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emfkdlrl
갑자기 공돈이 생겼다고 밥을 사겠다며 연락온 친구가 데려간 중식당.
점심시간은 한시간인데 런치코스를 주문해서 본의 아니게 한시간만에 호로록호로록 마시고 온 이야기
시작할께~
몽촌토성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고,
중식당이름은 몽중헌
20층과 2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메인은 20층.
20층으로 가면 돼.
우리가 먹은건 런치D코스 가격은 1인당 35000원이고
식사까지 총 6가지의 음식이 나와.
요리마다 미리 1인분양으로 소분해서 서빙해줘서 편하게 먹었어.
처음에 나온 딤섬 두알.
새우와 야채딤섬. 피가 쫄깃하고 속도 꽉차서 맛나.
야채딤섬안에도 새우가 들어있어서 맛있어~
근데 조금 짜서 간장은 안찍어먹어도 되겠더라
게살계란스프
친구는 맛보더니 삭스핀없는 삭스핀 스프같다고하더라고 ㅋㅋ
난 중식당에서 나오는 이 게살스프 좋아해서 싹 다 먹었어
짭짤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어~
여러번 먹어는 봤는데 요리이름을 기억못하겠는 해산물볶음.
새우, 오징어,버섯,피망등 해산물과 야채를 볶아서 걸쭉한 굴소스에 볶아낸 맛.
달콤짭짤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이건 조금 심심하더라.
저 양념안에 가지와 새우가 들어있는 가지새우볶음
매콤달콤한게 양념치킨맛과 좀 비슷하기도 하고...
저 안에 같이 볶아져 있는 사천고추는 먹지말라고 주의주더라고.
먹어보고 싶었지만 지옥을 맛볼거 같아서 참았어 ㅋㅋ
이건 진짜 맛있었어. 먹은것 중 제일 맛있었어.
달콤하니 매콤한게 가지도 맛있고 통통한 왕새우도 맛있고 더 먹고 싶은 맛이더라
다음에 가선 코스로 말고 단품으로 주문해서 푸짐하게 먹어보려고.
꽃빵과 피망과 고기볶음인 고추잡채
조금 느끼했지만 무난한 맛이었던거 같아.
매운음식뒤에 입안을 달래주려고 꽃빵이랑 피망고기볶음이 나온거 같아.
근데 난 좀 느끼해서 먹다 남겼어.
마지막으로 식사는 자장면, 짬뽕, 볶음밥, 기스면 중에 고르는건데 난 볶음밥선택.
꼬들하게 지은 밥으로 만든 볶음밥.
느끼하지도 않고 양도 적당해서 깔끔하게 식사 마무리가 되었어.
친구는 짬뽕을 먹었는데 좀 짜다고 하더라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좀 빠르게 준비해달라고 해서
거의 하나 다 먹으면 기다림없이 바로바로 음식이 나와서 먹었음에도
디저트까지 먹을 시간은 안되서 식사까지만 하고 발걸음을 돌릴때 어찌나 아쉽던지...ㅠ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맛이었어.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조용히 식사하고 싶을때 가기에 좋은 식당인거 같아~
** 여시들의 말 듣고 추가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
혹시 문제되는거 있음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