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sandalwood
자취 시작하고 뭐 하나씩 살때마다
자개에 후기 짜잘짜잘하게 썼었는데
집 탈탈 털어서 토탈 후기 겸
집들이 글을 써볼까해
엄청난 스압 주의
후기 위주다보니 말 많음!
대강의 평면도
화장실만 분리된
의미없는 중문이 있는 집이야
출근전에 찍은 대강의 방
왜 아직 겨울 이불일까요?
그것은 한겨울이불/한여름이불
두가지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더 사면 넣을데가 없어요 🥺
일단 시계
처음엔 자명종 시계만 썼는데
디지털시계가 시간보기 더 편해서 샀어
이 시계의 특징이 뭐냐면
이렇게 빔으로 시계를 쏠 수 있다는거
나는 천장에 쏘는데
자다 깼을때 눈 뜨자마자 시계 보여서 좋아
다만 해 뜨면 저 시계 안 보이는게 단점 ㅋㅋㅋㅋ
빔/시계본체 둘다 조명 온오프되고
각각 밝기 조절도 돼
빔은 저게 제일 밝은건데
잘때 빔 때문에 눈부시진 않았어
알람기능은 있지만 온오프랑 요일지정이
좀 번거롭게 느껴져서 안씀
날짜/온도 표시도 되는데
난 온습도계 따로 있어서
이걸로 온도 확인한 적은 없어 ㅋㅋㅋ
구매한지 몇달 됐는데 잘 쓰고있고
그럭저럭 만족템
- 시계
무아스 : 스마트빔 프로젝션 LED시계
이건 그림 아니고 테이블인데
요샌 밥을 거의 책상에서 먹어서 가아끔씩만 씀
그냥 무난
침대에 끼운 테이블은 본가에서 들고 온건데
공간이 협소할때 매우매우 추천해!
다리가 없으니 청소할때도 안 걸리적거리구
- 접이식테이블
(29cm) 오홀리브 : 퓨어아트 액자테이블
비염땜시 침구&토퍼커버&매트리스커버 모두
알러지방지 제품으로 쓰고있어
토퍼는 본가에서 들고 온 자주 냉감토퍼에다
커버씌워서 사시사철 계속 쓰는중
토퍼 또 사기 아깝더라구
침구는 알러지 케어 재질이다보니
보들보들보단 매끄러운 촉감이고
솜 넣어서 쓰면 폭닥폭닥 사박사박한 느낌이야
나는 이런 질감을 좋아하는데
추위 많이 타는 친구는 한겨울에 찹찹하댔어
(아무래도 극세사나 양털보단...)
침구 색상은 아이보리로 샀는데
실제로 아이보리는 절대 네버 아니고
버터크림색에 가까움
- 토퍼커버
(오늘의집) 아이르 : 화이트 저지 방수 토퍼커버
- 매트리스커버
(오늘의집) 네이쳐리빙 : 피아블 클래식 방수 매트리스커버
- 이불
(오늘의집) 마틸라 : 세이브M2 알러지케어 이불커버
- 이불솜
(오늘의집) 아토앤알로 : 깨끗한 알러지케어 향균 진드기차단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솜
베개 커버를 매일 세탁하는데
지퍼달린 기존 커버는 갈아끼우기 너무 귀찮더라구
그래서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고 검색해보니
뒷면이 이렇게 고무줄로 된게 있더라구
그래서 색상 다 다르게 4개 구매하고 돌려쓰는 중인데
나는 만족하면서 잘 쓰고있어!
참고로 체크/무지 원단이 좀 다른데
무지가 체크보다 좀 더 뻣뻣하고 두꺼운 느낌
무지 원단이 세탁 후 주름도 더 많이 가고
무늬가 없으니 주름이 더 잘 보이기도해
여튼 제품 자체는 만족하는데
바라는게 있다면
더 다양한 커버가 나왔으면 좋겠어
(그럼 더 살텐데...)
- 베개커버
(네이버) 에이슬립 : 고무줄 베개 커버
침대시트 고정밴드는
천원대의 저렴이 쓰다가
좋은건 뭐 다른가 싶어서 이것도 사봄
(가격 거의 10배 차이)
확실히 집게가 더 얇으면서도
고정력은 더 좋긴한데..
천원대의 밴드도 잘 잡아주긴하거든
그니까 걍 싼거 써도 될듯 ㅋㅋㅋ
(저렴이 중에서 플라스틱 집게로 된건 사지마
걔는 진짜 무쓸모임)
- 침대시트 고정밴드
(네이버) 더플베딩 : 이불꽉 고정밴드
침대는 침구로 다 덮여있다보니
부득이하게 상품페이지에서 사진 가져왔어
매트리스 옆으로 반쯤 치우고 위로 여는 수납장은
열기 좀 귀찮고 침대가 저렴이라 밑판도 없던데
이런 침대가 수납력 하나는 존나 좋음
롱패딩포함 겨울옷 다 들어가고도 남아
다만 아쉬운 점은
급하게 사느라 대강 싸고 무난한거 산건데
20인치 캐리어는 안 들어가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높은걸로 살것을
- 침대
(오늘의집) 리샘 : 타이디 수납침대
본가 오고갈때 너무 불편해서
16인치 캐리어를 샀는데
딱 얘까지만 아슬아슬하게 침대 밑에 들어감
아 매트리스도 침대살때 저렴이로 같이 산건데
토퍼깔고 살아서 그런지 딱히 불편한건 못 느꼈어
바디필로우는 침대 구매할때
서비스로 같이 온건데
커버만 따로 구매했어
저 등받이 쿠션은 메모리폼이고
모양 바꿔서 쓸수있어
커버도 분리 가능함
근데 본가에서 가져온
오래된 물건이라 구매 정보가 안나와
집에 놀러온 지인도 어디서 샀는지 물어봤는데
못 알려줘서 갑갑 🥺
- 쿠션(바디필로우) 커버
(오늘의집) 포홈 : 린넨무지 직대 바디필로우 롱쿠션커버
제일 큰 그림 뒤에는 인터폰이 있어
인터폰 색이 시꺼멓기도 하고
자주 쓰는게 아니어서
그림 상단에 테이프 붙여서 덮어놓음
열탕 고양이 모양은
여름에 보일러 키고 끄는걸 계속 깜빡해서
보일러 전원 버튼에다 온오프 표시로 달아놓은거야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
보일러 전원 켤때 뒤집어놓음 ㅋㅋ
C타입.8핀.5핀 사용하는
모든 고속 충전식 제품은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로 쓰고있어
커넥터 죄다 꽂아 놓으면
어느 잭이든 신경 안써도 되고
일일이 손으로 꽂지 않아도 되는건 편한데
일반 고속 충전 케이블보단 충전이 느린 느낌
여튼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 제품은 커넥터가 원형이라 방향 안타고
케이블이 좌우로 저렇게 꺾여서
핸드폰 충전하기 편함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은 충전 속도보단 내구도야
얘 뿐만 아니라 마그네틱 케이블들 공통적으로
내구도가 일반 충전선보다 약한 느낌
-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
(네이버) 노네임코리아 : 540도 회전 마그네틱 자석 고속충전케이블
우리집 옷걸이 3종 세트
상의걸이는 어깨뿔 방지 옷걸이
일반 옷걸이랑 어깨 부분이 저정도 차이나
일반 옷걸이보다 뿔 거의 안 생기는데
저거 써도 뿔 생기는 옷이 있기는 함
논슬립 코팅 되어있고
그럭저럭 쓸만은 한데...
상단 고리 부분이 돌아갈것처럼 생겼지만
안 돌아간다는게 최대 단점이야
아 검은옷 이염도 발생할 수 있음
- 옷걸이
(네이버) damoaz : 어깨뿔 자국없는 PVC코팅 논슬립 원목 나무옷걸이
바지걸이도 논슬립 코팅 되어있고
집게방식 쓰다가 저걸로 바꾸니
공간 확보가 거의 두배 가까이 되더라
옷걸이 자체가 일단 예뻐서 좋고
최대 장점은 공간 절약인데
최대 단점은 저렇게 생긴 바지걸이가
치마&짧은하의 걸기엔 좀 불편해 ㅋㅋㅋㅋㅋ
- 바지걸이
(오늘의집) 네이쳐리빙 : 골드라인 논슬립 1단 바지걸이
코디용 옷걸이는 이거 한개만 있음
내가 옷 갈아 입어가며
코디 확인하기 귀찮아서 산건데
자주 쓰진 않고 가끔씩만 씀
참고로 후기에서 이 옷걸이를
수납용으로 쓰는건 불편하댔어
- 코디용옷걸이
(지마켓) 튼튼상회 : 공간 절약 상의 하의 일체형 코디 옷걸이
이건 부모님이 안쓴다고 주신건데
옷장에 걸어두는 향균 의류관리기.....? 라고함 (검색해봄)
가져가래서 가져오긴 했는데
솔직히 난 효과를 모르겠엌ㅋㅋㅋㅋ
검색해보니까 거의 9만원 가까이 하던데
9만원이면 뭔가 눈에 띄는 차이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근데 난 잘 모르겠음
이왕 주셨으니 한번씩 충전하고 쓰긴 하는데...
수납박스는 아이카사로 통일해서 쓰고 있는데
깊은 공간에서 빼낼때 좀 신경쓰이더라구
그래서 아이카사 바닥에 부착식 바퀴를 사다 붙인건데
부드럽게 잘 미끌려오고 만족해 👍
이렇게 생긴 360도 바퀴도 있어
잘 미끌리는건 180도지만 방향을 타고
360도는 방향을 안 타지만 바퀴가 덜 스무스함
나는 바퀴를 아이카사에다 붙였지만
파일꽂이에 붙이면 틈새수납장 되는거고
쓰임새는 다양해
가격도 4개 한 세트에
2천원대로 저렴함
부착식 바퀴는 네이버 검색하면 몇가지 나오니
취향껏 선택하면 될듯!
다리미&다리미판
본가에서 들고 온 스팀 다리미는
천 모서리 다리기가 힘들고 물이 샜어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스팀 다리미에 열판이 있어서
스팀+건식 겸용으로 쓸수있는 다리미를 샀는데
결과적으로 음....
스팀 성능도 그닥이고
건식 성능도 그닥이고....
다리미판은 면적이 큰 물건이라
기능성보단 예쁜거 위주로 산건데
그냥저냥 쓸만은 함
여름에 찍었던거라 구조도 침구도 다른데
다리미판은 저정도 사이즈야
아 저 다리미는 대부분의 스팀 다리미처럼
다리미 헤드에 물 넣는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물통에 이어져있어 (스탠드형처럼)
근데 열판 무게 때문인지
다리미 헤드가 그닥 가볍진않더라
물통에다 전기선 말아넣고
다리미 헤드 고정시키고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할 수 있는데
수납력은 괜찮다고 봄
물샘은 거의 없었고
물통에 물 넣는 것도 편하게 되어있어
다리미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이 좀... 그렇다는게 문제지만 ㅋㅋㅋㅋㅋㅋㅋ
- 다리미
보아르(오아) : 스티머 프로 1500W 강력스팀 건식겸용 스팀다리미
- 다리미판
데코뷰 : 멜란체크 좌식다리미판
- 여름침구
(오늘의집) 레시앙뜨 : 시어서커 프릴 여름차렵이불
거울은 구매당시 팔각 거울에 꽂혀서 산건데
걍 네모난 원목 거울 살걸 싶기도 하곸ㅋㅋㅋ
거치대도 같이 왔는데 거치대는 분리해서
냉장고 옆에 숨겨뒀어
저 선반은 워낙 흔템인데
가성비가 넘쳐흘러서 흔템될만하더라
선반 위에 있는 라탄트레이는
바닥 뜨겁고 면적 넓은거(주로 피자) 먹을때
책상 코팅 상하지말라고 쓰고 있어
- 전신거울
(네이버) 메종블리 : 국내제작 나인 팔각 골드 대형 와이드 전신거울
- 원목 선반
(오늘의집) 먼데이하우스 : 내추럴 원목수납선반장
- 선반 위 레이스천
데코뷰 : 로맨틱 레이스 테이블러너
- 나무 트레이
(오늘의집) 비바움 프리미엄 Familie 라탄트레이
- 캔들워머
플루토 : 캔들워머 화이트대리석&로즈골드
자취 시작하기 전
이것만은 사고싶지 않다... 했던게
저 철제 파티션이었는뎈ㅋㅋㅋㅋ
저거 많이 쓰는 이유가 있더라구
저렴하고,
얇아서 공간차지 거의 없고,
수납 가능하고..
저 파티션 반대편엔
빨래건조대랑 현관&중문이 있는데
공간분리도 확실히 할겸
방 내부 보이는 것도 막을겸
커튼사다 가려놨어
커튼은 두장 한 세트로 오는데
한장은 어디 쓸데도 없어서
거울에다 걸쳐놓음
- 파티션
(오늘의집) 까사마루 : 다용도 매직 파티션
- 커튼
이케아 : Alvine spets 레이스커튼
빔은.... 남친꺼 뺏은건데
이사가고 제대로 쏠만한 자리 찾으면
제대로 다시 살려구
지금은 어디 쏠만한 위치가 없어서
커튼쪽으로밖에 못 쏘다 보니
걍 노래들을때 영상 켜놓는 용도로만 쓰고있어
집에 제습기가 있는데
제습기에 표시되는 습도가 너무너무 높길래
진짜 그렇게나 습한지 확인차 구매한 온습도계
이거 샤오미 제품에 연동해서 쓰면 좋다던데
난 딱히 연동할 제품이 없어서..
어쨌든 크기가 작고 귀여워서 만족
- 온습도계
샤오미 : 미지아 블루투스 온습도계 2세대
드라이기는 출력 좋다고 해서 샀는데
그냥 그랰ㅋㅋㅋㅋㅋ
디자인은 예쁜데 성능은 걍 평범하고
소리는 요란함
멀티탭은 이것저것 쓰고있는데
제일 주력으로 쓰는건 저 박스탭이야
두개 사서 책상 밑이랑 저기다 두고
저기에선 핸드폰을 제외한 모든 충전을 담당중
박스탭 위에 온수찜질기 두니까
어쩌다보니 크기가 얼추 맞더랔ㅋㅋㅋ
- 드라이기
샤오미 : 즈바이 음이온 헤어 드라이기 HL312
- 멀티탭
에이블루 : 원스위치 박스탭
큐브형 멀티탭은 길지않은 면적에 5개가 꽂히지만
보다시피 큐브멀티탭을 꽂으면
콘센트 하나를 가려버리는게 단점
얜 제품 형태를 찍기 힘들어서
상품페이지 사진 가져왔어
보다시피 양쪽에 콘센트가 꽂히는게 특징인데
반드시 양쪽 다 꽂아야만한다! 하는거 아니고선...
1구/2구는 멀티탭치고 너무 적지 않을까?
나는 필요해서 사긴 했는데
2구밖에 안되는거 넘 아쉽...
- 양방향 멀티탭
(오늘의집) 블스앤컴퍼니 : 파우트 양방향 멀티탭 3구
얘도 제품 찍기 힘들어서
상품페이지에서 가져왔는데
꼭꼭 언급하고 싶은 단점이 있어서 가져왔어
전기선 콘센트 연장선인데
콘센트 연장 부분이 안전상 등의 이유로
반드시 노출이 안됐으면 좋겠다
디자인이 이뻤으면 좋겠다
하면 뭐........ (그래도 일반 연장선에 비해 넘 비싼것같지만....)
얘는 치명적 단점이 있는데
핸드폰 충전기 꽂으면 저 뚜껑 안 닫힘
ㄱ자형 콘센트 꽂으면 뚜껑 안 닫힘
일자형 콘센트만 뚜껑이 닫혀 ㅋㅋㅋㅋㅋ
활용도 너무 낮아서 황당했음
- 전기선 연장선
(오늘의집) 아이디투 : 아이디캡 디자인 멀티탭 전기연장선 1구 3M
선풍기는 공간차지 적은게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야
윗 사진 거울에 비친거보면
어떻게 세워졌는지 보이는데
접으면 납작해서 보관하기 용이함
안쓸때 옆에다 세워놓으면
지나다닐때 안 걸리적거리구
선풍기를 180도까지 들어올릴수 있어서
보기보다 각도도 잘 나오는 편
버튼은 터치식이고 리모컨 있어
무선은 아닌데 전용 보조배터리 사면
야외에서도 쓸수 있다고 들음
단점은 바람이 좀 약해 ㅋㅋㅋㅋㅋㅋㅋ
구매 전 이 선풍기 후기 찾아봤을때
소음이 적다는 얘기를 봤었는데
걍 바람이 약해서 그런 것 같음 ㅋㅋㅋㅋ
다른 선풍기에 피해
풍량이 한단계씩 낮은 느낌이야
그리고 3단계로 키면 달달거림 ㅋㅋㅋㅋㅋ
그래도 방이 비좁다보니
공간차지 적게 하는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하긴 제품이긴해
어짜피 주력 냉방제품은 에어컨이라 ㅋㅋㅋ
- 선풍기
도시샤 : 폴딩팬 FLU254D
정성껏 만든 내 미니어처도 봐주십쇼
겁나 디테일하다고...
만드는거 존잼인데
퇴근후에 만드니까 너무 오래걸려서
두번 만들 엄두는 안남 ㅋㅋㅋㅋㅋㅋ
- 미니어처 DIY 세트
(네이버) 옥탑방어른이 : DIY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 한글설명서 포함
밥상 겸 취미생활 용 책상
평소에 겜용 노트북 쓰는데
먼지 쌓이지 말라고
마우스패드&마우스는 저 봉투에 넣어서
노트북 위에 덮어놔
키보드용 선반은 좀 크고
저 선반 사니까 노트북 밀어넣기에
가로사이즈가 딱 맞더라
- 선반
(오늘의집) 비스비바 : 아이엠와이드선반
이 무드등은 내 최애템 중 하나야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스노우볼인데
진심 진짜 사진이랑 움짤이
실물의 영롱함을 반도 못 담음
집에 오는 손님마다
다 예쁘다고 하는 물건이야
스노우볼 내부 펄입자 반짝이는거
스노우볼 주변 바닥이랑 벽에 빛이 퍼져서 일렁이는거
너무 예뻐서 빛멍하게돼 ㅠㅠㅠ
밤에 보통 불끄고
스노우볼+캔들워머+앵두전구 세가지 켜놓고있어
처음에 얘는 단지 예뻐서 산게 아니라
캔들워머+앵두전구만으로는
약간 어두운 감이 있어서
책상쪽 밝힐 무드등 용도로 산건데
컴터하면서 뭐 간단히 먹고 마시기엔 충분한 밝기야
오르골 소리는 온오프 가능한데
존나 가짜티나는 이상한 음향이라
항상 끄고 씀 ㅋㅋㅋㅋ
아 그리고 색이 다른건
내가 흰색으로 도색해서 그래!
- (네이버) 본디자인랩 : 트윙클랜턴(오르골)
저 하늘색 기계는
식물 관리템이야
어플 연동하고 식물 등록하면
이런식으로 흙의 수분상태 비옥도 등을 알려주는데....
물빠짐 잘되도록 분갈이하고 실내에서 키우니
항상 상태가 구리게 나와서
이거 안보고 걍 내 맘대로 물 주는 중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당근에 팔지 않을까.....ㅠ
- 샤오미 플라워케어
차를 자주 마셔서 산 머그컵 워머야
저 밑판은 열 들어오는 방식이 아니라
인덕션같은 원리로 열 없이
온열을 유지시켜주는데
그렇다보니 세트로 오는 저 전용컵을 써야함
아무컵이나 못 쓰는게 단점이긴한데
컵은 진짜 걍 컵이라
세척이 쉽다는게 또 장점
개인적으로 열 들어오는 워머보다
이게 더 나았어
안전성에서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아 그리고 저 밑판은
핸드폰 무선충전도 됨
- 머그컵 워머
(펀샵) 식지않는 머그잔, 스머그 V2 머그워머
이렇게 내부 비닐이 안보이는
2중구조로 된 미니 휴지통이
몇가지 없더라구
그중에 얘가 제일 깔끔해보여서 산건데
뚜껑 원터치인것도 편하고
가격도 내 기준 비싸진 않은 편이라 만족해
- 휴지통
(11번가) 온리빙 원터치 미니 휴지통 1L 사무실 인테리어 책상 쓰레기통
이건 물티슈통인데 무인양품 따라했나봄
색도 완전 화이트가 아니라
무인양품 색감스러워(약간 회색끼 도는.. 알지?)
물티슈 100장까진 잘 되는데
120장짜리 넣으면
통이 안닫히는 문제가 있음 ㅋㅋㅋ
오늘의집에도 팔고 여기저기서 파는데
오늘의집이 비싸서 최저가 찾아 산걸로 기억해
그래서 어디서 샀는지 기억안남
저 돌돌이는 들어올리면
케이스가 자동으로 펼쳐지고
넣으면 자동으로 접히고
세로 형태라 공간차지도 적은 편
요새 돌돌이 케이스도 다양한데
내 기준 얘가 제일 깔끔하고
아이디어도 좋더라고
다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저 케이스 둘레가 좁아서
두꺼운 돌돌이 리필은
저 케이스 안에 안들어감 ㅋㅋㅋㅋㅋ
다이소껀 내가 산거 다 안 들어갔고
스카치브라이트 리필은 들어갔어
- 돌돌이
미니소(오프라인)
최근에 산 인센스 홀더야
얘의 최대 장점은
보다시피 재를 매번 안치워도 된다는거
그리고 바람에 재가 흩날릴 일이 없다는거
인센스 두께에 맞춰서 나사 구멍을 선택하고
조을 수 있어서 호환성이 좋다 들었지만
나는 한가지 향만 주구장창 피우는 타입이라
매번 저 나사 조였다 풀었다 하는게
약간 번거롭게 느껴지긴해
뚜껑도 같이 오는데
뚜껑 덮으면 중간에 끌수 있고
유리 재질이라 세척도 편한게 장점
나는 그냥 재 안치워도 되는게 너무너무 편해
공간 차지도 적고 진짜 다 좋은데
인센스 홀더치고 가격이 사악한게 단점이야
- 인센스 홀더
니나히 : Incense Tube
집에 있는 다른 인센스 홀더야
인센스 입문할 때 백플로우콘에 빠졌었는데
연기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건 존예지만
홀더는 하나같이 칙칙하고 마음에 안 들더라구
얘는 연기가 흐르진 못하고
홀더에 담겨서 일렁이는 정도지만
생긴게 깔끔해서 샀는데....
정작 백플로우콘 자체가
향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진해서
집에서 잘 못 피우겠더라궄ㅋㅋㅋㅋ
저 홀더가 스틱도 겸용으로 쓸 수 있어서
스틱을 주로 피우기 시작했는데
주변에 재가 떨어져서 ㅠㅠㅠ
니나히 홀더로 재구입을 하게 됐던거
- 인센스 홀더
(네이버) 유월가게 : 유리 인센스 홀더
본가에서 들고 온 오래된 물건이야
요즘엔 led 거울이 널리고 널렸긴한뎈ㅋㅋㅋ
충전식이고 밝기조절 가능하고
앞은 일반거울 뒤는 3배거울이야
화장할땐 좋았는데
요샌 화장할 일이 거의 없어서
평소에 쓸 일이 잘 없음
- 거울
(네이버) 바이살구 : 프리미엄 LED 조명 탁상거울
위에 붙여놓은 휴지케이스
휴지심 빼는 방식은 너무너무 귀찮고 번거로워서
케이스 사지말까... 싶었는데
찾다보니 휴지심 안빼도 되는 케이스가 있더라구
화장실처럼 케이스 중간에
휴지심 끼우는 방식이라
돌돌돌 잘 돌아가고
새 휴지 갈아끼우기도 편해
디자인도 깔끔하고
만족해서 여기에도 하나 붙여놓고
침대 옆에도 하나 붙여놓음 (비염 환자)
- 두루마리휴지 케이스
(오늘의집) 살림을더하다 : 정사각 파스텔 두루마리 휴지케이스
박스탭이며 휴지케이스며 셋톱박스며
공유기며 침대옆 멀티탭까지
공간활용+청소할때 걸리적거리지말라고
죄다 벽에 붙여놨엌ㅋㅋㅋ
처음엔 오늘의집에서 6000원대에 파는
부착용 테이프로 붙였는데
(투명하고 끈적임 안남고 재사용 가능하대서)
이 테이프가 두꺼워서 양이 얼마 안된단말야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똑같이 생긴 물건을 티몬 쿠팡같은데선
2000원에 팔더라구
(요샌 다이소에도 팔더라 써보진않음)
둘다 써본 결과 솔직히 뭔 차인지 모르겠어
패키지 유무?
그리고 둘다 재사용하기엔
부착력이 처음보단 많이 떨어져서
재사용하기 힘들어
붙여도 다시 떨어짐
잘 떼어내면 끈적임 안남긴하는데
떼어낼 때 페인트칠이나 벽지도
같이 벗겨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돼
참고로 빗은 찍찍이로 붙였어
서랍에 넣어두기엔 불편하고
손이 잘 닿는 곳에 꺼내놓고는 싶지만
눈엔 안 띄었으면 좋겠어서
저기다 붙여놨는데 매우 만족 ㅋㅋㅋㅋㅋ
이거 살 당시에
의자 등받이 뒤편 나사와
검정색 바퀴가 왜그리도 거슬리던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사고 싶어서 이거 산건데
뭐.... 디자인 자체는 여전히 귀엽다고 생각함
근데 쿠션이 때타는 재질이라
결국 등받이에 천 씌우고 방석 깐 상태로 써서
그렇게 따지던게 다 뭔 소용인가싶어
팔걸이도 별도 구매라
가격도 20만원이 넘고
조립까지 내가 해야되는데
이 돈이면 차라리 시디즈 사는게 나을듯 ㅋㅋㅋㅋ
워킹체어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막 불편한건 아니지만 막 편한것도 아니어서
딱히 여기 앉아서 일하고 싶진 않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의 반값 정도에
똑같은 디자인 파는 브랜드 있더라
색만 약간 다르고
(얘는 그레이라고 팔지만 베이지에 가깝고
그 브랜드는 걍 완전 그레이 색상)
디자인은 존나 똑같음
- 의자
무인양품 : 워킹체어
이건 손님용 의자야
오늘의집에서 투명의자를 살까 하다가
스틸 프레임을 싫어해서 이걸 샀는데
음.... 생긴건 괜찮지만 불편햌ㅋㅋㅋㅋ
쿠션 깔아줘도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다 이 의자 싫어해섴ㅋㅋㅋㅋㅋ
워킹체어 주고 내가 여기 앉음 ㅋㅋㅋㅋㅋ
- 의자
마켓비 : 모던 접이식 의자
전자렌지는 단종된 모델이라
후기가 의미가 있나 싶지만...
내부가 흰색이라 오염이 약하다는게 단점이고
높이도 낮은 편
장점은 이쁨
귀여움
색상이 유니크함 ☺️
-전자렌지
대우 더 클래식 KR-L200BMP
유튜브 보다보니
누가 이 전기포트 쓰레기템이라던뎈ㅋㅋㅋㅋㅋㅋ
그정도까진 아니고....
뚜껑을 방향 맞춰서 끼워야되고
뚜껑에 있는 회색 버튼 안 누르면 물이 안나옴
혼자 살면 이게 번거로우니 단점인데
집에 아동이 있으면 이게 장점이겠지?
단순 물 끓이는 기능 말고도
70.80.90도로 온도 유지시켜주는 기능도 있어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은
용량이 작다는거야
저 위에 물티슈케이스 사진보면
옆에 큰컵이 하나 있는데
이 물통 맥스로 채워서 끓여도
저 컵에 부으면 다 부어짐
용량이 1L도 안돼서
온도유지 기능을 쓸 일이 잘 없어
그래도 이쁘니까 안고 갈겁니다 🤗
- 모슈 : 테이블 전기포트
책상에 깔려던 테이블보가 안 어울려서
냉장고 커튼이 돼버렸는뎈ㅋㅋㅋㅋ
나름 키치하고 귀엽더라구..?
시중에 파는게 맘에 안들어서
동대문에서 원단 떼다가 재봉 맡긴건데
돈 곱절로 나오고 재봉 퀄리티도 구리니까
방수 테이블보는 그냥 돈주고 사세요... 제발...
드디어 주방
나는 요리를 싫어해서 딱히 많이 쓸건 없음
롤 건조대는 스테인레스 재질을 쓰다
실리콘으로 바꿨는데
물자국 안 보이는게 최대 장점
면적이 넓은 제품이라
흰색으로 바꾸니 훨씬 환해보이는것도 장점
주방장갑 뒤편 코발트색은
칼자국 안 남는 도마야
추천템인데 오프라인 구매라 정보가 없음
검색하면 금방 찾을듯..?
- 실리콘 건조대
(오늘의집) 이우아여사 : 모노톤 실리콘 롤식기건조대
- 조리도구걸이
(오늘의집) 비스비바 : 아이엠 선반조리도구걸이 가로형
수저통을 살균기능있는 제품으로 살려다
콘센트 꽂을데가 여의치않아서
규조토 재질로 사봤어
끝부분이 둥글해서 마감이 귀여움
- 수저통
(네이버) 더좋은스토어 : 더좋은 살균 규조토 수저통 향균 수저꽂이
내가 두꺼운 젓가락을 정말 싫어하거든
골드실버투톤 + 납작 젓가락 사고 싶어서
정말 오래 찾다 겨우 발견해서 산건데
이 젓가락도 불편해 ㅠㅠㅠ
왜냐면 보다시피 손잡이 끝부분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지면서 벌어지는 디자인이라
손잡이 부분 잡고 젓가락질하면
반대편 끝이 벌어져서 잘 안잡힘 ㅠㅠ
숟가락은 배송받은 날에 거창하게 세척하다가
뭐가 잘못된건지 도색이 벗겨졌어
그 이후론 더 안 벗겨지고 그대로긴함
- 수저
(오늘의집) 로메이키친 : 아벨라 고급 커트러리 - 유광투톤
- 빨대
뉴본샵 : 쇼트유리빨대
하나는 손세정제
하나는 주방세제
귀가 후 빠르게 손 씻을 수 있는게 좋고
주방세제는 희석해서 써야하잖아?
이미 저기 담을때 물반 세제반 담아야해서
반쯤 희석되기도하고
거품 낼 필요 없어서 편해
건전지도 같이 오는데
지금 구매한지 반년 넘었는데도
건전지 교체 한번도 안함
아 이거살때 샤오미 2세대가 더 이뻐서
뭐살지 고민을 좀 했는데
얘가 리필하기 더 쉬워서 이거 택한거거든
써보니까 잊을만하면 리필할 때가 돼서
이거 사길 잘했다 생각함
- 자동 손세정기
라이프썸 : 자동 거품 손세정기
배수구 뚜껑에 물 고여서
자꾸 미끄덩해지는게 기분나쁘고
세척하기도 번거로워서 산 배수구캡이야
화장실 세면대처럼 온오프되는 방식인데
뚜껑보다 훠어어얼씬 편함
- 배수구캡
(네이버) 와이넷스토어 : 싱크대 자동 마개 배수구 캡 - 원터치 스테인레스P배수캡
국그릇 손잡이은 저렇게 쓸수 있다던데
정작 난 저렇게 써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밥그릇은 왜 없냐고요? 내 밥=햇반 🙂
수저받침은 컵받침으로 써도 돼
실리콘이라 세척이 쉽고
면적이 넓어서 수저 대충 둬도 되는게 장점이야
매 끼니마다 꼬박꼬박 잘 쓰는중
- 국그릇?
(아이디어스) 디자인팡 : 핑거루 렌지볼 마법손잡이 - 500ml
- 수저받침
(오늘의집) 쿠마마 : 케라미카 실리콘 티코스터 컵받침
아주 가끔씩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기름이 사방팔방 튀어서 구매한 렌지가드
렌지가드에 묻은 기름이 잘 닦이고
접으면 보관하기 용이해서 좋아
단점은 가드가 가리지 못하는 정면으론
기름이 튄다는건데
그래도 청소할 범위가 확 줄어드니까
등심 스테이크같은거 구울땐 쓸만해
- 렌지가드
(네이버) TRENDMAKER : 베라스코트 컴팩트 가스렌지가드 RGC 수납형
저 선반 없없으면 냄비랑 후라이팬 수납 못했다...
요샌 이거 다이소에도 팔더라 ㅋㅋㅋㅋ
- 선반
(오늘의집) 토프 : 씽크인 주방선반
저녁에 한번씩 하수구냄시가 올라와서 산 탈취기
효과는 잘 모르겠어
충전 후 사용기간도 짧다고 느껴짐 ㅠ
오아&보아르껀 다리미도 그닥이고
이것도 그닥인데...
있다가 아래에서 나올 제습기만 잘 쓰는중
- 탈취기
오아 : 냄새클리너 반영구 전자식 탈취기
이건 스멜탄이라는 탈취젠데
여시보다가 추천글 보고 구매함
탈취기보다 이게 훨씬 탈취 효과좋아
근데 처음에 스멜탄 자체의 냄새가 좀 나더라
밤에 불 켜기 눈 부신데
씽크대 잠깐만 쓸 때 쓰는 조명
터치방식은 아니고 딸깍 누르면 온오프돼
4개 1세트에 리모컨도 같이 오는데
난 그만큼 필요없어서 3개+리모컨은 당근에 팔아버림
그리고 건전지 많이 먹는 편이야
- 무선 조명
바나나빌딩 : 굿나잇라이트
빨래건조대조차 검은 바퀴는 보기 싫어서
흰색 바퀴달린거 산건데
색은 둘째치고 만족해 ㅋㅋㅋ
바지 걸어도 바닥에 안 닿고
상하좌우 펼쳤다 접었다 가능해서
빨래 많을때 확장성도 괜찮은 편이고
바퀴도 잘 굴러가고 색도 깔끔하구
청소기는......
저렴하고 깔끔하게 생긴걸로 급하게 산건데
장점은 가볍고 조용한 편 (1단 기준)
머리카락은 다 빨아들이지만
어딘가 약간 시원하지 않은 흡입력...
가장 큰 단점은 각도야
좌우는 물론이고 깊은 곳 청소할려면
청소기 흡입구가 들려서 1도 못 빨아들임
침대 밑은 물론이고
빨래건조대 안쪽도 청소가 안될 정도니
말 다했지...?
이른 아침 늦은 저녁에
1단으로 후다닥 조용하게
머리카락 빨아들이기엔 괜찮음
- 빨래건조대
(오늘의집) 하우스레시피 : 바이홈 화이트 빨래건조대 유로
- 청소기
보랄 : Q10 무선진공 청소기
처음에 위닉스 10L 샀다가 완전 학을 떼고
교환&환불 후 구매한 제습기
보아르(오아) 제품이 이거빼곤 좀
다 시원찮았지만
제습기는 성능이 눈에 확연히 보이니까
이것만큼은 진짜 잘 쓰고있어 ㅋㅋㅋㅋㅋ
물통 용량이 제습 용량 대비
적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빨래를 매일 돌리기고 하고
집도 습한 편이라
한겨울에 가습기 안 쓰고도
이틀 못가서 물통 갈았었어
여튼 위닉스보다 훨 조용하고
지금도 매일매일 잘 쓰는 중!
공기청정기야 워낙 국민템이라
제품 자체엔 별 할말이 없고
검색해보니까 바퀴를 팔더라구
바퀴 다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달아놓으니 편하더라 ㅋㅋ
- 제습기
보아르(오아) : 모아 스마트 제습기 14L
- 공기청정기
샤오미 : 미에어 3C
봉투는 분리수거용
저 선반은 자석 부착식이고
원래 옆에 고리가 없는데
파티션용 고리가 저기 끼워지더라구 ㅋㅋㅋㅋ
덕분에 마스크걸이로 잘 쓰는중
- 부착식 선반
(오늘의집) 살림의기술 : 냉장고 사이드 주방소품 양념통 수납 자석 선반
우산꽂이도 자석 부착식이야
둘다 일자로 붙이니까
긴 우산이 옆으로 기울여져서
45도로 꽉 고정해놓음
- 우산꽂이
(오늘의집) 룸플러스 : 심플 마그네틱 자석 우산꽂이
처음에 AA건전지 쓰는 센서 휴지통을 쓰다가
건전지를 진짜 어마무시하게 잡아먹어서
충전식으로 바꿨어
근데 썩 맘에 들진 않는게
쓰레기봉투에 애매하게 안 맞아서..
10L 쓰레기봉투에 절묘하게 맞으면서
깔끔하게 생긴 센서 휴지통을 못 찾음 ㅠㅠ
음.. 장점은 다른 센서 휴지통과 다르게
길고 납작한 편이라
구석에 두기 더 좋은거?
- 센서 휴지통
(알리) 자동 센서 쓰레기통, 11L 용량 터치 무료 주방 쓰레기통, 욕실 오피스 거실 용 쓰레기통, USB 충전
드디어 욕실
선반은 보다시피 물구멍이 엄청 커서
물때 안끼는게 장점
대신 바닥 면적이 좁은 만큼
용기가 가벼워지면 잘 넘어지는 단점이 있어
- 선반
(오늘의집) 모나코올리브 : 무타공 메탈라인 욕실 선반 파나메리
다들 많이들 봤을 핸드폰 넣는 보관함...?인데
나는 씻을때 웹툰 볼려고 샀거든
근데 물기있는 손으로 핸드폰 스크롤 잘 안되잖아
그런 느낌으로 스크롤은 잘 안돼
걍 음악듣거나 영상보는 용도로는 괜찮고
웹툰처럼 계속 동작이 필요한 용도로는 비추해
코브라 거치대를 선반 옆에다 붙였는데
저기다 샤워기 꽂으니 물이 다리로만 떨어지더라구
그게 겨울에 너무 춥고 머리감을 때도 불편해서
흡착식 샤워기 거치대를 샀는데
저렴한 가격에 존나 만족하는 물건이야
정면에서 물줄기 떨어지니까 훨씬 편하구요 ㅠ
단점이라면 저 제품 후기마다 전부
빨판이 휘어져서 왔던데 내꺼도 그래
그래서 붙일때 잘 붙여야 돼
우리집 샤워기는 헤드 분리가 안돼서
저렇게 감아쓰는 형태의 흡착 거치대를 쓰는데
샤워기 헤드 분리해서 끼우는 방식의 흡착 거치대가
빨판 개수 여러개라 더 견고해보이더라
- 샤워기거치대(흡착)
(네이버) 다데 : 빨판 흡착식 샤워기 홀더 거치대
세면대 반대편엔 의자 놓고 앉아서 샤워해
나는 목욕탕에서도 서서 씻는 타입인데
좁은 욕실에서 서서 씻으니 물튀김 감당이 안돼서 ㅠㅠ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겠다고 히노끼 의자를 샀는데
처음엔 욕실 들어가면 편백 냄시 폴폴 나고 너무 좋았거든
근데 쓰다보니 편백 냄새도 사라지고
왜 목욕탕 의자는 대부분 플라스틱인지 알겠더라구 ㅠㅠㅠ
매일 물기를 닦고 말리는데도
코팅 벗겨지면서 곰팡이가 생겨
그래서 의자도 종종 락스청소 해줘야됨
그러니 씻을때 쓸거면
걍 플라스틱의자 쓰는걸 추천
- 욕실의자
(네이버) 아이홈 : 히노끼 욕실의자 모음전
저 스퀴지는 내가 바라던 조건을 다 만족했어
미는 부분 고무로 되어있고
헤드 분리되고
헤드 부분 180도로 회전되고
길이 조절되고
색상도 화이트고
보다시피 일반 스퀴지보다 훨씬 크고
180도 회전이 되니까
샤워 후 벽이나 바닥 물기 밀기 진짜 좋아
근데 내가 구매한 곳은 상품 페이지가 내려감
추천템이라 정보 알려주고 싶은데
똑같은 물건 파는곳을 못 찾았어 ㅠㅠ
혹시 아는 여시 있으면 알려주라..
이것도 대왕추천템
앞뒤좌우 없는 욕실화야
욕실화 신을때 막 신어도 되는게
소소하지만 을매나 편하게요
욕실화 높이도 낮은 편이라
어지간한 욕실문엔
열고 닫을때 걸리지도 않을거야
근데 얘도 내가 구매한 곳은 상품 페이지가 내려갔어
양방향 욕실화 검색하면
이거 포함 몇가지 욕실화 나올테니 골라서 사면 될듯!
실내화는 걍 평범한거 신는데
한가지 언급할게 있어서
이거 전에 다른 실내화를 썼었는데
실내화 바닥에 때가 엄청 잘 끼는거야
청소를 해도 실내화때문에 다시 금방 더러워지고
실내화를 씻어도 또 금방 더러워지고의 악순환?
그러다가 이걸 산건데
예상치못하게 얘는 바닥면이 잘 안 더러워져
쿠션감 디자인 이런 차이만 생각했지
이런 부분은 생각 못했었거든
가끔씩 청소할려고 뒤집어도 때낀게 거의 없어
쿠션감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무게는 가볍긴해
- 슬리퍼
(네이버) 나도있다 : 층간소음 슬리퍼 실내용 욕실 사무실 거실 실내화
집들이는 여기까지!
최대한 장단점을 솔직하게 썼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사진엔 있지만 언급은 하지않은
제품에 대한 질문도 환영해 😘
구매내역은 품목이 너무 많고
특히 네이버는 주거래수단이라
스크롤 캡쳐가 힘들어서
일단은 같이 안 올리는데...
요청하는 물건은 댓으로 구매내역 가져올게!