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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다녀서 3일만에 2종보통 면허딴 후기 존나 김 두서없음

작성자| 작성시간17.08.07| 조회수17749|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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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시간17.08.11 여기 너무 짜증나서 ㅋㅋㅋ 운전면허 ㅈ까 시발 내인생은 택시와 함께한다이러고있다가 걍 유투브 많~이보고 지역 도로교통공단 시험장에서 셤침ㅡㅡ세상에 차가 그렇게 잘나가는줄 처음알았다 ㅋㅋ 브레이크를 조금만 밟아도 되다니!

    3줄요약
    1. 프로불편러면 비추
    2. 도로주행만 남았다면뭐.. 괜찮을지도
    3. 사투리 잘 못알아들으면 개비추 (나 울산토박인데 강사님 말 못알아들음)
  • 작성시간17.08.15 오홍
  • 작성시간17.08.29 검색하다 왔는데 나 운전 하나도 모르는데도 가능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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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지금까지의 기억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29 웅 나도 일찍왓으
  • 답댓글 작성자 지금까지의 기억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29 새벽 다음 봉고는 못타고 올걸 나는 영천역까지만 데려다주셨어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지금까지의 기억들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02 아이고 잘됐다!!!!! 축하해!!!!!!!
  • 작성자 맘만맘맘 작성시간19.01.18 대박 ㅠㅠㅠㅠ 여시 진짜 짱이다..
  • 작성자 페리카나양념치킨존맛 작성시간19.02.22 여기 개싸가지없음... 진짜 배우다가 짜증나서 그만뒀어 난 여기 수강생이지 내가 지 자식인가? 말 조온나 편하게 하더라ㅎ
  • 답댓글 작성자 모캐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22 ㄱㅆ 마자 싸가지없어!! 근데 난 직장때문에 급하게 딴다구 간거라스ㅠ
  • 작성자 둠칫뚬칫 작성시간19.04.23 여기 삼일만에 딸 수 있다며... 내가 가야할 곳...ㅜ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기손만두 작성시간21.09.12 여기서 좀 더 추가하면
    물은 정수기랑 자판기 있어서 따로 안챙겨도 돼
    근데 도시락은 챙기는게 좋아
    직접 싼 도시락이든, 편의점 김밥이든 뭐든 가능한데
    점심시간이 짧아서 간편한게 좋을듯
    식당 따로 있는데 거기서 싸온 도시락이나 글쓴여시가 말한 것처럼 돈주고 구매해서 식사해~ 코로나로 식탁에 투명 칸막이 설치돼있어 매점은 따로 없음!!

    교재는 노란색에서 파란색 '운전면허교본'으로 바꼈어! 거기서 사면 만오천원인데 미리 당근같은데서 중고로 5천원이면 살수있어
    볼펜은 빌릴수있어~~

    본문처럼 사무실건물에만 화장실 있고 남녀구분됐긴한데 시설구려ㅠ 휴지랑 핸드워시는 비치되어 있음

    그리고 영천 햇볕이 진짜진짜 강해서 선크림 필수고 긴팔 입는게 좋을듯ㅠㅠ 넘 덥고 살 다 탔어 운전석에서 연습하는 거라 특히 왼쪽!! 괜히 운전기사님들 팔토시, 선글라스 하는게 아닌것같더라

    강사는 진짜 사바사같애
    ㅠㅠ 운이 중요한듯 같이 간 분 강사님은 진짜 유머러스하고 좋았는데
    난.. 계속 한숨 쉬고 하기싫은티 넘 내고 그러셔서 넘 스트레스받았었어ㅠㅠ심지어 에어컨도 안틀어주시더라😭

    신분증, 사진(눈썹 다 나온거)3장, 수업료+여분 돈, 도시락,
    선크림 바르고 운동화 신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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