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청도놀러간개
안녕 여시들!!!!!!
원래 바로 2탄 들고 오려고 했는데
연휴동안 알바 하느랴고 바빠서 바로 올수가 없었어 ㅠㅠ
이제 폭풍연재 하도록 할게!!!!!!!!!!
< 첫 날 일정 >
인천공항 - IBIS 닝시아 호텔 - /전취덕/ - 5.4광장 - 마리나시티 - 팔대관경구 - 제2해수욕장 - /대청화교자/
청도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까지 하고 관광시작한 시간이 12시 쯤이었고
저녁까지 먹고 숙소 오니깐 8시 쯤이었어!
여기저기 많이 다니긴 했는데 다 붙어있는 곳들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고
청도 자체가 되게 작은 도시라 이동시간도 짧았어!
그래서 중간에 숙소에서 한시간 쉬었을 만큼 여유롭게 다녔던것 같아~
내가 쿠팡에서 비행기+호텔을 구매했었잖아~
그 상품 집합시간이 6시 15분 까지였어! (문자로 몇시까지 어디어디로 오라고 미리 말해줌)
그래서 전 날 밤을 새고 새벽 5시에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어!
밤샜더니 하루종일 졸려 죽는줄 ㅎㅎㅎㅎㅎ
비행기가 점점 공항이랑 가까워 지니깐 이렇게 청도 도심이 보이기 시작했어!
아파트랑 공장이 엄청 많은데 다 줄지어서 딱딱 세워져 있다 해야되나?
뭔가 사회주의 느낌두 나궁 ㅎ 이때 갑자기 중국 온게 실감이 나서 좀 떨렸어..ㅋㅋㅋㅋㅋ
공항에서 이비스 닝시아 호텔까지는 공항버스를 타고 갔어
공항의 1번 2번 출구사이에 AIR EXPRESS에서 701번 버스 티켓을 구매하고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701번 버스를 타면 돼!
버스에 안내방송이 나오긴 하는데 뒷쪽에 앉으면 잘 안들리더라고 그니깐 앞쪽에 앉는게 좋을거 같아!!
버스를 타고 한 40분 쯤 달리다 보면 고속도로도 지나고
정류장 몇개도 지나고 드디어 우리가 내릴 광띠엔따샤(广电大厦guang dian da sha)역이 나와!
근데 사람들 거의 다 여기서 내리더라고 ㅋㅋ
버스에서 내린 다음에는 버스방향으로 쭉 직진하면 돼!
가다보면 따룬파大润发라고 엄청 큰 마트가 나오는데 그 뒷쪽으로 호텔이 보이기 시작할꺼야~
정류장에서 부터 한 15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
걷다가 하도 안나와서 이 길이 아닌가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두번이나 물어봤어 ㅠㅠ
거리가 쫌 되니깐 안나와서 불안하더라도 그냥 쭉 직진하면 될꺼야!
그리고 이비스 호텔 입구는 건물의 왼쪽 옆에 있어!
정면에 보이는 곳은 호텔이 아니라 식당이야!!!!!
이비스 호텔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여행하는 내내 되게 편했어
특히 이 26번 버스!!!!!
안가는 관광지가 없어서 엄청 유용했음 ㅋㅋㅋㅋㅋㅋ
난 배가 고팠으니깐 진취덕에 가기위해 26번 버스를 탔어
5.4광장이나 진취덕에 가기위해선 스정푸市政府역에서 내려야돼!
버스비는 1위안이야~
버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 ㅋㅋㅋ
영어 안내방송은 따로 없지만 정류장 도착할때 마다 방송을 두번씩 해줘
다음 정류장은 ~~역입니다 내릴 손님은 미리 준비하세요
~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두번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가물가물하네
그러니깐 방송에 항상 집중해야돼!!!!!!!!
난 배가 고팠으니깐 점심을 먹기 위해 전취덕부터 가려고 했어
근데 내가 정말정말 바보 같았던 게
스정푸=시청 맞은 편에 바로 5.4광장이 있는데 내가 스정푸 구경하느랴고 반대편을 못봐서
거기 5.4광장이 있는 걸 몰랐던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버스 내려서 완전 한바퀴 삥 돈다음 힘들게 물어물어 도착했어...
이 때 다행히 착한 여대생 만나서 그 여대생이 전취덕까지 데려다줌 ㅠㅠ
여대생 너는 love...♥
전취덕 (全聚德 quan ju de)
런치 : 오전 11시 ~ 오후 2시
디너 : 오후 5시 ~ 8시 30분
시청 건물을 뒤로 하고 5.4광장의 5월의 바람 동상 쪽으로 걷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전취덕은 베이징오리로 유명한 식당이야
주문할때 기본으로 오리를 시키고 같이 싸먹을 밀전병이나 야채를 골라서 시키면 돼!
칭따오 하면 맥주잖아여???
그래서 맥주 시킴
진짜 꿀맛!!!!!!!!!!!
나 맥주 원래 안좋아하거든?? 근데 이건 진짜 꿀맛이야
나 의도치않게 첫 잔 한 번에 비움 ㅎ
글고 저 한 병 나 혼자 다 마셨다?? ^^
진짜 개꿀맛!!!!!!!!!!!!!!!
얘는 오이랑 파랑 소스 있는 건데 그냥 그림보고 이거 달라고 해도 되고
메뉴판에 甜面酱,葱丝, 黄瓜 이렇게 적혀 있으니깐 이거 가리켜도 될꺼야!
이건 오리 싸먹을 밀전병!
荷叶饼 이렇게 써있음~
오리는 내 눈앞에서 이렇게 손질해줘 ㅋㅋㅋㅋ
엄청 신기했어
난 혼자가서 반마리만 시켰더니 한 마리 들고와서 딱 반만 손질해주더라
심지어 오리 머리도 반만 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먼저 이렇게 오리 껍데기를 주는데 앞에 흰접시에 있는 설탕에 찍어먹으면 구웃!!!!!!!!!!
그 곳이 바로 천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면 양이 적어보이지만 은근 많아!!!!
오리는 이렇게 위에서 시킨 야채랑 밀전병에 싸먹으면 돼!!!!!
나중에는 전병이 모잘라서 그냥 고기만 마구마구 집어 먹었어!!
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깐!!!!!!!
오리 반마리 99
밀전병 10
소스, 파, 오이 5
맥주 12
물수건 1 (지금보니깐 물수건 값도 받았네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
총 127위안
울나라 돈으로 치면 거의 2만 5천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처음이라 (하지만 앞으로도 쭉...) 환율 계산이 안되서 아무 생각없이 펑펑 씀
진취덕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5.4광장(五四广场 wu si guang chang)이 보여
5.4광장은 중국의 5.4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이야
사진에 보이는 5월의 바람이라는 조형물이 가장 유명하고
이 조형물은 청도의 상징 중 하나야!
여기서 기념 사진을 꼭 찍어야되니깐 5.4광장 가는 날 옷 이뿌게 입엉 ㅎㅎㅎ
5월의 바람은 바다를 등지고 봤을 때 더 이쁜거 같아
개인적으로 고층건물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되게 특별한 느낌이었어~
내가 갔던 3일 내내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았고 비도 구름도 없는 최고의 날씨였어!
그래서 바다를 따라 마리나시티까지 걷는 데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즐기면서 걸었음
이건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건데
청도의 길 이름은 다 도시이름을 따서 지었나봐
표지판은 마카오길! 막 홍콩길도 있고 대만길도 있고 그러던데 ㅋㅋ 하튼 신기했음!!!!
드디어 도착한 마리나시티百丽广场bai li guang chang)
마리나시티는 베이징 올림픽 때 요트경기장으로 썼던 곳이야
5.4광장에서 왼쪽으로 쭉 걸으면 도착할 수 있어
멀어보이는데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걸으니깐 금방이더라!
양 옆 국기들은 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들의 국기겠지??
우리나라도 있길래 반가워서 막 사진찍음!!
여기선 요트도 탈 수 있어!
근데 난 돈도 없궁 ㅎ 같이 탈 사람도 없궁 ㅎ
그냥 구경에 만족했어.....
국기들이 쪼르륵 줄지어 있던 길 끝에 가면 이렇게 올림픽 성화가 있어~
내가 여행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는 뭐하러 신호등을 만들었을까 였어...ㅎ
빨간불일때도 사람이 건너고 파란불 일때도 차가 지나가더라...
나 신호등이 너무 귀여워서 길건너다 멈춰서 사진찍다가 차에 치일뻔했엏ㅎㅎㅎㅎㅎㅎㅎ
파란불인데 왜 안멈추는거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리나시티에서 팔대관경구까지는 내가 길설명을 못하겠다 ㅠㅠ
나도 길을 몰라서 엄청 물어물어 간거였거든
근데 막 길을 헤매고 있는데 옆에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가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 중국 다 합쳐서 객관적으로 잘생긴 남자였어 ㅠㅠㅠㅠㅠ
키도 크고 정장입고 있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일부러 이 남자한테 길을 물어봤는데 모른다는거 ㅠㅠㅠㅠㅠ
근데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성격도 천사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핸드폰으로 가는 길 검색해서 나 알려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년 진취덕에서 먹은 파 땜에 입냄새날까봐 대답도 제대로 못함 ㅠㅠㅠㅠㅠ
팔대관(八大关 ba da guan)은 유럽식 건축물이 모여있는 동네야
근처에 제2해수욕장이랑 화석루(花石楼 hua shi lou)가 있으니깐 겸사겸사 가기에 좋아!
팔대관에 가려면 우셩관루 (武胜关路 wu sheng guan lu)역에서 내리면 돼!
(참고로 난 317번 버스 타고 갔는데 317번 버스 말고도 여기 가는 거 되게 많아! 이비스 호텔 앞에 있던 26번 버스도 감!)
버스에서 내린 다음 길을 건너서 그냥 아무 골목으로 들어갔어
왠지 그쪽으로 가면 화석루가 나올 것 같았거든 ㅎㅎ
근데 팔대관 곳곳에는 지도가 있더라구!
그래서 지도보고 제2해수욕장이랑 화석루도 찾아갈 수 있었어~
팔대관이 풍경이 이뻐서 그런지 웨딩사진 찍은 커플들이 많았어~
정말 엄청 많았어..........ㅎ
나 팔대관이랑 다음날갔던 천주교당에서 평생 볼 신랑신부 다 본거 같아 ㅎ
정말 예뻣던 팔대관 풍경들!
팔대관은 굳이 어딜 봐야되니깐 어딜 가야겠다 이게 아니라
제2해수욕장이나 화석루 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구경할 수 있는 것 같아
집들이랑 동네 풍경이 정말 예뻐서 저기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더라 ㅠㅠ
그리고 여기가 바로 제2해수욕장!
제1해수욕장은 소어산공원 근처에 있다는데 둘 중에 한 곳만 가도 될 것 같아~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되게 많은 편이었어!
저 멀리 방파제 따라서 길이 있긴 했는데 난 귀찮고 발아파서 그냥 안감..ㅎ
여기도 그냥 바닷길 따라서 산책하기엔 좋더라!
난 좀 걷다가 발아파서 화석루쪽으로 다시 올라갔어~
화석루 (花石楼 hua shi lou)는 예전에 쓰던 서양식 별장이야
처음에는 외국인들이 이용하다가 나중에는 장개석도 이 곳을 이용한 적이 있었대!
제2해수욕장을 따라 걷다보면 왼쪽으로 화석루 건물이 보여~
그리고 중간에 연결된 길도 있길래 난 그 길 따라서 화석루로 올라갔어
입장료는 8.5위안
밖은 이렇게 생겼어!
여기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중국인 아저씨가 자기좀 찍어달라는거야
자기가 미리 구도까지 다 잡아놓고 나한테 찍어달라고 ㅎ
다 찍었더니 이번에는 가로로 다음에는 앉아서 또 그 다음에는 딸이랑 같이
이런식으로 그 아저씨만 한 20장은 찍어 드린거 같아.....^^:;;
사실 실내는 별로 볼게 없어
안이뻐 별로였어
그래도 겉은 이쁨 ㅎㅎ
그니깐 외부 사진만 많이 찍음 될꺼야!!
이 날 날씨도 좋고 팔대관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걷는 내내 마음이 막 설렜어 ㅠㅠ
너무 행복해서 설레는 기분 알아??
이 때 정말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정류장은 화석루에서 나온 다음에 무조건 직진!!
앞에 보이는 길로 무조건 직진만 하면 돼!
한 10~15분 걷다보면 바로 나와~
거기서 26번 버스를 타고 버스의 종점이자 호텔이 있는 난징루南京路에서 내렸어~
내가 전날 밤을 새서 그런지 정말 너무너무 피곤해서 호텔에서 한시간 자다가 저녁 먹으러 갔어!
대청화교자 (大清花饺子 da qing hua jiao zi)는 만두가 유명한 청도 맛집이야!
근데 왜때문인지 내가 갔을 땐 손님이 나밖에 없었,,,,ㅎ
이비스 호텔 앞에서 26번 버스를 탄 다음
푸산소(浮山所 fu shan suo)역에서 내려!
그다음은 내가 도저히 설명을 못하겠어서
구글 지도 캡쳐해왔엉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앞에서 26번 버스 타면 저 까르푸옆 파란 동그라미에서 내려줘! 그 다음에 길 건너서 대청화 교자 찾아가면 돼
아 그리고 지금 청도는 지하철 공사중이야!!!
그래서 길이 엄청 복잡해 ㅠㅠ
위에서도 말했듯이 청도는 신호등이 필요없는 도시잖어 ㅎ
근데 도로 한가운데에 지하철 공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봐... 진짜 위험해 정말정말!!!!
그니깐 길 건널 땐 꼭 조심해!!!!!
꿔바로우 (锅包肉 guo bao rou)
대청화 교자는 이름부터가 만두집이지만 고기는 언제나 빠질 수 없잖아여??
이 집 꿔바로우가 맛있다길래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어!!!!!!!!
근데 양이 엄청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는 별로 없어보이잖아?? 근데 진짜 양 많아 ㅠㅠ
나 보스야. 내가 많다면 진짜 많은거야. (단호)
부추돼지고기군만두 (얘는 중국이름을 모르겠다...ㅋㅋㅋ)
이거 대박이야 진짜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양 엄청 많잖아
나 세 개 남기고 다먹었어 배부른데 계속 들어가 그만큼 맛있어!!!!!!
이거 꼭 먹어!!!!!!!!!!!!!!
대청화교자는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어!
거기에 군만두도 다 물만두라고 적혀있긴 하는데 눈치껏 구분 가능해 ㅋㅋㅋㅋ
꿔바로우 48위안
군만두 25위안
생수 3위안
총 76위안
저녁먹고 아까 내렸던 곳의 반대편 정류장에서 다시 26번 탄 다음 종점에서 내려서 호텔로 돌아갔어~
사실 청도여행을 미리 준비해서 간게 아니라 2주전에 지르다시피 결정해서 간거라
출발하는 새벽까지도 내가 과연 제대로된 결정을 한걸까 하고 엄청 걱정했어 ㅠㅠ
심지어 나 혼자 떠난거라 청도에 막상 도착하니깐 좀 외로운것 같기도 하구 ㅎ 무섭기두 했궁ㅎ
근데!!! 첫 날부터 완전 만족만족대만족했어 ㅠㅠㅠㅠ
청도 풍경들도 예쁘고 도심의 높은 고층빌딩들도 새롭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길 물어보는 일도 정말 재밌었어!!!
그래서 첫 날은 기분 좋게 잤던것 같아~!!!
< 첫 날 경비 >
공항버스 20
자물쇠 24.9 (공항에서 캐리어자물쇠를 잃어버려서 도착하자마자 새로삼)
호텔 디파짓 100
호텔 드라이기 디파짓 100
전취덕 127
엽서 10
아이스크림 5
화석루 입장료 8.5
버스(1X5) 5
요구르트녹차 8
대청화교자 76
총 484.4 (약 96,880)
3탄도 얼른 가져 올게!!!!!!!!!
질문 있으면 댓글 남겨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빨간머리의 하나 작성시간 16.04.18 오오 딱좋다....둘째날 일정은 이렇게 그대로 하면 되겠다....여시 사진 진짜 이쁘게 찍었다 청도를 아주 캘리포니아 처럼 찍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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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K 이진석 작성시간 16.06.11 청도가고싶당...할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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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솜 작성시간 16.06.23 여시야잘참고할께!고마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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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60kg48cm 작성시간 17.01.12 캬...여시... 진짜 과제만 했다하면 에이쁠받았겠다 글 넘 잘찌는거 아니냐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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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7.06.18 여시야 화석루 외관만 보려고 해도 입장료 내고들어가야해?? 내부안들어가볼까하는ㄷ 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