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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와팁]]오사카 4박5일(교토,나라,오사카)깔짝댄 여행 좀더 자세한 일정이야기2(3일&4일차)

작성자오래가는행복이오기를|작성시간16.01.10|조회수10,378 목록 댓글 23


출처: 여성시대 파란달이 뜨는 날에


여행후기 첫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69163

오사카 4박5일(교토,나라,오사카)깔짝댄 여행 좀더 자세한 일정이야기1(1일&2일차)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69240



여행정보글로 한번 썼는데 너무 간단해서 그랬나..

질문이 좀 들어오길래 일정 풀어가면서 좀더 추가해서 글써보려구!

사진은 진짜 못찍어서ㅠ 그래두 정보공유라고 생각하고 봐주라

대략적인 일정이랑 패스는

난바(라피트왕복권),교토(간사이스루패스),나라&가이유칸(가이유칸킷푸킨테츠판),오사카시내(주유패스)


이렇게 짰고 막상 다녀보니깐 동선은 이랬어! 갔던 지하철역이랑 장소도 같이 적음!

1일차: 서울역> 인천공항> 간사이공항> 난바역> 신사이바시 숙소> 준도우 라멘

2일차: 신사이바시역> 요도야바시역> 기온시조역 쿄에츠기모노샵> 가와라마치역 백식당> 니넨자카 신넨자카 청수사

> 교토 드럭스토어> 부타고릴라> 난바역> 신사이바시 숙소

3일차: 난바역> 킨테츠 나라역> 사슴공원> 오므라이스집 유끼정> 난바역> 오사카코역 가이유칸

> 니시쿠조역 잇큐온천> 난바역 도톤보리강> 신사이바시 숙소 

4일차: 신사이바시역> 우메다역> 한큐백화점 도지마롤> 함박스테이크집 부도테> 햅파이브 관람차> 공중정원

> 난바역 홉슈> 빅카메라> 오사카시청역 일루미네이션> 스미노에코엔역 스파스미노에> 난바역> 신사이바시 숙소 

5일차: 신사이바시역> 난바역> 간사이공항> 인청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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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12/23일. 나라&가이유칸&잇큐온천]

 

이날은 가이유칸 킷푸 킨테츠판(2) 패스를 사용했음.

내가 월화수목금 5일 갔는데 다른날은 해 쨍쨍해서 좋았는데 월,수요일이 날이 좀 흐렸었어.

월요일은 저녁에 비가 그쳐서 다행히 우산안쓰고 다녔는데 수요일은 아침부터 비온대서 흐림ㅠ 작은우산 하나 챙겨서 썼음. 

나라를 가려면 킨테츠선을 타야함. 킨테츠선은 난바역이나 니폰바시역에서 탈수있음.

우린 가이유칸 킷푸를 사야해서 난바역 인포메이션으로갔음. 가이유칸 킷푸 중에 (가이유칸+오사카시내)랑

(가이유칸+오사카시내+난카이선) 패스는 간사이공항에서도 팔아! 근데 킨테츠선이 포함된 패스는 난바에서만 판다.

거기 티켓팅도와주는 직원한테 킷푸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면 친절히 안내도와줌.

우리는 여권을 텍스프리때문에 항상 소지했었는데 가이유칸 킷푸 살때 여권필요없었음. 


가이유칸입장료2300엔+오사카시내지하철600엔+킨테츠선왕복560x2=4020엔

가이유칸 킷푸 킨테츠(2)=3580엔


난바에서 출발해 1시간정도 걸려 킨테츠나라역 도착


지하철 내부에 대불푸딩판다! 커스타드맛 368엔


나라역 나와서 쭉 직진해서 올라오다보면 길가에 이런 센베를 팜. 이거 사슴먹이야. 150엔.

10분좀 걷다보면 사슴들이 눈에보여ㅋㅋ 센베는 사슴있는데서 사도 돼. 센베를 2개정도사서 동생이랑 나눠줬음.

저거ㅋㅋㅋㅋㅋ 동생이 먹어보더니 고소하대ㅋㅋㅋㅋㅋ

 

센베를 들고있으니 막 달려들음.. 사슴이 내 엉덩이 들이받고 그랬음ㅠㅠ 꺄꺄꺄꺄꺄

근데 겨울이라 막 쳐져있는애들도 있고 그나마 활달한애 센베로 꼬셔서 달리기하는중.

이날도 아침에 늦잠자서 12시에 나라역 도착하고 사슴공원에서 시간 떼우던중 비가 조금씩 내림ㅠ

딱히 동대사 까지 갈생각 없어서 사슴들만 보고 점심먹으러 나라역으로 돌아옴 


나라역 앞에 바로 로손편의점이 있음.

거기 옆에 이런 상점거리가있는데 점심먹으러 유끼정가려면 이길을 따라 들어가야함.


얼쑤!! 2016 병신년 새해복 많이받앙!!!


상점거리 지나가는데 파는 기념품점.

저 귀요미사슴은 나라현의 또다른 마스코트 시카마루상.

나라간 이유중 하나야. 저거 사오려고ㅋㅋㅋ 뒷태도 1092. 기념으로 열쇠고리 겟챠. 근데 고무재질이라 때탈듯ㅠ

냉장고자석도 있었구 저위에 원숭이나 십이간지 동물들 등등 다양한 기념품이 있었음. 아기자기 사고싶었음.


팥빵? 사진않았지만 가다 보여서 찍음.


상점거리 지나다니다보면 분위기 좋더라.. 오사카시내 신사이바시스지나 에비스쵸바시스지? 그런 거리랑은 다른 시골전경느낌?

유끼정이 상점거리 지나서 좀 걸어가야하는데 그동안 이런거 구경하면서 가는 재미가 있었어.

20분정도 걸은듯. 


중간중간 고서점도 있고. 중고책을 팔더라. 보면 만화책도 있어. 눈에 익은 그림체가 보여서 한번봤는데 온통일어라 못읽음^^

여기서 만화전집같은거 싸게 구할수 있다는데 일본어 구사할수 있는사람만가능ㅎㅎ


고양이 귀엽지! 가던길 상점에 있던 간판. 이 옆에 고양이 그림인가 고양이 그림그려진 굿즈 파는곳도 있었음.


상점거리를 나와서 요 앞에 신호등을 건너가야해. 신호등 2번 건넌듯.


왼쪽에 노랑간판 보이나? 저기가 유끼정. 생각보다 한참을 걸은 기분이었지만.. 주변에 볼거리가 있어서 만족했어.

여기안온다면 나라 상점거리구경을 안했을거 같아서ㅎㅎ


주 메뉴는 오므라이스. 소스가 두가지인데 케첩하고 저 갈색소스.

우린 둘다 갈색소스로 시킴. 비도오고 점심시간인데도 안쪽 깊숙이 있어서 그런지 손님은 안많았어.

두팀정도 있었고 다 일본인. 여기 웃긴게ㅋㅋ 우리 옆에 5명 팀하고 한팀은 남녀 커플이었는데

테이블에 아무것도 없이 물잔만 놓고 얘기중인거야.. 우린 가자마자 메뉴보고 주문했는데 우리가 식사할동안에도

메뉴를 안시키고 대화중인거. 그래서 뭐지? 밥안먹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밥 다 먹고 대화중이었던거ㅋㅋㅋ

일본인들 식사 다하고서 자리 바로 안뜨고 엄청 느긋하더라. 그걸로 눈치도 안주고. 우리 다먹을때까지 앉아있었어. 

그리고 난 다먹고 화장실좀 갔는데 그사이에 직원이 와서 바로 치워드리겠다하고 치움.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어. 변기위에 손닦는물 나온다ㅋㅋ

이런변기 있다는말 들어는 봤는데 일본와서 이런화장실 처음이라 신기해하면서 손씻음ㅋㅋ



오므라이스 수술집도를 시작하겠습니다. 메스.

칼로 가르는데 보여? 부들부들한 속살ㅠㅠ 입에서 녹았음. 여기 정말 다 맛있더라. 샐러드,스프,오므라이스

동생이 일본어로 후하후하가 부들부들?폭신폭신?이란 뜻이라고 막 후하후하 거림ㅋㅋㅋ

솔직히 유끼정오는길에 음식점들 좀 있었고 가격도 700엔 하는데도 있었는데

여기 찾아올만한듯. 오므라이스 930엔.


유끼정 가던길목에 있던 나카타니도 모찌. 밥먹고 나오면서 샀음.

말차떡인거같은데 쑥떡인절미맛나고 맜있었어.


200엔짜리 타코야키. 난 맛있게먹음.


킨테츠나라에서 난바역으로 돌아오던길 지하철에서 여성전용 칸 봐서 찍음.

칸자체도 핑크색인데 막상타보니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더라. 외국인이지 모르겠는데 남자도 조금 있었음.


오사카코역에 내리면 가이유칸가는길이라고 표지판 있음. 그거 따라 나가면됨.

첨엔 지하철하고 연결된건가하고 갔는데 나가는 출구방향.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됨. 10분 걸은듯.

슬프게도 이때부터 비가 더 쏟아짐ㅠ 그래도 실내구경이라 다행. 돌아보는데 2시간 걸리는거 같아.

 

내부는 생각보다 어두워서 그냥 그랬어. 되게 좋은거 같지도 않고 난 수족관 난생 처음이라 가봤는데 그저그런느낌.

고래상어랑 개복치 신기했는데 설명이 다 일본어라 그냥 눈으로만 슥슥 보다온듯. 

일본갔다가 한국와서 제2롯데월드쪽 지하 아쿠아리움 갔거든? 거기가 더 쾌적한 느낌. 

근데 아쿠아리움속 수중생물 수족관은 가이유칸이 더 크고 넓어보였음. 강추할곳은 아냐ㅎㅎ 

  

아! 그리고 여기 아까 위에 가이유칸 킷푸주면 바코드찍고 입장하는건데. 한번 들어갔다 출구로 나오면 재입장 안됨.

처음 입장하면 오른쪽으로 관람시작하는건데 나랑 동생이 겉옷 입고있으니 덥고 짐도 있어서 내부에 락커를 이용함.

락커뒤쪽에 바로 춝구임. 내려가는 계단. 거기서 직원이 나가는 손님들한테 잘가라고 인사해줌.

근데 우리가 제대로 안보고 밑에 기념품점도 있고 사람들이 내려가길래 아래도 볼수있는곳인줄알고 내려간거... 거꾸로 못올라감.

그래서 다시 입구쪽으로가서 킷푸를 건네니까 이미 찍힌카드라고 떠서 안된대.. 동생이 일본어로 잘못나왔다고 설명하니

카드가 언제찍힌지 떴나봐. 우리가 들어갔다 나온지 10분도 안됐을테니 그거보고 들여보내줌ㅎㅎ

저기 다 돌아보고 나오면 출구가 보이고 앞에 락커있으니까 락커사용했음 짐 꼭 챙겨가랏!!


어두워지니 곳곳이 불켜진 가이유칸. 색이 알록달록 변하더라.


뒤에 덴포잔 관람차. 비와서 그런가 타는사람 없어보였음.


잇큐온천을 가기위해 오사카코역에서 구조역으로가서 JR선을타고 니시쿠조역에 내림.

구조역까지 패스권써서 무료인데 JR선은 사용불가해서 구조>니시쿠조(JR) 120엔 씀.

니시쿠조역에서 잇큐온천 셔틀버스가 다님. 역에서 내려서 보이는 육교건너서 타야함

셔틀이 저녁 7시엔 없음. 7시 50분에 있고. 시간대 확인하고 가세요!!

우리는 6시 55분에 니시쿠조에 도착해서 거의 1시간을 기다림ㅠ 그 주변에 어디 들어갈 카페도 없고..

주변에 음식점 있긴하데 가고싶지않았음.


잇큐온천 셔틀 포스팅한 블로그 링크걸어둘게 참고해.

http://blog.naver.com/parkhc1992/220391235399


잊지말건 지하철 막차 안놓치려면 잇큐온천에서 11시셔틀 타야돼!! 12시타면 막차 끊김.

온천비는 850엔(자판기에서 뽑음). 수건대여 200엔. 옷락커100엔. 신발락커100엔. 우산락커100엔.

수건은 챙겨가도됨. 난 챙겨가서 온천비하고 우유비120엔 정도 들었어.

락커비는 다 돌려받는거. 동전교환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안써봐서 모르겠고 돈은 동전으로 챙기면 좋아.

여기물 미끈미끈하고 좋음. 샴푸린스바디 다 구비돼있어서 클렌징폼이랑 수건만 챙겨가도 되고 수건 대여해도돼.

잇큐온천 정말 후회안할거야. 한국 사우나시설도 8천원정도 하잖아. 가격도 비슷하고. 노천온천bb

난 온천을 일정마친 저녁에가서 화장클렌징하고 다씻은다음 로션만 바르고 숙소와서 양치하고 잠.


11시에 셔틀타서 니시쿠조역에 하차. 난바역으로 돌아가야해서 한신선을 탐. 니시쿠조>난바 200엔.

한신선하고 JR선이 좀 근접해있으니 헷갈리지 않게 타!!

그리고 여기서 USJ 바로 한정거장?이라 USJ갔다가 저녁에 온천오는경우도 있대. 동선이 가까우니까! USJ에서 놀고 몸풀러가세요!!


우리가 이날 저녁을 못먹음. 가이유칸갔다가 온천가기까지도 바빠서 안먹음. 아까 나라에서 산 모찌먹고 끝.

이때가 12시인데 좀 출출해서 숙소 신사이바시역으로 안가고 난바역에서 내림. 도톤보리 먹자골목에서 배채울라고ㅋㅋ

여기가.. 킨류라멘? 그냥 보이길래 자판기에 돈넣고 라면 주문함. 담백하고 맛있더라. 김치도 줌ㅋㅋ 한국에서 사먹는 김치맛. 올ㅋ

주변에 타코야키 팔길래 그것도 먹고 맛있었음. 24시하는 식당들 좀 있더라구. 다 먹고 걸어서 숙소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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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12/24일. 오사카 시내 구경]

 

이날은 주유패스를 사용했음

주유패스는 3개이상 무료시설 사용하는게 이득. 햅파이브, 공중정원, 스파스미노에 이용할 예정이었음.

우린 매일 아침 10시에 일어났음ㅠ 항상 저녁 12시 넘어 숙소 들어오고 새벽 2시쯤 잤거든ㅠㅠ

늦게 일어나 우메다역으로 감. 헬메다로 유명한 우메다.. 미도스지선을타고 가서 위로 나와보니 한큐백화점이 뙇.

도지마롤을 사기위해 지하로가서 겟챠. 스위츠 많이팔고 관광객들인가 사람많아 정신없더라.

다시나와서 브런치를 하러 함박스테이크집 부도테를 찾아감.


부도테는 지도의 파란 네모. 3번빌딩으로 가야함. 우린 저위에 미도스지선(빨강라인)쪽에 있었는데

히가시우메다(보라색라인)로 가서 8번출구로 나가야함. 지하에서 한참헤매다 갔음.. 역시 헬메다ㅠㅠ


8번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다 반대편에 보이는 건물. 도지마롤 사와서 그런가. 도지마롤이 생각나는 건물이라 찰칵.


3번 빌딩을 찾아가서 지하로 내려가면 음식점들이 즐비해있음. 위에 회사건물인지 회사원들 식사하러 오는거 같더라구.

여기서도 좀 헤맸어. 저 부도테간판을 찾아야함ㅎㅎ 우리 가서 10분 웨이팅하고 들어감. 웨이팅하는동안 메뉴판주고 주문묻더라.

내 뒤에 메뉴보고 저거 두개 시킴.



4좌석 테이블이랑 바형식 자리 있었는데 테이블에 앉아서 넓고 좋았음.

가라아케 먹고 싶었는데 맛있었어. 배불렀음. 함박스테이크도 굿굿.


밥다먹고 다시 우메다역으로 감. 이번엔 지하로 안가고 육교로 올라갔더니 이런길이 나옴. 지하철역사안인데 뒤에 한큐백화점.

이길따라 나가니 햅파이브가 나옴.

  신호등건너 가는길에 길거리에서 마이크들고 남자일본인이 노래부르더라. 포지션의 ILOVEYOU. 노래!! 일본어로

그앞에 커플있었는데 그분들위해 부른다고 하고 불러줌. 감미롭게 잘불러서 놀램.

신호건너야하는데 더 보고싶다. 이러고있는데 경찰이옴ㅋㅋ 부르던사람 당황하면서 노래부름. 경찰와서 저지하고 끝남.

포지션노래 사실 일본원곡 리메이크한거 알았음? 나 검색해보고 처음 알게됨.


햅파이브 들어가면 붉은고래가 반김. 쟨 왜 매달린걸까. 에스컬레이터타고 쭉쭉올라감.


주유패스를 주면 바코드찍고 요 티켓을 줌. 생각보다 금방 끝난 관람차.


공중정원 아래있는곳인데 독일인의거리라고 한대. 독일어로 적혀있지?


공중정원. 3층까지 에스컬레이터타고 그 위는 엘레베이터타면됨.

야경은 아니었지만 볼만했음.

보고나서 난바역으로 갔음.


난바역 빅카메라. 2층에 렌즈를 사려고감.

렌즈 한국의 반값인거 알지? 싸서 일본직구도 많이하더라구

시력검사해주는지 모르겠음. 나 쓰던렌즈 캡쳐해서 보여줌.

5000엔이상 텍스프리 가능하니까 여권챙겨가세여


난바역에서 빅카메라가던길에 있던 홉슈.

생크림많고 맛있음. 크림이 너무 많아서 손에 묻고 먹기 힘들었음ㅠ


일루미네이션보러 오사카시청에 옴.



건물벽에 빔쏴서 영상이랑 노래나옴. 사람들 많고 볼만했음.


일루미네이션은 겨울밤에만 하는 불빛행사 같은고얌


축제가 있으니 주점들이 늘어섬. 비어도 팔고 가게 많더라


야끼소바랑 가라아케 사먹음


마지막일정인 스파스미노에.

요츠바시선타고 난바역에서 스미노에코엔역에 하차. 종점임. 20분소요.

버스는 모르겠고 도보로 스미노에를 갈수있음. 출구나와서 쭉직진 10분소요.

주유패스는 무료입장. 수건도 무료쿠폰씀. 쿠폰링크 이전 글에 있으니 참고!

시설 크고 좋아. 수압마사지탕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가면 좋아하실듯.

막차는 11시 55분쯤이었던거 같아.. 30분까지 씻고 나와서 열라 뛰었음ㅋㅋ

온천하는날엔 거의 막차타고 오느라 진빠짐ㅠㅠ 

여기도 2시까지 운영인데 우리나갈때 탕안에 여유있던 사람들 주민인가본데 부럽더라.. 흡

 



요건 참고용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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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여행후기는 끝!!

쓰다가 중간에 내용 한번날려서... 뒤에는 급날림으로 쓴듯ㅠ 고멘.


마지막날엔 오전 11시비행기라 아침에 9시쯤 숙소 나와서 난바역으로감.

난카이난바역 2층 인포메이션가서 라피트 왕복권 남은걸 귀로티켓으로 교환해야해.

라피트타고 간사이공항 11시 도착해서 출국수속하고 심사마치치고 면세점 나오니 50분. 

10분남기고 부랴부랴 비행기탐. 그렇게 한국도착.

혹시 일본동전 남았으면 면세점에서 물건하나 사세여! 동전+카드결제로 동전 털어버릴수있음.


여시들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산 화장품 꼭 한국입국할때 포장다뜯고 캐리어에 넣어서 위탁수화물 보내!

한국인중에 면세품 고대로 포장도 안뜯고 가지고 간사이공항 출국심사대에 걸려서 실랑이하는거 봄.

저거 걸리면 물건 버리거나 들어간 캐리어 다시 가지고 와서 짐 붙여야하는데

비행기탈시간 다된 경우 비행기 놓칠수 있음.


기내수화물은 액체는 100ml이상 불가, 제품이 100ml안되도 용기가 크면안됨(총합 1L초과 안됨).

라이터(1개만 가능),배터리,충전기는 위탁수화물 불가. 기내로 가져가야함.

난 기내에 액체 거의안가져감. 로션은 샘플로 몇개 챙기고 위탁수화물에 다 넣음.

대략 이것만 지키면 걸릴일 없어. 곤약젤리도 다 위탁수화물로 보내야함!

공항수속 주의사항 미리 숙지해서 차질없는 여행하길바래~~


내 여행후기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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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따옹이 | 작성시간 16.01.21 나라여행) 가서 사슴구경하고싶다! 좋은정보 고마워여 여시'
  • 작성자내게 당신이 귀해 | 작성시간 16.02.09 잇큐온천 ) 고마워 여시야 참고해서 좋은 여행 갔다올꼐! 고마워!
  • 작성자R=VD바봉 | 작성시간 16.09.18 나라구경하구올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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