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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와팁]]이번주 월요일에 혼자 1박2일 보성이랑 통영 여행다녀왔어 !!!! 上

작성자류세라맘|작성시간14.08.28|조회수11,094 목록 댓글 22


출처: 여성시대 류세라맘



여기는 글 첨써본다 ㅎㅎ

7월초에 4일정도 내일로 갔다왔었는데 통영이 너무 좋아서 한번더 가고싶어서

 내일로 끝나기전에 한번더 갔어

저번에는 여수 순천 통영 부산을 갔었기때문에 통영을 많이 못봤어 

그리고 보성을 못갔기때무네 보성을 들렸다가 통여을 가기로했지ㅎㅎ

내일로가 승차권 끊는것보다 싸서 내일로로 일요일 밤기차로 출발했어

아침기차로가면 낮에는 보성가는 기차가 얼마 없어서 밤기차탔어 ㅠㅠ 



난 보성을 가기위해 순천서 새벽 4시쯤에 내려서 피시방가서 시간 떼우다가 일곱시 기차를 탔어

그떄부터 비가 많이 왔어ㅠㅠ  

사람이 좀 있긴하더라고 



보성역서 내렸더니 바로 버스타는데가 있더라고 내일러로 보이는 사람들 다 모여있어서 따라갔더니 맞더라

녹차밭 가는 버스는 녹차밭이라고 써있더라

거긴 어디까지 가느냐에 따라 버스비가 달라지는지 기사아저씨가 어디까지 갸냐고 물어보고 

버스비 얼만지 누르고 버스카드 찍게하더라고


한 십오분쯤 달리고 도착해서 많이는 안걸었던거 같아 바로 주차장 보이고 좀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었어 

내일로는 2000원이더라!!!! 


비가 많이 와서 난 많이 못올라갔어




근데 진짜 좋더라고 ㅠㅠㅠ 올라가면 등산 수준임 ㅠㅠ 



난 힘들어서 좀만 올라가다가 내려와서 주차장쪽에서 녹차아이스크림 사먹었어

녹차밭쪽 가면 2000원 2500원인데 여긴 1500원있었어 존맛 ㅎㅎ



이제 보성역가려고 버스 정류장 찾는데 아까 내린데랑 완전 멀리 있더라고 굴따리 넘어가서 있어 


첨오면 헷갈리겠더라 버스정류장에 보성역쪽가는거 타는데 써있긴해




버스도 30분에 한대 있고 좀 기다려야됨


버스 기다리고 탔는데 점심으로 떡같비 먹으려고 생각중이여서 보성역서 내려서 걸어가려했는데 

뒤에 남자둘이 떡같비집 앞에서 내려달라 해서 내려주시길래 나도 같이 내렸어 ㅎㅎ 

워낙 유명한집이라 그런가봐 




10시 40분쯤이였나 나랑 그 남자 둘 손님 밖에 없더라고 










돼지는떡같비로 먹었는데 일인에 만원이고 공기밥은 따로 추가더라고 소는 더비싸고 모듬도 있는데 돼지 소 반반씩나온는거

선지국에 계란찜에 떡갈비 작아보여도 엄청 배부름 ㅠㅠ 부추무침에 싸먹으면 죽여 

전라도 음식 bbbbb

2인분 부터는 돌판에 떡같비 주더라공 

먹고 녹차캔도 주심ㅎ ㅎㅎ 


이제 보성역 가려는데 비가 엄청와서 사장님이 역까지 태워다주심 ㅠㅠㅠ 넘 감사햇어 

비가 진짜 많이 와서 역서 기차타러 뛰어가는데 신발 다젖구 ㅠㅠ 


난 진주서 통영가려고 일단 보성서 순천가는 기차를 탔는데 12시 39분에 순천 도착 하는데 순천서 보성 가는 기차가 41분에 오는거야 그래서 못탈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보성서 탄 기차가 순천 거쳐서 진주까지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순천서 진주가가지고 순천서만 가는줄알고 

난 왜 보성서 진주가는 기차를 찾아볼 생각을 안했는지 ㅋㅋ



진주서 통영가는게 버스비가 얼마 안나오기도 하는데

 진주 가는 기차가 막 진짜 차도 안다닐만한 완전 시골들을 지나가서 그 풍경 보는 맛으로 타거든 ㅎㅎ


 



어느 역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기차역이 저게 끝이야.. 저 종이붙어있는게 

기차 시간표고 

막 진짜 옛날 영화같은데서 볼만한? 







한 보성서 2시간 반쯤달려서 진주역 도착했는데 전주처럼 역이 한옥이더라고


 진주서 통영가는거 후회 가는 버스도 얼마없고 진주역이 완전 변두리라서 터미널도 멀어

한 택시비 7000원쯤나와서 통영가는 버스비보다 비싸..  버스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되서 택시탔는데 ㅠㅠ



그렇게 통영 도착하자마자 난 게스트하우스에 짐두고 해물뚝배기 먹으러갔어

케이블카타는쪽에 있는데 게하서 가까워서 걸어감






만원인데 푸짐해 ㅠㅠ 전복도 있어 

뚝배기 나오기전에 전도 나오는데 맛있구 혼자 갔는데도 엄청 친절히 받아주심 ㅠㅠ 

 케이블카 타는데서 쭉 십분정도 내려오면 있어 



뚝배기 먹고 게하 와서 일곱시던데 씻고 잤는데 아침 7시더라고 ㅋㅋ 진짜 푹잤어 

게하 6인실인데 내가 잘땐 아무도 없었는데 일어나니 꽉찼더라고 



난 게하서 토스트먹고 나와서 중앙시장으로 향했어


중앙시장 좀 둘러보고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향했어







크게 볼건 없던듯? 여기서도 바다 보여서 좋더라고 ㅎㅎ 그냥 공원같은 느낌







그리고 바로 이순신 공원갔는데 이순신공원 여유되면 택시타는거 추천 ㅠㅠㅠ

걸어가는길에 공장이 많아서 좀 무서움 ㅠㅠㅠ 

택시타고오는 사람 많더라



이순신공원 너무너무 좋았어 ㅠㅠ 공기도 좋고 
















바다쪽응로 내려가니 굴하고 홍합도 있었어 ㅋㅋ 개신기 게도있고 





다음편도 짧을텐데 내가 나가야해서 ㅠㅠ 

진짜 비루한데 내글 읽어주는 여시 떙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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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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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0kg빼자아자 | 작성시간 14.08.29 나통영여신데! 낙망산공원에서 이순신공원걸어가는것도 나쁘지않아 항구쪽으로 바다잇는데로걸으면 철공단지쪽으로안가두되는뎅!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우희짱이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26 어 보성녹차떡갈비집 이라고
  • 답댓글 작성자우희짱이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1.26 잘돼서보자 아하 글쓴이가 난데 닉을 바꿔서ㅋㅋ 카페앱때문에 댓글 알림 떠서 답댓 달아준거
  • 작성자빈쥐노 | 작성시간 15.08.26 (통영여행) 여시고마웡 참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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