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요즘 칭다오 여행이 여시에서 흥하지? 다녀온지 얼마 안된 솔직한 2박 3일 중국 칭다오 여행 후기~
작성자다니엘 헤니작성시간14.10.07조회수13,029 목록 댓글 26
출처: 여성시대 다니엘 헤니
안뇽 오랜만ㅋ
오랜만에 여행기 들고 왔졍^^
1월에 대만여행을 하고
또 다시 해외여행을 갈망하고 있었지
하지만 난 1월과 다르게 직장인...
5월 황금연휴때 전주
8월 여름휴가때 담양
이렇게 국내여행 다닐쯤
또 다시 해외여행을 넘 가고 싶어졌어
(사실 비행기와 면세품이...ㅋㅋㅋ 더 끌렸어 ㅋ)
하지만 난 직장인이기에 시간내기 어렵고..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청도 여행기 인 여성시대 ㅋ
대박 가는데 1시간밖에???
비행기값도 싸네??
거기다..
10월 개천절이 금요일????????
이건 청도여행 가라는 하늘의 계시다 (ㅋㅋ) 라고 생각해서
급으로~!
질렀어 ㅋㅋㅋㅋ
내가 이용한 항공은 중국동방항공 이고
한달 전에 예매한거라 가격은 그리 싸진 않아. 시간대도 고르기 힘들었어 ㅜ 그러다 겨우 구함 ㅜ
1인 282000원
10월 3일 13;15 분 출발 / 13; 25분 도착
(한국하고 중국 청도하고 1시간차이 시차가 이뜸)
10월 5일 11;15 분 출발 / 13.15분 도착
숙소는
더블트리 힐튼 호텔
여기서 했고 5성급 호텔이얌
힐튼...힐튼!!!
여시들도 알지? 힐튼 호텔..
짱 좋았어 생긴지 8년밖에 안되었대~
아고다에서 결제했고 한달전에 했어 (아마 비행기 예매하고 일주일뒤 숙소 예약했을꺼야)
마침 특가로 2인실 1박에 7만원 조금 넘길래 냉큼!! 했어
근데 이 호텔의 단점은
시내하고 멀어~
청도는 바닷가 근처 관광지이고 공항은 바닷가에서 4~50분 정도 더 차 타고 들어와야해
사실 나는 호텔이 넘 끌려서 위치는 잘 보지도 않고 한거야;;;
알아보니 멀긴 멀더라;
호텔에서 100m 정도 걸어가면 맥도날드가 있는데 거기 정류장에서 버스타면 청도시내 시청역에서 내려주긴 해
시간은 타면 50분 걸린대
근데 나는 택시 타고 다녔어
택시는 40분 걸린듯 해
호텔하고 공항하고는 택시로 10분거리야 ㅋ
완전 가깝지 ㅋ
내가 지낸 호텔 방 내부
요로코롬 욕실이 보인당///.///
부끄럼움 걱정은 노우노우~!
블라인드 내릴 수 있어용
나는 여행 이동 수단은 저~~~~~~~~언부 택시 였어
택시비는 한국에 비해 저렴해~
두 종류의 택시가 있는데
녹색 택시 / 갈색 택시
가 있어
녹색택시는 9위엔(한화 1565원) 부터 시작하고
갈색택시는 12위엔(2087원) 부터 시작해
갈색택시가 우리나라 모범택시의 개념이라는데
중국사시는 조선족분은 그냥 다 똑같은 택시래 ㅋㅋ
참고로 중국택시도 할증 붙습니다
밤 10시 이후부터 할증붙는데
두배로 부른대
우린 호텔에서 시내가면 보통 50위엔 선에서 나오더라구
근데 밤에 쇼핑하고 10시 넘어서 택시 잡는데 겨우 가는 택시기사 나와도
100위엔 부르더라고
우린 바가지인줄 알고 다 보냈더니 택시 안잡히더라 ㅜ
겨우 잡힌 택시 깎아서 90 위엔 주고 탓어 ㅡ ㅋㅋ
자 이제 내가 여시들한테 알려주고 싶은 여행 정보야!!
1. 영어? 절대..거의 안통한다
대박이지..
나도 설마.. 그래도 대충 알겠지? 하고 갔어
나는 니하오 짜이찌엔 밖에 못말해 중국어 ㅋㅋ
두유 노 디스 호텔?
이래도
중국어로 쏼랴쏼랴
영어를 못해..
설마 비어뮤지엄은 알겠지? (맥주박물관)
몰라몰라
공항 도착하자마자 같이 여행간 언니의 형부 직장동료분을 만났는데
택시기사들이나 중국사람들 영어 못한다고
절대로 못알아듣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갈 명소들 다 중국어로 써주셨어
택시 기사한테 보여주면서 여기!! 위 원트 고 히어! 하면서
종이 보여주고 다녔어
그래야 80프로 뎃따줘
길 물어봐도 우리 발음으론 절대 중국사람들 못알아들어
잔교
이건 한자를 우리나라 발음으로 옮긴거자나? 못알아들어.ㅠ
여시들 꼭!!!! 여시들 갈 장소들 중국어로 써놓고 가져가!! 꼭!!!
2. 중국 특유의 향...
올림픽 요트경기장에 내렸는데
풍겨오는 매콤한거 같으면서도 뭔가 멜랑꼴리한 냄새 ㅜ
중국 특유의 향이올시다 ㅋㅋㅋ
우리나라 된장처럼 중국의 장 냄새래
하이리디오 훠궈집을 갔는데
제일 노멀한 육수 두개를 시키고
양고기 소고기 반씩, 야채들 하고 새우완자를 시켰어
요것이 우리가 주문한 훠꿔
근데....한 두입 먹을땐 괜찮은데
점원이 가져다준 땅콩소스로 먹자마자...
입안 가득히 퍼지는 시큼한맛에 (레몬의 시큼함 아님 겨드랑이의 시큼함 맞음)
알싸하고 얼얼하고..
입안이 아리기 까지 하더라 ㅠㅠㅠㅠ
진짜 먹기 넘 힘들었어 ㅜ
같이 간언니는 거의 못먹고 나왔고 (비위가 약해서)
나도 그럴뻔 하하다가 가져다준 과일먹고 겨우 괜찮아져서
돈이..좀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어 ㅜ
(옷에도 냄새 겁나 뱀 ㅜㅋㅋ)
가격은 173위엔 줫어
중국 본토음식에 기겁한 우리는...
다음날 낮에 케이에프씨 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 첫날 만났던 조선족분들이 한국인이 하시는 식당 데려가줘서
한인입맛에 맞게끔 해서 만드는 음식 엄청 배불리 먹었어 ㅋㅋ
원래는 나도 춘화루 가서 돼지고기구운만두 도 먹을려 했고
진취덕 도 먹을려 했는데..
저 훠궈가 넘 강렬해서!!!
먹을 엄두가 안났어 ㅠ
중국음식 먹기전 단단히 각오하고 가는게 좋음...ㅋ
비위약하면 못먹을거 같더라 ㅜ
3. 택시 and 교통법규
앞에도 택시에 대해 썼지만
우린 먹을걸 마니 안먹은 대신 택시타고 다녔어
우리나라보다 택시비도 싸고
청도시내가 조그만해~
그래서 충분히 택시 타고 다녀도 돈걱정 안했어
근데 택시내부는..ㅋㅋ
우리나라 시트 생각하지 말지어다 ㅋ
하얀천으로 해놨는데 군데군데 먼지에다가 ..ㅋㅋ
깔끔을 바라면 안되는거 같아 ㅋ
여시들이 놀랠까봐ㅋㅋ
중국택시에는 이렇게 철창이 있어
이건 승객을 보호할려 만든게 아니고
기사분들이 자기자신을 보호할려고 달아논거더라구
중국사람들이 워낙 욱! 하는게 있어서
주먹 오고가고 하는 일들도 많이 일어난대
그리고 택시는 현금으로만 받으니까 강도사건도 많이 있었나봐
그래서 보호할려고 만들어논거니 여시들 넘 놀래지 말앙ㅋ
그리고 중국 교통법규...
어휴...
절대 배려가...없어..ㅋㅋ
일단 내가 가고 보자 이 마인드야 ㅋ
택시뿐 아니라 거의 모든 차들이 슝슝 요리조리
빵빵
장난 아님 ㅜ
택시 타면 자연스레 손이 손잡이로..ㅋㅋㅋ
횡당보도 건널때도 분명 보행자신호라 걷는중인데고 그냥 밀고 들어와 그래놓고 지들이 빵빵거려
진짜 그냥 길을 걷다가도 주위 꼭 잘 살피고!!!
너무 신호등에만 의지해서 걷지마!
무단횡단은 기본이야 ㅋ 중국ㅇㅔ선
4. 물가가 저렴해
한국보다 택시비도 저렴하고
특히 젤 좋았던게
까르푸!!
우리나라 질소과자들 과자는 겁나 조금있는게 1500원 하고 그러자나?
까르푸가서 웨하스 모양 과자 20개 꽉 차서 들어있는거 한화로 1500원에 샀어!
m&m도 면세에서도 만원에 파는거 4~5000원에 팔고!
그리고 오레오 과자 파는데
한국에는 안들어오는 맛들이 많ㄷㅓ라고~~
솔직히 여기서 기념품 살거는 없거든?
난 선물용으로 까르푸에서 과자들 잔뜩 샀어~
하나씩 줄려구
나랑 언니랑 산 과자들 쇼핑 떼샷ㅋ
저렇게 사고
나는 3만원 조금 넘게 나오고
언니는 4만원 조금 넘게 나왔어~
선물을 사고 싶다면 까르푸 추천!
음 우선은 기억난건 이정도?
이런사람들한텐 청도여행 추천한다~!
시간을 오랫동안 내지 못해 잠깐 다녀오고 싶은 사람
꼭 유적지나 뮤지엄을 안가도 되는 사람
비위가 강한 사람
많이 움직이는게 피곤한 사람
이런사람들한텐 청도여행 비추천한다~!
비위가 약한 사람
차가 무서운 사람
자연이 보고싶고 레저스포츠를 하고 싶은 사람
(청도는 걍 도시임)
난 나쁘지 않게 다녀왔는데 뭔가 해외를 다녀왔다는 기분은 솔직히 안들어 ㅋ
가는데 한시간밖에 안들었고
도시도 한국과 되게 비슷해 ㅋ
바닷가 근처라 부산 해운대 느낌도 강했달까?ㅋ
같이 간 언니도 그렇게 느꼈구~~
그래도 다른나라긴 하더라~
음식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ㅋ
가볍게 다녀오기 괜찮은거 같아~
지금 중국에서 청도를 관광도시로 밀고 있는거 같아
건물들도 많이 짓고 있고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여행기를 마무리 할께^^
궁금한거 있음 댓글로 알려줄께잉
요트경기장
요트경기장 올림픽기념광장
5.4광장
5.4광장에서 먹었던 오징어꼬치
오징어는 생물에 바로 해주는거라 부드럽고 쫄깃했어
근데 바르는 저 장이...중국특유의 장...
그리고 뿌려주는 가루..스파이시가루..
입술 얼얼해짐...
밤의 전경
이때 홍콩 같은 느낌 받았어
밤의 5.4 광장
잔교
사람도 넘 많고 길거리음식들중에 보기 좀 그런것들도 있거..
오래 있고싶지 않아서 5분도 안되서 떠났어 ㅋ
천주교당
우리가 간 날이 토욜이었는데
전부 웨딩촬영 중 ㅋㅋ
한 20쌍 이상 본듯 ㅋ
천주교당 맞은편에는 결혼식도 아~~주 화려하고 눈에 띄게 하더라 ㅋ
칭다오맥주박물관
시음맥주만 생각하고 간데 였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
실제로 맥주만드는곳이랑 병에 담고 포장하는곳도 있더라구~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
요렇게 ㅋㅋㅋ
마리나시티
여기는 백화점 같애
커다란 쇼핑몰이야~
세포라도 있더라~
우리가 과자 왕창 산 까르푸 ㅋㅋㅋ
블로그 보니 치약이랑 이것저것도 많이 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다오 맥주 한캔이 850원 하더라..
한국에서 한국맥주도 천7~800원 하는데 ㅜ
여행기 마지막 사진은 물대신 더 마니 마셨던 칭다오 맥주로 뿅
+++ 추가
내가 경비 이야기를 빼먹어서 ㅜ
저 위에 비행기 숙박 을 제외하고
나랑 언니랑 20만원씩 가져갔거든?
완전 딱 맞게 쓰고 왔어~
택시는 하루에 4~5번 탓는데
제일 적은건 30위엔
젤 많이나온건 90위엔(할증붙어서)
보통은 4~50위엔 으로 나왔어
2박3일 일정이라면 1인당 20만원씩 가져가면 좋을듯 해^^
++++++++ 또 추가
중국에는 반드시 비자가 필요해~
나는 별지비자라고 해서
종이비자를 신청했어
2인이상하면 1인당 37000원이고
5인이상하면 더 싸더라
네이버 카페에서
중국당일비자 여래항공
검색해서 비자신청했어
들어가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엉ㅋㅋ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양요늬 작성시간 14.10.08 나 칭다오 유학했던 여신데 사진보니깐 그때 추억이 아른아른하당ㅎㅎㅎ사진보니까 청도다시가고포ㅠㅠㅠ그리고 청도는 여시말대로 교통개념이 없는곳인듯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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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멍멍맘 작성시간 14.10.09 ㅎㅎㅎㅎ 갑미다... 그거슨 오늘.....
핳ㅎㅎㅎㅎㅎ 여새들 나 혼자가는데 나 비위 짱약햏ㅎㅎㅎㅎ 망ㅎㅎㅎㅎ -
작성자예쁜아아 작성시간 14.10.09 (청도여행) 청도 나도 가보고시픈데ㅠㅠㅠㅠ 고민고미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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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ㅓ블lㅣ 작성시간 14.10.10 오 뱅기값엄쳥싼데? 칭구 칠십마넌주고갓다는데 싼거잇으니완전 더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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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키D 루피 작성시간 14.10.13 나도 내일모래떠나!!!칭다오 지금 기대중인데!!!해운대라....그래도 즐기다가 오겠어!!!도움많이됐어 고마워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