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서 동네 마트에서 1500원 주고 샀어
롯데마트에 990원 하던데 그때 사둘 걸 흑흑
까보면 이럼
너구리 5마리 들어있음 한 마리는 바닥에 깔려있어
근데 3마리가 귀가 떨어져 있어서 슬펐음
저거 노란 거는 뭔가 했는데 홍합볼이라 적혀있더라
익고 나서
건더기 꽤 많아서 만족
가루로 되어있는 스프를 그냥 비비려니
잘 비벼질까 싶었는데 의외로 잘 비벼짐
비비고 나니 너구리가 무서워짐
지옥에서 온 너굴이
먹었음
면발이 통통한 건 좋은데 그래서 그런지 면이랑 소스랑 잘 어우러지는 거 같지가 않음.
둘 다 따로 놀아 아니 건더기들도 따로 놀아서 셋이서 따로 놂...
게다가 소스 맛이 엄청 강해서 전혀 안 매운데 입 주변이 얼얼한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맛..
반 컵 먹었는데 물이 넘나 땡긴다.. 벌써 질림..
난 할머니 입맛인데 이건 초딩 입맛에 맞는 그런 맛임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불티나게 팔릴 맛..
궁금하면 한 번은 먹어볼 만한데 두 번은 안사먹음ㅇㅇ
안에 있는 너구리 구경하고 싶으면 딱 함만 사먹어보셈ㅇㅇ
별 1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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