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111일중에 36일동안 아일랜드-영국 여행중인 영국병말기 여행후기(사진있지만 긴글주의)_아일랜드,스코틀랜드
작성자연제민작성시간14.09.15조회수5,832 목록 댓글 42
출처: 여성시대 연제민
여시들안녕
나는 지금 유럽여행중이고 아직 집에가려면 75일이나 남았......(오열)
지금 남은 일정짜다가 빡쳐서 아일랜드-영국 후기찌러옴
내 루트는
더블린(2)→골웨이(2)→벨파스트(2)→에딘버러(3)→리버풀(2)→브리스톨(2)→바스(1)→런던(21)
이렇게해서 36일이야 합하면 35인데 36인이유는 중간에 경유때문에!
내일 런던에서 벨기에로 넘어가고!
비루하지만 아일랜드-영국여행하는 여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후기남겨♥
도시마다 설명하기전에 몇가지 팁아닌 팁을 말하자면,
1.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경유하는 여시들은 경유시간짧아도 그냥 그걸로해
: 이건 진짜 진심ㅋㅋㅋㅋㅋㅋ 내 비행기루트가 인천-프랑크푸르트(경유)-더블린 이렇게였는데
경유시간이 2시간에 더블린도착하면 밤 11시라서 다음날 아침에 더블린가는 비행기로 바꿨단말이야
그렇게해서 공항노숙14시간..........ㅋ
프랑크푸르트공항은 노숙하는 사람들위해서 담요랑 베개를 주긴하는데 그래도 힘들어
그리고 프랑크프루트공항 엄청 잘되어있어서 짧아도 잘 찾아갈 수 있을거야
어쨌뜬 긴 경유는 정말 비추ㅠㅠ 비행기 11시간 반타고 공항노숙14시간하니까 진심 죽겠더라ㅠㅠ
2. 아일랜드 추워요.......존나추워요..엉엉
나 8월12일에 더블린 도착했는데 우리나라 8월날씨는 기대도안했지만 반팔반바지 못입어
그리고 비가 왔다안왔다해서 더 춥고, 해가 나긴나는데 그냥 따뜻함
그래도 여기애들은 민소매고 반팔이고 잘 입고다니더라 근데 나는 추웠어
북아일랜드에서는 더 추웠어 기모맨투맨입어도 안더웠음ㅋㅋ 그때가 8월중순이었는데
결국 에딘버러가서 니트랑 기모맨투맨 삼8ㅅ8
에딘버러도 안춥지는않음 내가 날이 괜찮다고 느낀건 리버풀가서였어ㅋㅋ
나 출국하기 직전에 감기걸렸는데 여행 한달만에 나음ㅋㅋㅋ날이 거지같아가지고ㅋㅋㅋ
나 추우면 입으려고 바람막이 가져갔는데 추우면 입는게아니라 그냥 맨날입음ㅋㅋㅋ
3. 가벼운 물병챙겨가, 동전지갑필요해
나는 친구가 여행가서 쓰라고 선물까지해줬는데 까먹고 못가져옴ㅠㅠ
챙겨서 좀 오래머무는곳에는 큰 물사서 채워넣고 다니면 좋을거같아
동전지갑 정말필요해 나 안가져와서 여기서 삼ㅋㅋㅋㅋㅋ
▶ 더블린
-교통 : 더블린 작아서 나는 그냥 다 걸어다녔어
공항에서 도심올때만 에어링크한번타고, 에어링크는 편도에 6유로고 안에서 와이파이터짐 최고다8ㅂ8
그리고 타면 아저씨가 케리어 알아서 놔줌bb
-숙소 : 아브라함하우스호스텔 여자8인실 2박 29.5유로(조식포함)
체크인할때 시트랑 커버주고 스탭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줌
화장실은 방안에 있고 수압도 괜찮음. 침대헤드마다가 콘센트있고 라이트도있음
조식포함인데 그냥그랬어 그냥 싼가격에 먹을만한정도 식빵이랑 황도랑 씨리얼이랑 오렌지쥬스있고 테이블에 잼있고
와이파이는 방에서 안터짐 근데 이 호스텔이 좀 미로같이 생겨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아 리셉션이랑 가까워지면 잘터져
엘리베이터는 없어서 그건 좀 불편했어. 위치는 코넬리역 바로 근처! 위치는 좋은거같아
- howth : 더블린 어촌마을인데 여기 구경하기도 예쁘고 맛있는 피쉬앤칩스집도 있다고해서 다녀옴
코넬리역에서 다트로 30분정도 가면 있는 곳이야 종점이라서 잘못내릴일은 없을듯 왕복 5.7유로
여기 좋긴좋아 좋긴좋은데 나는 안좋았어ㅋㅋㅋㅋㅋ
역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억수로오고 다시 맑아져서 피쉬앤칩스사가지고 잔디근처에 앉았는데 또 비가 존나와서 피쉬앤칩스 다 젖고... 더 구경하고싶었는데 짜증나서 그냥 다시 숙소로 돌아옴 맑은날 가면 좋을듯
아! 근데 여기 Beshoff Bros 라는 피쉬앤칩스집있는데 진짜맛있음! 내가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었어
-둘쨋날에 원래는 기네스맥주공장가려고했는데 몸상태도 별로 안좋고 그래서 거긴뺐어 그냥 더블린 시내구경하고 공원다녀옴
그리고 펍...가고싶었는데 혼자여행이고 감기걸려서 안다녀옴 그건 좀 아쉽다 더블린 날씨만 빼면 좋아
그냥 아일랜드 자체가 날씨만 빼면 괜찮아ㅋㅋㅋ
호스텔 방 내부
이게 피쉬앤칩스, 생선도 싱싱한거같고 소스도주고, 가격안에 음료수포함이야
호쓰! 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버스킹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내가 낮에 돌아다녀서그런건지 별로 없었어
▶ 골웨이
-더블린에서 골웨이는 왕복 20유로였고, 버스회사가 세개가 있는데 나는 시티링크탔어 아마 인터넷예매가 1-2유로정도 쌀거야
가는데 편도로 2시간30분걸리고 버스안에서 와이파이터지고 화장실도있어
골웨이에서 벨파스트로 바로가는 교통이없어서 왕복으로하고 더블린에서 기차타고 벨파스트로감
-교통 : 사실 나는 골웨이에서 투어만해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여기도 작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을듯ㅋㅋ
- 숙소 : 슬립존 호스텔 2박 여자 8인실 42.99유로(조식포함)
여기로 정한이유가 후기보면 여기서 투어신청하더라고, 그래서 여기에 묵었고 시설도좋아
모허절벽투어 여기서 20유로에 신청했고 아침에 호스텔앞으로 투어버스가옴 리셉션에서 투어신청하고싶다고하면 신청해줘
여기도 방안에 화장실있고, 취사가능하고 키친이 엄청 넓고 깨끗함
조식은 그냥그랬어 식빵, 커피, 우유, 씨리얼, 쨈, 버터
엘리베이터있고 와이파이는 방에서 잘터짐 스탭들도 다 친절하고 위치는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15분정도?
여기 좋은점은 호스텔 바로옆에 막스엔스펜서있는거! 과일도사다먹고 그랬어 나는ㅋㅋ
-모허절벽투어 : 골웨이가는 여시들 이거 꼭해라 진짜 최고야ㅠㅠ
투어날 버스 타고 가면 버스아저씨가 가는길에 계속 설명해줌 골웨이 역사랑 이것저것
중간중간 어디 내리기는 하는데 그건 그냥 그랬고 절벽이 정말 좋았어나는!
이날 날씨도 좋아가지고 아일랜드에서 제일 좋았던 것 같아 아침 9시시작해서 6시반쯤끝나는데, 점심은 싸와도되고 중간에 식당에서 내려줌 거기서 먹어도됨. 나는 내려준 식당에서 먹었는데 괜찮았어
사진보여주면 다들 브라이튼 세븐시스터즈같대 그래서 나 영국에서 브라이튼 안감ㅋㅋㅋㅋㅋ
여기 바람 엄청 불어서 저기 서있으면 바닷물이 미스트처럼 뿌려짐ㅋㅋㅋㅋ 진심ㅋㅋ
걸어올라가다보면 잔디 있고그래서 사진찍기 좋음!
나는 투어버스 옆에 탄 중국애랑 친해져서 같이 사진찍어주고 그랬어
▶ 벨파스트
- 벨파스트가 타이타닉이 출항한 곳이라서 타이타닉박물관도 있고 이것저것 볼게 많아 자이언트코즈웨이투어도있고!
아 시청사 투어도 있다 시간맞춰서 가면 할 수 있을듯ㅋㅋ
근데 나는 몸이 안좋아서 1도못함ㅋㅋㅋ 벨파스트날씨도 거지같았고ㅋㅋ
벨파스트 갈 여시들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북아일랜드편을 춫천 더블린-벨파스트 기차는 15유로고, 2시간15분정도걸려
사실 버스가 더 싼데 아일랜드 기차타고싶어서 기차예매함ㅋㅋ 기차에서 와이파터짐bb
-교통 : 벨파스트 기차역에서 내리면 시내까지 버스가 공짜야, 역에서 내려서 나오면 바로 버스정류장있으니까 거기서 버스타면됨
-숙소 : 베가본즈호스텔 여자6인실 2박 32파운드(조식포함)
나는 다시간다면 여기 생각좀해보려곸ㅋㅋㅋㅋ 여기 정말 분위기도 좋고 스탭도 친절하고 시설도 다 좋은데
엘리베이터가없ㅋ음ㅋ 심지어 내 방은 3층 내 케리어는 24키로ㅎ...ㅎㅎ.... 스탭이 도와주긴했는데 힘들었다8ㅂ8
방안에 화장실이 없긴한데 괜찮아 화장실 엄청좋음! 취사가능한 키친있고 조식제공되는데 안먹어봄 근데 잘나오는거같아
스탭 진짜 친절한게 나 공항가는 버스 어디서타냐고했더니 시간까지 다 알아봐주고 세탁원래 한번하는데 2파운드였나 그런데
그냥 공짜로 하게해줌ㅋㅋ 여기 세탁기랑 건조기 다 있고 세제도 있어
와이파이는 방에서도 잘 터지는데 사진보내거나할때 조금 느림ㅋㅋ
위치는 시내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거같아 공식유스호스텔도 이 근처에있음
- 나는 그냥 시내구경했어 내가 간날이 마침 세인트조지마켓 열리는 날이라서 거기가고, 빅토리아스퀘어라고 뭔가 타임스퀘어 느낌나는 대형쇼핑몰있어 거기 맨위에가면 벨파스트 전경보인다길래갔는데 그냥그랬어ㅋㅋㅋ
탑샵만 한시간구경한듯ㅋㅋ
2014 영국에서 가장 큰 실내마켓이래 밴드들 공연하고 이것저것 다팔고 뭔가 정겨운분위기ㅋㅋ
런던 마켓들도 가봤는데 런던마켓들은 비슷비슷한거 팔잖아, 근데 여기는 뭔가 신기한것도팔고 조금 더 따수운분위기라고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
나 스무디사먹으면서 지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그거 어디서 사먹었냐고 물어보고ㅋㅋ뭔가 런던이랑 느낌이 달랐어ㅋㅋ
빅토리아스퀘어
모르겠지..?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겠어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다 있으면 올라와볼만한곳ㅋㅋㅋㅋ
벨파스트 시청사
엄청 크고 예쁨
▶ 에딘버러
-벨파스트에서 에딘버러가는 비행기는 이지젯으로 48.95파운드에 예매했어 근데 나 짐 무게 더나가서 40파운드 추가로냄ㅠㅠ
시간은 한시간정도걸려
벨파스트시내에서 공항가는 공항버스는 15분에 한대씩있고 7파운드였나? 그랬어 가는데 30분-40분정도 걸리니까
넉넉하게 출발해야해,
에딘버러공항에서 에딘버러 시내로 가는 버스는 편도에 4파운드 와이파이터짐bb
- 교통 : 사실 에딘버러 시내는 걸어서 다닐만해서 굳이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지만 한번타는데 1.5파운드고 원데이패스가 4파운드였나? 그정도해 근데 버스가 와이파이가 터져서 좋음bb
- 숙소 : 에딘버러 페스티벌민박 여자도미토리 3박 18만원 고정환율적용해서 1박에 30파운드
위치는 걸어서 시내까지 15분정도 걸리고 동네는 한적하고 좋아. 근데 민박집 들어갈때 좀 가파른 계단이 있어서 케리어가지고 좀 힘들었음ㅠㅠ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터지고 아침은 토스트랑 계란 쨈, 버터, 차나 커피, 우유제공되고 저녁은 한식
한식은 크게 맛있는건 아닌데 그냥 중간정도고, 성수기라 그런지 투숙인원이 좀 있어서 나눠서 먹어야했는데 나는 상관없었음
그리고 도미토리가 2층침대아니고 다 그냥 싱글침대! 민박집에서 하이랜드 투어도 해주더라
이 숙소 단점은 화장실이 두갠데 아침에는 샤워를 한군데서밖에 못하고 수압이 정말 약해........진짜...... 졸졸졸.....
저녁에 씻는걸 추천함ㅋㅋ
그리고 추워ㅠㅠ 라디에이터 있었는데 사장님이 키는 건 좀 힘들다고 핫팩? 그 좀 큰 물들어가있는 팩있잖아 그거 하나씩 주셨음
숙소는 그냥그랬던거같아 나는1주일동안 호스텔에만 있어서 한식도 먹고 사람들이랑 대화도 하고 그래서 좋게 기억하는거고
객관적으로보면 보통
- 관광은 에딘버러는 8월 한달내내 프린지페스티벌이라고 공연축제같은걸 하는데 그것만 구경해도 하루 다갈거같아
8월이 아니라면 2박3일정도가 적당하구
-에딘버러성 : 이거 입장료 진짜 비싸 16파운드 근데 오디오가이드는 또 따로임 한국어도없고그래서 그냥 안했어
3~4시간 볼꺼면 들어간는거 추천하긴함 근데 여행하면서 생각할수록 16파운드 조금 비싼거같음ㅋㅋㅋ 볼거는 많더라
- 아서스시트 : 아침에 올라갔다와 내가 느끼기에 영국이나 아일랜드는 아침-오후3시가 관광하기 좋은 시간인거같음ㅋㅋ
올라가면 뭔가 뿌듯하고 좋긴한데 꼭 올라가야됨! 이건아님 하지만 뿌듯함ㅋㅋㅋㅋㅋㅋ
-조앤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했다는 엘리펀트카페가있는데 정말 특별한게없음 음식도 존맛도아니고 그냥 구경해도되고 커피한잔해도될듯ㅋㅋ
- Mussel&steak bar 라고 런치3코스에 11.5파운드 하는데 있거든 홍합요리전문점 거기는 가 3코스 저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도 좋고 홍합요리도 맛있어 친절하고ㅋㅋ
혼자가서 열심히 먹고왔다ㅋㅋ Mussel Inn 인가 이것도 구글에 같이 찍히는데 나는 저기로감
여기 홈페이지에서 메뉴도 볼 수 있어!
마운드에서 바라본 에딘버러
에딘버러에도 내셔널갤러리가 있는데 거기서 내려다보면 저렇게 공원이있어
둘쨋날은 날이 좋아서 샌드위치사서 앉아가지고 먹었당
아서스시트에서 바라본 에딘버러 전경
여기 스코틀랜드 국회의사당 건물이 유명하대
국회의사당처럼안생김 아서스시트 올라갔다가 가면 루트맞을거같아 나는 그렇게가진않았지만ㅋㅋ
소지품검사하고 그러면 안에 들어가볼수도있음
내가갔을때는 전시하는것도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했어
에딘버러성
성에서 바라본 시내
여기가 그 홍합집
나는 화이트와인&크림 으로 먹었는데 소스 자기가 선택할수있어 7-8개 정도였던거같아
직원들 다 친절하당8ㅂ8
3코스 중에 디저트
진짜 달아 그래서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에 런던까지 쓰려고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너무 길어져서 글을 하나 더 쪄야겠다8ㅂ8...
예산질문은 받고싶지않.........ㅋㅋㅋ 나도 내 총 예산이 아직 얼만지를 몰라ㅋㅋㅋㅋㅋ
아직 여행도 안끝났고 조금 덜먹고 싼데서 자려고 지금 700정도 잡고있는데 아마 더 나올거같기도해
비행기는 루프트한자 공식홈에서 125만원에 샀어
하루예산은 정말 하루에 한푼도 안쓴날있고, 어떤날은 숙박비 제외하고 5-6만원씩 쓴날도 있고해서
평균적으로 하루에 숙박비 제외하고 1-3만원정도로 잡고 다니고있어
그리고 내가 유레일패스를 안샀어ㅋㅋ 저가항공타고 버스타고하면 기차타는비용 합쳐보니까 유레일보다 싸가지고 그냥 안삼ㅋㅋ
내 남은 일정은
벨기에-독일서쪽지방-룩셈부르크-프랑스낭시,파리-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남부-이탈리아-오스트리아-체코-독일동부
이렇게 인데 지금 집에 빨리가고싶엌ㅋㅋ엄마보고싶어가지고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지금 남은 일정 교통이랑 숙박 다 안짜서 도움될만한 사이트 몇개 찌고갈게!
* flibco.com 여기 진짜 강같은 사이트 조금 일찍 예매하면 도시간에 이동 5유로에 할 수 있어
나라가 몇개 한정되긴하는데 잘 이용하면 좋을듯
*goeuro.co.uk 여기는 이동하는 교통편 알려주는덴데 그냥 참고만 하는정도로 써야해
안알려주는것도있고 그래가지고ㅋㅋ 근데 좋아
*skyscanner.co.kr 여기는 저가항공 가격비교사이트고,
kayak 이라고 저가항공+그냥항공 가격비교해주는 사이트도있어
숙소예약은 호스텔월드나 호스텔닷컴에서 목록이랑 시설만보고
구글에서 그 호스텔 검색해서 직접 호스텔사이트에서 예약하는게 더 싼 경우도 있으니까 숙소는 그렇게 예약하면 될 거같아
케리어는 27인치에 확장되는 하드케리어 가져오고 백팩하나같이 가져옴
그냥 다닐때 가지고다니는 가방은 크로스백하나랑 컨버스백 가져왔는데 영국까지는 안털리고 괜찮은거같음ㅋㅋ
질문은 환영
문제시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