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블루보틀댕댕
이번 겨울에 연말여행으로 뉴욕에가서
가장 핫한 공연 해리포터랑 더북오브몰몬을봤어
해리포터는
https://www.broadway.com/
더북오브몰몬은
https://www.ticketmaster.com/
여기서 예매했고 둘다 오케스트라석(1층) 이었음
내가 받은티켓
공연시작 1시간전~30분전에 가야
오프라인에서 티켓교환하고 화장실도 갈 수 있어
/공연줄거리 /
먼저 공연을 보기에 앞서 어떤내용인지
어떤식으로 스토리가 나오는지 알아야
더 재밌게 볼 수 있거든!
특히나 영어니까 더더욱!!
https://namu.wiki/w/The%20Book%20of%20Mormon
이게 더북오브몰몬 나무위키
자세히 스토리도 나와있고 꼼꼼히 등장인물들이랑
배경지식 노래가사 등도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좋더라
https://namu.wiki/w/%ED%95%B4%EB%A6%AC%20%ED%8F%AC%ED%84%B0%EC%99%80%20%EC%A0%80%EC%A3%BC%EB%B0%9B%EC%9D%80%20%EC%95%84%EC%9D%B4
이게 해리포터 나무위키
특히 해리포터는 시간대가 왔디갔다하고 정신없어서
이거 안보고가면 거의 5시간내내 멍때려야해
/오케스트라석, 공연장비교/
북오브몰몬은 오컥스트라 완전 맨앞자리!!
1열에서 봐서 배우들 주름까지 볼 수 있었어
덕분에 표정연기도 잘봤고
공연장이 우리로치면 블루스퀘어보다 작은느낌?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어
덕분에 나는 맨앞자리에서 완전 제대로봄
해리포터는 규모가 장난아니야
약간 우리나라 세종문화회관 수준?
오케스트라석이지만 좌석이 뒷편이라
(어린이용 부스트시트 달라고해서 봄)
무대가 잘보이고 특히 무대효과나 연출 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는데 배우들은 잘안보여ㅠㅠ
진짜 새끼손톱만하게 보여서 좀 답답하긴했어
1층이 이럴진데 2층이면 리얼 점으로 보일듯
근데 1층 앞열은 표값이 너무 비싸서ㅜㅠ
/공연 후기/
더북오브몰몬
워낙 유명한 더북오브몰몬
솔직히 한국에서 공연하기 힘들것같긴하더랔ㅋ
개구리랑 ㅅㅅ하고 이런거..
아니 애초에 이건 몰몬에 대해 알아야하기때문에
한국내한하는게 의미가 없음ㅇㅇ
대략 설명하면
몰몬교 선교사 2명이 에이즈가 창궐하는 아프리카 우간다가서 선교하네마네하다가 실적을 올리고싶었던 찐따선교사가 지멋대로 성경만들고
주민들을 전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야.
범죄를 막기위해 여성할례를하면 개구리가 된다던가
에이즈를 치료하려면 개구리랑 ㅅㅅ를 해야한다던가
마을주민들을 괴롭히는 반군에게 이러면 언데드의
저주를 받아서 레즈비언으로 바뀐다거나..
이런식으로 자기가 성경을 바꿔서 말하고다니고
이게 잘 먹혀서 범죄도 줄어들고 마을이 바껴
결국 주민들은 그게 진짜 몰몬경이 아닌걸 알았지만
선교사들과 주민들은 어쨌든 마을이 좋아졌으니
그럼 앞으로 우린 몰몬을 믿지말고 새성경(아놀드경)을 만들어서 전도하기로함
느낀점
진짜 너무 웃기고 나 미국코메디프로 진짜 안좋아하고
웃음장벽 높은편인데도 너무 웃겨서 울었어..
내용은 심각한데 주인공들 뚝딱대는거랑
노래 춤 병맛코드 모든게 완벽함ㅠㅠ
근데 이건 몰몬에 대한 지식이있어야 웃겨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하나도 안웃김!!
나진짜 박수치면서 떼굴떼굴 구름
그 찐따역하는 아놀드배우 진짜 찐따데려온거아닌가싶고
그 케빈역하는 백인배우 ㄹㅇ 웃을때 너무 재수없는
찐 웃음이라서 보는내내 진짜 리얼하다싶었어
나발롱기하는 여자분도 진짜 노래도 좋고한데
옷이 너무 짧아서 밑에서 흠칫ㅠ
그 마을주민 흑인배우들도 탈쓰고 연극할때 나 진짜 쓰러졌다..
지루할 틈이없고 계속 하이텐션으로 가고
결말도 완벽해 '종교는 남을 돕는데 목적이 있고 모두의 낙원은 마음속에 있는거다'
/영어수준/
이게 해리포터보다 훨배쉬웠어
저 줄거리보고가면 내용아니까 다들리더라!
어려운 단어도 없고 발음도 또박또박하고!!
이게 수준이 높대서 걱정했는데 문제없었어
영어가 걱정된다면 줄거리도 다 읽고
노래가사도 다 읽고 해석하고 가면될듯
일단 해리포터는 영국식 영어인데다
나오는 인물이 많고 시간이 뒤죽박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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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줄거리는 대략 마법세계 셀럽 해리포터 아들로 살지만
마법능력도 리더쉽도 해리를 안닮아서 힘든 해리포터 아들과
사실 볼드모트의 아들이라는 소문에 휩싸여사는
말포이의 아들이 친구가 되고
케드릭 디고리의 조카와 같이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찾아서 캐드릭디고리를 살리려고 애쓰다가 하나를 바꾸니 나비효과처럼
계속 바껴서 또 바꾸고또바꾸고 그러다가 일이 꼬이고
결국 볼드모트가 부활할뻔했지만 그걸 또 어른들
아이들이 힘을 합쳐서 부활을 막는 이야기
느낀점
진짜 이건 전용관이 있어야겠더라
무대효과나 이런게 장난이 아냐
진짜 무대에서 폴리주스먹고 몸변하는거
디멘터 모습, 켄타로우스,
마법사들 사이에서 싸움나서 광선터지고 이런거
무대에 다 재현했는데 퀄리티가 장난 아니더라ㅠㅠ
진짜 영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클라스야
배우들이랑 스탭들 합이 조금만 삐끗해도
우스워질만한 공연인데 완벽했어!!
영화보는줄
근데 난 하루에 1부2부 다보는거로 했는데
은근 피곤하고 와 졸리더라ㅠㅠ
2부의 1막은 거의 잠들었어..
일단 스토리가 계속 시간여행하니까 정신없고
나오는 인물도 많으니까 다 못외우고
계속 머리속으로 ??? 하면서봄
그리고 헤르미온느 배우가 흑인인데
내가 알던 헤르미온느랑 너무 다르니까 적응안됨
해리역할 한 사람은 진짜 다니엘이랑 닮음.
/영어수준/
이게 몰몬보다 훨씬 어려워
영국식발음이라 잘 안들어고 용어도 많고..
스토리가 정신이없고 이름들도 기니까
반쯤 이해한거같음ㅠㅠ
우리가 기존에 알던 스토리가 아니니까
방심하고 갔다간 큰코다침..
이런저런 기념품들 사는데 흠
기념품 자체는 킹스크로스역보다도 퀄도 좀그렇고
종류가 한정적이고 너무 비싸서ㅠㅠ
초콜릿만 삿어...
난 둘다 추천하고 둘다 한국에 내한하긴 힘들거같아
해리포터는 전용극장아니면 저퀄리티 안나오고
몰몬은 틀딱들이 노발대발+문화적이해도 낮음
그래서 둘다 보고왔음 좋겠어
알다시피 겨울왕국이나 라이언킹 캣츠 등은 한국에서도 자주하니까 굳이? 싶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