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년경력 자취생임
이거 없다고 존나게 불편한건아닌데
사소한 행복을 느낄수있고
없던때보다 편한 물건들 추천해주러옴
이거 다 사면 96%의 확률로 집에만 쳐박혀있게댐
1. 실내화
왜 한짝밖에 없지
고양이가 물고 딴데다가 숨겨놨나봄
이런 폭신폭신한 실내화 다이소에서 4천원미만임
근데 뭐가 좋냐면 일단 자고일어나서
저거 신고일어나면 폭~신~ 느껴지자마자 기분좋음
무엇보다 젤 좋은건 발바닥에 청소안했을때 느껴지는
먼지,머리카락,꺼슬꺼슬한정체모를것들이 안느껴짐
청소기 돌릴때도 발바닥 털 필요없어서 편함 굳
2. 블루투스 스피커
핸드폰으로 음악틀고있는거랑 차원이다름
화장실에 놓고 목욕하면서 음악들어도꿀이고
남친이나 친구 집에 놀러왔을때 이걸로 음악틀면
어색한 침묵도 가볍게 느껴짐
새벽에 불 다 꺼놓고 스탠드만 킨 상태에서
이걸로 음악들고 술마시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소셜에서 2만원대면 삼 굳
3.편의점 양주
돈없는데 뭔 양주냐고?
님들 맥주나 소주 2병 2주일동안 마시는거랑
이거 한병사서 2주일내내먹나 가격은 비슷함
편의점이나 홈플러스 이런데가면
싸구려양주 2만원대면 삼
불 다 꺼놓고 스피커로 음악들으면서 홀짝홀짝해도좋고
영화보면서 홀짝홀짝해도좋음
양주는 원샷이아니라 얼음가득담아서 언더락에 붓고
조금씩 마시는거기때문에 좀 더 여유롭게 마실수있음
술좋아하는여시들은 굳
4. 다이소 욕실 벽 선반대
자취하면서 느낀건 욕실에 선반이없는곳이 수두룩하다는거
샴푸랑 바디워시랑 폼클렌징 오일 리무버
존나 많은데 세면대위나 찬장에 두고있음?
이거 사. 다이소에서 하나에 2천원
그 빨판이라해야하나 그게 달려있어서
못질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벽에 대고 꾸욱 누르면
설치완료. 난 두개사서 그위에 잡다한것들
다 일렬로세워놨더니 조또 편함 굳
5. 대리석 시트지
다 좋은데 주방 싱크대가 존나 촌스러운
체리 원목색인 망시들 꽤있을꺼라봄ㅋㅋㅋㅋ
아니면 식탁디자인(컬러) 가 맘에안들거나.
그냥 저거사서 붙여. 순식간에 내 싱크대가
대리석 싱크대 됨. 요리할맛나고 보기에도 있어보임.
순식간에 월세 100은되보이는 주방완성 굳
추가 6. 샤워가운
이걸빼먹었네 내가
댓글 말대로 극세사 이런거 말고
수건재질인 샤워가운 하나있음 존나편함
겨울에도 왜 샤워하고 맨몸으로 나오면 존나 춥자나
그래서 화장실안에서 옷 입고나오면 뭔가 찝찝하고
그래서 이거 바로 걸쳐주면 존나 굳
근데 가격은 3만원넘음 그래도 한번사면 몇년은쓰니까.
구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