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어버이날에 썩은꽃 섞어서 보내준 꾸ㄲ 사만오천원받고 썩은꽃 보낸 ㄲ까 개썅비추

[제가 겁쟁이였어요 공주님.]

출처 : 여성시대 제가 겁쟁이였어요 공주님

여시들 하이 나 지금 개빡쳐서 올림^^
콧멍에서 추천후기보고 와 예쁘다 하고 오늘 맞춰 배송오는거 보냄.
29일 주문했고 어제 배송했다고 연락왔고 오늘 아침에 받음.
45800원이나 주고 내가 꽃배송보냄^^
오늘 딱 맞춰서 오긴 옴.
엄마가 감동이라고 사진찍어보내줬는데
이후 비추후기가 속속들이 올라오더니 내가 그 정점 찍는거 같네ㅎㅎㅎ
엄마가 한송이가 시들었다고 했는데 시든게 아니라 내눈엔 거의 썩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크지도 않은 씨발 45000원짜리 같지도 않은 꽃다발에 썩은꽃한송이 섞은건 무슨 심보지?????
수업하다가 나 진짜 빡쳤는데 지금 점심시간이라 안받는듯ㅋㅋㅋㅌㅋㅋ
어버이날에 썩은꽃보내게 해줘서 참 고맙네 꾸ㄲ^^
능력이 안되면 주문을 많이 받질 말던가.
아님 애초에 신경을 안쓰는덴지 뭔지.
여튼 나 지금 너무 열받는데 나중에 점심시간 지내면 무조건 전화할거야.
환불 꼭 받을거야.
후기는 나중에 쓸게.
그래듀 이미 기분 상한걸 어떻게 할거임? 난 이미 썩은꽃을 엄마 직장에 어버이날 선물로 보내게됐는데.
오프에서 삼만원짜리 꽃다발도 사봤는데 절대 썩은꽃 안옴ㅋㅌ 심지어 진짜 생생한거 잘보내주는뎈ㅋㅋㅋㅋ
여시들은 돈낭비 기분낭비 하지말자.

[겨슷님]

와 기절초풍

[Who shines the light on me]

와 이거 진짜 심하다 비추후기중에 제일 심한거 같은데 어떻게 썩은꽃을 주냐 ..와 ..

[호롤로롤ㄹ룰룰루]

와대박 저건 누가봐도 의도한것같아

[꿀하늬]

!!!!! 헉소리가절로난다 미친거아니야진짜 ???? 장사할근본이안된듯

[진환맘]

아 미쳤나봐 뭐 저딴 걸 넣어서 배송하지?ㅠㅠㅠㅠㅠㅠ 아 속상하겠다 여시ㅠㅠㅠ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