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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와팁]]기억을 더듬어 써보는 이탈리아 시에나 여행

작성자조팔후장|작성시간18.04.29|조회수6,182 목록 댓글 12

출처 : 여성시대 조팔후장

여-하 (여새들 하이라는 뜻)

시험기간도 끝났고 추억여행 하다가
작년 겨울에 이탈리아 간 이야기를 써보겠음
전체는 귀찮으니까 삘받은 시에나만 써볼게

약간 기억이 가물하긴 하지만
빅데이터를 위해 쪄본다

원래 계획없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사전정보없이 그냥 간거라 정보는 많이없어 ㅠ

우리는 피렌체에서 시에나를 갔음 (버스타고)
다들 그렇게 갈거라 생각해 7.8유로였음 편도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 질리에서 산 티라미수를 먹고 출발했어 늦잠자서 11시 버스탐



출발~ 가는 길 예쁘더라
(자연보는거 좋아하는 여시)



약간 지루해질 때 쯤에 도착해



버정에서 내려서 깜뽀광장으로 걸어가ㅏㅓ



광장도착! 사람들 옹기종기있어
비수기라 그런지 엄청많지는 않더라
여기서 우피치 박물관 같이 투어한 한남을 만났는데 점심 때 쯤인데 벌써 다보고 간다했음

우리가 시에나에서는 뭘 봐야하죠 라고 하니까
무슨 궁전인가 추천해줌
저 탑 올라가려했는데 공사중이라 못갔음 따흗



광장 파노라마.. 허접하네



광장에 있는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를 한 잔 사나와서 호로록 마시면서 인터넷 검색을 했어,,
뭐를 해야할까



기념사진도 한방,, 이탈리아 따뜻해서 얇게 입고다녔엉



우리가 가려는 곳은 대성당이였어
가는 길에 엽서집이 예뻐서 들어갔는데
저런 엽서랑 공책이랑 파는데 너무 예쁘더라구 헠헠

이렇게 샀음 헠헠
엽서 개당 70센트인데 대성당 기념품샵에서 60센트에 팔더라 쒸익쒸익
근데 산거는 후회안함 여기 시에나 빼고는 다 존나 이상한거였거든



그냥 골목길로 사람따라 올라가다보면 대성당 도차쿠 뭐 대성당이랑 해서 전망대랑 3개 패스권 있는데 우린 비수기라 8유로정도에 산거같아 (흐뭇)
성수기는 비싸더라



대성당 대존예


그 한남이 알려준 전망대가 바로 옆이라서 패스 사고 올라갔어



미술관이라 했던거 같은데 여기를 따라 올라가


스테인드글라스도 있고요?



창 밖으로 대성당도 보임


전망대는 사람 제한이 있어서 잠시 기다리면 직원이 들여보내줌

이렇게 만자의 탑이 보인다능!



또 기념사진 찍고
중궈런 아저씨들이 한궈런 거리면서 지들끼리 낄낄대서 기분재기했었음^^ 씹새들아



대성당도 예쁘고요

전망👍🏻👍🏻👍🏻 자연 좋아하는 여시라 계속 보고있었음



내려가는 길,, 해가 진닷



패스로 대성당도 입장가능해서 들어가봤어
비수기라 사람도 없구 개좋았어



여시에서 7시에 문여는 존맛식당이 있다길래 그냥 돌아다니면서 기다리기로 함





이탈리아답게 길도 좁고 오토바이 ㅋㅋㅋㅋ
완벽


그냥 길 따라 걸어봤어 엄청 한적하더라



이렇게 성벽따라 걸었는데 완전 현지인 사는 곳 느낌ㅋㅋㅋㅋ 조용하고 동네주민 사람들있고


깜뽀광장 반대로 걸었어!! 멀리서 보이는 두오모


그냥 예쁘면 지나가다 사진도 찍궁



또다른 조그만 광장에 도착해서 그 앞에 교회인지뭔지 학교인지 입장가능 하길래 슥 둘러보고(할거없음)


ㅠㅠㅠㅠ 해질녘이라 너무 예뻤어
여기 보면서 바로앞에 피자집에서 한조각 사먹었는데 (7시까지 기다릴수없음) 그냥 만든거 뎁혀줬고든 존맛탱,, 그냥 무슨 바였었어
사진 구석탱이에 저 하얀색 집.. 저거..
그리고 바로앞에 벤치에 앉아서 피자먹음


그러고 또 길따라 걸으니 시에나 대학교있구
쇼핑센터 쿰척대다가 나왔는데 길거리에서 그 학교 대학생들이 벌칙인지 뭔지 남대생 둘이서 친구들 옆에 막 웃고있고 바지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팬티쇼를 하는데,, 고놈들 참... 좆터라구요
파란색 빨간색... 잊지못해
영상 찍었는데 뭔일인지 날라갔드라고요 그래도 내 머릿속에 저장-

여시추천 레스토랑 시간맞춰 갔는데 오늘 장사안한대서(따흑) 구글맵에서는 한댔는데.. 쒸익쒸익
울면서 깜뽀광장으로,,


깜뽀광장에 있는 보이는 레스토랑 가서 밥묵었는데요 젤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토마토 절인거 치즈랑 막 먹으면서 남웨이터한테 이거 어떻게 먹는거냐고 지금 이렇게 먹으면 되는겨? 이러면서 말 걸으니까 영어를 못해서 우물쭈물 막 하.. 이러면서 얼굴 쓸어내리는데 고놈도.. 참 귀엽더라구요 이분때문에 문득 생각나서 글씁니다
영어 잘하는 요리사님이 오셔서 설명해줌 여윽시 큰일은 여자가^^7


디저트 주셨는데 너무 달아서 에스프레소랑 딱 먹고 나오는데 다들 안녕~~ 인사해줬는데 훈훈..
정이,, 살아있는 토스카나네요,,
사실 그 남웨이터랑 사진찍고 싶었는데 쩝,, 아쉬움을 뒤로하고 버스타고 피렌체로 돌아왔다죠


설렁설렁 다녔던 시에나 여행 끝
재밌었어요(팬티쇼가)


+tmi 로마에서 이탈리아 아이돌봄
저 밑에 다 10대 여자애들임 소리지르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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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조팔후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9 지송,, 제 머릿속에만 저장된 분들이라,, ㅎ
  • 작성자충치비켜 | 작성시간 18.04.29 아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탈리아아이돌ㅋㅋㅋㅋㅋ신깈ㅋㅋ
  • 작성자에이프릴 이나은 | 작성시간 18.04.29 와 분위기 너무 좋다 진짜...
  • 작성자방학언제오냐 | 작성시간 18.04.30 난 시에나에 2박 했었는데 진짜 도시가 여유 있고 예쁘고 너무 좋았어! 사진 보니까 또 가고싶다
  • 작성자홀럽 | 작성시간 18.05.04 시에나에서 먹었던 까르보나라를 아직도 잊지못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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