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겉옷
-1. 필리핀? 보라카이? 면세한도 0페소였는데 10000페소로 오름!!!! 한화 24~25만원정도
그래서 심하게 면세품 해체 작업 안해도 된다눙!!!!
0. 페소×25=우리나라돈
: 23.얼마이지만.. 25가 계산하기 편함.. 정안되면 30곱하기
Ex. 400페소 10000원
100페소 2500원
1. 공항세는 인당 700페소
: 달러, 카드 안되기때문에 첫날 미리 빼놓기
2. 보라카이 들어가기전에 칼리보공항에서 환전하기
또 환전해서 20페소짜리 챙기기. 근데 다 바꾸지는 말기. 환율 좋지는 x(49.00).
: 픽업할때.. 포터들이.. 짐 강제로 들어주기 때문에 팁드려야함.짐 한개당 20페소정도
두개면 40페소.. 근데 1달러는 50페소..
만약 짐이 홀수개라면.. 많이 손해.. 팁은 잔돈x... 페소로 바꿔놓는게 이득. 내가 들어야지 하면 된다하지만.. 피치못하게 줄 상황이 무조건 생김.
(배에 짐 쌓아놓고 가는데 사람들 먼저 내리게 하고 짐은 포터들이 다 챙겨옴. 내 짐 맨 밑에 있는데 그거만 챙겨나올 수 업짜나요...?ㅠㅠㅠㅠ)
2-1. 환전하고 페소 잘 확인하기. 덜 주는 경우도 ㅇㅇ
달러×환율 =페소 (ex. 100달러×49.2=4920페소)
3. 환전은 트라이시클타고 스테이션 1에서 내려서 화이트비치 가는 골목.. 거의 끝에 환전소가 젤 잘쳐줌
보통 49.2였고 높은 곳이 49.3이었는데 여긴 49.60~49.65였음..
3-1. 페소남기면 쓸데 없으니까 이틀이나 하루치로 조금씩 환전하기.
4. 보통 호텔에 샴푸린스 다 있지만 안좋음.. 챙겨가길. 바닷물때문에 머릿결 뻑뻑해지는데... 샴푸하면 더 뻑뻑해지는 마법을 볼 수 있음
5. 디딸리빠빠가서 조비스 바나나칩 사지마셈..7d스토어인가 거기도 가지말고.. 밤부마켓가.. 그리고 밤부마켓 근처 화이트비치에 있는 거기도 싸더라..
디딸리빠빠 다돌아다녀서 물어봤는데 작은거 50~65, 큰거 170이었는데..
7d스토어인가 거기 작은거 45.... 큰거 160..
밤부마켓쪽 작은거 40.. 큰거 150......ㅎ....
무겁게 디딸리빠빠까지 가지마로랏...(눈물..100페소 손해봄)
6. 액티비티 현지업체 겁내지마로랏.
나 현지에서 삐끼한테 예약했는데 호핑+스쿠버다이빙+파라세일링 2인 5100페소에 함
심지어 스쿠버다이빙 한국분..
* 호핑투어 (푸카비치, 크리스탈코브섬/매직아일랜드(다이빙), 점심o, 스노쿨링)
1000페소/2인 - 크리스탈코브입장료(200페소/1인), 매직아일랜드입장료(150페소/1인) 스노쿨링요금???!!!(20 페소/1인)별도. 안가면 안내도됨. 같이 갔음. 프라이빗x
* 파라세일링 1600페소/2인
* 스쿠버다이빙 2500페소/2인
사진 동영상 Cd포함. 설명듣고 다하는거까지 1시간30분정도.. 프라이빗x였는데 오전9시라 사람이 없어서 둘만 하고옴.. 그래서 2시간할거 한시간 반만 한것 같기도...
스쿠버 다이빙이 젤 조아뚬.. 한국인 있을줄 생각도 못했는데 있어서.. 좋아뚬
6-1. 가끔 얼탱이없이 높은 가격 종이 들고 홍보하는 삐끼들 있는데 (보통 스쿠버다이빙 3500/2인 이렇게 적혀있는데 가끔 6500/2인 이렇게 적힌 종이 들고다니는 사람 이쭘) 조심하기. 이건 보다보면 나를 호갱으로 보는지 덜호갱으로 보는지 감이 오는데..
6-2. 수압때문에 귀 심하게 아픈 사람은 헬멧다이빙보다 스쿠버다이빙 추천.
헬멧다이빙은 이퀄라이징 잘 못하는데 스쿠버다이빙은 내려가는 내내 할 수 있어서 안아픔 (비행기, 엘리베이터타도 아픈 1인)
헬멧다이빙은 귀찢어지는 줄 알아쭘
6-3. 선셋세일링은 묶어서 안해도 해질때 즉석흥정가능.
작년에 묶어서 했는데 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기억이..
500페소/2인이면 충분히 할 수 있음.
흥정 팁은 4명정도 배에 타있는 배(=우리만 타면 출발가능한 배)사람이랑 흥정하면 잘됨.. (이 사람들은 해질때동안 여러번 갔다오는게 돈되기 때문)
또.. 우리 500페소밖에 없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더라..ㅎ
7. 트라이시클 잔돈챙겨 타기
난 잔돈 못 받은 적 없는데 그런 경우가 있다고들 했.. 스테이션 3에서 1갔는데도 60페소였던거 보명 거의... 기본거리 60페소라고 생각해도 ㄱㅊ
8. 디딸리빠빠 수산시장가면 잘 살피기
산거->죽은거, 큰놈->작은놈 바꿔치기할 가능성 충분.
불가능할거같지만 거기 사람 엄청 많고 바글바글 시끄러워서 가능함.. 우리도 상인.. 6명인가 구경하면서 한마디씩 거들더라...ㅎ
흥정 잘하기..
랍스타1키로+타이거새우6개 2400페소에 샀는데 처음에 9300부름.. 미친놈들..ㅠㅠㅠ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조금 후회로 남음. 랍스타1키로 그리고 너무 작다..
9. 디딸리빠빠 쿠킹해주는 가게 '아쿠아프레쉬'가게 감
여시에서 보고 갔는데 무난했음. 랍스타 칠리, 새우 구이 (grilled)로 했는데 조아쭘. 갈릭라이스랑 같이 먹으삼
9-1. 수산시장에서 산 곳에서 싸게해주는 쿠킹가게 있다고 거기가자하면 가면 ㄴㄴ.. 산거->죽은거 바꿔치기 할수 있다고 함.
10. 라바스톤 마사지 싸게 해준다고 삐끼들이 그러는데... 엄청 싸면 오리지날 라바스톤 가게 아님.
라바스톤 마사지샵이 한국인 한테 유명해져서 다른 가게에서도 라바스톤 마사지 한다고 해서 싼거..
오리지날 라바스톤 하고싶다해야함.. 그러면 삐끼들은 자기들이 연결되어있는 곳 소개시켜줄거임..
11. 디몰에 발그림 그려져있는 footzeez 마사지가게 좋음.. 1시간에 하반신 600페소였는데 시원해서 또감.. 사바사겠지만.. 조아뚬.. 팁도 100페소 드렸는데.. 다음에 갔더니 얼굴 기억하더라.. 어쩐지 당일에 팁본 그의 얼굴은 자본주의 미소가 가득.
11-1. 보통 마사지 한시간마다 팁 50페소 (혹은 1달러)
짐들어주는거나 그런 팁은 20페소면 충분.
호핑투어, 파라세일링팁은 50, 100페소 드렸는데 파라세일링 100페소 주고 후회함..ㅎ
12. 체크아웃해도 짐 맡아줌.
13. 건기라해도 비옴..ㅎ 저녁에 완전 많이 와서 디몰 정전되고 그래서 우비2개 200페소에 삼..ㅎ 건기면 아예 비 안오는줄 알았던 1인
14 보라카이는 자유여행이에오
섬이 작아서 걸어다닐 수 있어오
픽업은 사우스웨스트에서 도어투도어 서비스로 2인 7만천원정도에 했어오. 겁내지 말아오
15 칼리보공항 원래 vip 라운지(1인당 600페소,달러,한화 가능) 이용하는게 좋다고 했었는데 (와이파이, 망고, 컵라면, 라이터 무제항 이용가능) 그게 작년에는 공항내에는 와이파이가 안터졌..
근데 올해 다시 가니 공항 전체에 와이파이 잘 터져서 안 들어가쩌! 참고해오
16 보라카이 110볼트!! 다이소에 변압기? 2개 천원 이었나 되게 싸게 팜!!!!!!
더 생각나는거 이쭈면 추가할게오
갔다온 여시들의 꿀팁도 공유해주면 추가할게오
+ 보라카이 숙소 후기 (라임, 7스톤즈, 헤난가든)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1215?svc=cafeapp
보라카이 맛집 정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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