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똥마려운 여시
혼자에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지지 않았으면 해.
어쨌든 정말 남 시선 의식 안해도됨! 사실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이 없거든
동기들이랑 불편해서, 전과해서, 편입해서, 혼자가 편해서, 오랜 휴학 끝에 복학해서 등 다들 저마다 이유가 다르겠지만 다들 꿀아싸 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써 ♥
👙👠💄외모💅🏻💇🏻👜
친구없고 학교 수업만들으러 다닌다고 해서 너무 대충다니지마! 예쁘게 하고다녀
그래야 기도 안죽고 아싸지만 깔끔하고 자기할거 잘 챙기고 열심히 하는 똑똑이 인상 줄수있음!
깔끔하고 이쁘게 하고 다니면 기분도 좋고 ㅎㅅㅎ
자기만족!
그리고 간혹 외모로 남을 평가하는 나쁜 사람이 솔직히 있어서
나는 기왕 학교 다닐거 예쁘게 하고 다니는거 추천!
물론 마웨해도 노상관
👬👫👫조별과제🙎🏻🙎🏻🙎🏻
우리과는 대부분 조별과제 내줄때 교수님이 임의로 조 구성해주시긴해. 랜덤!
그런데 가끔 안그런 교수님들도 있더라고.
1. 혼자한다
생각보다 조별과제 사람많은거 쓸모없어. 그냥 혼자하는게 나을수도 있어 ! 그냥 혼자 발표하고 피피티 준비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봐! 기왕 혼자하는거 완벽하게 준비해가면 금상첨화....!!!!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필요도없어 개편함.
2. 교수님께 말씀드린다
" 다들 2학년쯤 됐으면 조별과제 같아 할 친구 있죠? 알아서 조 짜서 명단 제출하세요~^^"
"동공지진 ....◐▽◐...◑▽◑... "
쉬는시간 되자마자 교수님께
"교수님 저 전과해서 같이 할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 했더니 교수님이 아 그러냐고 하시면서
"전과생이나 복수전공이나 편입생, 복학생이나 인원이 안맞는 등 조 아직 못만든사람 앞으로 나오세요" 하는데
진심 ㅋㅋㅋㅋㅋ2/3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교수님이 나온사람끼리 임의로 짜줬다 ㅎ..
그게 2학년 수업인데 수업 혼자 듣는 고학번이 꽤 많아서 오히려 동기들이랑 조별과제 하는 것 보다 더 좋았어.
언니들이 넘나 잘해서 a+받음.
생각보다 수업 혼자듣는사람 진짜 많아 ㅋㅋㅋ 과마다 다르겠지만 인원 많은 경영학과는 특히 더 그럴듯..!
그냥 부끄러워할필요없이 교수님께 말씀드리면 저렇게 대놓고..(부들부들) 말씀하실 수 있는데 그냥 남는 인원끼리 짜줄수도 있고 사람 모자란곳에 넣어줄 수도 있어. 그냥 말씀드리는게 편함.
3. 자연스럽게..
앞자리에 생각보다 혼자 앉은사람 많아. 그사람들도 혼자라서 자연스레 같이하게되는경우가 있더라. 이런경우 핵이득인게 다들 앞자리 앉고 학점욕심 있어서 점수잘받기는 좋은 것 같아!
📘🎬🎧공강👩🏻📱📱
1. 휴게실 (여학생 휴게실 등)
우리학교는 여학생휴게실이 있어. 진심 아싸 핵많고 너무 따듯하고 편하고 나의 안식처같은곳... 공강때마다 감..!
쇼파에 앉아서 여시하거나 침대에 전기장판틀고 충전기꼽아서 충전하면서 여시하면 진짜 천국bbbbbb
여시들 학교도 여학생휴게실 있거나 없더라도 휴게실 같은 곳이 있더라고. 쇼파있고 쉴 수 있는 곳! 그런곳 가서 여시하면 좋아 ♥
2. 열람실
단과대학 열람실이나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 열람실! 특히 콘센트 있는곳으로 가면 여시 할 수있어서 좋아.
수업 한거 복습까진 아니어도 한번 훑어보면 도움 많이되더라고. 물론 공부하면 더 좋은데 난 공부 싫어해. 안해.
아니면 아예 토익공부하는 것도 좋고 개인적으로 자격증 하나 목표로 하고 공강때마다 가서 공부하면 스펙도 쌓고 공강도 효과적으로 보내고! ♥ 넘나 꿀아싸인것...>.<
3. 카페
카페는 혼밥겸 공강인듯! 음료하나 시키고 배고프면 베이커리 시켜도 되고! 노트북으로 과제해도 되고 핸드폰해도 되고. 공부해도 되공!^^ 근데 나는 돈이 없어서 주로 열람실으로감..
4. 영화보기
학교에 도서관이나 그런곳에 DVD 관람실 있는 학교 많을거야! 왠만한 영화 다 있으니까 그동안 못본 영화 보는것도 좋아! 1시간 공강이면 두번으로 끊어봐도 되고 2시간 공강이면 연달아 봐도 되고!
유명하지만 못봤던 영화 다 보고 상식 쌓자!^^
5. 심리검사, 상담받기
상담센터 있는 학교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검사나 심리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나는 성격검사나 진로탐색 검사 이런거 진짜 좋아해! 근데 인터넷에 있는건 대부분 재대로된 검사가 아니자나여 ㅠㅠㅠㅠ 진짜 mbti검사는 되게 비싸자나여.... 이런검사 다 공짜고 검사 해석까지 해주니까 너무 좋아! 나는 공강시간에 검사하고 결과해석까지 낭낭하게 듣구온다!^.^!
만약 고민있는 여시들은 검사도 좋지만 심리상담같은거 받아도 좋을듯. 근데 이거 우리학교만 있나? 다른학교는 잘 모르겠어.
6. 기타 학교프로그램 참여하기
공지사항 잘 보고 좀 찾아보면 학교에서 할 수 있는거 정말 많아. 공강시간에 원어민 교수님이랑 프리토킹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뭐 소정의돈이랑 봉사시간 받고 일하는거(근로장학말고도 있긴하더라), 외국인 교환학생 버디 되어주는거 등등 여러가지 있으니까 여시학교에 뭐 있는지 잘 보고 참여하면 꿀공강 꿀아싸 할 수 있을거야^^!
📖📘📚수업👩🏻?️📖
나는 과생활 기왕 안하는데 학점이라도 잘 받자 라는 마인드야
1. 맨앞자리나 두번째자리에 앉아라
솔직히 동기들이랑 안친해도 됨. 근데 교수님한테 이쁨받으면 좋잖아. 아싸로서 앞자리가 가장 좋은 것 같아
일단 맨앞에 앉으면 다른사람 신경 안쓰이고 교수님만 보여서 수업 집중해서 듣게되고 대답도 잘할수있어!
교수님과 파워 아이컨택하고 수업 집중해! 아싸는 수업 놓치면 물어볼사람도 없음.
교수님도 사람인지라 매번 맨앞에서 수업듣는 학생 좋게볼수밖에없어! 엥 이러면 성적도 잘나오고 아싸 완전 개꿀아니냐?
2. 출석을 못했을 때
출석을 못하면 아싸는 수업 진도와 필기와 기타 과제를 놓칠 수 밖에 없어.
그래서 수업은 왠만하면 다 나가는게 좋음! 물어볼사람이 없기 때문이야.
근데 부득이하게 수업을 빠졌다!!!!!
그러면 방법이 두개 있음
첫번째는 교수님한테 정중하게 메일 보내는거!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ㅇ교시 ㅇㅇㅇㅇ라는 수업을 듣는 ㅇㅇㅇㅇ학과 ㅇ학년 ㅇㅇㅇ라고합니다.
교수님께서 매 수업마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수업해주셔서 항상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 수업을 혼자 듣는데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수업을 나오지 못하여 혹시 수업 도중에 중요한 전달사항이 있었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어쩌구~~ 항상감사하고~~~~~ 남은 수업도 열심히듣겠고~~~ 환절기건강조심하시고~~~ 어쩌구~~~저쩌구~~~)
이렇게 물어보면 왠만한 교수님들은 여시가 매일 혼자 앞자리에서 수업 듣는 성실한 학생임을 기억하기 때문에 알려주실거야!
근데 전달사항은 물어볼 수 있어도 필기는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음
두번째방법은 철판깔고 앞자리에 자주 앉는 옆, 뒷, 앞사람에게 물어보는거.
'제가 어제 수업에 못들어왔는데 혹시 필기좀 보여주실수 있으세요?' 아니면 '어제 과제나 다른거에 대해 특별히 전달사항 있었나요?' 라고 물어보면 왠만하면 필기보여주고 대답해줘!
그리고 수업할때 착해보이거나 나같은 아싸인사람을 좀 눈여겨봐놓으면 이런거 물어보기 좋아.
그리고 다음수업시간에 초콜렛이나 간단한 음료수로 고맙다고 보답하면 개꿀 아싸.
친구는 없어도 좋은 인상남겨서 나쁠건 없으니까 고마움에 대한 소소한 보답 하새오!
3.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앞자리에 앉아서 교수님이 간간하게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하거나 조별과제 끝나고 QNA 받을때 질문해!!
대답 틀리면 어떡하냐고? 물론 맞으면 좋겠지만 교수님 입장에선 틀려도 나쁘게안보셔.
(물론가르쳐줬던거는 틀릴바에 말 안하는게 나음)
앞자리라서 더 부담없는듯. 내 시야에는 교수님밖에 안보이거든 ㅎ... 다른애들 눈치 안보여!
수업 참여 잘하고 그러면 b받을거 b+받고 a받을거 a+받음 진짜로. 기왕 아싸인거 학점이라도 잘 받아야지.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수업 참여 열심히하는애들 보면 나댄다고 생각 안들고 열심히하는애구나 라는 생각 들더라!
똑똑이 이미지 아싸되자 ^ㅇ^.
👫👬👯과행사🙎🏻💬💬
솔직히 아싸가 mt나 총회 등등 과행사 참여하면 존나 낙동강 오리알이잖아요 ㅎ;
물론 친구 사귀고싶은 아싸여시들은 가도 되는데 나같이 그냥 혼자가 편하고 귀찮고 저런자리 불편하면 안가도돼
나는 학회장이나 과대가 자기가 챙겨주겠다고 하는데 그냥 안감.
물론 그냥안간다고 하면 안되고 알바핑계가 제일 무난한거같아.
그렇게 말하면 어짜피 걔네도 나 전과아싸인거 알아서 더이상 재촉하진 않음 ㅎ 개꿀❤️😎
🍠🍫🍪밥🍔🍬❤️
1. 제일 좋은건 시간표 짤 때 오전이나 오후로 밀어넣어서 밥은 학교에서 안먹도록 짠다.
물론 전공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그게 힘든경우가 많긴함
차선책으로 점심시간을 피해 애매한시간에 짜는 방법도 있어! 학식먹으러가도 사람이 별로 없거든
2. 두유나 초코우유 같은 간식 먹기
나는 전과아싸생이야. 지금 과에는 아는사람 손에꼽고 맨날 혼자 다녀서 밥 혼자먹어도 상관 없지만
옛날에 학생회했어서 마주치면 인사할사람 넘나 많은것.....
그래서 학교에서 사실 혼밥 잘 안해...(민망..) 난 아직 진정한 아싸가 아닌가봐 ㅠㅠ시발 난 글 쓸 자격이 없어.
진정한 아싸는 아무렇지 않게 혼밥을 즐겨야 하는 법인데....
어쨌든 하고싶은 말은 맨날 편의점에서 두유나 우유 사먹음 수업시간에 먹으면 배 안고프더라.
그래서 코코넛우유 수박우유 등 여러가지 우유를 다 섭렵하고있어.
물론 이거로 밥 때우라는건 아니고 대충 배만 달래고 언능 집가서 조지면됨b
두유 우유 아니더라도 초콜렛이나 쿠키같은 간식도 좋아
3. 카페에간다
커피하나 디저트하나 시키고 노트북으로 과제하면 개~꿀
근데좀비싸다는 단점이있어.
4. 학교밖으로 나간다
사실 나는 갠적으로 학교안 혼밥이 어렵지 학교밖혼밥은 존나쉬워.... 특히 김밥집이나 패스트푸드는 거의 혼밥천국 아니냐? 근데 밖으로 나가기가 좀 귀찮고 돈이 많이듬
😂😂😂그래도 아싸가 싫고 외롭다면🙎🏻📱💬
1. 동아리를든다
3,4 학년은 잘 모르겠는데 1,2학년은 왠만한 동아리는 다 들 수 있을거야! 과에서 아싸인게 외롭고 친구가 있었으면 한다면 동아리 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듯!
2. 과 행사에 모조리 참가한다
과애들이랑 사이가 좋지않아서 자발적아싸인경우 말고 편입생이나 전과생의 방법
엠티가고 이러면 자연스레 친해져. 내주변 전과생들중에 과학생회장된사람도 봤는걸^^... 자기하기나름인 것 같아
과에 친구만들고싶으면 추천. 여자애들은 워낙 끼리끼리 뭉쳐져있어서 무리에 섞이는건 힘들긴 한데
과애들이랑 인사하고 가끔 밥같이먹고 장난치는 등의 사이는 충분히 될수있을듯!
3. 같은 아싸랑 친해진다
아싸는 아싸끼리 넘나 인식하고 있는것... 말걸고 하다보면 친해질 수 있을거야!
특히나 같은 전과생이나 편입생이면 공감대 형성! 안친해질래야 안친해질수없어.
그러다보면 같이 밥도 먹고 수업도 듣고 과제도 물어보고 같이 놀러도 가고 그러는거지 뭐
4. 대외활동을 하라
나는 전공관련 대외활동을 학기에 하나는 하는편이야. 대외활동이 스펙쌓는데도 좋지만 비슷하거나 같은 전공인 여러사람들을 만나 친해지고 교류하는데에 의의가 있다고 봄!
대외활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사람들이라서 워홀이나 교환학생 다녀온사람도 많고 꿈을향해 노력하는사람이 많더라 (대외활동 안하면 노력안한다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열심히 하는사람이 많긴 하더라구!!)
나는 2학년때부터 대외활동을 했는데 항상 내가 제일어린편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여써 ㅇㅅㅇ 그래서 취준이 코앞인 언니오빠들 보면서 시야도 넓어지고 나의 전공에 대해 많은 길을 알게되고 꿀팁도 많이 얻게 되었어!
과동기들이랑은 친하지 않지만 여러 대학의 비슷한 꿈을 가진 선배나 친구들이랑 친해지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수업끝나고 만날사람도 많이생기고! ^ㅇ^
근데 사실 자발적 아싸가 될거야! 라고 해도 한두명씩 말걸어오고 이야기하다보면 얼굴아는사이가 많이 생기긴 하더라. 그러다가 친해지고싶은 사람있으면 여시가 다가가기 나름인듯!
근데 나처럼 다귀찮으면 적당한 거리와 친분 유지하며 핵마이웨이해도됨.
🎧📱📖필수품🤓🤓🤓
1. 예비배터리와 충전기
언제어디서든 핸드폰을 붙잡고 살게되는것같아
친구없어서 자개에서 대화하고 쉬는시간에 쩌리보고 에트보고 간간히 프렌즈팝하고 하려면 배터리 존나필수
배터리없으면 멀뚱멀뚱 앉아있어야해... 무족권 챙겨야함 개꿀
2. 다이어리
쉬는시간에 오늘 할 일 점검하고 다이어리 꾸미고 계획세우고 하면 하루를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뿐더러 시간떼우기도 좋음. 나는 계획성애자라 다이어리 필수야 ㅇㅅㅇ
쉬는시간에 혼자 강의실에 앉아서 오늘 과제할거나 해야할거 쓰고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시간잘감 개꿀
미리 전날밤에 공강때 뭐할지 정해놓으면 마음이 편하고 좋더라!
3. 껌
말을 하도 안하다보면 가끔 입에서 단내남 ㅎㅎ 조별과제 하기전이나 교수님한테 수업끝나고 질문하러가기전에 씹어주자
4. 노트북
이거는 케바케. 나는 그램써서 노트북이 가벼운편이라 종종 들고다니는데 무거우면 들고다니지마 존나 빡치잖아
어쨌든 삼성아티브북 라이트나 그램이나 아이패드같은 가벼운 노트북 있는 여시들은 공강 긴날 들고다니면 좋음
공강이나 심심한시간이나 쉬는시간에 과제해주면 따로 시간내서 과제 안해도 되고 좋앙
5.이어폰
시끌벅적한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가끔 쓸쓸한것....
이어폰이 있어야 혼자있는 느낌이야. 스트리밍 결제하고 노래 낭낭히 들어! ♥
콧멍에 다른 아싸생활글이랑 안겹치게 쓰려고 해도
역시 아싸들은 다들 비슷한것^^......
이 글을 보는 여시가 신입생이라면 1학년부터 자발적 아싸 할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싶어. 물론 같이다니는 애들이 이상하고 안맞으면 당연히 혼자다녀도 되는데!! 처음부터 철벽치고 나는 학교 혼자다닐거야! 할필요는없는듯.
생각해보면 1학년때 다같이 우르르 몰려다니고 엠티가고 그랬던것도 다 추억이더라 ㅎㅎ 대학와서 해보고싶었던것들 1,2학년때 다 해봤으면 좋겠어!
근데 대학은 역시 아싸지.
아싸 존나 좋구요? 다들 꿀아싸생활 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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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살아있는강력활성유산균 작성시간 19.11.14 굳이 시험문제 이런거때문에 아득바득 인싸로살려고 하는게 더 피곤할듯 ㅋㅋㅋㅋㅋ어쨌거나 이용하려고 필요하단거자나... 선배나 동기에게서 오는 정보가 그렇게도움이됬나?글쎄요...ㅋㅋㅋㅋ 걍 하고싶은대로 살아 여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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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이이이언 작성시간 19.11.14 여초과였는데 족보 이런거 없어도 공부하면 한대로 성적 다 나오는거고 성격 안맞는데 꾸역꾸역 껴서 다니기보다 혼자 다니는게 훨 내 인생에 도움 돼. 조별과제도 정해주는 거 아닌 과제 있으면 교수님한테 말하면 되고 타과나 학번 높은 선배들 항상 남으니깐 같이 하면 되지. 꾸미는 거는 동의 못하겠고 내 맘 편한대로 살면 돼 대학이든 사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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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르게리따 니가 김 참아 작성시간 19.11.14 1번도 글코 말투도 뭔가 옛스러워서 봤더니 15년도 글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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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르게리따 니가 김 참아 작성시간 19.11.14 전문대는 해당 No... 존나 고등학교같고 작은 곳이 많아서 아싸생호ㅓㄹ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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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뭐햐나고 작성시간 19.11.22 2015년도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서 ?? ?????이러면서 읽었는데 글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