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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호기롭게 시작했지만 , 2% 부족한.. 수제 강아지 치석껌?간식? 만들기^^

작성자국화향홈키파|작성시간20.02.29|조회수18,576 목록 댓글 87

출처 : 여성시대 국화향홈키파



안녕 !! 이번엔 사람 레시피 아니고 댕댕이꺼여 ..ㅋㅋㅋㅋ 실망했니 여시들..



지난 글 예고편에 있었던 사진은 녹차츄러스 아니고요..

강아지 간식입니다..ㅋㅋㅋ


미리 말하지만 엄청 김.  내 사담 제외하고도 과정자체가 길어 ㅠ

그리고 추천하는 글 아니고 그냥 ..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리는 글.. 추천 안함


일단 밑밥을 좀 깔고가자면!!!!

껌 형태는 비슷하게 나왔는데 100% 내가 원하는 질감을 찾진 못했어 ㅠㅜ

하지만 머리가 여럿 모이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을거고..

또 레시피 요청하는 여시들도 있어서 내가 물꼬를 터보고자 만든 과정을 써볼까 해!


중반 이후 부터 계량을 하면서 만들 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

마지막으로 '그냥 감대로 가자 !' 하고 만들었을 때 그나마 원하는 질감이 나와버려가지고 

정확한 양을 적진 못하거든ㅠㅠ 

하지만 재료별 특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써볼게 !


참고한 레시피는 딱히 없구 

재료는 시중에 파는 유명한 치석껌들 (ㅇㄴ브러쉬, ㄷㅌ츄,ㅌㅋ츄 등 )성분 보면서

우리 댕댕이들한테 필요한 성분 위주로 준비했는데 . 솔직히 약간 투머취 ..; ㅋ


치석껌 만들게 된 제일 큰 계기는 뭐 당연히 펫택스 때문이야.

개껌 1개 2000원씩 주고 먹여도 양치 한 번 시키는 것보다 효과 좋다는거

단 한번도 못 느껴봤는데, 그렇다고 안 먹이자니 우리 댕댕이들만 지는 것 같잖아 ㅋㅋㅋ 

뭔 느낌이지 알지 댕댕이 키우는 여시덜 ㅋㅋㅋㅋ


그래서 댕댕이들한테 '야 언니가 치석껌계의 종지부를 찍어줄게'

말하고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솔직히 내 손목 종지부만 찍은 것 같음. 

 

쨌든 시작!!



재료 (분말 옆 숫자는  소형견 기준 1일 권장섭취량 적어놓은거야.

나는 200개 기준으로 계량하긴했어! 결과적으론 2000개 정도 만들 분량이 되긴 했지만.....ㅋㅋ)


클로렐라분말 1g/200g

철분 / 비타민B12 /엽록소 (혈액생산, 산소공급&해독)/루테인/식이섬유 등


홍화씨분말 하루 2g /400g 

관절


강황가루  2.5g/500g

해독/심장/치몌예방 


저분자피쉬콜라겐분말  하루 0.5g/100g

최대흡수율 84퍼/골다공증/슬개골탈구예방/피부 모질관리/알러지없는재료


아로니아분말  하루에0.2g~0.5 정도  0.35g/75g

눈건강, 항산화효과,혈액,혈관


시금치분말  300g

섬유질 뼈 빈혈

-------------------------

단호박 2통

장 건강 , 면역력 (베타카로틴,비타민,식이섬유), 그냥 맛있으라고..


연근 

눈, 당뇨,설사, 똥 잘나오라고..


고구마 5개

맛있으라고..


타피오카전분 

500g  좋다는 껌에는 다 이거 쓰더라 ㅎ


코코넛오일 1통 500ml


코코넛가루 (내 키토재료 슬쩍 )


돼지껍데기 2kg 중 실제 사용 약 1kg (나머지 1kg은 킵)

사실 젤라틴 샀는데 양심상 걸려서 중간에 돼지껍데기 사옴..


한천분말 최소 20g


짤주머니


모양깍지


건조기  등등 ..

 






단호박, 고구마, 연근은 깨끗하게 씻어서 푹~~~~~삶아주세요. 난 그냥 안에 있는 전분까지 

푹 빠져나올 정도로 1시간 가량 삶았어.




각종 분말들 계량... 이것이 문제였다. 분말이 미친듯이 많다 ..; 나는 200개 만든다고 생각하고 계량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분말 + 다른것 까지하면 양이 배로 늘어나잖아. 멍청하게 이걸 생각못함 ㅋㅋㅋㅋㅋㅋ

여튼.. 각자 댕댕이한테 필요한 재료들을 적당히 잘 준비하시오..


참고로 클로렐라 = 색깔면에서 자기주장 제일 강한애

홍화씨분말 = 냄새 제일 꼬소해

강황분말 = 냄새 제일 잣같음 나도 싫어 얘때문에 망할것 같았어

착색도 개심함.  앞으로 보이는 장갑, 짤주머니에 보이는 누런 색은 다 얘 때문임 




삶은 거 으깨기!!!  이 때 여시들 몇 번 먹어 주세요. 

왜냐면 맛있으니깐.ㅋㅋ

그리고 연근새끼. 진짜 얘 때문에 시간을 다 날려먹었어.

정말 경험 부족이었던게 연근이 굉장히 억센데 도깨비 방망이로 으깰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거지...

연근 넣을 여시는 따로 빼서 믹서로 갈아주거나 다른 재료로 대체 하거나 해줘 ㅠㅠ

얘가 정말 끝까지 날 괴롭혔어.





으깬 노란 덩어리에 각종 분말 투척 후 섞섞섞  




뻑뻑해서 뭘 섞을까 하다가 코코넛 오일 투척!


개껌들성분 보니까 연어유 , 코코넛유 이런게 들어가 있더라고.

아 이럴때 쓰는구나 싶더라 ㅋㅋㅋ 

그래서 나도 넣어봤는데 이때까지는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 ㅋㅋ




잘 섞어주면 초록색 외계인 똥덩어리가 탄생합니다.


되게 과정이 간단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론 양이 미친듯이 많아서 섞는 것도 굉장히 체력소모가 컸고 ㅋㅋㅋ  

중간에 큰 연근 조각들 다 일일히 손으로 건져내야 해서

실제로 6시간 이상 소요됨 (밤샘)



여기까지 하고 이제 껌같은 탄성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관건이었어...


우유껌 만들어 본 쫑시?  이거 만들기 진짜 쉬운데 

댕댕이들 순삭이지 않아?

1. 난 한천을 사용해서 만든 우유껌보단 오독오독 씹는 감이 있으면 했고

2. 우리 첫째가(13살) 너무 딱딱해서 입도 못대는 ㅇ나브러쉬보단 강도가 부드러워야 했고 

3. 두께 , 사이즈도 작아야 했어 . (입을 크게 못 벌림)

4. 먹을 때 끈적이지 않아야 함  요새 그 기공들어간 그 치석껌들.. 주겨버려진짜 ㅡㅡ 털엉키고 난리

5. 전체적인 길이도 짧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시중에 파는 껌은 쓰잘데기 없이 길어서 괜히 애들 배만 불리는 느낌이었거든

안그래도 입짧은 애들인데 치석제거는 드라마틱 하지도 않은데다가

실제로 껌 먹고선 사료를 안먹기도 하고말야 .

전래 까다롭지 ;


개껌들 가공방식을 보니까 '익스트루전' 이라는 가공방식을 거의 사용하더라고.

재료를 섞고 → 압력을 가해서 → 배출구로 배출 시키는 형태.

근데 나는 이런 기계가 없잖아 ?


짤주머니와 모양깍지로 수작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꼭 반죽형태로 유지되어야 하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했음.

그니까 애초부터 우유껌은 탈락인거지.ㅠㅠㅠ


피곤하기도 하고 , 고민도 더 필요해서 일단 자기로 함.. 





다음 날




 눈뜨자 마자 시장가서 돼지껍데기 2kg 사옴. 

용도는 젤라틴 대용 ! 

사실 돈피젤라틴 가루형을 구매했는데 . 

젤라틴이 알러지 유발 가능성도 높다하고 (사실 우리 댕댕들은 알러지 없음)

성분이 못 미덥기도하고 (어떤돼지 어느 부위썼는지 모르잖아ㅋ) 

노견들은 특히나 소화가 잘 안된다 해서 머리를 굴리다가 

돼지 껍데기로 묵을 만드는게 생각나는거여!!!

 얘도 리얼 콜라겐, 젤라틴이잖아 ! 하고 급 구매해옴ㅋㅋㅋㅋ

돼지껍데기는 보다 안전하고 얘네도 환장하니까 ㅋㅋㅋ 


손도 크지 .. 1kg 사도 됐을텐데 ..ㅋㅋ

냉동 2덩어리 6000원 줬고 집에 와서 물에 식초 2바퀴 풀고 담궈서 해동시킴 ! 


그리고 큰 솥에 월계수잎 넣고 뚜껑 열고 30분 정도 삶아줌 ! 




찬물로 헹군 뒤

 

!대망의 노가다!


돼지 껍데기 안쪽의 하얀 지방들을 다 걷어내 주세요.

샥샥샥   스트레스풀리고 난 재밌었는데, 인터넷보니 이 과정이 헬이라는 사람들이 많더라..ㅋㅋㅋ


잘벗기는 팁 

1. 손이 안 미끄러지는 면장갑 꼭 착용할 것.

2. 잘 드는 칼이어야 할 것. 중간중간 지방을 한번씩 닦아 내주면서 하면 좋음.

3. 칼을 안에서 바깥쪽으로 , 수평으로 미는게 아니라

안쪽 위에서  바깥 아래쪽으로 눌러내려가듯이 밀어줘

껍데기가 잘리면 어떡하나 싶을 정도의 각도! 

잘려도 상관 없지만,  막상 잘리지도 않음 ㅋㅋㅋㅋ 






깨끗해졌지! 아 , 혹시 털 있으면 칼로 샥샥샥 제모도 해줘 ~ㅋㅋㅋ  

살다 살다 내가 돼지 제모를 다 해준다 .. 요샌 내 털도 안 미는디ㅋㅋㅋㅋㅋ

 그냥 해도 된다는데 난 돼지털 먹이기 싫었거든;





깨~끗하게 물로 세척한 후 다시 한번 푹 삶아주세요! (맹물에 삶음)


처음삶았을 때랑 때깔이 다르지 ㅋㅋㅋㅋ 

한시간 정도 뚜껑열고 푹~ 삶아주세요.

순댓국집 냄새난다 ㅎㅎ


TIP  이때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국 끓여 잡숴!!! 

나는 그 와중에 미역국도 한 솥 끓였는데 국물 엄청 진하고 맛있다 ㅋㅋㅋㅋ

지방도 다 걷어내고 끓인거라 국물이 뽀얗고 깔끔함 




그 다음 껍데기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세요. 최대한 입자가 작게!

크면 짤주머니에 걸려 ^^ 반죽 다 버리는겨  (실제로 일부 짜증나서 버림..)

뻑뻑해서 안 갈릴 경우 삶은 물을 조금씩 넣어 갈아주면 잘 갈아집니다.

삶은 물을 버렸다면 그냥 일반 물을 조금씩 섞어주세요.


그리고 이 날 저녁 반죽 시도했다가 5번 망치고 ~ㅋㅋㅋ

지쳐서 다음 날 다시 도전 ㅋ

이렇게 많이 망쳤는데도 반죽이 한 대야 가득 남았다 ? 




여기서 부턴 대략적인 양들만 적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줘 ...




냉장고에 넣어뒀던 갈아놓은 돼지껍데기 소환! 2kg 중 1kg 정도 되는 양이야.

그새 묵처럼 변했어 ㅋㅋㅋ 팬에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녹여줌 . 






한천은 물양의 3% 사용하면 된다더라고.그럼 우리가 생각하는 양갱의 단단함이 나옴.

난 이 비율의 한천+물

+

여기에 타피오카 전분물을 넣어줬어 (물 100g + 타피오카 8숟갈 정도)


이 방법은 비건 모짜렐라 만드는 방법에서 살짝 영감을 얻었는데 (https://youtu.be/1g2aiS6w9lg)

겁나 신기하니까 여시들도 한번 봐바 ;; 


뭔가 찰기가 엄청나 보이지 않아 ? ㅋㅋㅋ

전분은 열을 받으면 호화현상이 일어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그 쫄깃한 느낌이 

살아 나게 되는데 그 특성을 이용하는거야!


돼지껍데기의 쫄깃함 , 한천의 쫄깃함, 타피오카 전분의 쫄깃함.

쫄깃함 덩어리 총집합...  나름 잘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ㅎ



위 두가지를 초록색 외계인 반죽 절반 정도에 섞어줬어.!

 

초반에(뜨거울 때) 엄청 질척이는데 

  그때는 코코넛 가루 넣어서 어느정도 농도를 잡아줌! 

코코넛 가루로 댕댕이들 쿠키만드는걸 종종 보기도 했고 ,

또 재료 특성상 수분을 먹는 성질이 있다는 건 알고 있어서 즉흥적으로 넣어봤는데 먹힘!










내가 사용한 모양 깍지는 이렇게 2가지야.

이 외에 2가지를 더 샀었는데 (상투과자용, 6발별) 둘 다 굴곡이 안 살아서 비추.

이 중에서도 밑에 있는 509번을 메인으로 만들었어 !  

약간 두꺼운 듯 하지만 나중에 건조시키고 수분 쫙 빠지면 적당할 것 같아서 ㅋㅋㅋ

그리고 짜기가 그나마 수월해..  


853K번 난 이게 솔직히 작아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진짜 팔목이 너무 아프더라.. 쟁반 2판만 짜고 접었어..





이 간식 만드는거 비추하는 제일 큰 이유..


짤주머니 이따구로 계속 짜줘야 해.. 힘 들어가는거 보여 여시들 ..? 

나 힘 없는 여시가 아니거든 ..ㅋㅋㅋ 근력도 센 편이야.. 근데 너무 힘들어.

내가 이 짓을 거의 10시간 정도 했는데

진짜 뒤지는 줄 알았다.. ..

기계가 하는 익스투르전~을 미천한 사람 손으로 하는데 뭐 괜찮을리가 있겠습니까요^^




응용해서 만들고 싶다면 짤주머니 전까지 만들길.. 

아님 쿠키커터로 찍어서 말리쇼

아님 밀대로 쫙~ 피고 칼로 깍둑깍둑 썰어버려!!






이 두꺼운게 509번




이 얇고 못생긴 것들이 853K번 ㅋㅋㅋ




강황이 향이 강하다고 했잖아.  이 생키들 안 먹을 것 같은거야.. 

그래서 4일 전에 만들어둔 소간파우더에 한번씩 굴림..ㅋㅋㅋㅋ




파우더 안 묻힌 건 아예 반죽 속에 소간파우더를 넣음


-----


건조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도 고민함.

 자연건조 잠깐 했을땐 ㅇ르르 덴ㅌ츄 같은 단단함과 탄성이 있었어.,,진짜라고 ㅠㅠ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그 후 저온으로 8시간 말렸거든 

만져봤더니 이게 뭐지 ; ? 싶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껌이냐 과자냐 싶은 ..ㅠㅠㅠ


 탄성이 잘 안살바에 바삭하기나 해라... 하는 심정으로

아예 고온으로 (75도 정도) 바짝 말려버렸어 ^^




그래도 결은 잘 살았지?ㅋㅋ 그렇다고 해줄래.... ㅠ

 안쪽은 약간 말랑한 상태고 테두리는 바삭해!

 강도가 세지 않아서 첫째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었어 ㅋㅋㅋ.


비록 내 맘에는 안들지만 얘네 맘에 든다니 뭐 ..  먹어주니 고맙다 ;



이 야비한 둘째시끼는 겉에 간 파우더 굴려준 거 주니까

간파우더만 쏙 골라먹고 뱉어 놓는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 뭐 나는 이렇게 만들었어 여시들..

기대한것과 다른 결말이라 약간 실망이지 ^.ㅠ ..


쫌만 기다려봐 내가 글쓰면서 또 다른 생각이 났거든. 

새로운 방식으로 성공해서 돌아올게...


사실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어떡해요 궁금한 건 해결하고 봐야지




혹시 궁금한게... 있을까 ^^ 있다면 댓글로...

이거 만들지말고 밑에 사람꺼 만들어먹어 여시덜~ 

밑에 레시피는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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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늘도 감사합니다 | 작성시간 20.07.29 대박 정성봐ㅠㅠㅠㅠ해줄 댕댕이는 없지만 홀린듯이봤다,,,
  • 작성자rachel greene | 작성시간 20.08.17 세상에... 정성 ㅜㅜㅜㅜㅜ
  • 작성자사과포다 | 작성시간 21.02.27 이야.. 여샤 정성 무슨 일이야 ㅜㅠ 댕댕 행복해
  • 작성자우리가 다시 | 작성시간 22.07.20 혹시... 강아지 레시피 더 있어쫑샤..?
  • 답댓글 작성자국화향홈키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21 아뉘...내가 만든 레시피는 이게전부여 ! 이 이후로 식사를 화식이랑 건사료 섞어주는걸로 바꾸면서 그 식단에 좀 집중했고
    간식은 그냥 단순한걸로 주고있어 삶은 양배추 당근 닭가슴살말린거 오리안심말린거 등등 뼈간식이런거는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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