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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와팁]]베트남 다낭 3박5일 여행 후기 2

작성자털기춤|작성시간16.09.05|조회수11,924 목록 댓글 15


출처: 여성시대 털기춤






8/26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은 호텔에 맡기고 콩카페에 갔어

택시타고 콩카페라고 했는데 콩레스토랑에 내려주신겨..

내렸을때 긴가민가했어 내가 사진으로 본 거랑 다른데...?

결국 안에까지 들어가서 메뉴판 받고 설명까지 다 듣고

잘 못 왔다는 걸 깨닫고 쏘리' _ `... 하고 나왔어

그리고 다시 택시 잡아 타서 구글맵 켜서 콩카페 보여주고 도착할 수 있었어


택시타려고 길을 건너야 했는데 진짜 무단횡단아니고 신호등 초록불이고 횡단보도 건너야되는데

사방팔방 오토바이가 튀어나오고 심지어 화물차도 튀어나와

처음으로 건너는 횡단보도가 대형 횡단보도였는데 도로 두개 붙여서 중간에 쉬었다 가야하는..그런..대형..

진짜 건널 때 스스로가 너무 아찔했어 지금도 아찔해 생각만 하면

나는 이미 건너고 있는데 친구는 무서워서 발이 안 떨어졌나봐ㅠ

난 일단 택시를 잡아놓은 상태고...

그러다 뒤를 돌아봤는데 친구가 부채들고 미친듯이 내쪽으로 달려오고 있었어

우리 무사히 건너서 흥분해서 택시탔는데 택시기사님 다 보고 계셨던거야..

웃음을 필사적으로 참고 계시더라구..

암튼 횡단보도 건널 때 팁을 주자면 내쪽으로 달려오는 것을 향해 제지하듯 손바닥을 펴보이면서 걸으면 돼

그럼 알아서들 속도 줄여 나를 칠 것 같지만 치지않아..

요령만 터득하면 도로 건너기, 할 수 있어ㅎ


 


콩카페


감성적인척..



망고-4만5천동

코코넛밀크커피-4만5천동

코코넛스무디 크기는 복불복이야 나는 불복ㅎ





bgm 인기 팝송 틀어주고 인테리어나 카페 분위기 좋아

카페 내 흡연 가능

그리고 한국 사람 짱많아서 한국 카페 같았어

음료 다 먹고 화장실 한 번 갔다오고 배고파서

콩카페랑 가까운 식당으로 구글맵에 의존해서 갔어


STAR BEEF


연어 돌솥 비빔밥-6만동

비주얼에 비해 맛있었어

연어가 너무 보드랍고... 돈 더 낼테니까 연어 더 듬뿍줬으면...하고 먹었어

진짜 눌러붙은 누룽지도 꼬숩고 걍 흡입.

어떻게 베트남에서 한국음식을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내지..?

친구랑 말없이 조졌어




먹는 동안에 너무 더워서 땀 좀 쏟았는데

다 먹고 나니까 선풍기 가져다주셨어...

타이밍.. 참 지독하다...

그래두 친절하고 감사했어



편식아냐 당근이 너무 많았오ㅎㅎ


밥 20분만에 해치우고 후식으로 젤라또 먹으러

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 발견


다낭 버스 본 기념으로 찍었어


그리고 가다가 다낭 대성당이 보여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정문이 닫혀있어서 골목으로 들어갔어

뒷쪽으로 가니까 노점상인들이 여기로 들어가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장난감 기타 흔들면서 삼만원~이랬어..ㅎ


핑크 영롱

어떻게 성당이 핑큰데 이렇게 이쁘지..







여기도 한국이었어 진짜 한국 사람 짱 많아 나도 한국인이고 ㅎㅎ

다낭대성당에서 사진 백장 찍고 나와서 조금 걷다가 파란 간판 발견


boulevard 젤라또


들어가는 입구 구석에 아기고양이 두마리ㅜㅜ너무 귀엽고 너무 작고ㅠ 의자뿌셔..



두 스쿱에 5만5천동

아까 먹은 밥값과 비등비등

맛은 애슐리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느낌

헤이즐넛은 땅콩버터맛이 나고

 밀크는 정말 우유맛 ㅎㅎ

헤이즐넛이랑 밀크가 베스트




블랙앤 화이트

 인테리어가 예쁘고 에어컨도 틀어주고

조용히 쉬고 갈 수 있어서 만족했어


다낭 대성당 주변에 여기 말고도 예쁜 카페 군데군데 있던데 끌리는 곳 가도 좋을 것 같아




카페 나와서 용다리 근처 길가 











길 따라서 쭉 걷다가 택시 잡아타고 호텔로 가서 맡겨둔 짐 잠깐 찾아서 세면도구랑 속옷 챙기고

호텔 근처 스파에 가서 발 마사지 받았어


파파야스파

 발, 다리 60분에 37만동

총 가격은 팁 3만동+사우나 5만동 추가해서 45만동

여기 사장님이 한국 분이시라 의사소통이 편했어

마사지 받기 전에 시원한 차랑 수박주셔서 흡입하고 위로 올라가서 씻고 찜질복입고 마사지 받았어

처음에 따뜻한 물에 족욕 가볍게 하고 얼굴에 오이팩 올려주는데

 그때 기분이 너무 좋아.. 쿨링감dd 피부 진정되고 수분감 채워지는 기분...

발 위주로 마사지하다가 종아리랑 허벅지 마사지 하고

골반 쪽 두드려줄 때 너무 시원해서 개조았어..

마무리로 상체랑 머리 가볍게 마사지해주는데

짧고 강력해 시원해.. 조아..

다 받고 옷 갈아입고 내려오니까

삶은 계란이랑 차랑 수박 또 준비해주셔서

그거 다 먹고 나가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는거야 우산도 없는데..

비가 안 그쳐서 밖에만 쳐다보는데

사장님이 우산도 빌려주셨어 너무 친절하셔 감동...ㅜㅜ

그러고 다시 호텔가서 짐 챙겨서 공항으로 갔어

대개 호텔 주변에 스파 많으니까 마지막 날은 스파 받고 가벼운 몸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여기까지 다낭여행 후기 끝!!

이 글이 쟈근 도움이라도 됐길 바라며..

문제시 학교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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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털기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9.19 박수받으며 나타난 관종여시 커피만 먹으러가서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보니까 빵이나 스프?같은 거 파는 거 같은데 확실치 않아요ㅠㅠ흡
  • 답댓글 작성자박수받으며 나타난 관종여시 | 작성시간 16.09.19 털기춤 앗! 고마워요 여시! 나 진짜 다낭 너무 가고싶어서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알려줘서 고마와용 >_<
  • 작성자쀼쀼빠삐 | 작성시간 16.10.08 여시야.... 여시가 간곳 나도 꼭 갈래.... 진짜 쩌러 ㅠㅠㅠㅠ
  • 작성시간 17.04.19 고마워 여시야ㅠ
  • 작성시간 17.06.27 헐 마사지 받으러 가야겠다! ㅎㅎ 고마워요 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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