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서귀포포
1. 댕댕이에게 우드스틱을 사준다.
2. 마음껏 갉아먹으며 놀도록 한다.
3. 사이즈가 작아져서 삼키거나 기타 등등의 위험이 있다면 빼앗고 새거준다.
(실제로 우드스틱 사용설명서에 적혀있는 내용임.)
4. 깨끗하게 세척 후 등을 긁어본다.
5. 너무 세게 긁으면 피부가 벌겋게 될 수 있으니 적당한 강도로..
희생당한 우드스틱(우측)
<전력조회>
-더러운 사람 아님. ㅠㅠ매우 자주 씻는데 등이 종종 가려움.
-주변에선 건조한거라며 로션바르라는데 등이 끈적한 느낌 은 또 싫어서 로션 잘 안바름.
-평소 손톱을 엄청 짧게 짤라서 금방 뭉툭해져 손으로 긁어도 안 시원함.
-가끔 가족들 손톱자를 때 기다렸다가 긁어달라고 호소함.
-하도 그러니까 나없을 때 손톱을 깎거나 귀찮다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음ㅠㅠ
-이에 효자손도 여러개 사봤지만 내 기준 시원하지 않았음.
-그러다가 우연히 우리집 막둥이가 우드스틱을 가지고 놀다가 허벅지를 스쳐지나갔는데 짜릿한 쾌감을 느꼈음!!!
말그대로 개.시.원!
-이걸 가려운 곳에 긁어보자 천국을 느낌.
장점: 댕댕 만족도 10000% 새거 꺼내주면 좋아하기 때문
ps. 더러운 글이라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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