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Lovin you
자게에 올렸다가
이건 콧멍감이다 싶어서 콧멍으로 옮겨와서 쓴다
강화도 놀러갔다가 석모도 가는길에
젓갈시장에서 산건데 ㄹㅇ... 개쩜
나 간장게장 킬러라 할머니가 나 생일 때마다
간장게장 해주는데 태어나서 먹어 본 거 중에
젤 쩔어... 장안동 일미간장게장 자주가는데
거기보다 훨씬싸고 개맛있음ㅋ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도 이런 게 오랜만에 먹어본다고
자기 입맛 까다로운데 진짜 맛있다고
시켜먹는다고 뚜껑 두고가라함(저거 젓갈뚜껑)
나도 입맛 까다로운 편인데 진짜 너무 맛있었고
마켓컬리 이런데서도 시켜먹다가 이거먹고
그동안 시켜먹은 돈 아까워서 졸래 후회했다
알이랑 내장 존나 신선하고 안비리고 많이 안짜고...
근데 지금은 냉동이라 4월말 5월초돼서 철에 시키면
갓 잡은거로 먹을듯ㅋㅋㅋ 배 직접 띄우시는것같아
여기 젓갈류도 개맛있음ㅠ 낙지젓갈도 강추야
사이트엔 재고없고 문자로 주문하면 된대
몇키론지는 모르겠고
꽤큰거 4마리 5.5만원 더큰거 3마리 6만원이야
(사진에 있는 건 5.5만원 짜리고
통 사이즈는 엽떡 통 만함)
사장님이 둘이서 한마리 먹어도 된다는데
저 한끼에 혼자 두마리먹습니다ㅋ 하고
허세부렸는데 혼자 한마리 먹고 배불렀음
^여자 사장님이신 것도 추천 포인트^
혹시 여시 올리면 내가 먹을 재고 없을까봐^^
불안하긴한데 맛있는건 나누자고 글 쓰고 간다잉
홍보 아닌것 + 결제 인증
카톡은 친구는 숫게사서 알없어서 아쉽다는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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