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행정보와팁]]유럽여행 가기 전 내가 물어봤던 질문들로만 구성된 유럽여행 TIP8/모든걸다바친총정리 ★최종★(브금 有) + 추가

작성자닉첸닉첸(헛둘헛둘)|작성시간15.05.04|조회수48,014 목록 댓글 541


출처: 여성시대 닉첸닉첸(헛둘헛둘)

 



여시들 안녕!

최종편을 가지고 온다 가지고 온다해놓고

4개월이 지나서 가지고 와서 정말 미안해ㅠㅠ

이 시리즈를 읽던 여시중에 여행을 벌써 떠난 여시들도 있겠지?ㅠㅠ

그래도 성수기 전에 시리즈를 마감하려고 글 쓴다!

혹시나 추가할게 생기면 이 편에 계속 추가할게!!!!!!!!!!




(BGM은 여시에서 추천받은 노랜데

어떤 여시가 비행기 딱 출발할 때 이노래 들으면 신난다는거야

그래서 다운받아가서 피행기 이륙할때 들었당!!ㅠㅠㅠㅠ

이거들으면 여행하는 기분이라서 너무 행복해)


우선 간단한 질문 몇가지만 답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

(1편 쓰고 지금까지 1년이 다되가서...흑... 답했던 질문일수도 있어..)



Q.. 옷은 얼마나 챙겨갔어?


A. 이거에 대해서 여시들마다 말이 다르지?

짐이 되니까 버릴옷을 가져가라는 여시들도 있고 이쁜 옷 가져가라는 여시들도있고

나는 후자였어.

버릴 옷이면 분명히 내가 잘 안입는 옷이고 이쁘지않은 옷인데

눈으로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사진에도 이쁘게 찍히고 싶었거든

기억은 잊혀지지만 사진은 없어지지 않으니까!

그리고 여름이라 옷들이 부피도 다 작아서 옷 꽤많이 챙겨갔는데도

나는 캐리어 한쪽부분이 거의 80%는 비어가지고 여시에 글도 올렸었어ㅋㅋㅋ

이렇게 비는데 맞는거냐고ㅋㅋㅋㅋㅋ


챙겨간 옷은

반바지 2개, 슬랙스1개,치마1개, 원피스 3벌,

반팔티 5개, 나시1개, 거즈남방1개, 청남방 1개, 후드집업 얇은거1개, 가디건얇은거1개

잠옷으로 입을 츄리닝반바지+반티 한세트


오히려 나는 저중에서 거의 반정도는 유럽여행 간다고 일부러 샀어ㅋㅋㅋ

후회는 없고 여행가는 사람들마다 옷 많이 챙겨가라고 말했어

원피스 3벌은 거의 짧고 파이고 비치고 이런 한국에서 입기 힘든건데

거기서는 잘입었어ㅋㅋㅋㅋ 

신발이나 속옷은 바로 전편 준비물 편에 보면 나와있긴한데

슬리퍼1, 운동화1, 굽있는 샌들(원피스, 치마에 신고다닐)1 이렇게 가져갔어!























Q. 포켓커피 여름에도 있어?


A. 여름는 없어. 이탈리아 포켓커피가 유명하잖아

어디를 가도 없더라구. 포켓커피가 겉은 초콜렛인데 씹으면 안에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거라

유럽여행 준비하는 여시들이라면 한번씩은 꼭 들어볼거야

여름에는 초콜렛이 녹아서 여름용으로 나와

빨대로 빨아먹는..?

음.. 나는 그래서 로마공항에서 출국 비행기기다리면서

그거라도 사서 먹었는데.....

그리고 결국 한국와서도 인터넷으로 고체형 사서 먹었는데.....

커피 좋아하지 않는 여시들.. 초콜렛 좋아한다고 사먹지마..

나 초콜렛 덕후지만 커피는 못마시거든 써서..... 나 먹고 뱉었어....

근데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어른들, 친구들)은 좋아하긴하더라...

내스탈은 아니었어..























Q. 주위 사람들한테 기념품은 어떤거 돌렸어?


A. 난 유럽여행 오기전에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 받았어.

친척들도 다 주시고 그래서 기념품 챙겨야될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서 나는 내 쇼핑은 거의 안하고

친척들은 초콜렛을 사서 돌렸어. 여름에 간다면 초콜렛은

가장 마지막 여행지에서 사!! 녹을 수도 있으니까ㅠㅠㅠ

내 친구는 초콜렛대신 마비스 인가? 치약 사서 돌리더라

아무 약국이나 들어가면 팔고 한국에서 살수있는데 비싼거같았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에서

고현정 크림이나 건강약(프로폴리스 같은거) 챙겨드렸어!!!

거기가면 한국어로 어디에 좋은지 있는 안내문도 있으니까 그거 보면 될것같아.

..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난애초에 친구들 줄 선물은 생각안하고있었는데

(내것도 안샀으니까 봐줘ㅠㅠㅠㅠㅠㅠㅠ)

나 유럽여행간다고 선물준 친구들한테는 가죽으로 유명한

피렌체에서 가죽 팔찌 선물로 줬어!

그리고 아디다스나 나이키, 퓨마 이런곳에서는

각 도시마다 그 도시 이름이 새겨진 반팔 티를 팔아!!

적어도 내가 갈떄는 그랬어!

그래서 동생들한테는 그거 선물로 줬어!!

런던-파리-베니스-피렌체-로마 갔잖아

내친구는 나이키에서 런던이라고 적힌 티랑

파리에서 파리라고 적힌.. 어느 브랜드인지는 기억안나는데

한국에도 있는 브랜드였고  그 티샀고 베니스 피렌체 로마 중 한곳에서도 샀던거같아

각 도시가 새겨진 티는 한국에서는 못사고 그 도시에서만 살 수 있는거잖아

그래서 좀 가치가 있었어.

그래서 나도 각 도시별로 살걸 하고 지금 살짝 후회가 되긴해ㅠㅠㅠㅠㅠㅠ
























난 유럽여행을 준비할 때 책은 아예 사지않고

유랑이랑 여시만으로 정보를 구했어.

책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여행을 떠날때도 들고다닐 책이없었고

그래서 내가 따로 나만의 가이드북?을 만들어서

그걸 인쇄해서 다녔어.

어떤 식으로 다녔는지 부분만 캡쳐해서 보여줄게!!!


파일을 올리고싶은데..

여시에서 많은 글을 올리면서 댓글도 달지않고 스크랩된 글이 많았어ㅠㅠ

이번에도 파일만 다운받고나간다면 많이 속상할것같아서

파일은 따로 올리지 않을게..


총장수는 23쪽이고 이걸 다 인쇄해서 들고다녔어!

처음에는 다 들고다녔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두꺼워서

젤 앞장의 일정표랑 오늘 일정인 도시부분만 잘랐어!

예를 들어서 런던이면 일정표+ 런던부분관광지정보+버킷리스트+tip부분만!



↑이건 일정표야!

대략적으로 정한거고 사실은 이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어ㅋㅋㅋㅋ

하루 일정 밑에 빈칸은 계획과상관없이 내가 실제로 시행했던 일정들을 적었어ㅋㅋ


아! 참고로 나는 친구랑 둘이갔고 내가 런던, 베니스, 로마

친구가 파리, 피렌체를 맡았기 때문에 친구가 맡은 부분에 대한건 거의 없어ㅠㅠ










↑ 일정표 다음에는 관광지별로 간략하게 정보를 적었어

왼쪽 편에보면 한국말 밑에 영어로도 한번 더 적어놨잖아~

나중에 내가 저 곳을 가야하는데 길을 모른다면 그 나라 사람에게

영어로 적힌 관광지 이름을 보여주면 그사람이 알려주겠지??


오른편에는 네이버에 관광지 검색해서 나오는 소개 그대로 복붙하고

저 관광지의 홈페이지나 구글에서 검색하면 네이버지도처럼 오픈~클로즈 시간 나오거든

그거 참고하거나 아니면 여시,블로그, 유랑 등등 참고해서 최근에 갔다온 사람이

얼마에 갔다왔는지 등등을 적었어!!


관광지 소개를 복붙한 이유는 나랑 친구랑 분담해서 정보조사를 했잖아

그리고 우리는 책도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런던 국회의사당을 간다면

내가 친구한테 관광안내원처럼 "여기는 국회의사당이고 옛날에는 역대 국왕의 거처였지만~~"

이렇게 설명을 하는거야!!

유럽여행간다고 막 공부를 하고 그래야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진짜 재미없었어ㅠㅠㅠㅠㅠ

내가 조사안하고 간 관광지들은 모르니까 여행가서도 거기가 관광진지도 모르겟고

발견해도 별 흥미도 없더라고ㅠㅠㅠ 간단하게나마 조사하고 가는걸 추천해!!!


오픈 클로즈시간, 쉬는날도알면 계획짜기도 편하겠지?

영어 주소도 첨부했는데 길찾기+물어보기 위해서 추가했어!!












↑ 처음 사진이 너무 짧아서 버킷리스트 부분은 추가했어!!!

(네모로 가린건 내 신상노출 위험도 있고ㅠㅠ 이게 구글에서 얻은 사진을 복붙한거라

혹시나.. 저작권때문에...)

나라별로 맛집이나 꼭 하고싶은걸 버킷리스트로 적어서 갔어

여시 유럽글만봐도 꼭 해야되는 것들 여시들이 추천해주잖아

거기서 내가 보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는 버킷리스트에 추가해놓고

그날그날 밥머먹을지 정할때 그럴때 참고했어~ㅋㅋㅋㅋ












↑공통 팁 부분은 내가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든 ㅠㅠ

그래서 비행기를 어떻게 타는지 출국 입국 심사는 무ㅓ고 경유는 어케하는지

모든게 나한테는 고민인거야ㅠㅠ 그래서 유랑에서 검색해서

자세하게 물어보고 미리 적어갔어서 당황한적은 크게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각 도시마다 팁!! 야경장소나 뭐 그나라에서 주의해야할것들을 추가했어

그래서 그 나라로 가기전 이동하면서 저부분 다시읽어보고 그랬어 ㅋㅋㅋㅋㅋ



















아직도 보여줄 자료가 더 있을것같은데

여기까지만 할게!

그동안 내 글을 읽어준 여시들 너무너무 고맙고

내가 유럽여행을 갈 수있게 도와준 여시들도 너무너무 고마워


유럽여행은 여행할때도 행복하지만

갔다와서가 더 그리워지고 행복한거같아

안좋은 것들은 잊혀지고 좋은것들만 생각나는..?

꼭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그럼 메리 어린이날~~



+나라별 팁 부분만 추가하께.. 나의 소중한 여시니까..

갑자기 추가하고 싶어졌어...

만약 이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면 댓글만이라도 달아주라ㅠㅠㅠㅠ

(더보기 클릭/ 폰여시들은 글이 길어져서 미안해!!ㅠㅠ)



공통 tip
<인천공항에서 출국>
공항도착→3층 운항정보 안내모니터 확인(탑승 항공사와 탑승 수속 카운터 A-M)
→해당 카운터로 이동한 후 탑승 수속
 *동행과 같이 체크인하면서 옆자리로 달라고 꼭 말하기.

루프트 한자의 경우 미리 체크인이 가능해서 어떤 부분은 좌석선택이 가능했었어

근데 유랑에 보니까 좌석미리 말안해서 신혼부분데도 따로 앉은 사람들 있더라ㅠㅠㅠ케바케인듯
 *마일리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기
 *보딩패스를 받을 경우 보딩타임(게이트까지 가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적혀있는데 보통 자신이 탈 비행기 시간보다 3-40분 이름. 이 시간까지 반드시 gate 도착하기!
 *비행기 시간보다 많이 빠르게 체크인한 경우 gate number가 적혀 있지 않은 경우도 있음. 이때 자신의 비행편명을 기억했다가 모니터를 통해 확인
 *보딩패스를 받았다고 바로 비행기를 타러 가면 x, 5분정도 체크인 데스크를 비켜서 기다리다가 별 호명이 없으면 가기. why? 자신의 짐에 싣지 말아야할 무언가가 있다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데 본인이 없다면 잠긴 가방을 억지로 열어 파손의 우려가 있음.
 *수하물을 부치면 수하물 tag를 주는데 최종목적지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잘 보관하기. 이게 있어야 분실 시 보상받을 수 있음
→나는 이다음에 바로 보안 검색하러 들어가지 말고 통신사에  가서 데이터로밍&어댑터&지퍼백사기
(인천공항 1층 입국장 10번, 6번 출구사이/ 3층 출국장 A-B, E-F, G-H카운터 사이, 면세구역 내 25,29, 119번 게이트) →출국(departure)라는 글자를 찾아 가기
→보안검색
 *벨트나 시계 같은 금속성 물질은 미리 풀어놓기.

근데 목걸이, 반지 팔찌 등등 끼고 보안검색했는데도 괜찮았어. 지퍼팬티도
 *액체가 든 지퍼백은 손에 별도로 들고 가서 미리 신고. 가방 등 소지품은 바구니 안에.
→출국 심사: 탑승권 제시하고 여권에 확인받고 통과.
 *출국 심사 후에는 현금출금이 불가하므로 미리 해놓기.
 *모자 및 선글라스는 벗기
 *바닥의 노란선 절대 넘지 말기.
→면세구역(자신이 탈 gate 위치 파악 후 면세점 구경.)
→탑승 sign이 뜨면 탑승(인천공항의 경우 1-50번은 여객터미널에서 항공기 탑승, 101-132번은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
 *출발 30분전에 시작해서 10분전에 마감되니 늦지않도록 주의.


<경유>
 arrival로 절대 나가지 말고 transfer를 찾아서 나가기. (transfer라는 글자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면 transit이라는 글자를 찾아서 가기) 기내짐만 챙기고 수하물은 최종목적지에서 찾기.(인천에서 두 구간을 체크인 했는지 확인! 표가 2개인지 보기 인천-독일 독일-런던)
 인천에서 두 장의 보딩패스를 받았다면 두 번째 보딩패스에 적힌 게이트번호를 찾아가기.
(외국 공항에서는 이미 부여받은 gate번호가 바뀌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자신이 탈 비행편명을 기억하여 모니터 살피기!)


<런던 도착>
arrival sign을 따라 나가면 입국심사대가 나옴. EU와 비EU로 나뉘니 구분하기!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baggate claim에서 짐 찾기. 자신이 타고 온 비행편명을 기억하고 있다가 모니터로 어느 컨베이어 벨트에 도착하는지 확인
→짐을 찾아서 nothing to declare로 나가기(녹색)→도착


<돌아올 때>
*큰 공항의 경우 터미널이 나눠져 있을 수 있으니 자신이 탈 터미널 명 미리 검색하여 알고 오기.
*3시간 전에 도착하되 tax refund를 할거면 더 일찍 오기.

왠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는 루프트 한자니까 독일경유잖아

독일에서 택스리펀했는데 줄 1도 안기다렸다고한다.. 성수긴데..(서운)
*터미널에 도착해서 출국장의 대형모니터에서 자신의 항공사 출발시간/비행편명 등을 알아두었다가 체크인 데스크 번호 찾기
*tax refund(면세)할 것이 있으면 하기
 대개는 영어로 TEX REFUND 혹은 GUSTOM이라고 되어있음
 장소는 공항마다 다르므로 미리 물어서 확인하기. refund할 물건이 있다면 더 빨리 공항에.
 refund를 하려면 물건을 살 때 여권을 가지고 가서 서류를 받아야함. 그리고 그 서류를 공항 텍스리펀 창구에 산 물건과 서류를 보여준 뒤 스탬프 받기. (그 스탬프 받은 서류를 가지고 공항 내 은행창구에서 바로 환급받거나 (수수료 ㅇ) 우체통에 넣어서 자신의 카드로 환급받기(수수료x) 스탬프를 받지 않으면 환급 불가)


*sorry sorry를 입에 달고 살기.
*4명이 마주보고 앉는 기차를 탈 경우 옆 사람이나 말 걸어 오는 사람들에게 마이쮸나 10원짜리 주기

마이쮸, 새콤달콤이 가장 인기많았고 10원짜리는 주니까

돈주는줄 알고 거절하더라ㅠㅠ그래서 우리나라 전통 돈이라고 선물이라고 하고줬어..

사실.. 마이쮸랑 새콤달콤은 그냥 우리가 입이 심심해서 까먹은게 반일듯...
*숙소에서는 침대에 캐리어 묶어놓고 놀러 다니기. (개인 락커가 있을 경우 거기 안에 놔두고 다니기)
*모를 땐 무조건 물어보기!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의 경우 말이 안통하면 우리가 가고 싶은 관광지의 영어,한국어 말고 그 나라 이름을 가르키며 물어보기.
*베드버그) 베드버그에 물렸을 경우 모든 짐을 햇빛에 반나절 이상 바짝 말리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바르기. 또는 뜨거운 물(60도 이상의 물)에 빨래를 삶거나 다 태우기.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침대 밑, 침대 모서리, 베게 밑 을 꼼꼼히 잘 보기!!, 짐풀자마자 비오킬 뿌리기, 러기지룸에서 베드버그 옮을 수 있음!!
*경찰 행세를 한 사람들이 경찰이라고 여권 보여달라고 하면 복사본 보여주기! 진짜 경찰인거 같으면 경찰서 가자고 하면 됨. 즉 여권은 사본만 들고 다니기!! 손에 종이를 들고다닌다? 서명해달라고 하면서 돈 뜯거나 짐 훔침!!! 두 명이 조짜서 한명이 뭐물어보고 한명이 짐훔침! 우리는 누가봐도 관광객인데 우리한테 길물어보는 사람들은 의심의심!!
싸인해달라고 종이내밀면서 보조가방가리고 지퍼여는 경우도 있음!!!!!
*유럽의 공중전화는 절대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므로 잔돈이 생기면 전화하기.(1유로를 넣으면 1500원으로 통화하는 꼴이 됨. 통화 엄청길게 할 수 있음)
*돈 쓰는 걸 아까워 하지 말기! 언제 또 유럽에 오겠어! 하고 싶으면 하자!!!!
*유럽에서 재채기는 실례! 될 수 있으면 참고 재채기를 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 해. but 코푸는 건 괜춚
*한국에서 체크카드가 안긁히는 시간(새벽)에는 체크카드 결제가 안됨(숙소 결제시간이랑 비슷..)
*감사인사는 센스있게 그나라말로 ^ㅇ^
*환전) 8만원*여행일수=총금액으로 환전해가기. 서울역 외환은행/우리은행은 거래실적 상관없어 90%수수료 우대.
우리은행은 1인 500만원까지. 기업은행은 통화당 100만원까지.
*봉투에 나라별로 담아서 보관하기.(작은 지퍼백에)
*동전은 한국에서 환전 안해주니까 출국하는 공항에서 남은 동전을 탈탈털어서 양주,담배,향수 등을 사기. 향수는 60ml까지 양주는 1L까지 담배는 1보루까지(하기 전 유랑에 한번 물어보기) 세금을 안매긴다고 함. 남은 동전 털어서 사고 나머지는 카드 긁기.
어느 공항이든 1층은 입국, 2,3층이 출국 한국이든 어디든 비행기를 타려고하면 무조건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전화는 받지도 걸지도 말기. 받아도 돈 나감.
*팁 문화가 있기 때문에 돈을 팁까지 알아서 계산해 주던가 따로 줄 것! 큰 돈으로 내면 그냥 가져갈 수 있음. 팁이 포함된 가격으로 영수증 나올 때가 많으니까 영수증미리 확인! 유럽은 자릿세가 붙는 곳이 많으니까 영수증 꼼꼼히 살피기. 거스름 돈 확인 제대로 하기!!!!!!!

근데 나는 불친절하거나 그러면 팁안주고 나왔는데도 별말안하더라

영수증에 따로 팁이 포함되지도 않았는데ㅠㅠ

우린 동전이 남거나 진짜 친절했거나 맛있었을 경우에만 팁줬어

자릿세도 없었던거같은데..
*화장실을 하나 찾으면 안가고 싶어도 가기. 한국만큼 화장실이 널려있지 않음. 숙소와 밥 먹은 음식점에서 무조건 화장실 해결하기.(주문하고 한 번 계산하기 전에 한번), 파리 뮤지엄 패스가 있을 경우 박물관 이용하기.

이거 진짜 중요한거같아ㅠㅠㅠㅠㅠㅠ 완전중요....
*막차시간 꼭 알아보고 다닐 것.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 할사람은? 한국인, 가족단위인 사람들, 나보다 좋은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들, 타이머..
*유럽에서는 공짜 물이 없으므로 tap water달라고 해야함(이 물만 공짜 but 석회물)

근데 tap water라고 안해도 물이 미리 테이블에 나와있던데..?

공짜던데... 빵도 공짜였어.. 나 되게 긴장해서 막 이거 공짜냐고

가는 곳마다 물어봤는데.. 그사람이 당연한걸 묻는다는 식으로 그랬었어...
*냉장고 이용 시 꼭 이름을 써넣기.
*숙소에서 지도 얻기.
*tango앱: 와이파이만 있다면 이 앱을 깐 사람들끼리 통화 가능. 한국에 있는 사람은 쓰리지여도 ok

난 이거 대신 그냥 카카오톡 보이스톡 이용했음!
*카페, 식당에서 절대로 테이블위에 휴대폰 올려두지 말기!! 누군가 가까이에 오면 폰,지갑 모두 손에 꽉 쥐거나 가방에 넣기. 아예 안 꺼내놓는게 가장 좋음.
*아이폰 쓰는 사람들 아이폰 일련번호 4자리를 반드시 메모해놓고 가기!!(박스에 있음)
*항상 학생할인 되는지 꼭 물어보기!!!
*입국 심사할 때 유로스타 티켓이랑 리턴 항공권을 처음부터 심사관에게 보여주기!!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 본인의 눈앞에서 카드를 긋도록 하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복제의 위험이 있음
*유럽 도시 내 교통 알아볼 수 있는 곳 http://imetro.nanika.net/metro
*열차 연착) 현지에서 탑승 전 열차가 연착된 경우 연착된 열차를 기다려 탑승하거나 시간변경, 탑승일변경등의 요청을 역에서 할 수 있고 연착으로 인해 탑승하지 못하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했을 경우 open티켓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확인도장과 사유를 역무원에게 직접 받아와야함. 단, 좌석예약티켓은 환불 불가. 사용하지 않았다는 확인도장과 사유가 없는 티켓은 환불불가 (파업, 운행 정지의 경우 위와 동일하고  특별한 거절사유가 없는 한 전액환불 단 확인도장은 있어야)
*각 공항 세관 위치 http://www.globalblue.com/customer-services/tax-free-shopping/refund-points/
*전체 돈-지퍼 팬티나 브라 패드 속
*여권&항공권-캐리어 안에 넣고 캐리어를 숙소 난간에 자물쇠로 묶거나 사물함 안에 넣어두기.
국제학생증, 하나비바체크카드는 폰 케이스에 달려있는 수납공간에, 엄마신용카드&농협카드&보안카드는 여권케이스에
동전지갑은 묶어서 가방 속 지퍼와 연결시켜놓기. 현금은 가방 제일 안주머니에 내 몸과 제일 가까운 곳.
*여행 시 보조가방)가이드북, 노트, 동전지갑, 볼펜, 물통, 작은 간식, 티슈, 물티슈,

물통은 점차.. 무거워서 뺐고 나머지는 들고다녔엉

*유럽은 식전 빵도 돈 받습니다!!!! 먹고 싶으면 free?라고 묻고 먹기ㅠㅠ엉엉 너무했어ㅠㅠㅠ

위에서 말한것과동일 ! 적어도 내가 먹은곳에서는 다 freeeeeee
*안전벨트 착용 사인이 켜져 있는 동안은 화장실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 서있어도 안되고. 테이블 사용 또한 금지.
*이착륙시에는 어떠한 가방이든 발밑에 짐을 놔둬야하고 시트등받이를 뒤로 젖히는것도 금지(이는 식사시간에도) , 테이블 펴는 것 또한 금지. 창문커튼도 이착륙시에는 반드시 열어두어야함.
*비행기내에서 화장실에는 노크할 필요 x 사용중은 occupied(빨) 비어있으면 vacancy(파)로 표시되어있음.
*외국에 도착하면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키기.

그래야 시간도 제대로 바뀌고 데이터 차단같은 로밍서비스도 제대로 되더라!
*손목시계는 현지보다 2-3분더 빠르게. 비행기 안에서 맞춰놓기
*경유시간이 길어서 관광하러 나갔다면 공항에 2시간 전에는 돌아와야해요
*환전율은 서울역 기업은행 & 우리은행이 제일 높으며 365일 밤 10시까지 운영
우리은행은 1인 500만원, 기업은행은 통화 당 100만원으로 제한
*인천공항에 무료 샤워실 있음 (047:00-22:00) 이용료, 수건 한 장 대여, 헤어드라이기 다 무료 여객터미널 4층 환승동 동쪽 12번 게이트 서편 42번 게이트 근처 총 2개

++댓글여시가 이제 무료 아니래요!! 천원!!!!
*유로스타) 30분전 입국 수속 마감. E ticket의 QR코드를 지하철 개찰구처럼 생긴 곳에 찍고 들어가면 간단한 입국심사와 짐 검사를 함.(여권챙기기) 1시간 30분전까지 세인트 판크리스 역(런던)에 도착하기. 유로스타내 매점에서 파운드&유로 모두 사용가능하니 파운드를 다 쓰지 못했다면 유로스타에서 사용하기. PDF파일이 티켓.

1시간 30분까지 도착안해도될듯.. 진짜 쉽고 간단하거든....
*지하철은 맨 앞과 뒤 차량을 이용하자. 사람들이 많이 타는 가운데 칸은 소매치기의 주 영업장소. 버스도 타고 내리는 문 아보다는 가운데 쪽을 이용. 사람이 너무 많으면 다음차량타기.
*유로)지폐:5, 10, 20, 50, 100, 200, 500EUR/동전:1, 2, 5, 10, 20, 50센트 1EUR, 2EUR
*100센트=1EUR (유로동전의 숫자 표기된뿐은 공통 도안이 있지만-옛 유럽연합 가입국을 상징하는 지도를 변형시킨 배경- 반대편은 발행국에서 결정되어 각 나라별 특징을 보여주는 각기 다른 문양이 새겨져 있음)
*숙소) 미리 선결제한 카드와 후에 결제할 카드는 같지 않아도 됨
*이딸로)예약번호&메일 입력시 와이파이 사용가능/ 충전가능 / 출력한 종이를 들고 기차에 바로 타면 됨 / 펀칭x /
*루프트 한자) 끼니 때 마다 한식 있었다고 함. 팔걸이 밑에 usb충전기 있음. 간식 有. transfer가지 거리가 좀 있다고 함.  *23시간전에 온라인 체크인 가능*  무료 와이파이 30분. 그 이상 요금 지불. 게이트 A1-A5로 들어가는 곳과 A6부터 쭉 뻗어가는 쪽 중간쯤에 공짜로 와이파이 되는 존이 있다고 함!!! 와이파이 찾기 해보자. 혹은 라운지 주변에 가면 공짜로 얻어갈 수 있음. 콘센트有(공항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Oracle Charging Station에서 어댑터 꽂고 사용하면 됨) 터미널 중간중간 의자가 많이 배치되어 있는 곳에 다리 펴고 누울 수 있는 의자 有
*공항 내 맛집<Goethe-Bar> 독일 소세지&맥주 꼭 맛보기!! 공항 B터미널로 들어오면 바로 보임.

오전 6시부턴가 오픈했어!! 맛있긴했는데 막 맛집정도는아니었어

소세지는 당연히 맛있는거잖아... 그래도 독일이 여행지에없었는데

경유하게돼서 독일 소세지 먹어따!!!!!!
*박물관은 오후에! 오전에는 박터짐 야간개장할 때 오후에 가면 사람도 없고 한적
*역에 도착하면 무조건 i 표시(인포메이션&시티투어리스트)를 찾아 시티맵 구하기!!! 혹시 유료라면 호스텔에서 무료로 주는지 구해보고 없다면 역에서 사기. 지도 이용방법은 내가 갈 곳에 동그라미를 치고 현재 내가 있는 곳의 로드명을 확인->내가 가야할 방향 확인하기. 잘 모르겠으면 외국인들에게 지도 보여주면서 물어보기.



영국/런던 tip
*밥 다 먹었으면 오른손 들고 검지와 엄지를 붙인 뒤 나머지 손가락은 접고 팔을 번쩍 들어서 손을 흔들기. 그리고 계산서와 돈을 함께 테이블에 두고 사라지면 된대여.

이거 너무 부끄럽잖아.. 난 그래서 그냥 지나가는 웨이터한테 말해써..

아님 다먹고 있으면 웨이터가 오던데.. 다먹었냐고!!!+댓글에서 런던사는여시가 웨이터 손으로 부르는거 아니래요!!!



*밖에 나왔는데 날씨가 좋다? 잔디가 말랐다? 주저 말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사들고 아무 잔디밭이나 가서 눕자! 영국은 날씨 좋은날이 많이 없어서 해만 뜨면 다들 나와서 누워있대.

진짜 이게 젤신기해.. 아니 수요일 오후 2~3시면 일하러 가있어야 하는거아냐??

여기사람들 직장안다니나봐ㅠㅠㅠ행복한삶 ㅠㅠㅠㅠ

평일오전,오후에도 공원 잔디에는 사람들이 가득해ㅠㅠ진짜행복한삶..

나 누워있다가 깜빡 잠도들었어ㅠㅠㅠ심지어 여기사람들..웃통도 막 벗고있어...
*빅벤은 12시가 지나면 불이 꺼지니 야경은 그전에~
*영국 버스는 무조건 2층에서 타기!! 특히 2층 맨 앞자리에서 타면 내가 운전하는 기분~view가 매우 좋음!!! but 밤에는 취객이 많으니 버스기사 아저씨 옆에 딱 붙어있기ㅠㅠ1층에! but 야경 보고싶을 때는 올라가기 but 2-4시사이에는 햇볕 때문에 1층에서...몰라 결국 우리 맘

ㅋㅋㅋㅋㅋ냉정했넼ㅋㅋㅋㅋㅋ나는 짧게 타고 내리는거아니면

무조건 2층 젤앞에갔어!! 내가운전하는기분 ㅠㅠㅠ행복행복
*히드로 공항은 와이파이가 되지 않으니 교통편, 가는 법, 주소, 지하철 역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기. 영국의 택시는 매우 비싼 편. 도착하자마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으니 거기서 지하철 지도와 런던 지도, 버스 지도를 받으세요~
*와이파이 쓰려면 무선인터넷 검색해서 Heathrow Wi-Fi에 접속하고 45minutes Free를 클릭하고 나오는 화면에 이름, 이메일 주소, 항공편명 입력하고 Term&Condition에 체크한 후 get online을 클릭하면 45분간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 (비행기에서 내려서 빠른 걸음으로 걷기!!최대한 빨리 고고고!!!!)
*물가는 비싸지만 대형마트에서 과일, 치즈, 샐러드 같은 게 싸니까 사서 아침 든든히 먹고 다니기!! (밤에 술과도..)
*웬만한 식당보다는 펍에 들어가서 먹는 게 싸고 맛있음. 영국 음식은 맛이 없음...ㅠㅠ

난 영국에서 먹었던 레스토랑중에 실패거의 안했던거같아

케바케인듯!!!
*시간이 많다면 템즈강 런던아이, 빅벤보다 더 왼쪽에서 타워브릿지 있는 곳 까지 자전거 타는 것 추천!
시간이 없다면 london bridge역에서 내려서 강으로 내려가서 tower bridge까지 걸어가기. 이 길까지 강가 따라서 분위기 좋은 맛집들, 카페들, 펍들이 많음
*기침감기가 심할 때는  Boots에서 기침감기 시럽사먹기 (무엇이든 다있대! Boots에)


*야경 루트(밤 10시이후에 가는게 딱좋음~~)
1. 런던브릿지 밑으로 내려가서 강 따라서 타워브릿지로 걷기. 타워 힐 쪽으로! 타워힐 반대편에 시청건물도 있음. 타워힐까지 걸어가다보면 길이 막혀있어 그럼 걍 건물 돌아서 가 그러다보면 타워힐이 있음. 타워힐이 런던탑이다. 거기로 들어가면 언더그라운드표시대신에 리번가.. 워턴가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있는데 거기는 새벽 3시에도 내려가도 되는 곳이니까 부두로 내려가기!! 여기가 ★포토스팟★ 그리고 다시 올라와서 런던탑을 왼쪽으로 삥 둘러서 걸어 내려가다보면 우리나라 지하철 갤러리처럼 자기들이 런던 그린게 있는데 그거 구경좀 하다가 다시 올라가서 타워브릿지를 건너며 사진찍기!! (가끔 타워브릿지가 열릴떄가 있는데 지나가다가 갑자기 열리지는 않음. 사이렌울리고 직원들이 안내해줌!!) 그렇게 길을 건너고 반대편에서도 포토타임을 가지기!!! BUT 관광객 싫은 사람들은 부두로.. 분위기도 좋음 배타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동양인들은 안타서 한국느낌?안날듯
2.밀레니엄 브릿지. 테이트모던이 운치있고 밀레니엄 브릿지로 야경을 보러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 편하게 사진 찍을수 있음. 테이트 모던 쪽으로 다 건널때쯤 뒤를 보면 세인트폴이 bb. 다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벤치 있음 뒤엔 대나무숲이고. 벤치에 앉아있으면 세인트폴이랑 밀레니엄 브릿지가 같이 보이는데ㅠㅠㅠ최고
3.빅벤과 런던아이!
템즈강에있는 빅벤,런던아이,밀레니엄브릿지,런던브릿지,타워브릿지 전부 다 돌면 세시간? 세시간 반 보다 좀 덜걸림


 1.런던아이 티켓 매표소 바깥쪽으로 나가서 런던아이 찍으면..bb 이프온리에 나온 장면!!!!!
   2.빅벤쪽으로 건너는 다리에서 사람없는 타이밍을 기다리래..


*브라이튼차 예매할 때 갈때는 11시부터 8시30분? 한 8시나 7시 30분 올 때 차 예매하기.
*지하철 피크타임) 월-금 06:30-09:30/16:30-19:30)
*맛집 팁) 호객행위 해서 들어간 곳은 거의실패, 골목 쪽으로 가서 가게 앞문이나 벽에 trip advisor라는 초록색 스티커 붙어있는 곳으로 가면 거의 실패 안함. 뭐시킬지 모르겠으면 무조건 추천해달라고 하기.
*오이스터 )히드로-숙소까지는 현금으로 1회권 사서 타고 숙소에 와서 여행 시작하기 전에 트레블권 1-2존 7일권 사기. £31.40(버스/Tube 모두 모두 가능 버스는 존에 상관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 혹은 히드로역 지하철에 가서 보증금 5파운드+5파운드 탑 업한 후 1-2존 weekly pass를 넣어달라고 하고 start today라고 말하기. 그리고 마지막 역에서 보증금 및 잔액 환불받기! 기계로 사려면 카드, 직원에게 사려면 현금
but 버스 일주일권은 £20.2. 고민해보자 버스 타기는 쉽다고 하던데(지하철도) 정류장마다 런던 지도가 있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찾으면 거기로 가는 버스가 몇 번인지 다른 정류장이면 그 정류장 위치까지 나와있어서 한 번 익혀두면 짱 편하다고 합니다. but 버스장이 자주 있는 편이라 지하철에 비해 느림. 런던은 24시간 야간버스도 있으니 숙소 주변에 그 버스가 서는지도 한번 확인해보기.
*영국의 지하철은 METRO가 아니라 TUBE/UNDERGROUD라고 부름!!
*피카딜리 서커스 밤에 가보기.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지만 밤에가면 길거리 공연도 있고 야경보러가기 전에 한 9시쯤에 가면 bb
*인포메이션 센터가서 central London Bus Map주세요 하기. 무료.
*버스 정류장에 bus stop이라고 적힌 곳은 내가 타겠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아도 버스들이 알아서 서지만
request stop은 저 멀리서 올 때 손을 들어서 내가 탄다는 신호를 보내야 멈춤.

*런던은 길곳곳마다 지도가 있음. 길도 세부적으로 나뉘어져있고 반경 5분거리 걸어서 15분거리까지 자세히 나와있음.


프랑스/파리 tip
*여행지에서 흑인이 실로 만든 팔찌를 팔에 끼는 순간 돈내야함. 무시하거나 의심스럽다 싶으면 Free?하고 묻기.
*파리 SHOWCASE라는 클럽 사이트에 들어가서 메일주소 입력하면 (한시반전까지)무료입장 가능!  일반인은 금,토에만 입장 가능함. 유명 인사들이 많이 오는 곳으로 최근에 온 사람중에는 마크 제이콥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아래에 위치. http://www.showcase.fr/
*북역은 매우위험!!! 우리가 유로스타를 밤늦게 내리니까 절대로 ★한눈팔지말기!!!★
*한 눈 판 사이에 캐리어 통째로 털렸다는 후기 여러개 봄1!! 내리자마자 바로 지하철표시 따라가기. 도착하기 전에 미리 숙소 가는 길을 알아보고 내려서는 지도 펼치거나 그러지 말기!!!
*파리 북역에서 까르네구입 창구에서 할 때 거스름돈 정확히 확인하기!! 아니면 거스름돈을 지폐로 달라고 하기! 가방안에 넣기 전에 미리 계산하고 넣기! 넣고 나서 잘못됐다고 하면 오히려 니네가 잘못 계산한거 아니냐고.. 
*파리 열쇠고리 사려면 기념품샵보다 에펠탑주변 흑인분께 사는게 더 저렴!!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호객행위? 하는 흑인들은 착하다고 함. (사람들 후기 및 가이드 이야기)



이탈리아/베니스 tip
※이탈리아 공통※ 펀칭 꼭 하기! 스스로 해야하는 건데 안하면 벌금 내야함~
*이탈리아 자외선 지수는 한국의 6배 꼭꼭 선크림과 선글라스!!
*이탈리아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파스타 먹으려면 꼭 스파게티라고 주문해야함!!!
(한국에서는 스파게티 면으로 만든 것도 파스타라고 하니까...)
*민박에서는 좀 일찍 일어나기.

한국사람들 다 일찍일어나니까ㅠㅠㅠㅠㅠ

호스텔에서 묵을때는 항상 내가 젤먼저 일어났었음...

기다린적도없고.. 근데 한인민박은 아니에여..
*billa라는 큰 마트가 있는데 진짜 싸기 때문에 간단한 간식 같은거는 쟁여놓기!!!
아니면 민박집에 주위에 싼 마트 없냐고 물어보기!!
*베니스는 물 위에 세워진 인공섬. 따라서 그들을 이어주는 몇 백개의 다리와 골목길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지도가 필요없음. 워낙에 많은 다리가 없어졌다 생겼다 할 뿐만 아니라 지도는 그 골목을 담지 못하니까... 치안은 안전한 편 오히려 이 미로 같은 길이 더 무섭..

지도필욘ㄴㄴㄴㄴㄴㄴㄴ 있어도 못찾을걸??

그냥 길을 익히거나.. 수상버스를 타거나.. 길을 잃거나..

나 야경보고 집가는데 골목골목이 어둡고 미로같아서 진짜무섭더라...
*바다위에 세워진 섬이라 엄청 습함!!!!우리나라 여름같이 끈적한 더위.. 그래서 모기나 벌레 많아여
무라노 부라노 가는 배는 사람이 많이 탐. 좌석은 많이 없다고 함. 이탈리아도 우리 나라처럼 노인 공경을 하는 나라이므로 앉아있다가 어른이 오면 일어나야함. 무라노섬 자체는 작아서 예상소요시간 1시간? 부라노섬은 작지만 골목골목이 예뻐서 무라노섬보다는 오래 걸림.
*베니스는 비둘기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ㅜ애무애뭉무애무 많다!!!!!

ㄴㄴㄴㄴ 매우매우매우ㅐ무애맹매우매ㅜ애무앰애매우매애무애무애무애무ㅐ우매우ㅐ무앰우

보다x10만큼 더많음...^^
*바토레토=수상버스) 1시간권(1회권), 12, 36, 48, 72시간권
그냥 버스랑 타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생각하고 타야함. 큰 관광지에 있는 정류장은 가는 방향에 따라 선착장이 여러 개 있으니 어디가는 건지 꼭 확인하고 타기.(민박집 주인분께 여쭤보기)
공항버스 편도 ?6. 로마광장(Piazzale Roma) 가는 버스타기. / 티켓 자동판매기는 arrvals baggage hall이나 공항 바깥 ATVO departure bays에 있고 ticket office는 arrivals hall안에 box n.79&80(public transportation ticket 창구) (08:00-24:00) 버스 안에 펀칭기 있으므로 앞쪽으로 타서 펀칭 꼭 하기!!!

바포레토 탑승장 주변 tiket point라는 빨간 부스에서 티켓 구매하기.
몇 시간권 살지는 생각해보기! 처음 탈 때 승선장 앞에 있는 인식 기계에 갖다 대기.(탈 때마다 찍기는 x)


이탈리아/피렌체 tip
교통권 필요 ㄴㄴ





이탈리아/로마 tip
*로마에는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 한국어로 욕하지 말기
*콜로세움 앞에서 병사 옷 입은 사람들이 같이 사진찍자고 하는 거 찍지 말기! 돈 내야함. 비쌈.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 언덕 묶음티켓은 포로로마노나 팔라티노 언덕에서 사기! 그래야 더 빨리 살 수 있음.
*포로 로마노 보려면 간식 싸들고 가기.
*혹시나 택스 리펀하려면 무조건 공항에 일찍 가기!!! 택스 리펀할때는 짐 미리 부치지 말고 택스리펀하고 짐부치기! (검사원에따라 뭘 샀는지 직접 보여달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로마는 교통권이 거의 필요 없음 (파리 시내의 1/4) 지하철이 있어도 목적지까지 걸어야하기 때문에 애초에 걷는게 나아여.(잘못 땅 판다면 수천년의 문화 유적들이 고스란히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유럽의 대도시처럼 METRO가 발달하지 않았음. 2000년부터 현재까지 3호선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유물이 끊임없이 발굴되고 있으므로 3호선 개통의 날이 언제가 될지는...) 여행지가 모여있는 중심지역은 도보로 1시간이면 충분히 모두 둘러볼 수 있음 ★펀칭무조건하기!!★ 1회권이 1유론데 지하철1번 버스 75분동안 마음껏.
*로마는 다른 유럽도시들과 달리 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가 없는 편.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을 찾기가 힘듦.
*로마 우체국은 우편물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음. 바티칸에서만 보내기!
*공항까지)소요시간은 공항-테르미니역까지의 소요시간.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30분/14EUR
FR1 +METRO/45분/8EUR
셔틀버스/70분/6EUR
BUT 우리는 숙소가 관광지랑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혹시 몰라서 승차권 정보 첨부합니다.
(첫날 관광할 때 한번 걸어가보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 라고 생각되면 승차권 비교해보고 사기.아 아니다 사야하려나.. 로마가가기전에 상의해보기)

*구매장소:
METRO 역 매표소, 자동판매기, 버스 내 승차권 자동 판매기, 담배가게인 Tabacchi. 자동판매기 중에는 티켓이나 잔돈을 꿀꺽하는 기계가 많은 편, 매표소는 운이 없다면 줄이 길 수도 있으니 담배 가게에서 사는 것을 권장. ★처음 승차권 사용시 펀칭하기★ 버스나 metro이용시 승차권을 넣는 기계가 있는데 여기에 티켓을 넣고 빼면 됨. 펀칭하지 않으면 부정 승차에여!!!!! 1일권이상은 최초사용 한번만하기.
*로마 시내버스는 안내방송이나 내부 전광판이 없음. 내릴 때는 stop버튼을 눌러 내리면 됨. 05:30-24:00 (10분-20분간격)
*로마의 택시요금은 서울의 2배, 기본요금은 평일 3eur, 주말 4.5eur, 22시-06시 6 eur. 혹시 택시를 타면 미터기 켜져있는지 꼭 확인하고 로마시에서 공식으로 인정하는 정규 택시는 모두 흰색이므로 다른 색의 차량이 택시로 접근했을 시 탑승 금지!!!


*로마 가기 전에 한번 상의해보기. 지하철, 버스, 트램 등 로마 교통수단을 횟수와 상관없이 3일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 보통 보르게세 미술권 입장권이나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 통합권, 캄피오 돌리오 미술관 입장권 중 두 군데 먼저 무료 혜택으로 이용하고 나머지 박물관과 미술관을 이용.

1.인터넷으로 미리 구매-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 C터미널 입국장 내부 관광안내소(08:00-19:30)나
 테르미니 역사 안 24번 플랫폼 바우처(08:00-19:00_에서 교환 혹은 현장 구매 가능.
2.로마 시내 모든 관광소와 시내 몇군데 타바키에서도 구매 가능.

로마 패스는 뒷면 날짜 기입 후 개시하므로 공항이나 테르미니 역에서
미리 사두었다가 개시하는 것이 좋음.
우리 숙소에서 떼르미니역까지가 도보로 38분이니까...
로마가 마지막도시니까 잔여 돈 남은거 보고 결정해보자

관광책자에서 말하길 도보로 50분이상 되는 길은 버스나 metro를 이용하고 50분 미만이면 도보로 관광해도 무방하대. 근데 자신 있다면 로마 전체를 도보로 여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대.

우리는 숙소가 시내에서 떨어져있었기때문에ㅠㅠㅠ 공항인가 역에서 내려서 보이는 타바키에서

구매했었어!!!!


*거절할땐 소심하게 하지 말고 단호하게.
















이번편에도 역시나

내 신상나와있는 자료있으면

비댓으로 말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밍아웃은 시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

궁금한거있으면

질문해...나..낼도집이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리즈 보고싶으면 내 닉말고 제목으로 검색해줘!! 닉첸자주함!!*


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5938 

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5974 

3: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6092

4: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6320

5: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6366

6: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0056

7: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0071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가 행복하면 됐어 | 작성시간 19.11.30 그고마눠ㅠㅠㅠ
  • 작성자궁그미가궁금해 | 작성시간 20.01.08 와 여시야 진짜 금같은 글이다... 절대지우지말아조라 ㅠㅠㅠㅠ
  • 작성자하늘하늘ㄹ | 작성시간 20.02.13 대왕연어입니다,,, 글 써줘서 고마워!
  • 작성자크리스틴 Stewart | 작성시간 20.09.08 고마워 여샤~!
  • 작성자Segust | 작성시간 24.11.04 고마워 여행 첨이라 막막했는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