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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문화생활]]마음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책 <왓칭2, 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긴글주의)

작성자텐오 하루카|작성시간18.10.12|조회수11,788 목록 댓글 57


출처 : 여성시대 텐오 하루카


사진출처 : http://shop1.phinf.naver.net/20170704_255/asacasii_1499164106588kJpUq_JPEG/22470071211478964_-772151905.jpg


(전에 쓴글)

부정적 생각으로 고민이 많거나 시크릿이 왜 잘 안될까 하는 여시들에게 책 추천! <리듬>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4169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든 여시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6963



마음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긴글주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7401







하-2 ㅇ ㅕ시들

얼마전 왓칭, 신이부리는 요술 책 리뷰를 썼는데

왓칭2를 다 읽어서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



전작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진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면


왓칭2는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을 때 얻을 수 (?) 있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야



왓칭 1 리뷰는 이중슬릿실험을 위주로 소개했는데

왓칭2도 작가가 말하는 빅 픽쳐가 있거든

나는 왓칭2의 그 그림이 참 맘에 들어서 전편보다 더 재밌게 읽었던거 같아




이 분의 책의 특징은

이론을 서술하고 그 뒤에 사례를 많이 제공해주셔




그래서 책이 두꺼워도 부담감없이 술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기자였어서 글을 잘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







전에 글에서 작가에 대한 설명은 했으므로 패쓰~





목차부터 보실까요?









헠헠 벌써길다





누가 여시들에게

개가 좋아? 고양이가 좋아? 라고 물었을 때


여시들의 대답은 ??





여시가 좋아하는 대로 이야기하지?

누가 이렇게 말하라고 시켜서 대답한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거야





근데 그렇게 이야기 하게 시키는 곳이 있다면?






먼소리야..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자유의지로 선택한건데

누가 시키다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뫄!!






911테러 사건...

그리고 많은 큰 사건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은 미리 안좋은 일이 일어날것을 알고있었대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항공기 예약이 평소보다 훨씬 적었다는 거야

(영화 같은데 보면 누군가 꿈을 꾼다거나

혹은 이상한 촉이 들어서 여행 가지말아야겠다 하는거 많이 본 적 있지?

그런일이 발생한다고 해)



엥...??


미래를 내다본다고?



먼 뜬금없는 소리인가여?




막스플랑크연구소와 베른슈타인 센터에서 공동으로 실험한 것이 있는데



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버튼 2개를 줘

그러곤 어떤 버튼을 누를지 결정되면 즉시 눌러주라고해

(왜냐면 두뇌가 생각을 관장하는 곳이라면 생각하자마자 바로 누를테니까!)

편의상 A, B 버튼 이라 할게



그러곤 자기공명영상으로 뇌신경을 관찰했대


그런데.. 대박 신기하게


최대 10초 전에


뇌는 이미 어떤 버튼을 누를지 신호를 받았다는 거야


그래서 관찰하는 사람들은 학생들이 무슨 버튼을 누를지 짧은 시간이지만

미리 예측할 수 있었다는 거지!!!





5바 6바(핫바 드립 ㅈㅅ)해서 생각하면



내 미래도 그럼 누군가가 미리 정해놓았다는거야???

라고 확대해석 할 수 있겠지..

(그럼 우리는 사주나 명리학에서 말하는

주어진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나는 이렇게 해석)








처음에 나는 이 부분만 읽고 갑자기 기분이 짜증이났어



내가 사주, 오늘의 운세같은거 신봉자였거든...ㅋㅋㅋ

(매일 밤 12시만 되면 오늘의 운세 확인했어..

운세 안좋으면 미리 내일을 걱정하며 살았지)


마음이 불안하고 그러니까 괜히 의지하고 그렇게 되는게

사람심리 아닌가요



그런데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누가 정해준 것이 아니다! 빠샤빠샤! 라고

생각을 바꿔서 살고 있었는데 저 글을 보니까



미친.. 책 잘못골랐네 ㅡㅡ 하면서 머리가 멍해지더라고

내가 왜 이 책 읽은거지?...했어


(지금 내용은 30p 도 아닌 맨 앞장 내용입니다)






그럼 의사결정을 통보하는 그것은 누군데 대체???

(글을 읽다보면 알게됨)









아인슈타인은 모든 사물은 빛의 에너지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했어

(전에도 여럿 말했음)


왜 같이 있기만해도 긍정적인 기운(밝은 에너지)을 주는 사람이 있고

부정적인 기운(어두운 에너지)을 주는 사람이 있지?

고성능 에너지장 카메라로 촬영하면 다 보인다고 해 !



그래서 밝은 에너지를 가진사람은 밝은 에너지를 끌어들여서 좋은일이 많이 일어나고

어두운 에너지를 가진사람은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건

이사람이 쓰는 책마다 나오는 이야기!

 





아래 그림을 잘 봐!







1번은 나의 몸뚱아리 육신의 공간이라오

물질의 세계로 이루어져있지 (이걸 셀프1이라 부름)


2번은 감정의 공간

3번은 생각의 공간

4번은 영혼의 공간

5번은 무한한 빛의 공간



여시들 중고딩때 벤다이어 그램 배웠지?



5번이 가장 큰 집합이고 4번이 5번 속에 3번은 4번 속에 ..

 이런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보면돼


예를들면 생각의 공간은 감정의 공감과 육신의 공간을 품고 있다





그럼 어디까지가 나일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여시들은 어디까지라고 생각해?

1의 공간? 5까지?



1의 공간까지 생각하면 우리는 좁은 시야로만 살게 돼

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2,3,4,

5!까지 넓힌다면 우리는 무한한 공간에서 살게 되는 것이지




5의 공간에는 내 인생 전체의 설계도가 들어있다고 해

그래서 그것에 따라 내 두뇌에 끊임없니 생각이 입력된대

(의사결정을 통보하는 곳이 5인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



그래서 그걸로 우리는 행동하고 행동에 따라 영적 성장에 대한 경험도 한다고 하네





처음에 개와 고양이 질문했던거 기억나?


거기서 누가 대답하라고 시켰다는 것

그것도 어떻게 보면 내 무의식의 세계에는

그렇게 행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는 거야


그 설계된 영역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것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변화된 자기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할 인생 과제라고 생각해)




(참고... 무의식의 세계는 4영역인거 같아 ㅎ 

작가는 시야가 영혼의 공간까지 넓힌다면 영혼이 설계한 삶의 목적을 찾아내게 된대

 그러고는 육신과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살게 된다고 서술.

5의 공간까지 시야가 확장되면 무한한 창조자가 된다는 거야. 생사의 경계도 사라진댔음

혹시 다른 의견 있는 여시들은 댓글 남겨줘 )







그럼  4의 공간에서 설계된 내용(나는 사주와 같다고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면 주어진대로 살게 된다고 생각이 들었어





그럼 우리가 그것을 바꿀 수 있다면

사주대로 살아가지 않고 만들어 가는 삶을 살지 않을까? 라고 해석





그런데 우리가 육신의 공간에만 갇혀산다면?




우리가 보이는게 전부라고 믿게 된다는 거지

(난 내눈에 안보이는건 안믿어!)

그럼 스스로의 한계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갇혀버리는 삶을 살게 되는것 같아





음 ...

나는 약간 저말을 이렇게 해석했어




내가 자존감도 낮고 부정적이었던 시절

남이랑 비교를 많이했거든

나는 나이도 이만큼 먹었는데 친구는 내가 되고싶어하는 직업을 가지고

연애도 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데 나는 뭐지?


보이는것에만 집중하게 되더라

(SNS 그래서 다 끊고 나니까 행벅해졌음 ㅎ)



그런데 내가 직장에서 만난 분 중에

참 따뜻한 분이 계셨어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사랑이 그분을 감싸고 있는듯한 느낌?

이건 보이는건 아니잖아


그 분이 1의 공간에만 갇힌 분이었다면

나는 위와같은 생각은 하지도 못했을 거야.. 참 대단하고

큰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어




여튼!


작가는 왓칭을 시작하기 전엔 이런거 몰랐는데

왓칭을 하면서 초능력(?)도 생겼데..


(호오포노포노, 명상 하는 사람들이 정신을 정화하면 마음의 눈이 떠져서

안보이던게 보이고 한다고 하던데 그런 맥락인거 같아) 


그럼 우리의 시야가 2까지 넓어진다면?

1의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고


3까지 넓어지면 1,2 공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기게 되지

(근데 3인 생각의 공간 까지만 나를 넓히면

생각=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에 갇혀버리게 돼...

즉 또 하나의 한계를 만들어 버리게 된거야)





작가는 육신의 공간을 셀프1이라 하고

그보다 확장된 자신을 셀프2라고 했어


셀프2가 커지게 되면 나의 공간이 점점 커지게 되고


초능력, 지능, 창의성, 에너지, 생명력, 운 등등이 많이 생긴다 하네


이렇게 퍼져가는 공간이 나의 진정한 마음의 공간이래!









나는 셀프1에서는 이제 벗어났어 ㅎ

좀 더 큰 공간에서 지내게 되니까


친구가 나보고

너 뭐했길래 이렇게 긍정적여졌니? 라고 이야기하고

전화통화하면 진짜 고맙다고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다고

이야기 받은게 1년쯤 다되가는거 같아

(육신의 공간에서 벗어난지 그정도됨 ㅋㅋㅋ...)




여기에 어떤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제주도 토박이인 여성분이 나와


이분이 직장을 서울로 갈까 말까 하다가

(솔직히 고민 많이되지.. 혼자 지내야 하고 생각할 것도 많으니까)


결국 가게 돼


(즉 시야가 넓어지게 된 계기가 된거지)


그러고 어느 주말에 눈에 확띄는 치마를 한개 사입었는데

그러고 길을 걷는데 어떤 여자분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래 ㅋㅋ


근데 그 여자분이 제주도 분이여서

헐!!! 반가워여!!!!!!!!!!

이렇게 된거지 ㅎㅎ


그러다가 자기 밥먹으러 가는데 같이가재

(나같으면 읭?.. 사이비 아닌가? 했을지도 ㅠㅠㅋㅋㅋ)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대




이 에피소드가 시사하는 바는?



1. 이 여자분의 시야가 넓어지게 되니 운이 따랐다.

그 왜 운세(?) 같은데 보면 사람 많이 만나고 활동을 해라

갇혀 지내지 마라는 말 많이하잖아 운이 흘러 들어온다고 

여기서도 시야가 넓어지니까 운이 넓어진다고 표현해



나도

한창 공부때문에 예민할 때 집에만 갇혀살았어

운동도 거의 안하고

그러니까 사람이 참 미칠것 같더라

되는것도 없어 보였지(운이 안좋다고 할 수 있겠네)


내 공간과 내 시야가 좁으니 그럴 수 밖에 없지

조그만한 거에도 예민하고 신경질 내고


그러다가 다음 해에는 직장에 나가게 되었고

그 다음해에는 직장은 쉬었지만 집에만 살고 있었던 내가

동네에 산책을 거의 매일 다니게 되었고


그 뒤에는 직장에 다시 나가서 더 큰 일을 하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내 영역이 커지게 되었어

올해는 심지어 혼자서 먼거리는 아니고 옆 지역 정도이지만

혼자 여행(? 이라고 하기엔 거창한..ㅎ 마실...이라기 보단 큰)도 몇 번 다녀왓어




그러다 보니 내 부정적인 생각도 점차 줄어들고 좋아지더라고





내 공간이 좁으면 우주에 떠다니는 운들이

내게 들어올 틈이 작아지겠지




그런데 내 공간이 넓으면

우주에 떠다니는 많은 것들이 내게 들어올 수 있는 영역도 넓어지니까

운이 좋아진다. 초능력이 생긴다. 지능이 좋아진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 같아!(만고 내생각)






흔한 이야기지만 이 책에서 감명깊었던 구절은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만 너무 오래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있는 다른 다른 문을 보지 못한다"


였어. 





tmi 지만 시험 공부를 오래하면서

난 나 자신에게 되게 엄격하고

사소한 행복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지냈어

친구랑 하루쯤 논다던지 혹은 하루 빈둥거리며 보낸다던지

그런걸 아주 죄스럽게 여겼고 합격만하면 꼭 해야지 라고 미뤄뒀었지


그러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데

어느 여름 날

쇼파에 누워서 파란 하늘만 바라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는거야

그리고 어느날은 빗소리 들으면서 책을 읽는데도 눈물이 났어.

이런 소소한 행복도 못누리며 살았다니.. 참 죽은 영혼이었구나

하는 생각으로..

나에게 열린 행복의 문을 보지도 않고 살았다는것에 너무 미안하더라 나 자신에게

하지만 마음을 바꾸니까

참 삶에서 행복한 일이 많더라구...

지금은 직장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그길도 참 행복하더라.






전편인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은

종교적인 거랑 엮어서 내 생각을 썼는데

이번 책은 사주와 엮어서 내 생각을 써봤어.

책 읽을 때 그런생각이 확 들더라고 ㅎ





이번에 글쓰면서 또 다시 느낀건

어른들이 하는 말 사주에서 하는 말 종교에서 하는 말

결국 다 똑같은거지 근거의 차이라고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 왓칭은 나에게 과학적

(심리적이든 물질적이든 실험을 했응께

이 책덕에 양자물리학이 좀 궁금해져서 이젠 그런 책을 읽어볼까 생각중 ㅎ)

으로 다가온 신선한 책이었어




이 책의 내용중 100% 다 추천하지는 않아

미래가 과거도 바꾼다 라고 하는

특정 병을 가졌던 환자들과 관련된 실험이 나오는데

그건 이해도 잘 안가고.. 읭? 스러운게 나오거든



하지만 난 90%이상은 좋았어!







나는 김상운 책을 왓칭1, 리듬, 왓칭2 이 순서로 읽었는데

왓칭1 첨에 읽을 땐 와.. 개좋다.. 했는데

리듬 읽고나니 이게 더좋다 ...

그러다가 왓칭 1을 다시 읽었는데 노잼이더라고..ㅋㅋㅋ(왠지 모를)

그런데 왓칭2는 재밌게 읽었어!!




여기 쓰여진 내용은 책에서 80p 까지도 안나갔어

그 뒤에는 시야가 넓어지면 얻게 되는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

(공부에 관한 이야기도 나옴... !

나는 한 공부를 되게 오래한 사람으로 나무를 보고 숲을 잘 못보는 사람이라

시험에 매번 낙방.. 그래서 이번엔 쉬고있는데

큰 그림을 보고 내 문제점을 다시 찾아보고 승부를 보려고 해!



쩌리나 콧멍이나 기타 공부 잘하는 방법 같은 글 읽어도

실천하기 힘들잖아.. 뭐든지 좋은말을 들어도 실천하느냐 못하느냐가

내가 변하는지의 유무를 결정하는거 같아..

올해는 내 개인적으로도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다른사람 말을 듣고 실천하려 하는거 같아 ㅎ)





그리고 왓칭을 어떻게 하느냐

(여기는 리듬이나 왓칭1에서 하는 이야기가 중복되는게 있음

나는 이런 내용을 여러번 보고 깨달은게 있어서 

막 우와우와 하지는 않았어 ㅎ...

하지만 좋은 내용인건 확실) 그런내용 들이야



내 리뷰는 여기까지고

이때까지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

육신의 공간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창조할 수 있는 여시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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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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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세이야 코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17 뭘 꾸준히 하고있는지 그걸 몰라서 고민하다가 며칠이 지나부렀네
    난 와칭 읽을때도 작가가하는 명상이나 왓칭은 하지않았어(혹시 이거 물은거 맞는지)
    여튼 저런류의 독서를 하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부정적여진 내면을 새로 바꾼삶을 살고있어
    올만에 보는 내친구들은 얼굴이 편해졌다고 하기도하고 긍정적이라는 이야기도 많이듣구 ㅎ.. 나아가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 환경? 우리 이런데도 관심있게 보고 사는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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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번지며 차오를래 | 작성시간 23.05.30 와 이걸 2018년도에 통찰했다니
    지금 2023년인데 여시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나도 시험공부를 오래하면서 정말정말 심적으로 힘들었거든
    그러면서 나를 돌아보게되고... 나도 참 나한테 진짜 엄격하고 사소한것도 못누리게하고(나 자신 미안 ㅎ
    그랬었던거 생각난다 ㅎㅎㅎ 나도 지금은 쉬어가는중인데
    어쨌든 올해는 꼭 쉴거라 생각하니 너무 칠렐레 팔ㄹ렐레 살고있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어😂 계속 해오던게 있으니까 안하니까 불안한 느낌이랄까? ㅎㅎ
    암튼 난 그래서 정신과진료받고 약 복용하면서 상담다니고 그랬었는데 그 때 알게된 책 도움 많이 받았었어
    이런 계열의 책은 아니지만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ㅡ 박진영
    이 책 추천해 😊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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