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몽골매년마다갈여시
어제 심심해서 글 올렸다가
여시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아해주고
나도 더 잊기전에 몽골 여행기를 씁니다ㅎㅅㅎ
(사실 후유증 겁나 큼ㅎ 일주일동안 몽골앓이 하는 중)
난 진짜 유럽 한달보다 큰 충격을 받고왔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행기값 : 60만원
투어비용 : 430달러(51만원)
첫날게하 : 25달러 (28000원?)
공동경비 : 각자 5만원
개인경비 : 100달러(10만원)
이렇게해서 총 130만원 안들었어!
개인경비는 철저히 개인 경비였음ㅋㅋㅋㅋㅋㅋ
나 개인적으로 사는거외에는 한푼도 안씀!
투어사는 Go nomads mongolia 이용함
핵추천! 사장님인 나기도 가이드인 아노도
기사님인 투그레도 진짜 좋다못해 앓이중임...
동행은 난 나포함 6명이서 같이 몽골여행했고!
러브몽골카페에서 구했어
정보 필요한 여시들은 여기 안읽어도돼!
[여기서도 우여곡절 많았던게 한달전에 동갑인
여자 두분과 일정이 딱 맞아서 같이 가기로했고
여행떠나기 전 만나서 밥도 먹었는데ㅠㅠ
여행 4일전에 한분이 사정때문에 못가신다했어
다른 여행이었으면 남은 한분과 함께 갔겠지만
몽골처럼 이동 시간이 길고 긴 여행을
생판모르는 남과 단 둘이는 못 갈 것 같더라고
(그리고 투어비용이 달라져ㅜㅜㅜㅜㅜ)
그래서 다른 동행 안구해지면 나도 취소 할라했는데 그 날 운좋게 다른 동행 구해서 그 분들과 갔다왔어! 그리고 시간을 같이 보내기에는
확실히 6명이 죠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3 여자3이었고 이쪽도 한분이 갑자기 사정때문에 못가게 되신거라 급하게 구하고 있었어!
그래서 사전미팅 한번없이 출국을 하게 됩니다]
아! 비자! 비자는 2주전에 용산에 있는
대사관가서 15000원 주고 발급받았어!
직장이 용산이라 직접 가서 직접수령함!
발급 거절되면 한달동안 발급 못받는다하니
여행할 사람 참고부탁드립니당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좀 여유두고 가야할듯
일정 및 비행기 : 2018.09.24 ~ 2018.09.30
비행기는 24일 오후 5시 넘어 출발하는거였고
돌아올때는 30일 밤 11시 15분 비행기였어
내 일정으로 최대한 오래 있다 갈 수 있는
일정이었고 동행 6명 다 한국 오는 비행기는
다 똑같아서 같이 귀국했어
(그리고 한사람도 빠짐없이 출근함^^)
동행 3명은 3시비행기라 먼저 가셔서
장보고 숙소에 계셨고 나랑 한분은
5시비행기라 같이 입국해서 숙소에 11시정도에
도착했어! 한 분은 다음날 오시는 일정이라
다음날 행선지인 테를지로 바로 합류하기로함!
투어사인 고노마드몽골리아에서 운영하는
게하갔는데 진짜 핵추천.....
입국 때 픽업오셨고 진짜 친절하심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오는내내 궁금한것도
많이 물어보고 웃고 떠들면서 왔어
그리고 숙소 미친 모든게 하얀색임
나 그래도 여행 꽤많이 다녔는데
숙소에 감동한거 처음이야
하얗다 못해 반짝반짝함
감탄하다가 다 모여서 처음으로 미팅하고
투어비용이랑 게하 비용 내고 투어 일정 들음!
그렇게 공식적인 하루가 끝나고
먼저 오신분들이 사다놓은 맥주와 사과를
같은 방 쓰는 언니랑 먹고잤다고 한다!
골든고비 마지막까지 나의 최애맥주였어
존맛탱! 그리고 소름끼치는건 이거 이마트에서
산거임ㅋㅋㅋㅋㅋㅋㅋ 숙소가 이마트앞에 있어서 이마트 갔다오셨대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리고 옷과 짐은!
필수템 보조배터리! 랜턴! 핫팩! 히트텍! 멀티탭!
침낭! 목베개! 블투스피커!
보통 이동하면서 하루에 한번은 장보니까
물티슈는 진짜 어딜 가도 팔아 거기서 사면돼!
우리는 그래도 이틀빼고는 다 씻을 수 있었어
(하루는 현지인게르라 못씻고 하루는 물이 얼어서 못씻었어)
그리고 못씻는 날은 물티슈보다 뽀송뽀송파우더티슈가 훨 좋아 이걸 사가길!!!!
보조배터리는..... 과해도 돼요 모자란것보다 나아
핸드폰뿐아니라 블투스피커같은것도 충전해야돼
나 중간에 하나 잃어버리는 바람에 마지막날 밤에 보조배터리 구걸했다ㅠㅠ 만짜리 두개 가지고 갔고 충전 될때마다 충전했어
랜턴은 말해 뭐해~ 불꺼지면 진짜 암흑이야
무서움 많이 안타면 괜찮겠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쫄보라하면 챙겨가^^ 어느정도의 암흑이냐면
내가 초원에서 사진찍고 있는데 화장실 갔다오는
동행친구를 보고(화장실 길은 불이켜짐) 나 여기있다고 이름을 불렀거든?
그랬더니 내가 있는지 모르고 초원을 가로지르던
동행 오빠가 놀래서 소리내는 바람에
나는 비명 지른 정도? 한치 앞도 안보임ㅎ
그리고 게르캠프는 10시~11시되면
전기가 나가는데가 많아 그때 켜놓고 놀면 됨!
침낭&핫팩
7~8월은 모르겠는데 진짜 9월은 필수템
우선 추워ㅠㅠ 따뜻한 게르는 첫날이 끝이었음
핫팩 세네개 터뜨리고 후리스랑 후리스재질 잠옷입고 들어가면 따뜻하게 잘 수 있음
그리고 게르는 아무래도 침대가 깨끗하지는않오
그러니 꼭 챙기길!
붙이는 핫팩은 낙타 타거나 욜링암갈때 유용하게 써먹음
멀티탭는 꼭 세구 이상으로 한명이라도 챙길것
히트텍은 사랑입니다.... 진짜 따숩더라
목베개는 나는 푸르공타고 비포장길 달리면서도
덕분에 입벌리고 잤어....
블투스피커 없었으면 내 인생 노래도 안생겼을것..
여시들 나 말 되게 많지....?
한편으로 끝낼라했는데 뭐가 이렇게 많지
나 갑자기 합류한거라 일정표 하나 덜렁받고
짐싸서 출발한건데 뭔 말이 이케 많아...
후 그리고 옷은
패딩1,후리스1,후리스잠옷1,레깅스1,히트텍1,히트텍레깅스1,기모타이즈1,기모후드2,경량패쪼,도톰한잠바,니트롱가디건,얇은목티2,남방1,니트1,청바지1,롱플리츠스커트,니트롱원피스1,슬리퍼1,챙모자1,캡모자1
이렇게 가져갔는데 니트롱가디건,원피스^^
왜 가져간건지 모르겠음ㅎㅎ 입긴했는데 안가지고 가도돼! 패딩은 의외로 한번입음 후리스랑 핫팩 잠바 기모타이즈가 날 살렸어
히트텍레깅스랑 경량패쪼는 잃어버려서 한번도 못입음.... 시바 새로 사간건데ㅜ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기억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옷을 가지고갈때는 화려한색이 진짜 예뻐
나 보라색후드랑 라임색니트 두개가
사진 젤 예쁨
그리고 후드는 추우면 위에다 막 입을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난 이동할때는 무조건 슬리퍼신음
우선 여기까지....?
여행기 쓰는 여시들 대다나다
여행기는 아마 사진위주라서 금방 쓸듯!
행선지만 바뀌지 일정은 거기서 거기거든
나는 이제 자도록 할게 여시들 담 여행기에서 봐!
아래는 맛보기!
맞아 여시들! 나 밥은 매끼니마다 라면먹고
굶었어!!!!! 이제 어린양도 못먹을것같아^^
하지만 진짜 유럽 한달보다 후유증이 쎄!
핵조음! 진짜 개조음 몽골ㅜㅜㅜ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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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Tw2 작성시간 19.05.14 여시야 고노마드몽골리아 여행사는 어디서 컨택했어?? ㄹㅂㅁㄱ에는 없더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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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Tw2 작성시간 19.05.14 구르르륵 고마워!!!어찌저찌해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카톡 아이디 찾게돼가지구 지금 견적 문의 내놨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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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훙헹훙 작성시간 19.06.15 OTw2 여시야 ㅠㅠ카톡아이디좀알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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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매카드 작성시간 19.06.25 언니 연어하다가 왔다!! 언니 우리 토욜에 고노마드 여행사로 몽골가는데.. 팁은 어떻게 했나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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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 우물만 파는 여시 작성시간 19.07.25 여샤 혹시 남자 동행이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어? 나 올여자로 가려고 하는데 잘 안 구해져서 남동행 있어도 엥간하면 그냥 섞여서라도 가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