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광주 다이어터 여시들의 머리채를 잡는다

[15.08.18은 168/54.4되는 날]

출처: 여성시대 15.08.18은 168/54.4 되는 날

나 여시..

몇일 전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맘 정리 좀 하고 한달 뒤에 보기로해서

다이어트에 들어간 여시임...(설명충 미안;;)

진짜 나도 살뺄라고 안해본게 없는데 이번만큼은 제대로 해야겠다 하고 식단에 엄청 신경쓰고있음

두유 다이어트 하고 몸 개배렸거든ㅋ...
중간에 포기하고 먹으니 요요가 낭낭...

글고 다이어트 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도시락도.....(절레절레)

그래서 그냥 어쩔수 없으면 사먹는 편이여서

어제는 포베이가서 썸머롤 6개 조져버리고;;

오늘도 그냥 포베이 가서 썸머롤 4개나 먹을까..
(가격 올랐드라..오천원으로...십빨)

하고 포베이로 가는데 샐러드보울 이라는게 있넹?

인터넷에 쳐보니깐 샐러드 파는 곳이야!!!


그래서 들어감 ㅇㅅㅇ..

뭔가 분위기가 룸카페+열린카페 합쳐져있는 인테리어여서 혼자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음

메뉴판을 봤는데 앞면은 무슨 과일주스나 음료 메뉴판이 있고 그 뒤에가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이렇게 있드라

연어 고를라다가 얘가 좀 더 양이 많아 보여서ㅎ..

사족이 존나 긴듯 미안;

메대에는 테이크아웃으로 되있는데 먹고 간다 하면 저렇게 접시에 담아주는데 접시 진짜 커 내 얼굴보다 더 큼;;

먹으면서 뭐가 들어갔는지 봤는데

양상추(아삭아삭 거린게 좀 죽은것도 있었는데 신선했음!)
계란2알, 고구마 4조각,단호박 3조각(둘다 2cm정도 조각), 강낭콩, 파프리카3, 토마토4, 파마산치즈, 베이컨 조각들 약간, 올리브, 드레싱

이렇게 구성 되있엇어

괜찮았음 먹는데 진짜 배부르드라ㅇㅅㅇ

먹다가 진짜 괜찮은 것 같아서 여시에 후기 올릴려고 급하게 먹다가 사진 찍음;;

난 룸 형태로 된 곳에서 먹었어!

보통 밥 먹는데 5-6000원 나가잖아요..?

가끔 테이크아웃 해서 먹어도 괜찮겠다 생각 들었음

그리거 이건 영수증 샷 ㅇㅅㅇ

음 근데 여기 광주밖에 없는 것 같아

동구, 봉선동, 수완 이렇게 있는 듯!

음...

끝이야...ㅎ

문제시 계란 노른자 먹음

안문제시 24일 뒤에 54kg 된당

[15.08.18은 168/54.4되는 날]

헐 개 영롱... 나도 낼 학원가기전에 가야지 ㅜㅜ

[2016대한항공승무원.]

사스가 방학엔 메이플쨩 헐맛있겠다 ㅠㅠ 두번째꺼는 리코타치즈샐러드랑 뭐야??

[배아리]

헐 수완에 있다니... 첨단 살지만 가야지 헤헹

[유 에]

오 담에가바야지

[청순상큼보스아르밍]

여기 동구 봉선동 다 사라져쏘 ㅠㅠ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