘 귀여워요
더블유 B컷도 떴어요
이거 너무 그먼씹 상상이 되는데 말 아끼겠습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너무 아름답다..
저 진자 용복이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닌데요
아무도 않 믿어줌
한국 와서는 뭔.. 코카콜라 콘서트를 했어요
콜라 한 박스 사먹었던 거 아직도 남았는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루마브 무대도 해줬어요
제가 이 안무 할 때 용복이를 참 좋아하나 봐요
각도별로 저장을 했네요
마 니 냥발 중독이다
제 픽들이에요
여전히 팬들을 향해 인사해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때 후기에서도 끝까지 인사하고 간다면서
인기 많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식의 트윗이 돌았었는데
아무래도 용복이가 스떼이를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
그 사이에 주마다 자컨이 떴어요
엥 이런 회사가 아닌데 희한하뇌..
뽁서장님을 좋아했습니다
걍 그거 뭐지 경찰이 너무 친절해요
술 먹고 또 가고 싶어요 그 밈이 되
양갈래의 기시감.. 작년 추석에 딸랑구 역할 ㅎ;
을 맡았던 용복이가 생각이 나요
사실상 뽀삐 같은 이름을 가진 강쥐처럼 보이긴 함
딱히 분량은 없는데 귀여워요
머리 한번만 북실북실 쓰담쓰담 해 보고 싶음
윙크 날려주는 남자가 좋다
충격.. 용복 성경 들고 다니다.
사실 용복이가 천주교 학교를 다닌 것도 알고 있고
종교가 천주교인 것도 알고 있었는데요
성경을 들고 다닐 정도라고?? 했었어요
참고로 이거 찍은 분 말에 의하면
핸드폰을 찾는 듯 뒤적뒤적거리다가 가방 정리까지 했는데
알고 보니 바지 주머니에 있었다~ 네요
이럴 때 바복이
근래에 용복이가 버블로 나를 위해 기도해 준다고 했었는데
진짜 리터럴리 기도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뭔가 무교로서 종교란 뭘까.. 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전 한평생 종교가 없던 사람이고 종교를 가질 생각도 없는데도
이 친구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믿고 나를 위해 기도해줄까
하며 좀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성경이 저렇게 크고 두꺼웠던 이유
바로바로 스터디 바이블이라고 합니다요
안에 삽화나 지도 같은 것들이 있나 봐요
전 이런 게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음
물론 이걸로도 뇌피셜 찌끄리며 망상하는 놈들이 있었지만..
그래봤자 용복이는 그런 너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걸아
와 용복이 이때 진짜 안경 많이 꼈다 그쵸
일본에 하이터치회인지 뭔지 하러 갔대요
아리가또냥 챌린지 유행 다 지난 거 아니었나..
몇 년 전 용복이 영통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공계에서 다시 올려줬어요 뒷북이에요
컴백한대요 트레일러 속 용복이가 너무너무 제 취향임
다른 것보다 강쥐랑 둘이 있을 때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어떻게 안 좋아하는데
1분기 때 찍었던 화보 B컷을 이렇게.. 보여주셨어요..
이건 일종의 과시죠 고화질로는 자기만 볼 거라는
포토그래퍼님의 과시
티저 뜬 거 보고 그냥 노란머리 버전 케사삼 티저 같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저 걸어가는 사진 약간 무한도전 생각남
뭔지 아시죠
비쥬얼 필름도 떴는데 화질 구지 속
이 장면들이 좋았습니다 아침나와
바순이 기 살려주는 법 뭐라 그랬죠
잘생기기
느낌이나 코디나 케사삼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
그때보다 더 늘었어요 용복이가요..
이 짤 너무 잘생김과 예쁨이 공존함
뭔 말인지 아시죠 모르겠으면 나가라
저런 모습 보여줘놓고 이 얼딩 뭐임
공항에 얼딩 공항에 얼딩
확인 결과 휘릭드입니다
머리 풀어헤친 모습까지 굿.
완전 락스타 같으시다
이런 모자 쓰면 귀가 뾰족한 게 잘 보여서
새삼스럽게 진짜 유니크하구나 느껴져요
뻘하게 웃긴 점 용복이 루이비통 가방을
폭. 냐- 의 느낌으로 엣지 잡아줌 ㅋㅋㅋ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자컨이 뜬다니 구라 같다
용복이는 물을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게다가 물이 차가워서 입수 첫 번째가 되었는데
쿨하고 재밌게 입수해 놓고서는 재미있었으면 됐어 하는데
우리 용복이가 잼낳괴라니...
이용복 니 인어가.
ㅋㅋ 죄송
수영 넘 열심히 해서 화장 다 지워져 가지구
뽀둥해진 얼굴로 피자 먹는 거 너무 얼라 같아서
저항없이 웃고 말았습니다 육개장도 한입 해라
그리고 수상할 정도로 확대해서 주근깨를 보는 여성
티저에 나왔던 강쥐랑 사진도 찍어 보내줬어요
왕큰강쥐 왕귀엽다~!
하지만 (아마도) 간식을 쥐고 있을 두 손이
더 귀여웠다면... 진짜 중증인가요?
강쥐헴이랑 셀카 찍은 것도 귀여웠어요
강쥐헴이 너무 순함
아저씨 우체국 어디 있는지 아세요?
ㄴ응, 알아.
처럼 나왔지만 이마저도 귀엽게 느껴짐 큰일임
모자만 벗으면 청순~ 해지는 게 너무 좋다
이것 뭐예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옷
전 제가 잘못 본 줄 알았는데요...
이 브랜드 자체가 유니섹스 브랜드래요
매일 매일 탈색하는 머리지만
풍성충의 축복
은발 보며 침 흘리고 있으면 금발이 온다
입술 진짜 말랑해 보이신다
사진을 보면서 약간.. 어라 이거 너무...
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저만 했겠죠
아무래도 제가 썩어서?
그 사이 미국에서 했던 스케쥴들도 하나씩 뜨더라구요
이런 옷으로 인터뷰하고 고양이도 만나고..
고양이들이 귀엽고 용복이가 작으니
구경해 보세요
마운틴스의 언베일 티저도 떴어요
사실 이거 보고 뭔가.. 진부한 스타일링이군 했거든요
왜냐하면 특인지 락인지 때 입었던 옷이랑 비슷하고
머리 스타일도, 안경도..
그렇지만 뭔가 이 세상을 내려다보는 신 같고 느낌 좋음 ㅎ
너무 단순한가요?
뭐 어쩌다 보니 시간 순서도 엉망이고
7월 말인데 이제서야 정리를 하나 싶기도 한데...
뭐 어쩌겠어요 전 아직도 용복이가 좋은데 ㅠ
저도 그만 좋아하고 싶은데 그만(only) 좋아하고 있어요 잣댓다.
그럼 다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용복 하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