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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와팁]]오사카 캡슐호텔, 퍼스트캐빈 추천후기

작성자오혜린|작성시간15.03.30|조회수39,204 목록 댓글 265

 


출처: 여성시대 오혜린

 

앙뇽 언니들!

사실 오사카는 2월에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후기쓰려고 했는데 글 쓰는거 정말 일이더라 ㅋㅋ

노트북에 오사카 사진 옮긴 기념으루 숙소 추천후기 찜

 

공식홈페이지 주소는 요기얌

http://www.first-cabin.jp/cabin/

 

나는 오사카로 다녀왔는데 일본 내에 지점이 여러 곳 있는 듯 해

나는 동행인이 숙소예약을 해 주어서 예약단계의 정보는 줄 수 없어서 미안함...

3박에 12만원정도로 예약했었구

 

일단 위치가 정말 좋아 ㅋㅋ

난바역 13번 출구랑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난바역이 비록 무지 크긴 하지만 13 숫자만 읽을 수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오사카=도톤보리 쟈나여?

숙소에서 걸어서 5분대면 갈 수 있고 위치상으로 정말 좋았는데다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더 맘에 들었어

다음에 가도 또 이용하고 싶음!

(비록 팔에 두드러기가 잔뜩 나긴 했지만 케바케같고...)

 

난바역 13번 출구에서 연결된 건물로 들어가면

 

 

 

이렇게 표지판? 안내판?을 찾을 수 있어!

 

 

엘베에도 써있음 ㅎㅎ

쉽게 찾을 수 있는게 정말 장점같아

 

 

엘베 열리면 보이는 입구인데

퍼스트캐빈은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를 지향한다고 해!

보통 캡슐호텔 하면 관짝을 생각하는데

여기는 1인실 싱글룸 느낌? 차분한 호텔st분위기라 정말 맘에 쏙 들었엉

 

체크인하면 여/남 나눠서 키를 주는데 각각 여/남 룸 입구에 사원증 대듯이 키를 가져다대면 열려~

 

근데 직원분이 꽤 유창하게 한국어를 할 줄 알면서 굳이 어려운 일본어로 존나 빠르게 말함ㅋ

걍 표면적인 친절함...^^;

모든 직원이 그런건 아니었는데... 유독 나 체크인할 때 직원이 너무 맘에 안들었어 ㅋㅋ

그나마 동행인이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겨우겨우 체크인하는데

뭐 이것저것 복잡한거 설명하는데 우리가 못알아들으니까 한국어로 말하는데 존나 잘해서 당황함

이게 느껴지는게 관광객을 위한 현지체험 뭐 이딴게 아니고 엿머거랑 하고 일본어 졸라 빠르게 다다다다 해서 기분이 나빴음

여권복사해야한다길래 내가 한국말로 동행인한테 싫은데ㅋ 이랬는데 어쩐지 존나 띠껍게 쳐다보더라

일부러 중2병 돋게 그런건 아니고;

원래 해외 숙소가면 여권복사한다며? 그걸 몰랐는데 왜 내 개인정보를 수집하나 이런 맘에 직원도 맘에 안들고 해서 한 불평같은거였음... 나 상냥해 원래...

 

 

어쨌든 삐빅 찍고 들어오면 곳곳에 정숙표시가 있고

실제로도 정말 숨소리 하나 안 날 만큼 부담스럽게 고요해;;

 

 

현위치를 나타내는 표지판도 곳곳에 있고 ㅎㅎ

 

 

 

여분으로 베개랑 이불을 가져갈 수 있음!

첫 날엔 조금 추워서 이불 들고가서 따뜻하게 잤어 ㅎㅎ 두꺼워

둘 째 날부턴 땀흘리면서 뜨겁게 잤음... 온도도 적당하니 만족스러워~

 

 

이것저것 정말 잘해놨어 ㅋㅋ

남자랑 같이 가서 딱히 이용할 일이 없었음

 

 

이런식으로 생겼구

문 자체에 잠금장치는 없는데 자석으로 굳게 잠글 순 있어

 

 

체크인할 때 조식/드링크 쿠폰을 선택할 수 있는데

첫날 밤에 간거라 드링크2랑 조식1 선택했어!

 

저기 보이는 카드가 출입증이고

열쇠로는 침대 밑에 귀중품 보관 후 잠글 수 있음!

나는 쇼핑한거랑 돈 넣어두고 다녔어 ㅋㅋㅋ

 

 

기본 용품들 이렇게 구비해져있구 슬리퍼도 있음!

매일 새 걸로 갈아줘~

내 숙소 건드리는게 싫다 하는 사람은 밑에서 보여주겠지만 뭘 문밖에 걸어두면 돼 ㅎㅎ

 

 

매일 제공되는 칫솔/치약인데 애기애기함ㅋㅋ

 

 

내부는 이렇게!

엄청 좋지 않아? 캡슐호텔인데!

 

 

이건 카운터 옆에 있는건데

키를 이렇게 보관하고 외출할 수 있음!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해서... 암튼 이 시스템 킹왕짱인듯

 

 

여자숙소는 4층이구 3층에 목욕탕이랑 식당(라운지)있어서 내려가는 길인데

남자랑 여자는 키를 찍고 들어가는 라운지에서만 만날 수 있음!

철저히 분리되어 있어서 성범죄걱정은 진짜 안해도 될 듯ㅋㅋ

 

 

라운지 가면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메뉴판을 주심!

진짜 귀엽고 친절하심...ㅠㅠ

 

드링크 음료 쿠폰을 쓸건데 기본음료 말고

비싼 술도 시킬 수 있음! 개이득

 

 

 

지금보니 흔들렸네 ㅋㅋㅋ

암튼 뭐가 굉장히 많음

 

 

첫날 일정 마치고 로손에서 푸딩이랑 케익 사온거구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쿠폰으로 콜라/오렌지쥬스 시켜서 같이 먹은거!

외부음식 반입 가능이고 얼음물도 주시고 암튼 상냥해...ㅠㅠ

 

 

여긴 목욕탕!

 

 

바구니에 개인용품 넣어둘 수 있는데 나는 열쇠로 잠글 수 있는곳에 보관했엉

 

 

좌석?마다 이렇게 솜이랑 면봉이랑 무려 시세이도(고급이라고 생각했으나 일본에서는 뭐 저가라며?) 기본라인이 셋팅되어있어!

난 예민한 피부가 아니라 걍 여기 있는 걸로 매일 씀 ㅎㅎ

 

 

첫번째 칸을 이용함 ㅎㅎ

새벽에 간거라 사람이 1도 없었는데

나 원래 겁 없거든?

일본=못된짓존나해서귀신이개많음

이 생각에 존나 무서웠음 ㅋㅋㅋㅋㅋ

 

 

탈수기랑 세탁기 있고 옆엔 자판기까지 ㅋㅋ

세심해서 박수침 혼자

 

 

온탕/냉탕 있구 사우나 있고!

물 온도 뜨끈하니 짱 좋았음

매일매일 일정 끝나고 온천을 즐겼어 ㅎㅎ

근데 괜히 혼자있으니까 귀신있는 것 같아서 15분만에 나오고 그랬따고 한다...☆

 

 

바디워시/샴푸/린스 다 있어서 이 것도 안 챙겨가고 여기거 씀!

일회용 스펀지도 있는데 이게 오픈하면 갑자기 막 부푼다! 겁나신기해

 

 

 

 

 

종류는 이렇게 각각 다름ㅋㅋㅋ

뭔지 몰라서 걍 대충 향 좋은걸로 씀...

 

회사언니들이 사진구경하면서 넌 뭘 이런거까지 찍었냐고 물었는데

포토북만드려고~ 둘러댔지만 사실 여시에 후기쓰려고 사진 참 골고루 찍었다ㅋㅋㅋ

 

아, 그리고 둘쨋날에 내가 혼자 탕에 들어가있는데

밖에서 일본인 여자 셋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ㅋㅋ

나는 여행와서 현지인 친구 사귀나 두근두근했지

근데 10분이 지나도 안 들어와서 좀 이상하다 했는데

그 셋이 목욕수건으로 온몸을 가리고 조심조심 들어와서 세면대에 쪼르르 앉아서 조용히 머리감는거...

나만 깨벗고있응게 민망해서 샤워하고 나왔는데

나 나가자마자 셋이 꺄르르하면서 존나 떠들면서 탕에 들어가더라 시발

낯가리는건지 뭔지 좀 그랬음ㅋ

 

 

방에 누워서!

뭐라 씨부리는지 모르는 일본방송 봐도 좋았음

무조건 이어폰 꼽아야해 이어폰도 줌 물론ㅋㅋ

 

 

침대에 누워서 옆에 봤을 때 인데

 

옷걸이도 3개 있고 탁자 크기도 미니미니하진 않음ㅋㅋ

아 왜케 맘에 들지 ㅋㅋㅋㅋ

국내 해외 통틀어서 가격과 서비스 대비 너무 맘에 들었어

 

 

조명은 침대 양 옆에 이렇게 있고

은은하게 조절할 수 있음! 분위기 짱

 

 

아까는 목욕탕에 딸린 곳이었구

여긴 자는 곳 근처에 있는 화장실인데

고데기가 있음!!! 온도조절도 가능ㅋㅋ

 

 

여기랑

 

 

여기는 수다떨 수 있는 휴게실? 개념인데 남자숙소엔 없다고 하더라 ㅋㅋ

 

 

뜬금없는 이 사진은 침대 위에서 찍은건데

매일매일 하루 마무리할 때 쇼핑한거 이렇게 늘어놓고 찍었는데도 화보가 되더라b

 

 

조식 먹은 거!

생각보다 반찬 수가 정말 적어서 당황함...

나는 원래 아침을 안 먹는 여시라 큰 상관없었는데

아침먹는 사람들은 걍 병/캔음료로 교환하고 나가서 아침사먹는게 나을지도

맛은 무난한데 저 뽀독소세지? 넘 맛있어서 저걸로 배채움ㅋㅋ

 

 

 

식당 겸 라운지라고 위에서부터 말했는데 정작 사진이 없었넹

이런 구조얌!

 

 

아 마지막날 밤에 티비에 에프티아일랜드 나와서 당황함ㅋㅋㅋㅋㅋㅋ

매 주 고정이더라... 공중파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다니 졸라 뿌듯

 

 

 

이 두개가 위에서 언급했던 입구에 꽂을 수 있는 것들!

저걸 걸면 방을 안 치우고 안 걸면 방치우고 물건들을 새걸로 갈아줘~

 

 

이건 추운데 넘 싸돌아다녓더니 목이 너무 아파서

돈키호테에서 잘 때 쓰는 마스크 사온건데

일본이 마스크로 발달이 엄청 됐자나

진짜 좋더라 ㅋㅋ 추천

 

 

자판기 옆에 이렇게 소소하게 뚜껑 버리라고 되어있음!

 

솔직히 다른 숙소를 안 가봐서 비교는 못 하지만

캡슐호텔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짱짱하고 분위기도 좋고 접근성도 좋아서

나는 별 다섯개 줌! ★★★★★

특유의 냄새가 있어

너무 그리웠는데 최근에 이케아갔었는데 라벤더향초랑 냄새가 비슷한 것 같아서 한박스나 쟁여옴ㅋㅋ

매일매일 시트랑 이불 갈아주는데 왜 양팔에 두드러기가 한가득 났는지 아직도 의문임

같이 간 애는 멀쩡했어

피부도 예민하지 않은데 아직도 의문...

 

까먹은게 많아서 계속 추가하게 되네 ㅋㅋㅋ

룸 입구에 귀마개,빗,스펀지 등등 일회용품 잔뜩있어서 원하는 대로 집어갈 수 있음!

헤어집게 2개 기념으로 챙겨옴...

와이파이도 짱짱하고!

 

대왕추천이얌!

 

문제시 샤이니 콘서트 티켓팅 실패...

안문제시 언젠가 오사카 3박 4일 후기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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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17.09.14 담에느여기로오!!!!!
  • 작성시간 17.10.21 대왕연어..여기는 1인실이야?ㅠㅠ
  • 작성자피치요정 | 작성시간 17.11.19 캡슐호텔 좋다ㅠㅠ 고마워!
  • 작성자행복을 드려요 | 작성시간 17.11.22 쩐다 여기가고싶어
  • 작성자2018상반기화이팅화이팅 | 작성시간 18.05.05 여샤 여기 맨날 체크아웃했다 다시 체크인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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