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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생활정보]]스키장에서 알바하고 싶은데 뭐가 뭔지 1도 모르겠는 여시들을 위한 후기 및 정보 3탄

작성자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작성시간16.11.07|조회수9,059 목록 댓글 347


출처: 여성시대 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마지막으로

근무시간 및 근무기간, 급여, 휴일, 통근수단, 직원복지 및 눈꽃사랑에 대해서 알랴주고 애기는 퇴근 준비하러 갈게=3 =3

이 글에 있는 모든 정보는 애기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다 맞는 건 아니라는거 알아주길 바라♡

 

근무시간

근무시간은 휴게시간 한 시간 포함해서 아홉 시간이 기본인데 성수기에는 최대 열 다섯 시간까지 근무해.

근데 근무시간은 근무자 수랑 슬로프 운영시간에 따라서 다르니까 참고만 해줘!

 

근무기간

여시야 나 1월 중순부터 들어가려고 하는데 입사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이 1편 댓글에 갱장히 많았는데요

강원도에 위치한 스키장의 경우 보통 3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폐장을 하기 때문에 2월 중순까지는 성수기로 쳐

스키장 채용은 인원마감시까지기 때문에 12월 말에서 1월 중순에도 많이 들어옵니다!

 

급여

모든 스키장은 최저시급(2016년 기준 6.030원)임미다

다만 스키장이 돈을 많이 버는 이유는 근무시간이 길어서 연장수당이 붙고, 밤 열 시 지나면 야간수당이 붙기 때문이죵

슬로프 야간(스키장 별로 심야, 철야, 백야 등 명칭은 많은데 야간이라 통칭하겠음)운영시 

리프트나 패트롤의 경우 운영시간이 끝날 때까지 근무지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야간수당이 많이 붙고

렌탈의 경우 대여나간 물건들이 다 반납되어야 퇴근 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수당이 많이 붙지만

매표의 경우 보통 슬로프 운영 종료 두 시간 전 부터는 발권고객이 없기 때문에 타 부서에 비해서 일찍 퇴근해! 그럼 그만큼 야근수당을 덜 받겠찌?

 

 

휴일

스케줄이 한 주 단위로 나오는데 미리 신청하면 일정 기간 근무를 쉰다던가 특정한 날에 빠진다던가 할 수 있어.

물론 성수기 주말, 설 연휴 이럴 때 빠진다고 하면 눈치는 보이게찌만 미리미리 말하면 빼주긴 하더라!

 

 

통근수단

내가 일했던 스키장은 다 숙식 제공이었어

2인 1실부터 8인 1실까지 기숙사는 다양하고 ㅎ이원을 제외한 모든 곳은 걸어서 출퇴근 할 수 있어

ㅇ리힐리는 직원 기숙사가 산책로 중간에 있어서 출퇴근시 등산을 해야하고 ㅎ이원은 통근버스를 운행함미다. 졸라 넓기 때문이죠.

 

 

직원복지

스키장 혹은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이용할 경우 직원가로 이용이 가능해!

예를 들면 스키장 내 술집에는 알바들 전용 메뉴판이 따로 있고(가격 다름), 볼링장이나 피씨방 같은 부대시설도 계절사원 적용가가 따로 책정되어있어.

위에 경우가 아니면 퍼센트 할인이야! 뭐 리조트 내 피자집은 십 퍼센트 할인 이런 식으로!

다만, 편의점은 제외임미당!

그리고 아르바이트 모집요강에 "일 주일에 한 번 무료스키제공" 요렇게 나와이찌? 이게 무슨 말이냐면

ㅇ리시안의 경우 시즌권을 주기도 하는데 거의 일 주일에 한 번 무료로 리프트권이랑 스키를 빌려줘!

하지만 그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진다는 무슨 서류에 서명해야 빌려줌미다~~~

 

눈꽃사랑

눈꽃사랑 꿈꾸고 입사하려는 여시들 많잖아요~?

와타시는 눈꽃사랑이 눈 속에서 꽃피는 사랑이라 눈꽃사랑인 줄 알았는데 눈꽃이 녹을때 헤어지는 사랑이라 눈꽃사랑이라며?

결론적으로 눈꽃사랑 갠쟈니 많이 생겨납니다!!!

거의 기숙사를 같이 쓰고 일하면서 자주 마주치고 밥먹으면서 얼굴 익히고 뭐...

알바생끼리 어떻게 친해지냐고 묻는 여시 있었는데

ㄷ명의 경우 알바생들이랑 치맥 무제한 파티를 열어줘서 그 때 안면트고 친해지고

ㅎ닉스파크의 경우 도미노피자에서 많이 눈맞습니다. (피자 먹으러 가서 피자 앞에 두고 또로록또로록 눈 굴리는 사람들 보이면 알바생들임)

ㅇ리힐리파크의 경우 돔이라고 불리는 술 사다 먹는 난방 빵빵한 공간에서 서로 번호 교환하고 뭐 그러고요

ㅎ이원은 통근버스에서 말트고 친해지더랍니다~~~

친구랑 같이 들어가서 부서가 찢어지고 친구타고 친해지고 친해지고 하는 경우도 있고

리프트의 경우 패트롤이랑 사무실을 같이 써서 친해지고

뭐 사랑이 피어나는 경로는 양파마냥 까도까도 나오더랍니다.

실제로 제 친구는 리조트 내 수영장에 수영하러 갔다가 남자친구가 생기더라고요

 

추가!!!

짐은 얼마나 어떻게 싸요? 라고 묻는 여시들!

생각보다 빡세여... 쉬는 날마다 예쁘게 꾸미고 술마시러 나가야지~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지만 쉬는 날에 좀비처럼 잠만 잡니다. 물론 애기처럼 꼬리뼈 부서지게 보드타는 사람도 있꼬!

애기는 보통 속옷 위아래 세 벌, 양말 혹은 스타킹 다섯 켤레, 잠옷, 청바지 하나, 치렝스 하나, 기모 티 하나, 후드 하나 이렇게 챙기고 패딩 입어!

그리고 섬유유연제나 빨래세제는 다이소에서 파는 뽑아쓰는거(액체도 ㄱㅊ! 하지만 무거움) 하나씩 가져가고, 뭐 배터리 충전기, 출퇴근시 필요한거 넣어다닐 작은 가방, 핸드크림정도 챙겨감미다~

 

@ㅓ... 이제 길고 길었던 글을 급하게 마무리해보려 함미다.

댓글로 뭐 물어보는거 절!대! 1도 안 귀찮으니까 자꾸 물어봐서 미안하다고 하지 말고 맘껏 물어보세여! 아프지만 않게 물어주삼~

 

문제시 저녁에 볼케이노 머굼

문제가 없으면 볼케이노에 치즈 추가해서 머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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