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김용선의 용
안녕 여시들🖐🏻
나는
많은 여시들의 인생영화이기도 한
영화’캐롤’의 리뷰와 아직 못 본 여시들에게도 ‘캐롤’이
정말 좋은 영화라고 추천하기 위해 와봤어!!
콧멍은 두번째라 아직 미흡해..ㅎ
잘못된 점이 있음 댓으로 살짝만
말해줘*^^* 바로 수정하거나 글삭할께!!!✨
(이제부터..긴글주의* 읽어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화‘캐롤’이 좋았던 점>
예전에 캐롤이 인생영화라는 사람이 많길래 친구랑 카페에서 봤는데 내가 집중을 잘 못하기도 했고
가볍게 생각하고 봐서 극 중 역할의 감정선을 이해못했었어.
그러다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서 불 끄고 이어폰끼고 집중해서 봤는데 진짜 처음 본 영화처럼 새로움을 느껴서 캐롤의 짱팬이 됐어*^^* 이후에 해석글 리뷰도 찾아보고 했는데 내가 캐치한 것보다 더 영화에 담겨진 내용이 풍부한 것 같아.
아직 보지 못한 여시들에게는 추천 추천 왕추천!!하고
또는 이미 본 여시들과도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어❤💛.
영화’캐롤’의 사진들이야 ˚✧₊⁎❝᷀ົཽ≀ˍ̮ ❝᷀ົཽ⁎⁺˳✧༚
진짜 ‘캐롤’은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에 대한 배경 음악도 센스 있게 너무 잘 맞고,주인공인 캐롤과 테레즈의 캐릭터도 너무 섬세하고 매력적이고,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 배우도 너무 표현도 잘하시고 연기력이 대단한 것 같아.
영화를 보다 보면 유리를 통해 인물을 비춰 더 몰입하게 하거나, 영화가 시작할 때 배경 무늬가 영화 속 하수구 무늬로 연결 되는 등 다양한 연출들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분위기에 맞는 영상미도 좋았던 것 같아.
그리고 배우들이 캐롤과 테레즈 그 자체였던 것 같아!❤️ 이제 진짜 리뷰를 해볼께 ㅎㅎ
<영화’캐롤’ 해석>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중년 여성이야.당시 사회배경상 상류층으로 보이고 테레즈(루니 마라)는 평범한 사회 초년생으로 백화점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여. 캐롤의 남편 하지(이혼소송중인)는 캐롤과 같은 상류층으로 보이고 캐롤을 사랑해.하지만 캐롤을 하지 자신의 가족,친구,직장의 주변에만 두고 자기 여자,아내로만 살게했던 것 같아.캐롤의 인생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어.그렇게 하지는 캐롤을 지치고 힘들게 했지..캐롤은 캐롤의 결혼 생활 10년에서 5년전 쯤 캐롤의 절친인 애비와 어쩌다 한 침대를 쓰게 됐고 그때 캐롤은 아마도? 짐작하기에 감정에 이끌려 잠자리를 갖게돼.
그리고는 여자를 사랑할 수 있단 것을 깨닫게 된 것 같다고 느꼈어. 애비와의 일로 하지는 캐롤에게 더욱 집착을 해. 캐롤은 더욱 지치고 결국 이혼의 과정을 밟게 된거지!
(애비는 이후 캐롤과의 대화에서 '리타 헤이워드'가 좋다고 해. 즉 애비는 원래 여성을 사랑했던 것 같아.)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은 딸을 위해 백화점에서 선물을 사려해.인형가게 앞에서 처음에는 테레즈가 캐롤을 먼저 보고 인상에 남은 듯 캐롤에게 시선이 머물러.그리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캐롤과 테레즈는 서로 눈을 마주쳐! 이게 두사람의 첫 만남이야.
나는 캐롤이 테레즈를 보고 첫눈에 반한듯한 느낌을 받았어. 테레즈에 대해 "오_"하며 흥미롭다고 생각했을 수 도 있을 것 같아.
테레즈는 첫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캐롤에게 끌린 것 같았어. 캐롤의 상류층에 부유한 느낌과 분위기 자체가 인상에 남았다고 느꼈어.
그리고
딸의 선물을 이유로 캐롤과 테레즈는 조금 대화를 나누고 둘은 서로 더 호감이 생긴 것 같아.
캐롤은 테레즈와 대화를 나누어보니 더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았고, 테레즈도 넋을 놓고 캐롤을 쳐다보는 걸 보고 흥미를 느끼는 듯 했어.
테레즈에게는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지만 좋은 취미일뿐 적극적으로 생각 하진 않았어. 테레즈는 모든 그래 보였던 것 같아. 정말 싫지 않는 이상 거절을 잘 안하고, 늘 알았다 하는 조금은 수동적인 면이 있던 것 같아.테레즈에게는 적극적이고 여행가자!결혼하자!하는 리처드라는 남친이 있지만 확신이 없고 그를 많이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아 보였어 그냥 적당한 호감?정도.
테레즈가 수동적이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타임즈에 다니는 친구 대니가 테레즈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자, 테레즈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대니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입은 맞춰줘 그리고는 가야할 것같다며 자리를 바로 떠나지만.
그런 테레즈가 캐롤에게는 조금씩 의지를 보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처음만난 날 캐롤이 두고 간 장갑을 직접 우편함에 넣어 보내고, 캐롤이 산 물건을 배송이 완료 됐는지 확인까지하고.
캐롤도 테레즈에게 호감과 흥미를 느끼는 상태에서 "같이 점심을 먹자, 일요일에 놀러와라"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테레즈는 처음에는 조금 의아 했다 확고한 캐롤의 직진같은 모습에 곧바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그렇게 캐롤과 테레즈는 대화도 나누고 만나보니 점점 서로 더 호감이 생기는 것 같아 보였어. 캐롤은 테레즈에게 신기한 사람인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동시에 "하늘 에서 떨어진 사람 같아요."하며 조금씩 테레즈에게 사랑을 느끼고 흥미로운듯 보였고, 테레즈도 캐롤에게 끌리는 것은 확실하고 대화가 잘 통한 다고 생각하지만 이때까지는 짱멋지고 짱좋은 사람^^정도의 동경인 것 같았어.
그러다 테레즈는 일요일(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캐롤의 집에 놀러가게돼.
(댓에 여시말로는
둘이 차를 타고 터널을 통과할 때 나오는 음악이 둘이 사랑에 빠지는 것을 표현하는 거래!)
크리스마스 이브에 온다던 하지는 예정보다 빨리 캐롤집에 와서 딸’린디’를 데려가. 하지는 캐롤에게 함께가자고 집착을 보이다 테레즈를 보고 캐롤과 어떤 관계나고 추궁하고 애비와 캐롤을 떠올린듯 “대놓고 이러는군 ㅡㅡ”하면서 가버리지.
이때 캐롤은 하지가 린디를 데려가기도 했고,테레즈에게 부끄럽기도 하고 모든 상황이 망쳐졌다라는 생각에 화가 너무 나있었어.
그와중에 담배까지 없고...
테레즈는 시대 배경상 캐롤이 상류층이기 때문에 시중을 드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듯 보였어.캐롤의 집에 놀러 갔지만 다과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그래서 테레즈는 담배가 없다는 캐롤에 말에 담배 심부름도 바로 하려고 한 것 같아.
캐롤은 거기서 테레즈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담배를 사러 가냐며 화가난듯 냉소하게 말을 하고,
테레즈에게 기차가 있다며 기차역으로 차를 타고 데려다줘.
그리고 기차에 타자 테레즈는 눈물을 보이지.
이때 나는 테레즈가 이러한 상황들에 있어 충분히 당황스러운데 캐롤이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자 서운함을 느끼면서
조금은 캐롤에게 진지해진 것 같았어.
“왜 이렇게 서운하지?”같은 생소한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는 것!같은?.
이후에 테레즈가 집에 도착하자 캐롤은 바로 테레즈에게 전화를해.
눈물을 보이며 테레즈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그렇게 화해 하며 테레즈는 캐롤에 대해 걱정하며 관심을 가지고 캐롤은 그런 테레즈에게 위로를 받는 것 같았어. 이 장면에서 캐롤과 테레즈는 더 가까워 진 듯 보였어.
그러다 테레즈와 리처드가 길을 걷던 중
리처드는 테레즈가 사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려 말하는데도 주구장창 여행가자는 말만 해.
테레즈는 이때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 생각만 밀어붙이는 리처드에게 지친 듯 보였어.
(나는 테레즈의 남자친구인 리처드가 캐롤의 남편인 하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어.
사랑하지만 자기 주변만 맴돌게 하려는 모습이.)
그리고 테레즈는 리처드에게 남자를 좋아해본적 있냐며 물어보기도 해.이 장면에서 테레즈는 캐롤에게 끌리는 자신이 조금은 혼란을 느끼는 것 같았어.
그런 리처드와 달리 캐롤은
테레즈가 사진을 좋아했던 것을 떠올리고 바로 비싼 캐논 신제품을 구매하고 테레즈에게 발로 툭 치며 열어보라며 간지나게 건네줘.
캐롤은 테레즈의 삶을 존중해주는 것 같았어. 리처드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테레즈는 캐롤에게 더 호감을 느낀 것 같아.
이때 하지는 캐롤과 애비의 일과 이후 테레즈도 같은 경우라며 캐롤의 윤리를 지적하며 린디에 대한 양육권을 모두 가져간다고 해버려. 그래서 캐롤은 심의 전까지 린디를 보지못하게 됨을 알게됐고 힘들어해.
여기서 나는 테레즈가 좀 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것을 느꼈어.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무력감이 든다는 등 캐롤에게 도움을 주려하지.
그리고 캐롤이 곧 여행을 갈꺼라하니 테레즈는 캐롤을 못보니까 당황하듯 "웬?웨얼?"이러면서 바로 언제가냐 어디가냐 물어봐.
그리고는 캐롤이 "같이 가줄래요?"라고 하니 웃으며 흔쾌히 같이 간다고해!
테레즈는 이때까지만 해도 사랑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정의를 내릴 순 없지만 캐롤에게 큰 호감을 보이는 것 같았어.
리처드는 테레즈가 캐롤이랑 여행을 간다하며 짐을 싸자 화를내며 자기랑 가기로 했었잖아! 라고 하고 캐롤을 좋아하냐며 극딜을 해.그러자 테레즈는 니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오해하고 있잖아라고 하며 이걸로 싸울꺼면 너와 만날 이유가 없다며 팩트를 날리고 리처드는 2주후에 넌 나한테 매달릴꺼야하며 악담을 빼액!하고 가버려.
그러거나 말거나
캐롤과 테레즈는 함께 여행을 다니며 사랑을 키워가.
캐롤은 테레즈에 대한 사랑이 점점 더 커지고 진지해지는 것 같았고
테레즈는 혼란스러움을 이기고 점점 캐롤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아 가는것 같았어.
늘 수동적이었던 테레즈는 저렴한 스위트룸 대신 방2개를 달라하는 캐롤에게 스위트룸으로 하자고 적극적으로 의지를 보이며 의사를 표현해.
그리고는 테레즈가 같은 침대에서 자는 캐롤을 바라보는데 이제는 테레즈가 진짜 캐롤을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꼈어.
테레즈에게서는 더이상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
이후 워털루란 지역의 숙소에서 캐롤과 테레즈는 새해를 맞이해.
그리고 캐롤의 키스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감정을 깨닫고 감정이 극대화 되면서 잠자리를 가지며 사랑을 나누게 돼.
대니와의 키스와는 다르게 테레즈가 적극적으로 "침대로 데려가줘요"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테레즈의 수동적인 면이 조금은 사라지고 성장한 듯 보였어.
다음날 일어난 후에도 둘 이 서로를 보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았어.
그런데 그것도 잠시 그 둘의 밤을 하지가 사람을 보내 바로 옆 방에서 도청했다는 것을 알게돼.녹음 테이프를 증거로 양육권을 가져갈려고 하는 거지. 캐롤은 힘들어하고 그런 캐롤을 바라보는 테레즈는 자기는 거절해본적 없다며 늘 받기만 했다고 자기가 거절했어야 했다며 자기 잘못이라며 자책을 하면서 눈물을 보여.
캐롤은 바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너의 잘못이 아니라며 "난 내 의지로 당신을 받아들였어요"라고 하며 테레즈에게 든든하면서 멋지게 괜찮다며 그만 울라고 말해줘.
그리고 모든걸 내려놓은 캐롤과 테레즈는 두 개의 침대가 아닌 한 침대에서 또 한번의 사랑을 나눠.
다음날
캐롤은 애비에게 테레즈를 부탁하고 하지에게 돌아가. 그리고 애비를 통해 테레즈에게 "당신을 놓아줄께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양육권을 지키기위해 심리치료사에게 치료를 받으며 의미없는 생활을 이어가.
(당시에는 동성애는 질병으로 취급했대. 게이와 레즈비언이라는 말도 없던 시대였다고 글에서 봤어.)
테레즈는 한 동안 힘들어해...
사진을 인화하며 캐롤을 그리워하다 망설임 끝에 캐롤에게 전화를 하지만 캐롤도 역시 힘들어하며 망설이다 말없이 전화를 끊어.
테레즈는 “아미슈..아미슈..”하며 보고싶다며 끊어진 수화기에 말해. 이 장면이 테레즈의 감정을 그대로 너무나 잘 표현하고 나타낸 것 같아서 너무 슬프고 먹먹했던 것 같아.
이후 테레즈는 사진들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로 제출하고 타임즈에 입사를 하게 돼.
캐롤은 린디도 곁에 없고,테레즈 보고싶고.. 여러가지로 지치고 힘들어해.
그리고 양육권 문제로 심의가 있던 날! 변호사들과 하지가 있는 곳에서 캐롤은 결심한듯, 힘들게 돌려놓은 자신에게 다시 유리하게 흘러갈수도 있던 심의 앞에서 울먹이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해.
린디를 위해서도,자신에게 있어서도 최선은! 하지에게 양육권을 주는게 옳다고.. 린디에게도 당당하지 못한 지금 자신의 모습은 더욱 아닌것같다며..
린디와 주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만 해달라고 더 이상 협의는 없다며 곧장 자리를 떠나.
이 장면은 케이트의 연기가 너무 슬펐고 캐롤이 고민하고 느꼈던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된 좋은 장면 같았어!
캐롤은 고민 끝에 테레즈에게 만날 수 있냐고 편지를 보내. 그리고 캐롤과 테레즈는 다시 만나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게 캐롤이 테레즈에게 부탁하듯 캐롤은 용기를 내어 테레즈에게 새로 이사를 해야할 것 같다
(하지와 헤어지기로 했다는 의미 같아)며 새로 이사 할 집에서 함께 살자고 묻지만 테레즈는 캐롤이 미운듯 캐롤이 건넨 담배도 거절하고 캐롤에 대한 서운함과 앞으로의 두려움 그리고 테레즈 자신이 거절하지 않았던 결과들이 늘 안 좋았다는 생각에 캐롤에게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거절을 표현해. 캐롤은 그럼에도 더 용기를 내어 혹시 마음 바뀌면 오크룸으로 와줄 수 있냐며 테레즈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해.
이 장면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던 캐롤의 모습이 지금까지 테레즈를 보고싶었다는 것을 너무 적절하게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고,
이 장면에서의 테레즈의 점점 격해지는 감정을 참는 듯한 감정변화가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감정들이 공감가고 좋았어.
캐롤의 말 직후에 잭이란 눈치없는 친구놈이 테레즈를 보고 너도 파티에 가냐고 하며 묻자 테레즈는 잠깐 간다고해.
그리고 캐롤은 둘이 가라고 하며 인사를 해.테레즈는 그런 캐롤에게 괜찮냐고 하며 걱정하듯 묻고..
캐롤은 바로 자리를 피해줘.
이때 캐롤이 괞찮다며 테레즈의 어깨를 살짝 누르자 테레즈는 감정이 혼란스럽고 벅차면서도 애써 참는듯 눈을 질끈 감아.
이 장면에서 눈을 질끈 감는 테레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너무 슬펐던 것 같아.
테레즈는 파티에 가지만 쉽게 집중하지 못한 것 같았어..
전남친 리처드가 ,자신에게 키스했던 대니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관심도 없어 보이고,
빨간 모자를 쓴 겉모습이 캐롤과 비슷하던,캐롤과 같이 머리카락을 만지던 습관을 가진 다른 여성이 테레즈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가도 테레즈는 단호했고 관심도 없어 보였어.
그리고 동시에 캐롤에 대한 마음을 다시 깨달은 듯
곧장 캐롤이 있는 오크룸으로 가지.
테레즈는 더이상 고민하지 않았어.
캐롤이여서 사랑에 빠진거고 지금도 여전히 캐롤을 너무 사랑하니까!
그리고 테레즈는 오크룸에서 캐롤과 처음 만났을 때 처럼
많은 사람들 속 가운데 캐롤을 바라보고 캐롤도 곧 테레즈를 바라보면서 살짝 미소지으며 둘이 서로 눈을 마주치며 끝나.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늘 쿨하고 자기 확신이 뚜렷한, 테레즈에게 있어 적극적이고 무조건 직진인, 눈빛이 계속 생각나는 매력적인 캐롤과
큰 의지없이 살아가다 우연히 캐롤을 만나 조금씩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성장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롤 짱팬 테레즈가
이 영화에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간절하고 절절하게 사랑하는게 멋지고 너무 이쁘게 느껴졌던 것 같아!
몇 번 반복해서 봐도 지루하기보단 캐릭터 감정을 좀 더 자세히 가깝게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장면들 하나 하나가 섬세하게 잘 그려진 것 같아💕
주연 조연 배우들 모두 연기력이 대단했고
옷과 헤어 모두 진짜 찰떡으로 분위기에 맞게 잘 어울리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이고 멋졌어 ㅎ
맞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황석희 번역가님의 번역도 너무 좋았던 것 같아.
캐롤의 치명적인 매력들이 존댓말로 사용하면서 더욱 잘 드러났던 것 같다고 생각해 ㅎ
가장 기억에 남는건
케이트의 모든 눈빛들!!!그리고 목소리!!!
(처음에 테레즈 만났을 때 하는 대사 중에 칠면조가 어쩌구 하면서 "터키 애니웨이~"하는 것부터...) ,
루니마라의 케이트를 바라보는 표정들 모두! 그리고 눈물연기!!!너무 마음 아프게 우는 것 같아 증말ㅠㅠ
+사라폴슨(애비) 진짜 좋은 친구😊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아❤️
이제...끝이야..ㅎ
문제시 캐롤하고 테레즈 데려갈께!!테레즈 빵모자도 ㅎ
문제시 하지랑 리처드 사랑에 빠질꺼야!
+ 여시들이 좋은 댓들 남겨준 것도 보고 나도 다시 글 읽어봤는데 너무 못쓴 것 같아서 조금 더 수정하면서 추가 해봤오!
잘 못 썼는데도 읽어줘서 고마워 정말*^^*(오타도 수정했어! 또 보임 말해주십쇼!!)
그럼 진짜 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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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퀴어 작성시간 18.06.27 개띵작.. 내가 본 영화중 가장 좋았던 엔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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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시 작성시간 18.06.30 글 좋다ㅠㅠㅠ다시 한 편 또 본 느낌 ㅠㅠㅠ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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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apleStory 작성시간 18.08.04 아미슈...아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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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개비 김밥천국 참기름붓 도둑 작성시간 19.12.29 해석 보고 싶어서 연어하다 왔어 ㅠㅠㅠ 여시 글 진짜 잘썼다 내가 궁금했던 점들 다 해소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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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이라잌돌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04 오 이제야 봤다 ㅎ 내 글 봐줘서 고마워
내 뇌피셜인것도많은데 공감해주다니 ㅎ 캐롤의 계절이니까 또 봐야지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