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양양양양양양양양양양
+추가---------------
나한테 가장맛집 순서는
선데이마켓 10바트 꼬치, 타이스마일2, 버거보이즈
남편은 (초딩입맛)
선데이마켓 10바트 꼬치,버거보이즈,너티누리스 커피클럽치킨까스
내가 못간 맛집
노보텔에서 정실론 방향으로 내려가는길 패밀리마트앞 카트음식점. 현지음식 6가지정도 팔아.
길거리음식인데 깨끗해보였고 앉아먹을곳도 있어. 이런곳 흔치않은거 알지 ?
꼭 가야하는곳
노보텔에서 정실론 방향으로 100미터 내려가면 나오는 이모션 마사지집.
오리엔타라에서 오일스크럽 2시간 2600바트 줫는데
여기서는 발마사지 타이마사지 1시간 200바트면 됨.
신체설문하고 오일초이스하고 샤워하기에는 오리엔타라같은 깔끔한곳이 좋을수 있지만 거긴 또 팁이 100바트관례자나 ㅡㅡ 너무비싸 !!진짜 그돈이면 어휴 여기13배가 넘어....여긴 팁도 안줘도돼. 타이랑 발마사지 진짜 시원하더라 나 세번갔어 !
진짜깨알팁
3카이섬갓는데 카이막섬은 맥주 100바트야 큰건150.선베드 빌리면 하나당 100바트니까 그냥 맥주하나를 사먹자 차라리 ㅋㅋㅋ
글고 카이나이섬은 왜 맥주 150바트임 ???기왕이면 카이막에서 사먹자 ㅋㅋㅋㅋㅋ
카이누이 섬은 배에서 안내리고 스노쿨링하는데 여기가 진짜 고기많더라 ㅋㅋㅋ진짜 떼로 몰려다디는 상상하는 그모습이야 ! (난 피피는 사람많대서 안감..라차섬 바나나비치 갓는데 고기 종은 다양한데 수는 많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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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푸켓맛집 구걸 많이 했는데
정말 정보가 없는거야 ㅠㅠ전부 방콕이랑 다른데만 많아서 섭하다가 ...
구글이랑 트립어드바이저 등 참고해서 내가 직접 찾아낸 맛집 알려줄게 !!
먼저 흔히 아는 곳부터 말하자면 ...
1. 넘버6는 안갔어
후기가 너무 달라서 대기까지 하며 그좁아터진곳에서 먹고싶지않았고 전부 한국인이라 더 믿음이 안갔어 ....
글고 나 박명수안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
2. Naughty nuri's
우리나라 립 좀 너무달고 맛없고 비싸지않아 ?
여기는 립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달고 하나는 스모크야.
난 스모크시켰는데 달지않고 향도 좋고 딱좋았어!
혼자먹긴 많은양이라서 다른메뉴 하나 더 추가하면 둘이서먹을수 있는 양이야.
난 립이랑 미고랭 시켰는데 미고랭 옆에 사이드로 나온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는거야 ! 튀긴삼겹살같은건데 이거만 따로 추가가능 하냐고 물으니까 물어보겠다더니 해주더라구 ㅎㅎ얼마받았는진 기억안나는데 ..얼마 안받앗어 ㅎㅎ
글고 모히또가 정말 맛있더라 ! 푸켓최고라고 적혀있엇는데 정말 최고긴 했어 ㅋㅋ 다해서 1989바트니까 8만원 나왔네
난 맥주3잔 모히또3잔도 먹었어 ㅋㅋ
3. 썽피뇽
여기도 글엄청 많던데 해산물이랑 각종 현지음식 파는곳이야.
근데 여기 해산물 나라이긴하지만 랍스타는 가성비는 별로고 새우는 어딜가도 맛있고 ..그닥 별로 안땡기더라구..
그래서 어딜갓냐면.
4. 타이스마일2
여기는 오리엔타라 마사지샵 골목 맨 안쪽에 있어
현지음식인데 햄버거도 팔고 메뉴 한 100개는 되는거같애 ㅋㅋㅋㅋ
그중에서 난 파낭커리 with치킨
팟타이 with 해산물
공심채
똠얌꿍
이렇게 시켰는데
파낭커리랑 팟타이 둘궁합이 진짜 너무좋은거야 !!!!푸켓에서먹은거중에 제일맛있어서 막날에 한번더갓어ㅋㅋㅋ근데 치킨은 그냥 그래서 막날엔 해산물로 바꿧더니 훨 좋었어.
태국은 확실히 새우의 나라인것같애 !나라마다 뛰어난 식재료가 다들있는데 여긴 정말 새우야!
여시들 새우100마리 먹고 와주라ㅠㅠ난 99마리먹어서 아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똠얌은 나원래 안좋아하는데 현지니까 함 시켜봐줫어
식초향이 많이 안강해서 다행히 잘먹었는데 음식나오자말자 나뭇잎같은거 있는데 재빨리 건지도록하자 ㅋㅋㅋㅋㅋ걔가우러날수록 이상한 맛이 나기시작하더라구 ㅋㅋㅋ
공심채 나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진짜 잘 조리했더라구 엄청 아삭하고 맛있엇어 가격도 80바트인가 저렴해.
보통의 메뉴가 120 수준으로 엄청 저렴했어.
메뉴4개시키고 맥주4개먹어서 한 2만5천원 나온것같애!
그리고 의외로 여기 카드결제도 가능해ㅋㅋㅋㅋㅋ
5.정실론 추라소스테이크
후문?쪽에 있는 스테이크집이야.
난 항상 안심만 먹어서 블랙앵거스안심스테이크랑 라자냐 시키고 사이드메뉴로 콘.버섯.트러플감자튀김 시켰어
소스는 버섯이랑 매운거 시켰는데 한 8가지?다양하게있었어.
스테이크는 인생맛집수준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갠찬았고 라자냐는 좀 소스가 부족해서 캐첩이랑 핫소스 내가 추가해서 먹엇더니 갠찬았어 ㅋㅋ
사이드도 무난했고, 감튀는 얇은거 아니고 두꺼운거라 뜨거워서 좋앗어 ㅋㅋㅋㅋㅋ근데 트러플을 위에만 뿌렷는지 아래쪽 애들은 맛이 약하더라ㅠㅠ 감튀종류는 기본,치즈,트러플 3가지였던것같아
하우스와인으로 시켜먹었는데 스테이크랑 바디,산미궁합도 잘 맞더라구
글고 마지막에 디저트로 엄청 독한데 달콤한 칵테일을 줬어 ;;샷잔에 나왔는데 디저트로 술을 주는데는 세상 첨이라 이게 뭐냐니까 그냥 컴플리먼트래 ...;;;;내가 많이 시켜서 그런가 ;;;; 다해서 2900바트나왔어 12만원..허허허
와인을 총4잔 맥주2잔먹었어...
6. 맥도날드 콘파이
진짜 너무 밀가루맛 완전 노맛이야 ㅡㅡ
나음식 잘안버리는데 한입먹고 버림...휴 내 55바트 ㅠㅠ
7.피자컴퍼니
여기서 제일 유명한 피자체인점이래.
음 보통 씬피자 시킨다고해서 또띠아에 주진않지않아 ??
파스타는 트러플파스타 시켯는데 갠찮앗어
근데 피자가 소스랑 토핑 다 맛있엇는데 도우가 진짜 존망ㅠ
여시들은 가면 치즈크러스트 시켜바 ㅠㅠㅠㅠ
싸이즈는 s m l다양해
맥주3잔인가 더해서 705바트 나왓어
8. 올드타운 선데이마켓
택시비로 한 600바트 주고 갔는데 여기 물가가 엄청 저렴해
선글라스 다 100바트 옷도 100바트 뭐든 100바트 ㅋㅋㅋㅋㅋㅋ내가 얘네한테 좀 고생한경우(마사지2시간)주는 팁이 100바트였는데 !!!내가 엄청 큰돈을 주고있는 거엿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퉁도 많은데 짝퉁이란걸 떠나서 질좋은 가방이 2만원정도니까 ..안살수가 없더라 ㅠㅠㅠㅠㅠㅠㅠ
물건 살때는 무조건 걔네가 제시하는가격의 절반을 던져버려 !그럼 걔네도 그에 맞춰서 절충하더라ㅋㅋㅋㅋ엄청 깎아야해 .진짜 안살생각으로 가는데 막 잡아ㅋㅋㅋㅋㅋㅋ그러고 그가격에 해주더라..헐 깎았지만 기분나쁜거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은 초입부분에 있는
돼지꼬치가 제일 맛있었어 진짜 10개먹겠더라 ㅠㅠㅠ
글고 족발처럼 뭐 삶아내고 있는거도 맛있구 초밥집 큰데 잇는데 거기진짜 밥 개떡이니까 ......휴..먹지말자...
음식은 잔뜩사서 겨우 만원정도 썻던것같애
그리고 음식 사서 뒷편에 앉아서 먹을수있능곳 있는데 ...그런 편의점테이블같은데서 먹지말구 (치우는 사람이 없는지 남들먹은 쓰레기가 잔뜩있고 시끄럽고 더워!)
초입부분에보면 술집있거든 거기에 맥주한잔 시키고 앉아서 편하게 먹어! 에어컨 선풍기 화장실 다있어 ! 글고 난 젓가락도 받앗어 ;;술가격도 저렴했어 맥주 90바트부터..
9. 커피클럽
여긴 어딜가도 볼수있는 커피집인데 비싸고 시원해 ㅋㅋ
근데 여기서 치킨까스를 시켜봤는데 맙소사 이렇게 맛있을 일이야 ????소스가 카렌데 돈까스를 다 뒤덮었는데도 튀김이 진짜 엄청 바삭한거야 !!!헐 ㅋㅋㅋㅋㅋ치킨도 알차고 튼튼?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푸켓 전체음식에서 탑5였어ㅋㅋㅋㅋㅋㅋ
블랙슈가 크림폼 에스프레소 ?랑 돈까스 시켰는데 689바트 나왔어. 커피가 한 230햇다쳐도 돈까스가 450바트 헐 진짜 개비싸........저돈이면 코끼리바지가 6갠데 ㅋㅋㅋㅋㅋㅋㅋ
11.편의점 라면
그리고 .....
편의점에서 건진 라면인데 너무존맛이라 또 여러개 사서 한국왔어 ㅋㅋㅋㅋ근데 공항에 오니까 또 엄청 팔더라고 이거 유명한가바
리틀쿡이란 브랜드?에 맛은 한 다섯가지 있었고 가격은 한 50바트?했던것같아.
난 spicy beef 가 제일맛있었는데 이게 약간 빨간국물에 소고기가 덩어리로 있는데 육개장이라해야하나..음...무튼 얼큰매콤한 국물땡길때 좋아 !
(안에.은색 고기소스팩은 면이 다 익은 다음에 넣어야해)
아 추가로 아래에 저 과자 저 맛도 맛있어서 몇개삿어 ㅋㅋ흔히 아는맛이라 별 특이할건 없는데 짠거좋아하는 내입맛과자에 딱이더라 ㅋㅋ리츠?뭐지우리나라에도 비슷한거 잇어ㅋㅋ
아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물건사면 우표같은걸 주거든
그거 모아서 나중에 주면 과자같은거로 바꿔줘
일종의 적립도장이라 보면돼 ㅋㅋㅋㅋㅋ
공항에서 출국하는데 현지 공항직원이 묻더라 ㅋㅋㅋㅋ언니이거있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장구걸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진짜 의문인데.
시내에서 버거킹 한번도 안갓다가 한국돌아올때 푸켓공항에서 버거킹먹었는데..
더블치즈버거단품이랑 와퍼베이컨치즈세트인가 먹었는데 ...700바트 나왔어 이게무슨 일이야
세트추가하는값이 150바튼가 햇어 이게무슨일이야
당황해서 시내버거킹 검색했더니 거긴 버거값은 초큼 10바트정도씩 더비싼데 세트추가비는 15바트뿐이던데😳
아무리공항이라지만 이게무슨일이야 ??
태국은 빈부격차가 넘 커서그런지 여유있는 현지인이나 여행자들이 갈만한 곳은 로컬이랑 가격차가 너무 대놓고 큰거같애....ㄷㄷ시내 쇼핑몰이랑 면세점도 우리나라보다 비싼곳도 많아 ...
다들 즐거운 여행하고 담에 나 또 푸켓 갈꺼니까 서로 맛집공유좀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녀와서 느낀건 대부분 음식점이 다 맛잇긴하더라 ^^
그래서 공유를 잘안햇나...?하하하핳ㅎㅎㅎㅎ
나 진짜 이런거 첨 써보는데 ..틀린거 있으면 얼마든지 수정해줘 ^^나도 생각날때마다 더 추가로 올릴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