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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분출

2024년 7~8월의 이필릭스용복 모아복이.lfyb

작성자vveirdo|작성시간24.09.18|조회수19,542 목록 댓글 8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의 이필릭스용복을 정리합니다.

 
1. 유료 컨텐츠가 있습니다. 제가 쏘는 거임.
2. 최대한 시간순 정리지만 흐름만 봐주세요.
3. 두 장 붙어 있는 사진은 하나씩 클릭해서 볼 수 있어요.

4. 제 의견이 모든 필릭스 팬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많은 뽁이들이 좋아하는

파란 고영이 컨포가 떴어요 

처음에는 얼굴 보기 바빠서 미쳤다 미쳤어 했었는데

자꾸 보니 어라라 이거.. 너무 호두의 스멜이? 했었어요

물론 알고 보니 아니긴 했지만...

 

 

 

 

버블로 고화질 사진도 보내 줬어요 

안에 입은 이너가 루이비통 스카프라는데

뒷면이 너무 궁금하다고 하면 아무래도 변태 같은가요?

하지만 상상이 안 됨 

 

 

 

 

그리고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도 함께 했어요 

옛날 킹덤에서 용복이네 그룹이 데드풀을 컨셉으로

무대를 했었는데 마케팅의 귀재 라레놀과

오작교 해주던 외테이헴의 콜라보로 정말 연결이 됐고 

이렇게 직접 만나 인터뷰도 했더라구요

 

그리고 데드풀 ost도 불렀다고 해서 보러 갔는데

-물론 그거때문에 보러 간 건 아니고 전 원래 마블을 좋아했습니다-

노래가 안 나와서 엥? 했습니다 

 

 

 

 

용복이 또 해외 가요 

근래에는 에어팟 대신에 에어팟 맥스를 끼거나

루이비통 이어폰을 끼더니 간만에 에어팟을 꼈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용복이는 아직 갤럭시인데...

 

 

 

 

너무 잘생겼는데

입술이 귀여워요

 

 

 

 

그렇게 용복이를 보내놨더니

뜬 티저가 이거라고요?

이런 거 소화하는 남돌 너무 귀하다

그리고 본인의 장점을 확실하게 아는 것 같았어요

이 사진을 올리면서 유니섹스 해시태그 걸었더라구요 

 

 

 

 

매쉬업 영상이 떴어요

전 굳이 이렇게 따로 촬영 안 하고 영상을 편집한 것을 더 좋아하는데

막상 착장 보니 음.. 좋다.. 하게 되긴 하더라고요 

근데 묘하게 이 착장 볼 때마다 자꾸 땃쥐 생각이 남 

 

 

 

 

아이데이즈 하러 이태리 갔어요

용복이 머리가 왜 이렇게 뽀삐야

 

 

 

 

이게.. 머선 행사더라..

브리티시 섬머 타임 페스티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무튼 이날 야무지게 묶은 머리를 해서 나왔구요 

 

 

 

 

이런 전설적인 사진을 남겨 주셨습니다 

이게 또 용캐 입소문이 나더라고요

하긴 나같아도 어캐 이런 사진을 찍었냐고 생각할 것 같긴 해요 

배경까지 완벽함 진짜

 

 

 

 

그러고 있으니 보석함이 뜬다

용복이가 보석함이요? 약간.. 결이 다르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긴 했으나 생각보다 재밌게 잘 즐겼더라고요

 

 

 

 

개큰억까가 판을 쳐서 열받았지만..

스텝분들이 원픽이라고도 해 주시고 인급동에도 들어서

유의미한 스케쥴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보석함의 호스트분께서 라방에서

예의바르고 좋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또 라스를.. 나간다고요? 용복이가요?

이거 보려고 웨이브 결제한 사람 누구냐고.. 저예요.

하여간 되게 팀 어필! 을 위한 방송 출연이었다고 생각하고

이런 경험도 괜찮을지도.. 했습니다

떨리는 게 티가 나서 웃기고 귀여웠어요

 

공중파라 하면 항상 음악 방송뿐이었는데

예능에서 보게 되다니 정말 신기하도다..

용복이가 혼자 가는 첫 공중파 예능이라 그런지

MC와 패널분들께 직접 쿠키를 구워 갔더라고요

우리 용복이가 사회 생활을 왜 이렇게 잘해 

 

이날 버블이 와서 라스도 재밌고 그랬지만

용복이는 보석함이 더 재미있었대요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팬들 앞에서도 했을까..

그런 생각하면 또 푸하하학 웃고 마는 것이에요

아무래도 용복이 별명이 앙복이니까..

 

 

 

 

컴백이 진짜 코앞이구나 

챌린지 영상도 떴어요

머리가 왜 이렇게 많이 길었지 했는데

지금 보니 또 짧아 보이고 신기하네요 ㅋㅋ

 

 

 

 

재계약 했다는 건 진작 예상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난 줄은 몰랐거든요 

버블로 쪼르르 와서 이야기해주는 용복이가 귀엽다 

와중에 제 이름 개많이 쓴 거 봐요 

 

 

 

 

컴백했어요 항상 금요일 컴백이라 첫 스케쥴은

무조건 뮤직뱅크가 되는데요

이런.. 이런 개멋진 반묶음을 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약간 무협지에 나오실 것 같음 씹덕 같은가요?

 

 

 

 

이후에는 수트 차려입고 쇼케이스를 했어요

머리 이렇게 하니까 고운 할머니 같으시다 

 

 

 

 

모자 벗은 것도 공개가 됐는데요

약간.. 2년 전에 찍었던 싱글즈 화보가 생각나는 거예요

그때 보면서 왜 이렇게 컸지.. 싶었었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더 커서 성장이란 몰까.. 했습니다

 

 

 

 

왔다 왔어 칙칙붐이 드디어 나왔어요

이거 완전 용복이 얼굴을 봐 짱이지 st의 안무 아냐

노래가 워낙 짧아서 걱정이 있었는데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수준일까 봐)

좀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노래 왜캐 좋아 

 

 

 

 

용복이가 외계인 수저라니..

왹져 달란트가 이렇게 좋다니..

 

 

 

 

렌즈를 끼고 안 끼고의 분위기가 달라서 좀 신기했어요

왼쪽 완전 필릭스인데 오른쪽 완전 용부기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 인간극장도 떴어요

용복이가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은 이후로는

계속 좌식 생활을 불편해했는데 이번에도 좌식이었고...

유달리 더 불편하고 컨디션도 안 좋아 보였는데

그래도 분량은 뽑고 간 것도 웃기고

마지막에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에 이런 개감동멘트를 날리셔서

니 진짜 뭐야.. ㅠ 했어요 

 

 

 

 

뭔 가요대전을 여름에 하지 싶었는데

이제 뭐 여름, 겨울 두 번 한다고 하네요?

ㅈㅅ한데 그럼 저희 하반기 계획 없으니

하반기에는 안 나와도 되는 걸까요?

 

 

 

 

두 사진 모두 입술 주목!!

 

 

 

 

용복이가 사베햄 컨텐츠에 출연했어요 오마이갓 

사베햄은 이전부터 샤라웃을 해 오신 뽁프이신데

제왑에서 먼저 연락을 해서 출연을 하게 됐다네요?

 

두 가지의 용복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용복이도 약간 오타쿠 기질이 있어서

이런 메이크업, 코스프레 같은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도 계속 싱글벙글이라 만족도 최상이구나 했어요

 

그리고 약간.. 항상 팬들한테 뭐 하는지 궁금하다,

팬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사베햄이 하필 팬이시라 궁금한 거 종알종알 물어보는 게 웃겼어요

 

한때 용복이가 lo-fi 음악에 빠져서 유튜브로 듣고 있다고 했었거든요

그러면 팬들이 그 유튜브에 쪼르르 달려가서 용복아 사랑해~ 

이런 댓글 남기고 그랬었는데 사베햄은 그 이후에 입덕하신 분이라

이걸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용복이는 그때를 묻고 있어서 웃겼어요

그리고 사베햄도 정말 다를 바 없는 팬이구나 라는 것도 느꼈구요 

 

 

 

 

둘 중에 고르라면 저는 역시 밝은 게 좋아서

화이트의 천ㅅㅏ 용복이 버전이 더 좋았습니다

 

 

 

 

원래 사람 눈 보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했던 컨텐츠였어요

물론 이것도 인급동 1위 먹었더라구요 굿~ 

 

 

 

 

그리고 실물 후기..

 

 

 

 

제가 무대 움짤을 별로 저장하지 않는 편인데

이 날은 진짜 많이 저장을 했더라고요

아무래도 제 최애 날이 이 날인가 봐요 

 

 

 

 

이날 1위를 해서 꽃다발을 받았는데

들고 퇴근하는 용복이를 보며 귀엽다~ 했어요

 

 

 

 

이 날 좋아하는 이유

헤어가 너무 고트함

 

 

 

 

이 착장으로 팬싸도 돌아주셨구요

 

 

 

 

짱 못 찍은 셀카도 남겨 주시고 

 

 

 

 

후배님과 챌린지도 남겨 주셨어요

후배님은 청각장애를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소속인데요

예전에 용복이가 유니세프와 함께 봉사 활동하러 라오스로 갔던 걸 보고

필릭스 선배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었거든요

어떻게 저떻게 시기가 잘 맞아서 같이 챌린지도 남겼더라구요

 

 

 

 

후배님이 용복이가 써 준 편지도 공개해 주셨어요

비하인드 영상을 보니까 혼자 수화도 배워서

후배님께 써주고 하는 거 보고 또 약간 마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멀리서 챙겨보겠습니다"라는 말이 좋았는데

 

 

 

 

팬싸에서 멀리서 기다리겠다, 지켜보겠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힐링이고 힘이 된다고 말을 했었거든요

후배님들에게 용복이의 마음이 전해지길...

 

 

 

 

이러고 있으니 콘서트 티저가 뜨더라고요

이 컨셉을.. 락에서 했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을 하며 .

 

 

 

 

비하인드에서 이 부분을 보며

어머니 용복이가 너무 천재예요 ㅠㅠ..~

 

 

 

 

온갖 팬싸템들이 쏟아진다...

 

 

 

 

어떤 칭찬 들을 때 가장 좋냐는 말에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이라서 좋습니다..

어떻게 아이돌을 하고 있지?

 

 

 

 

팝업도 야무지게 방문해 주셨습니다

뽁아리랑 사진도 찍었는데 그건 언제 주지.. 

아무튼 사진 찍다가 뽁아리한테 머리 박아서

아파하던 모습이 생각나고.. 웃기고.. 

 

 

 

 

용복이 또 해외 가요

허리 지켜

 

 

 

 

어디 갔냐면.. 이번에는 시카고 갔다네요?

시카고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섰거든요 

 

 

 

 

전 아직도 용복이가 이런 얼굴에

 

 

 

 

이런 몸을 가진 사람이라는 게

가끔은 인지부조화가 와요 

 

 

 

 

염라대왕의 능력치가 왜 이렇게 좋아

 

 

 

 

별안간 단추 오픈쇼까지 하셨다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용복이랑 낯 가리는 편인데

이제 익숙해졌답니다..~

 

 

 

 

그리고 후속곡으로 JJAM을 한대요 

그 컨포도 떴어요 

용복이가 좋아하는 파란색 착장이라

찍으면서 좋아했겠군 싶더라구요 

 

 

 

 

팬 피처링 가이드 영상에서

이 부분을 좋아했습니다

 

 

 

 

가끔 용복이랑 대화하면

정말 상상치도 못해서 웃길 때가 많아요

바로 이 날처럼 말이죠 

 

 

 

 

실컷 농담하면서 놀다가 버블 오류로 인해서 

메시지가 안 가는 상황이 발생했거든요

(버블은시바매달그렇게돈걷어가면서서버관리를어캐하냐고개놈들아요즘도알림이안온다)

그러더니 저렇게 남기고 갔어요 

 

사실 용복이 딴에는 저게 일종의 농담이거든요

날 보기 싫어하는 줄.. (후웅)(푸킥킥) 의 느낌인데

아무래도 메신저이기도 하고 바로 와닿지가 않아서

휀걸들은 (후웅)까지만 읽게 되어서 아니 왜 저런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그냥 농담치는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저러고 노래도 한가득 추천해 주고 갔어요

 

 

 

 

아 진짜 뭔 방송에서도 이런 말을? ㅋㅋ

감사합니다

 

 

 

 

이날 착장이 묘하게 한복 느낌이 나서

옛날에 한복 입고 했던 무대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칙칙붐 착장 중에는 이 의상을 가장 좋아했어요

저거 방도라고 하나요? 너무 잘 어울림 

 

 

 

 

이날이 미팬날이었는데 이 이후에도 일정이 있어서

오래 있을 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혼자 저렇게 인사 다 해주고 감 

용복이가 휀걸들을 왜캐 사랑해

 

 

 

 

착장은 당연히 무대에서도 잘 어울렸어요

ㄴ얼굴밖에안보이는데요

ㄴㄴ느껴

 

 

 

 

이날은 쨈도 해 줬어요

냥발의 권위자 냥발의 지배자

 

 

 

 

제가 좋아하는 착장으로 한 팬싸도 좋았어요

정말 안 좋은 게 없는 날이구만

 

 

 

 

이 스케쥴 하기 전날에 몸이 많이 안 좋았다고

버블로 말을 해줬었거든요 

그리고 이 영상이 떠서 정말 따흑.. 했는데

와중에 거짓말하는 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답게

오직 진실만을 말하는 용복이가 너무 웃기고 코여웠어요

 

옛날에 킹덤 위크에서 머니캐처가 되었던 용복이..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가 되고 버블 와서는

거짓말하는 걸 싫어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너 그런 것치곤 모든 멤버를 속였어.. 

 

 

 

 

그리고 진짜 웃기고 귀여운 용복이도 보세요

아이러브유어퍼스널리티..

 

 

 

 

팬싸 착 다 좋았는데

저의 취향은 이 녀석이었습니다 

하 너무 귀엽죠 ㅁㅊㅁㅊ !!

 

 

 

 

저런 개뽀짝한 착장으로 저음 말아주는 또 다시 밤 들어 

이 영상은 옆의 친구 반응 때문에 더 자주 보는 영상이에요

 

 

 

 

그런데 이런 미성도 말아주는 namja임..

뭔 매력이 이렇게 많아

 

 

 

 

중간에 이런 것도 떴어요

출연하는 건줄 알고 조금 설렜었는데

(안 되는 스케쥴인 건 앎)

지금 보니 티저에 나온 사람들 그 누구도 출연하지 않음

고맙다고 해야 할지 이거 원..

 

 

 

 

이날 용복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사진 왕창 보내줬어요

뒷머리가 뭐 이렇게 귀여워 했는데

헤어쌤 인스타 보니까 이거 하느라 실핀을 엄청 쓰셨대요

 

 

 

 

위의 착에 씌워진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 제품이었는데요

예전에 오사카 행사 이후로 몇 번씩 협찬..? 을 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안 쓰는 주접 멘트를 쓰셔서 아하.. 오호.. 했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일화도 보고 가세요 

 

 

 

 

이건 올릴까 말까 했는데 뭐 아카이브 느낌으로 올려봅니다

용복이가 버블에서 하고 싶은 틱톡과 요즘 유행이라는 틱톡 이야기를 했는데..

별안간 일본 노래가 담긴 틱톡을 예고했다며 개큰억까 발생 

온갖 욕 먹고 여기저기 다 퍼졌는데 더쿠에서는 원글 삭제하고 튀었더라고요?

영영 그렇게 알고 계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멘트나 얹어봅니다

 

뭐 다음부터는 조심하고 넘어갈 일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사과문까지 쓴 게 용복이스럽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대필해 준 거 티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직접 썼다면 검수도 안 받냐고 깔 사람들이라

글쿤 ㅋㅋ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있으니 뜬 사진.. 

유니세프 사진전이 있었는데 용복이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는 아직 희망과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 사람이 순수한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게 돕는 것이

제 삶의 사명입니다."

 

전 아직도 용복이가 아이돌일 뿐인 게 너무 신기해요...

 

 

 

 

음방 비하인드에서 묘하게 발갛고

나른따끈고영이 같은 모습.. 예쁘다.

 

 

 

 

잘 몰랐지만 뮤비 착장에서는 마스카라를

빨간색으로 했었더라구요

 

 

 

 

이러고 있는 이유 

팬들 편지를 깜빡하고 챙겨오지 못함

 

 

 

 

용복이는 비하인드마다 이렇게 편지 읽는 장면들이

꼭 들어가 있거든요 ㅋㅋ ㅠㅠ 

 

 

 

 

이번 활동에는 유달리 필카 사진이 많았는데요

저의 픽 두 개만 엄선해서 보여드립니다 ㅋ

 

 

 

 

콘서트 보러 가자.. 비도 오고 스탠딩이라 힘들었는데

얼굴 보자마자 내가 이러려고 왔지 ㅋㅋ 

 

 

 

 

용복이의 솔로 무대가 있었는데요

제목은 unfair였어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야수를 모티브로 쓴 곡이래요 그러니까 용복이가 야수..

당연하게도 가사가 모조리 다 영어라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야수랍시고 이런 착장에 연출이라니 좋았어요

 

첫 솔로 무대 였던 Rev it up 때는 훨씬 더 쎄고 요란했는데

이번 무대는 첫 솔로곡인 deep end와 rev it up이 적절히 섞인

느낌의 곡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스떼이 >.< 하고 오다가 붙잡혀 가는 모습..

진짜 왜 이렇게 귀엽냐고 

 

 

 

 

이게 제 눈엔 마스터피스로 보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디나인 용복이도 보세요

의상 참 번쩍번쩍이라 좋았어요

 

 

 

 

둘쨋날에는 무물을 했었는데요 

이 사진도 아름다운데 멘트도 아름답고..

그거에 정신 팔려서 용복이가 의상을

삭삭 가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둘쨋날의 푼 머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콘서트용으로는 적절치 못한 머리였어요 

나중에 되니 걍 산발이 되..

그래도 예쁘죠

 

 

 

 

콘서트에서 볼 때마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싶어요

 

 

 

 

돌출로 와서 휀걸들을 정말 다정하게 보기도 했어요

전 아이돌이 되고 싶지도 않고 

꿈도 꿔 본 적이 없지만

무대에서 휀걸들을 보면 어떤 마음일까 정도는 궁금해지더라구요

 

 

 

 

아주 마음이 좋았길 바라면서..

 

 

 

 

세 번째 날에는 약간.. 뽀삐 같은 머리..

앵무새 같은 머리를 했더라구요

 

 

 

 

니 진짜 뽀삐냐 하고 놀리고 싶은데

너무 잘생기셨어요 

 

 

 

 

멤버들이 리더 형 옷 내리는 모습을 

뒤늦게 확인한 용복이의 반응 ㅋㅋㅋㅋㅋㅋ

너어는 페스티벌에서 옷을 그렇게 까놓고는...

 

 

 

 

차례로 루이비통, 불가리 그리고 젠틀몬스터 관계자 분들이신데

뭔 주접이 저보다 심한 듯...

 

 

콘서트 마지막 날이 9월 1일이라 마지막 날은 이번 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앙복이 생일에는 기필코 올려야지 했는데 지금 날짜가 띠용.

아무튼 제가 아직도 용복이 팬이라는 게 구라같네요

이렇게까지 좋아할 생각 없었는데..

하지만 모든 덕질은 저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 ㅋㅋ

 

반쯤 썼는데 100장 초과라고 그래서 많이 뺐어요

흐름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전히 용복하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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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양이두집사 | 작성시간 24.10.02 심즈로 만든것같이 생겼어 어쩜이리 이뿌지
  • 작성자글로벌얼짱 | 작성시간 24.10.06 헉 연어하다 왔는데 완전 정독했어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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